군광 성도

 기간 : 2019년 11월 14일~2020년 2월 21일 (100일 기도/1회차)

말씀전에서

“군광, 수고가 많았다. 생활 속에서 항상 바른 기준을 지키며 나아가기 위한 기원을 꾸준히 드리도록 해. 그래야 지켜짐이야.”라고 하셨습니다.

은신께로 금수가 가득 놓인 새하얀 신선복과 부채, 신선모를 새로 내려 주심. 어깨와 가슴에는 신비롭게 빛나는 삼태극이 회전하며 은신님의 뒤로 금빛 후광을 비추어 주심.

은신께서 품위 있는 걸음으로 구름 사이를 이동하며 깊은 저음의 음정을 하는 모습. 내려 주신 부채를 활짝 펴자 금빛을 가득 담은 바람이 일며 아름다운 구름이 역동적으로 이동하는 모습. 은신께서 구름과 구름 사이를 앞장서 날자 수많은 신선 분신들이 구름 속에서 등장하며, 신선대열을 이루어 부채춤을 추며 음정을 하는 모습. 절도와 기품 있는 부채춤 동작술, 아름다운 선율의 음정, 빛을 담은 은신님과 분신들의 표정은 신비롭고 아름다운 동양화를 연상시킴. 은신께서 분신들과 함께 매 순간 웃전에 감사를 드리는 모습.

동작술과 음정을 하는 은신님과 분신들이 황금제복을 입고 황금 활을 지닌 신장대열로 일시에 바뀌는 모습. 투명한 황금빛의 전체대열이 하나 된 모습으로 크게 날아 회전하며 황금 활시위를 당기자 셀 수 없이 많은 황금 활촉이 쏘아 올려지며 한순간에 지구별 곳곳을 금빛으로 정화하는 모습. 재빠르게 회전하는 금빛 무리 분신들은 지상과 지하, 공중과 바닷속을 자유자재로 오가며 악신들을 정리하는 모습. 특수한 무기를 사용함이 아닌 분신들이 지닌 금빛으로 악신을 제압하고 폭파하는 도술도법을 펼침.

은신께로 황금빛을 담은 약수의 기운을 연결하여 주심. 황금빛 약수는 군광 성도가 육으로 공부하고, 봉사하는 모든 순간에 신체의 각 부위를 지나 근육과 장기, 혈관과 세포 사이를 휘몰아치듯 회전하며 흐름. 좋지 않은 기운이 뭉쳐져 있는 신체 기관에서는 약수가 한동안 멈추어 약기를 확산시킴. 약수의 기운을 통하여 머리를 맑게 하여 주시고 각 세포의 조직들이 활력을 찾게 하여 주시며 안정의 기를 내려 주심.

군광 성도가 육으로 휴식하며 수면하는 동안, 금빛의 진한 약기의 향유를 내려 주시며 군광 성도의 육을 안수하시듯 치료의 기를 내려 주시는 모습.

말씀전에서

“군광 성도, 마음을 지키고, 기준을 지키고, 신의를 지키면 되는 것이에요. 혹여 나의 생각이 조금 멀리 가더라도 자신의 마음과 신앙의 기준과 스승 향한 신의를 항상 같은 자리에 둘 수 있다면 하늘께서는 더 많이 부어 주시고 내려 주심이에요. 마지막 기회라 하심을 명심하여 최선을 다해 지켜가도록 해요. 항상 함께하고 계심이에요”라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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