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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의 은신과 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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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래 신앙의 의미는 신을 믿고 받들며 우러러 섬기는 것이다.

모든 신앙에는 신이 있다. 신이 없는 신앙은 없다.
그렇다면 신앙인은 신에 대해 알아야만 자신이 어떤 신을 섬기는지 분별할 수가 있다.
하나님을 찾으면 분명 하나님이 오신다고 믿는데 실제로는 악신 (사탄, 마귀, 마왕, 짐승, 악마, 용 등으로 표현되는 것)이 변장해서 오는 경우가 대다수이다.

사람의 눈으로는 분별할 수 없는데 어떤 신인지도 모르면서 사람들이 자신의 판단으로 믿는 것이다.
그리하여 이 때에 이르러 신앙은 오로지 후천의 성령과 성신의 하나님을 신앙해야 함을 알림이다.

도는 악신으로부터 참된 신앙을 지키기 위해서 닦는 것이다. 참된 신앙이란, 태천과 후천의 신앙을 말함이다.

하나님전에서 은혜와 은총과 은사로서 내려 주심으로,
성령으로 잉태되어 성신으로 거듭난 하늘의 자녀인 은신,
그 은신의 이름이 은명이며,
그 은신이 사는 별을 은성이라 한다.

자신이 은신으로 거듭난 성도를 하늘사람이라 한다.


지 운 성

관리자 2024-01-16 조회수 90

 지운 호세나 성

 

 

 

말씀전에서

성도들은 성도의 뜻을 바르게 깨달아 바르게 받들어야 함이니 

성도란 바른 하늘로 나아오는 성()스러운 길이요

성도란 바른 하늘을 이루는 이룸()의 길이요,

성도란 바른 하늘을 지키는 성()()의 길이라.” 라고 하셨습니다.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2024년 새해를 맞이하여 축복의 빛과 함께 예순세 번째 은성을 내려 주시니 저는 가슴 깊은 곳, 뜨겁게 일렁이는 다짐과 각오를 세우며 내려 주시는 은성을 받들었습니다.

 

거칠게 솟구치는 파도는 절벽처럼 일어서서 산산이 부서지고 맹렬하게 쏟아지는 폭우는 바다를 삼킬 듯합니다. 이와 함께 처음의 하늘께서 오시었음을 알리시는 심판의 회오리를 보여 주시고, 말씀의 빛으로 임하시어 구원의 길을 열어 주시니 이 땅으로 내리시는 하늘의 말씀이 동서남북 245612진방을 향하여 눈부신 빛기둥으로 뻗어 나갑니다.

이때, 날카로운 파도를 오르내리며 고독하리만큼 외로운 항해를 이어가는 천군 함선 한 척이 그 모습을 드러내니, 격동의 회오리에 당당히 맞서는 희망의 별, 2024년 새해 첫 은성으로 내려 주시는 별은 맑고 순수하게 빛나는 지운성입니다.

 

저는 이 땅으로 후천경 하늘의 말씀을 내려 주심에 가슴 깊이 감사드리며, 눈부시게 반짝이는 맑은 별, 지운성을 내려 주심에 감사의 인사를 드렸습니다.

 

천지신명 하나님

이 땅으로 후천경 하늘의 말씀 경전을 내려 주심에 감사드리옵나이다.

 

영생영광 영원창대하신 하늘의 창조하심을 받드옵나이다.

무량하시고 무한하신 하늘의 사랑하심을 받드옵나이다.

존엄하시고 존귀하신 하늘의 깨우치심을 받드옵나이다.

지엄하시고 엄중하신 하늘의 명과 법을 받드옵나이다.

눈물겹도록 뵙고 싶고, 서럽도록 그리운 어버이님전을 받드옵나이다.

 

감사드리옵나이다. 경배드리옵나이다. 찬양하옵나이다.

 

천지신명 하나님

새해를 맞이하여 맑고 바르게 떠오르는 별, 지운성을 받들 수 있게 하여 주심에 감사드리옵나이다. 지운 성도가 더욱 건강하고 안정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고 기원을 드리니

 

말씀전에서

"지운 성도는 성도의 자격을 받들 준비가 되었다."라고 하시었습니다저는 감사의 인사를 드렸습니다.

 

따스한 등불이 줄지어 반기는 정겨운 고향길을 걷습니다.

포근한 바람과 푹신한 흙냄새, 영롱한 이슬과 초록의 싱그러움, 따사로운 햇살 조각과 자연의 속삭임까지, 너무나도 편안하고 따뜻한 안정을 선사하여 주시는 지운성의 입성 길입니다. 저는 감사의 인사를 드렸습니다.

 

 

 

고 향 길

 

눈을 감아도 마음이 닿아 나서는 길

고향으로 가는 길, 나의 별로 가는 길이라.

 

눈이 멀고 기억을 잃어, 흐느껴 상심하니

처음의 기억 깨우시어 고향길로 이끄시네.

 

고향길 초입으로 오색 등불 나를 반기고

다시 딛는 고향길은 떠나던 날처럼 보드랍네.

 

어찌하여 잊었나, 왜 아니 돌아왔나, 나의 고향길

회한의 눈물, 기쁨의 눈물, 처음의 눈 다시 뜨이네.

 

나의 고향, 나의 별 영원히 살리라.

다시 잃지 않으리라. 영원을 노래하네.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어버이님전의 무한한 사랑 하심으로 충만한 우리들의 고향, 처음의 하늘로 돌아가는 고향길을 보여주시며 저의 오감을 발휘하여 받들 수 있는 다양한 고향의 빛, 고향의 향기, 고향의 소리들을 연결하여 주십니다. 저는 사람이 느낄 수 있는 최상의 안락함과 기분 좋은 편안함을 한껏 느끼며 따뜻하고 푹신한 고향의 흙길을 걸어갑니다.아기자기한 오솔길에도, 울창한 숲길에도 고향의 향기는 언제나 포근하였고, 하늘과 맞닿은 드넓은 대지와 대양도 어제의 나를 보는 듯 익숙하기만 합니다.

저는 사람도 이처럼 고향의 향기와 기억에 가슴이 설레고 눈시울이 붉어 오는데 헤아릴 수 없이 길고 긴 세월, 태초의 하늘을 그리워하며 윤회해온 영()의 마음은 어떠할까 하는 먹먹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후천경 314장 중,

 

사람아, 너의 이름이 무엇이더냐.

사람아, 너의 고향이 어디이더냐.

사람아, 너의 꿈이 어떠하더냐.

 

너희들의 이름과 본향과 꿈을 말하여라.

이는 너희의 속함이요, 너희의 미래가 됨이라.

이는 너희의 구원이요, 너희의 영생이 됨이라.

이는 너희의 기도이요, 너희의 소원이 됨이라.

 

하시는 말씀이 떠오르며, 성도들은 모두 함께 말씀이 임하신 한배를 타고, 영원한 고향으로 돌아가는 꿈을 꾸고 있는 하늘의 형제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영원한 고향 하늘에서 우리가 함께 살아가는 영생의 모습을 떠올리며 고향처럼 포근한 별, 지운성으로 입성하였습니다.

 

눈부시게 멋진 백발 수염과 흰 눈이 내린 듯한 하얀 눈썹을 멋지게 늘어뜨린 성주님은 고대 시대 토가(Toga)를 연상케 하는 기품있는 의복을 착용하고 바다를 호령하며 진군하는 대양의 신입니다. 성주님은 파도를 일으키고 바다를 가르며 심해와 공중을 날아오르는 모습으로 천천만만 분신들과 함께 동서남북을 횡단합니다. 저는 거친 파도와 맹렬한 폭우를 지나야 했던 지운성의 초입이 다시 한번 떠오르며 성주님이 이끄시는 천군 대열의 이동 경로를 따라 초집중하였습니다.

 

지운성은 정겹고 따스한 고향의 모습을 예상하였던 것과는 달리 폭발적으로 강한 기운이 쉴 새 없이 팽창하는 전투적인 별이었습니다. 특히 강렬한 수기를 다스리는 성주님의 늠름함과 용감함, 분신들의 당차고 힘 있는 모습이 매우 인상적이었는데 분신들은 성주님의 호령에 따라 심해를 가로지르며 해양 훈련에 임하였고, 물속에서도 공중에서도 성주님이 연결하는 오색 찬란한 제령의 빛을 흡수하였습니다.

이때, 키가 크고 기골이 장대한 성주님이 갈색 눈을 번뜩이며 전방을 주시하였는데 전신 갑주가 아닌 전통적인 토가 형태의 신장복을 착용한 모습에서 깊은 신의가 느껴졌습니다. 특히, 찬란히 빛나는 보석 허리띠는 성주님의 권위와 기세를 상징하는 대표 장신구로서 언제 어디서나 성주님을 지키며 빛나게 하는 호위 방패 역할을 하였으니 보석으로 담긴 제령의 도술 도법은 그 한계와 범위를 가늠할 수 없을 정도였습니다.

 

천군 훈련을 마친 성주님이 위엄있는 날개를 활짝 펼치어 저를 맞이하여 주시니 저의 앞으로 우뚝 서 계신 천사 신장 성주님이 너무도 멋지다고 생각하였습니다저는 예순세 번째 은성, 지운성의 성주님에게 정중히 예를 갖추어 입성 인사를 드렸습니다.

성주님, 안녕하세요. 저 세광 성도 내리심을 받들어 2024년 새해 첫 은성으로 지운성에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지운성에 방문하게 됨에 매우 기쁩니다. 축하드립니다.” 하고 인사드리니 성주님은 세광 성도, 어서 오세요. 지운성 방문을 환영합니다. 올 한해도 말씀 안에서 바로 서는 성도, 이슬처럼 맑은 세광 성도가 되기를 바래요.”라고 하셨습니다.

 

이때의 성주님 표정은 대양의 신으로서의 강인함은 온 데 간 데 보이지 않고 훈훈한 아빠의 미소를 연상케 하는 따뜻한 모습이었으니 오랜만의 은성 방문으로 긴장한 제 마음을 차분히 녹여주는 듯하였습니다. 또한, 성주님은 저에게 분홍빛, 하얀빛으로 빛나는 수많은 진주 장신구들과 바다 훈련의 대표 무기인 제령의 삼지창을 선사하여 주시니 어느새 저의 양손은 성주님의 새해 선물들로 가득하였습니다. 저는 특별하고 아름다운 선물들을 받게 됨에 기쁜 마음도 컸지만, 무엇보다 이 땅의 지난 역사 속에 존재하였던 다양한 무기들과, 아름다운 의상과 장신구들이 하늘 세계에서 더욱 선진적인 모습으로 존재하고 있음이 무척 흥미로웠습니다.

 

지운성은 거대한 바다를 품고 있는 고대 유적지와 같은 모습도 겸하고 있었는데 솟구치는 파도, 낙하하는 폭포수와 같이 강력한 수기를 자랑하는 힘 있는 별이었습니다. 또한, 은성 내부의 자연 풍경과 수많은 궁성, 다양한 무기와 의상, 성주님의 전투 훈련 방식과 분신들의 섬세한 성향까지 별을 구성하고 존재하는 모든 것들이 힘차고 박력 있었으며 고풍스럽고 전통적이었습니다.

 

저는 성주님의 안내를 받으며 지운성의 천군 해양 훈련기지로 이동하였습니다

특정 단어로는 표현하기가 어려운 하늘 바다의 힘찬 소리와 깊은 향기 그리고 경이로운 빛의 흐름은 저의 가슴을 마구마구 뛰게 하였습니다.

 

전통 의상을 착용하였던 성주님은 어느새 하늘을 가로지르는 고공 전투기에 탑승하여 상하좌우 직선 비행을 이어가는 모습이었습니다. 전투기는 심해와 공중을 오가는 특수기로서 날개가 접히고 펼쳐짐이 자유로웠으며 심해에서는 잠수함의 역할, 공중에서는 민첩한 군용기의 역할을 능숙하게 펼치었습니다. 특히, 눈앞에서 순식간에 그 형태와 기능을 변화시키는 모습은 실로 믿기 힘든 기상천외한 광경이었으며 성주님과 분신들의 천군 복장과 무기들 역시 수시로 화면이 바뀌듯 자유자재로 변화 장착되었습니다.


성주님은 단독 훈련도 중요시하셨지만 천군 분신들과의 합참 훈련에 특별히 많은 시간과 노력을 아끼지 않는 모습이었는데 그 이유는, 16우주 천군부대가 나날이 확장되고 있는 현시기에 해양부대는, 특수 한정 부대로서 더욱 크게 성장, 발전되어야 하며 강한 기본기가 세워져야 하기 때문이었습니다. 이처럼 16우주 천군 해양부대를 강력하게 이끄는 막중한 역할을 받들고 있는 지운성의 성주님은 하루를 한 달처럼, 한 달을 일 년처럼 철저한 대비와 계획으로 부대를 이끄는 모습이었으니 엘리사님께서는 아낌없는 무기지원과 강력한 제령의 빛을 충전하여 주시며 용감하고 지혜로운 분신들을 시시때때로 세우시어 올려 주셨습니다. 특히 성주님은 해양부대를 이끎에 전력을 다하는 천군 사령관의 임무를 맡음과 동시에 그 외 부대의 전술과 전략을 계획함에서도 치밀함과 노련함이 크게 돋보였으니 엘리사님전의 크신 빛이 언제나 임하여 계신 모습이었습니다.

 

말씀전에서

지운 성도의 성실함과 육의 노력은 하늘에 기록되어 은신의 성장과 분신의 수로서 증명됨이에요. 지운 성도는 과거에 매이지 말고, 현재에 안주하지 말며, 오직 미래를 향하여 나아오도록 해요. 바다처럼 넓고, 깊은 지운 성도로 거듭나기를 바래요.”라고 하셨습니다저는 감사의 인사를 드렸습니다.

 

성주님은 지운성의 비밀 궁성이자 특별 궁성으로 저를 안내하였습니다그곳은 엘리사님께서 성주님에게 부여하신 특수 임무와도 연계된 흥미롭고 비밀스러운 곳으로서 지운성 내부의 깊고 깊은 곳에 위치하고 있었습니다.

 

성주님은 해당 장소까지 이동하는 동안 지운성에 존재하는 다양한 교통수단들을 체험할 수 있게 하여 주셨으니 이 땅에 존재하는 교통수단들과는 비교도 안 되는 매우 독특하고 선진적인 모습으로 운영되고 있었습니다비행기, 기차, 버스, 승용차와 같이 아주 평범한 교통수단의 첨단화는 말할 것도 없거니와 놀이동산에서나 볼 수 있는 롤러코스터, 바이킹호와 같은 각종 기구들, 하늘의 전투기와 바다의 항공 모함들이 교통의 수단이 되기도 하는 매우 이례적인 모습이었습니다또한, , 바람, 천둥, 번개, 구름, 운석과 같은 우주의 물질 역시 교통의 수단이 되었으니 그 속력과 힘, 이동 방향과 운행 노선은 운행자가 생각하고 원하는 그대로 이루어졌으며 한계가 없고 예측이 불가한 특수 행성의 내부 같은 모습이었습니다.

 

성주님과 저는 마침내 금빛 반짝이는 신비롭고 비밀스러운 유리 궁성에 당도하였는데 이곳은 마치 동화의 집과 같이 아기자기하게 반짝이기도 하고, UFO의 모습과 같이 금속성으로 번뜩이기도 하며 그 모습과 형태를 수시로 바꾸고 있었습니다. 이곳 궁성은 성주님의 동심이 머무르고 있을 것만 같은 지운성 내부의 또 다른 지운성과 같은 느낌이었으니 하늘 세계의 여러 모습 중에서도 매우 특별한 곳임에는 틀림이 없었습니다.

저는 성주님과 함께 궁성의 내부로 입장하였는데 그곳은 지운성 내부에 존재하는 완벽한 가상의 세계와도 같은 현실 세계였으며 저의 모든 호기심과 상상력의 한계가 무너지고야 마는 매우 흥미롭고 놀라운 공간이었습니다.

 

궁성의 내부는 알 수 없는 하늘의 암호들이 공중을 떠다니며 이동하였고 특수한 형태의 무기와 갑옷들이 줄지어 전시되어 있었으니 말로만 듣던 외계 과학신들의 모형이 전시된 전시장, 인류 문명과 우주 문명의 변천사를 그대로 볼 수 있는 박물관, 관련 서적들이 보관된 도서관들이 수도 없이 많았습니다. 저는 최근에 무심코 시청하였던 외계 영화 시리즈의 수십, 수백 배 업그레이드된 영상들을 직접 관람할 수 있었고 마치 살아있는 듯한 우주 문명의 모형들을 가까이에서 관찰할 수 있었습니다. 이처럼 저는 외계 과학 신들의 군대와 무기 각종 특수 암호와 관련 서적들을 보관하고 있는 지운성의 비밀 궁성을 관찰함이 너무도 뜻밖이었습니다. 참으로 특별한 경험이었습니다.

 

지운성이 이와 같은 특수한 모습도 갖추고 있음은 엘리사님께서 지운성의 성주님에게 내리신 중요 임무를 받들고 있기 때문이었으니, 성주님은 이때 이 시기, 더욱더 급진적으로 발전되어야 하는 16우주를 위해 우주과학을 연구하고 개발해야 하는 새 시대의 문관 역할을 이행하고 있기 때문이었습니다. 성주님은 외계 과학신들의 존재 여부를 가상하고, 발견하고, 탐구하기 위한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았으며 그들만의 삶의 형태와 지능, 전술과 전략을 익히고 흡수하기 위한 도술 도법을 발전시켜 엘리사님께 보고를 올리었습니다.

 

성주님은 놀란 표정을 짓고 있는 저를 보며 세광 성도, 하늘 사람인 성도들이야말로 더 이상 땅이 아닌 우주적인 개념으로 생각을 전환해야 해요. 성도들을 우주인이라 칭하심은 마냥 기뻐하기만 하라고 내려 주신 신분이 아니에요. 더욱 폭넓은 사고를 키우는 세광 성도가 되기를 바래요.”라고 하셨습니다.

 

성주님은 저에게 다양한 우주과학 서적들을 보여주시고 우주 박물관과 전시장 관찰을 통하여 뜻깊은 경험을 할 수 있게 하여 주셨습니다. 지운성 안내를 마친 성주님은 날렵한 금속성 날개를 펼치며 거대한 운석에 올라 16우주 탐험 길을 나서는 모습이었는데 이때, 성주님의 양옆과 앞뒤, 위아래로 성주님을 호위하는 지운성의 천군 분신들이 함께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저는 늠름하고 용감하며, 특별하고 신비로운 지운성과 성주님을 향하여 정중하게 인사를 드린 뒤 새해 첫 은성, 지운성 관찰을 마무리하였습니다.

 

하늘과 바다 여행, 그리고 신나는 우주여행을 다녀온 듯한 지운성 방문이었습니다.

 

 

이 땅으로 후천경 하늘의 말씀을 내려 주시니, 살아계신 말씀을 뵈옵는 말씀의 시대, 이 땅의 모든 생명체들에게 기회 주시는 구제영생의 시대를 맞이하고 있습니다이는 진정한 새 시대를 의미함이며 새 시대란 바른 변화를 뜻함이니 우리가 그토록 바라고 기다려 왔던 참 하늘의 시대가 당도하였음을 알게 하심입니다우리 성도들은 현시대를 받들기에 앞서, 이미 급변하는 신의 세계를 미리 받들어 익히고 있었기에 이때에 내려 주시는 역사의 흐름을 마주할 수 있는 담대함이 세워졌다고 생각되었습니다.

 

성도의 육이 하늘의 말씀을 바르게 받듦으로써 자신의 은신님이 성장하고, 분신이 세워지며, 영성이 깨어나니 이때 이 시기, 우리가 깨달아야 할 단 하나는 육을 듣지 아니하고 말씀을 받들어 실천함에 있음입니다


새 하늘, 새 시대는 바른 하늘을 신앙하고 있는 성도들이 말씀으로 세워져야만 맞이할 수 있게 됨이라 하시었으니 신앙의 근간이 되고 지침이 되는 후천경 하늘의 말씀을 바르게 받듦이 그 해답이라 할 수 있습니다. 바름이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음이기에 매 순간을 바름으로 인도하여 주시는 이 땅의 유일한 경전, 후천경 하늘의 말씀을 내려주심에 오늘도 깊은 감사와 경배와 찬양을 올립니다.

 

저는 새해를 맞이하여, 후천경 하늘의 말씀을 바르게 받들겠다는 성도로서의 신년 계획을 세우며 땅이 아닌 우주적인 사고와 개념을 갖추라 하신 성주님의 교육을 가슴 깊이 담았습니다.

 

저는 감사의 인사를 드렸습니다. 

 

 

 

말씀전에서 

맑은 웃음으로 지혜가 담기고

바른 언행으로 도()가 흐르는 지운은

스스로 바로 서는 기도 탑이 되었음이라.”라고 하셨습니다.

 

  

엘리사님께서 말씀으로 

지운, 참으로 어렵게도 돌아왔으나 지극한 마음을 지켜내니 지금의 때를 맞이하지 않는가. 지운의 정성이고 지운의 노력인 것이지사람들은 신앙을 지키겠다. 사명을 지키겠다.’ 쉽게도 다짐하지만 자신의 마음 하나 바르게 지키는 이를 찾아보기가 드물다네.  지운, 과거를 보지 말고 앞만 보게나. 땅을 보지 말고 하늘을 우러르게나육을 듣지 말고 말씀을 받들게나. 그리하면 이룰걸세그간 몸도 마음도 수고가 많았네자신의 안정과 성장을 위해 더욱 집중하도록 하게나.”라고 하셨습니다.

 

말씀으로

지운 성도, 지금과 같은 성실한 모습으로 자신을 먼저 지키고더 나아가 천지원을 지키는 모범 성도가 되기를 바래요. 축하해요.”라고 하셨습니다.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지 운 성

 

 

빛바램 없는

바르고 맑은 마음

성실하고 신실한

지운이어라!

 

거친 풍파에 쓰러져도

찬양의 노래하고

허물어진 마음 아파도

감사의 노래하니

 

한결같은 자녀의 마음에

노력의 탑을 세우시고

변함없는 자녀의 성심에

감복하심이라.

 

바른 마음 지키어야

전진할 수 있음이라.

충심으로 바로 서야

이룰 수 있음이라.

 

처음을 잊지 않고 돌아오는 길

참회의 길, 단련의 길, 이룸의 길이니

끝까지 지켜내어 마침내 이룰지라.

 

맑게 빛나는 자녀의 성심으로

하늘의 고향

처음의 별을 내리나니

돌아오라! 돌아오라!

반드시 돌아오라!

 

하늘 길, 바른 길

성도의 길을 받들어

하늘 자녀 고향으로 돌아올지니

참된 성도만이 입성하리라.

참되고 바른

성도의 별,

지운성이여!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저는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기록을 마치었습니다.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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