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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의 은신과 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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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래 신앙의 의미는 신을 믿고 받들며 우러러 섬기는 것이다.

모든 신앙에는 신이 있다. 신이 없는 신앙은 없다.
그렇다면 신앙인은 신에 대해 알아야만 자신이 어떤 신을 섬기는지 분별할 수가 있다.
하나님을 찾으면 분명 하나님이 오신다고 믿는데 실제로는 악신 (사탄, 마귀, 마왕, 짐승, 악마, 용 등으로 표현되는 것)이 변장해서 오는 경우가 대다수이다.

사람의 눈으로는 분별할 수 없는데 어떤 신인지도 모르면서 사람들이 자신의 판단으로 믿는 것이다.
그리하여 이 때에 이르러 신앙은 오로지 후천의 성령과 성신의 하나님을 신앙해야 함을 알림이다.

도는 악신으로부터 참된 신앙을 지키기 위해서 닦는 것이다. 참된 신앙이란, 태천과 후천의 신앙을 말함이다.

하나님전에서 은혜와 은총과 은사로서 내려 주심으로,
성령으로 잉태되어 성신으로 거듭난 하늘의 자녀인 은신,
그 은신의 이름이 은명이며,
그 은신이 사는 별을 은성이라 한다.

자신이 은신으로 거듭난 성도를 하늘사람이라 한다.


효 정 성

관리자 2023-10-21 조회수 147

효정 소르나 성

 

 

 

천 손(天孫)

 

하늘의 별들이 이 땅을 비추며 반짝이니

별의 이름으로 불리우는 하늘 자녀 천손이라.

 

하늘의 별 천손들이 처음을 노래하니

말씀으로 오시어 나중을 알게 하심이라.

 

천손의 의복으로 천사의 날개를 내리시고

천손의 머리위로 천군의 관모를 허락하시니

 

이 땅의 천손들은 경배할지라.

이 땅의 별들은 찬양할지라.

찬란히 빛나는 태초의 영광을 기억하여

하늘의 별 천손으로 돌아올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하늘의 별 천손으로 돌아오라.’ 하시는 말씀과 함께 은혜롭게 반짝이는 순백의 비단 별을 내려 주시니 태초의 하늘께 쉼 없이 경배하는 예순두 번째 은성은 처음의 빛을 기억하는 효정성입니다.

 

말씀전에서

효정 성도, 천일 기도 마침을 축하해요끝은 곧 새로운 시작으로 나아가기 위함이에요. 더욱 바르게 거듭나는 효정 성도가 되기를 바래요.”라고 하셨습니다저는 감사의 인사를 드렸습니다.

 

 

청아한 달빛을 받든 천상의 선녀님들이 달빛 날개를 펼치며 날아오릅니다백색 비단 선녀복 위로 물처럼 흐르는 달빛의 따스함은 자애로운 어머니의 미소 같기도 하고, 마음속 그리움을 나누는 강물 같기도 하니 조건 없이 비추어 주시는 내리사랑의 빛, 처음의 빛이십니다.

 

달빛 운무를 가르는 선녀 분신들의 춤사위에 흠뻑 빠져든 저는 어느새 효정성의 은하에 다다라있으니 기원의 등불을 밝히는 수많은 분신들이 저의 곁으로 함께합니다효정성의 선녀 분신들은 화려한 아름다움보다는 절제된 신비로움을 간직한 모습이었는데 아주 오랜 옛날 하늘께 천제를 올리는 신녀들 의복을 연상케 하는 순수한 흰빛 의복을 입고 있었습니다. 신비로운 하늘의 문양이 수 놓인 새하얀 선녀복은 독특한 매듭을 연결하여 착용하는 의복이었으며 매듭마다 새겨진 문양들은 하늘의 비밀이 담긴 듯 신령스러웠습니다.

 

분신들의 윤기 나는 흑단 머리 위로는 청순한 꽃송이들이 곱게 장식된 모습이었고 새하얀 비단 신발에는 하늘의 암호와 같은 특수 문양들이 새겨져 있었으니 효정성의 선녀 분신들은 빛의 의복을 입고 태초의 빛을 향하여 감사·경배·찬양 올리는 천신님의 모습이었습니다꽃잎처럼 청순하고 순결한 선녀 분신들의 모습은 저로 하여금 나도 저렇게 아름다운 선녀님이 되고 싶다하는 생각이 들게 하였습니다.

 

규칙적이고 다양한 대열을 이루어 효정성을 향하여 날아오르는 선녀 분신들의 모습은 마치 날개 달린 요정신 같기도 하고, 화사하게 피어난 백합꽃 같기도 하였습니다. 저는 분신들의 날갯짓을 따르며 마치 물속을 헤엄치듯 공중을 이동하였는데 효정성의 선녀 분신들이 착용한 황금 동아줄이 저에게 단단히 연결되어 있었습니다. 선녀 분신들의 자상한 배려로 저는 짙은 달빛 운무 사이를 안정적으로 날아오를 수 있었습니다.

 

태초의 빛을 간직한 새하얀 비단 별 효정성은 이때 이 시기에 내리시는 말씀의 빛을 입고 새롭게 거듭나는 처음의 영을 상징하였으니 성 전체로 맑고 깨끗한 순백의 기운이 물결치는 모습이었습니다. 저는 부드러운 외면과 강한 내면을 갖춘 별, 보석처럼 아름답고 태산처럼 굳건한 별 효정성을 향하여 경건한 발걸음을 옮기었고, 이때 저의 앞에 천상으로 오르는 새하얀 백색 계단이 펼쳐졌습니다. 달빛 날개의 선녀 분신들이 찬양의 선율을 연주하고 순백의 꽃잎들이 저를 환영하여 주니 그야말로 저는 천국의 계단을 오르는 듯 신비롭고 황홀한 느낌이었습니다.

 

말씀전에서

성도의 삶으로 천국의 계단을 내리나니 초월하고 인내하며 성심을 다해 오를지라게으르고 나태한 어둠의 발걸음, 계단의 정상에 발 디딜 수 없음이니 물 위를 걷듯 바르고 근면한 걸음으로 천국의 계단 정상에 당도할지라.”라고 하셨습니다저는 감사의 인사를 드렸습니다.

 

효정성으로 내려 주신 백색 비단길을 한참 지나온 저는 마침내 천상의 계단으로 첫발을 내딛습니다. 그 언젠가 꿈에서 본 듯한 효정성의 하늘 계단은 사랑과 기쁨만이 가득한 하늘의 세계로 저를 초대하는 듯하였습니다. 저는 계단을 오르는 내내 크고 크신 하늘 빛을 우러르며 경배 올리었고 계단을 오르는 모든 걸음에 감사의 기원을 담았습니다.

 

효정성을 감싸 안은 백색 계단의 끝은 효정성으로 입성하는 성문과 이어졌는데 끝은 곧 새로운 시작이라 하시었던 말씀의 의미가 담아졌습니다. 어느덧 저는 하늘 자녀의 다짐을 세우고 교육하심의 말씀을 받들며 계단의 정상에 당도하니 숨돌릴 틈도 없이 효정성의 성문과 마주하였으며 성주님과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성주님은 효정성 입성을 앞둔 저에게 향긋한 약초수와 생기 가득한 약초환을 건네주셨습니다. 참으로 신기하게도 성주님이 주신 신비한 약기들은 벌컥벌컥 마시거나 꼭꼭 씹어먹는 행위를 하지 않아도 그 효험이 전신으로 퍼져나갔는데 이때 저의 머릿속으로 불로초라는 단어가 반짝하며 담아졌습니다. 성주님은 방긋 웃으시며 그래요, 하늘의 약초들은 세상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불로초라고 생각하면 돼요. 성도들에게 내려 주시는 약기에도 이와 같은 귀한 천기가 담겨있음이에요. 항상 감사드리도록 하세요.” 저는 감사의 인사를 드린 뒤 정식으로 입성 인사를 드렸습니다. 성주님 안녕하세요. 저 세광 성도 내리심을 받들어 효정성에 입성하였습니다. 환영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천일기도 마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라고 인사드리니 세광 성도, 어서 오세요. 처음의 빛을 간직한 효정성 방문을 환영합니다. 기도하는 마음으로 바르게 관찰하도록 하세요.”라고 하셨습니다.

 

눈부신 하늘빛(하늘 빛?) 의복을 입고 있는 성주님은 새하얀 미소로 저를 향해 웃어주셨습니다성주님은 청순한 선녀님과 기품있는 여신님의 모습이 회전하듯 겹쳐 보였는데 반짝이는 은빛 날개를 펼친 신비로운 모습이었습니다. 연한 금빛의 머리카락은 고풍스럽게 땋아서 높이 올렸으며 금빛 머리에는 맑은 바닷빛 보석들이 아름답게 장식되어 있었습니다.

양 날개 사이로 오로라 물결과 같이 일렁이는 여신복은 마치 투명한 봄바람이 눈에 보이듯이 황홀하였고 가슴으로 장식된 보석 거울은 천기의 빛을 받들었으니 효정성 전체가 은혜의 빛 물결로 황홀하게 빛났습니다. 하늘 문양이 새겨진 백색 허리띠와 어깨띠, 양손으로 불 밝힌 금빛 촛대는 성주님이 받드는 하늘의 역할을 선명하게 알게 하심에 효정성의 성주님은 처음의 빛을 향하여 기도하며 영성의 등불을 지키는 여신님의 모습이었습니다.

 

효정성은 잠시도 쉬지 않고 처음의 빛을 향하여 전진하는 별로서 은성 전체로 영들의 기도가 울려 퍼지는 맑고 하얀 별입니다. 성주님과 전체 분신들은 성령과 성신의 이름으로 기원 올리며 하늘의 기도 탑을 세웠으니 이때 이 시기 이 땅으로 후천경 하늘의 말씀을 내려 주심에 효정성으내리신 영들의 기도 역시 성스러운 기도 탑으로 거듭나는 모습이었습니다


효정성을 울리는 영들의 기도는 살아 숨 쉬는 하늘의 생명으로서 전능하신 말씀의 빛을 입고 천지자연의 빛을 담아 펼치었으니 처음의 하늘께서 오시었음을 알리는 성령의 울림이며 처음의 하늘로 돌아갈 수 있는 유일한 통로입니다성주님은 효정성으로 내려 주신 기도 탑을 더욱 견고히 세우기 위한 성령의 기도를 쉬지 않으셨는데 기도 탑은 효정성 곳곳에 그야말로 높은 금탑처럼 세워지기도 하였고, 말씀의 서로 담아지기도 하였으며, 대자연으로 펼쳐지기도 하였으니 성 곳곳에서 생명의 빛, 영들의 기도가 살아 숨 쉬고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저는 효정성으로 내려 주신 기도 탑을 관찰함과 동시에 전체 성도들의 은성으로도 천상의 기도 탑이 세워져 있음을 관찰할 수 있었는데 이는 이때 이 시기 크신 사랑으로 베풀어 주시는 하늘의 말씀과 함께 각 성도들의 은성으로도 힘찬 이룸의 빛을 연결하여 주심임을 알 수 있었습니다. 또한, 16우주 전체 은성의 성주님과 분신들은 이때 이 시기에 내려 주시는 빛의 의미를 정확하게 알고 있었으니 내리시는 빛을 받들며 감사의 눈물을 멈추지 못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이때에 내려 주신 하늘의 빛은 수조 억겁의 세월을 기다려 오신 말씀의 빛이셨으며, 처음의 하늘로 돌아오라 하시는 기회의 빛이셨으며, 영생·영광·영원을 약속하시는 이룸의 빛이셨습니다.

 

제가 무엇보다 놀랐던 장면은 효정성과 16우주 전체 은성으로 그리고 16우주 전체 하늘로 일렁이는 영들의 기도와 영성의 빛이었습니다. 전체 은성으로부터 펼쳐지는 기도의 울림은 거대한 하늘의 메아리가 울리듯 깊고 풍부한 소리로 진동하였는데 그 울림이 더욱더 힘찬 박동이 되어 16우주 하늘로 퍼져나가는 모습이었습니다하늘 바다 깊은 곳에서 들리는 심해의 소리가 이러할까? 하늘 자연이 호흡하는 생명의 소리가 이러할까?’ 저는 한 번도 들어본 적 없는 신비하고 웅장한 영들의 기도 소리에 마음이 차분하고 편안해졌으며 한편으로는 무척 설레는 기분이 들기도 하였습니다.

 

16우주 전체 은성의 성주님들과 분신들은 가늠할 수 없이 빠른 속도로 연결하여 주시는 천기의 빛을 입고, 헤아릴 수 없이 많은 하늘의 은사들을 받드는 모습이었습니다또한, 내려 주시는 처음의 빛을 받들며 성장 발전하는 속도와 능력의 무게는 마치 광대한 은하가 회전하는 모습을 보는 듯 경이로웠으니 각 성주님과 분신들은 마치 시험 문제의 정답을 알고 있는 학생들처럼 내리시는 모든 과정을 빠르게 통과하는 모습이었고, 넘어서기 힘든 도를 이루는 도통 군자처럼 바르고 강하게 성장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주경야독, 불철주야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성심으로 지성으로 기도하는 성주님들과 분신들의 모습은 16우주 전체를 기도의 음색으로 물들였습니다. 또한, 16우주를 받드는 아름다운 기도의 힘은 이 땅의 성도들이 올리는 영기도를 초석 삼아 더욱 높은 기도 탑으로 세워지는 모습이었으니 저는 스승님께서 말씀하신 인···일 과정의 첫걸음을 관찰하게 됨이었습니다.

 

거대한 대양을 목전에 두고 있는 물살과 같이 힘차고, 수직하강하는(수직으로 하강하는) 운석과 같이 빠른 속력으로 내리시는 이룸의 빛을 흡수하고 또 흡수하는 은신들의 모습은 너무도 경건하고 엄숙하였는데 이때 이 시기에 내려 주시는 영생·영광의 기회는 이 땅에 다시없을 크고 크신 은혜와 은총과 은사이기 때문이었습니다저는 기도하는 마음으로 효정성을 관찰하라 하신 성주님의 당부의 말이 크게 이해되었습니다.

 

하늘에는 하늘의 삶이 있고 땅에는 땅의 삶이 있습니다. 하지만 성도들은 이 두 삶을 하나의 삶으로 받들어야 하는 사명이 있음이니, 우리는 땅의 사람이라 하나 하늘 사람의 모습으로 하늘의 마음을 담아 하늘을 위해 살아가라 하시는 말씀의 뜻하심을 언제나 기억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천사님 모습의 성주님이 저와 함께 효정성의 성전으로 향하였습니다

성주님은 길고 아름다운 순백의 천사복을 입고 있었으며 다양한 천사님 장신구와 무기들을 갖추고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성주님은 신비의 거울과 영롱한 보석 방울, 날렵한 제령의 검과 전령의 나팔, 눈 부신 빛 화살과 천문 방패와 같은 헤아릴 수 없이 많은 하늘의 은사들을 간직하고 있었습니다. 그중 가장 돋보이는 은사는 비밀스러운 천기의 빛을 입고 하늘의 역할을 받드는 천사님 날개였으니 성주님이 날개를 펼칠 때마다 동서남북으로 전체 방향으로 사랑과 축복의 빛이 일렁였습니다.

 

효정성의 성전은 궁성의 형태가 아닌 높고 높은 기도 탑 정상 야외에 세워져 있었습니다믿음과 순종과 충성의 횃불이 쉬지 않고 타오르는 성전은 크신 말씀의 빛이 언제나 임하여 계시었고 성령과 성신의 성수가 흐르고 있는 신성한 제단의 모습이었습니다성전에 당도한 성주님은 처음의 빛이신 태초의 하늘을 향하여 감사와 기쁨의 기원, 하늘 자녀의 무한한 사랑의 노래를 올리었으니 성주님의 전신으로 거룩한 말씀의 빛이 임하시었습니다.

 

성도들이 올리는 바른 기도라 함은 감사·경배·찬양, 믿음과 순종과 충성의 언약이 유리알처럼 맑고 투명해야 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이처럼 효정성의 성주님은 바르고 순수한 영성의 기도를 올리며 말씀의 빛으로 새로이 피어났으니 이때 이 시기에 열어주시는 새 하늘 새 시대를 맞이하는 성령과 성신의 모습이었습니다.

 

 

말씀전에서

성도들은 당당히 일어서서 말씀의 시대를 맞이하라.  기도의 꽃을 피우고 신앙을 열매 맺어 완성을 이루어라말씀의 나무 아래 집을 짓고 하늘의 말로 노래하는 영원한 고향, 처음의 하늘로 오라.”라고 하셨습니다.

 

말씀과 함께 효정성으로 찬란하고 아름다운 처음의 빛을 담아 주시니 효정성 전체가 어머니의 뱃속을 기억하는 신생아 같이 처음의 빛을 향하여 힘차게 나아갑니다. 크신 빛의 흐름이 물결치고, 강한 생명력이 파생하는 가운데 성주님의 천사, 신장, 선녀 분신들을 새롭게 세워주십니다. 이때, 성주님의 가슴으로 태초의 빛을 연결하여 주시니 성주님은 화려하고 아름다운 날개를 지닌 천사 장군, 신장 장군, 선녀 장군으로 다시 한번 크게 거듭나는 모습입니다.

 

기원의 등불이 꺼지지 않고 영들의 노래가 울려 퍼지는 효정성은 처음도 지금도 변함없이 기도하는 자녀의 모습을 지켜감에 하늘의 사랑과 축복의 빛이 샘솟는 영성의 별로 기록됨입니다순간, 새하얀 별 효정성으로 천기의 금빛 테두리를 입혀 주시니 새 하늘을 맞이하는 성령과 성신의 별로 내려 주시는 16우주 하늘의 영광된 증표이십니다.

 

후천경 하늘의 말씀을 내려 주시는 이때 이 시기, 처음의 하늘을 맞이하기 위한 영들의 노래를 들려주시고, 성도들의 은신들과 분신들이 하늘의 삶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 주시며, 땅에서 살아가는 성도들이 갖추어야 하는 신앙인의 마음자리를 알게 하여 주시는 효정성 방문이었습니다.

 

저는 영들의 울림이 아름다운 효정성 관찰을 마무리하고 감사의 인사를 드렸습니다.



 

말씀전에서

육의 삶을 초월하여

다시 또 일어서는 효정은

처음의 빛을 기억하는

바르고 어여쁜 오뚝이라 하리라.”라고 하셨습니다.

 

 

 

엘리사님께서 말씀으로

효정 성도, 태초의 하늘에서 큰 역할을 하였다 해도 자신을 가로막고 있는 선천의 벽을 허물어야 처음의 빛을 맞이할 수 있음이에요

이때 이 시기에 내리시는 기회의 빛을 잃지 말도록 해요아름답고 찬란했던 처음의 빛을 잊지 말도록 해요 

효정 성도, 삶에서 마주하는 어려움들을 피하지 않고 굳건한 신앙심으로 극복해왔음이에요. 스스로 자랑스러워해도 되요하늘 자녀인 자신을 더욱 아끼고 사랑하며 나아오도록 해요.”라고 하시며


효정 성도, 반드시 이루어 영원한 하늘에서 함께 하기를 바래요몸도 마음도 건강하도록 하세요.”라고 하셨습니다.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효 정 성

 

하얀빛, 고운빛

처음의 빛

효정이어라!

 

빛을 향한 자녀의 걸음

머뭇함 없는 믿음의 걸음이라.

빛을 입은 자녀의 얼굴

슬픔을 잊은 환희의 얼굴이라

자녀가 기뻐하며 빛을 향해 뛰어오니

금빛 주단 보석 길로 마중하심이라.

 

처음을 져버린 암흑의 세월을 지나

나중을 모르는 망망의 삶을 이어왔음이라.

한숨으로 멍든 가슴 부여잡아도

사무치게 슬퍼하며 땅을 쳐봐도

원인 모를 그리움만 깊어 갔음이라.

 

자녀의 멍든 가슴으로

빛의 자수를 입히리라.

자녀의 슬픈 두 눈으로

하늘 보석을 담으리라.

 

하늘자녀 깨어나 마침내 일어서서

허락하신 모든 순간

처음을 향해 경배하니

처음의 말씀, 처음의 영광을 기억함이라.

 

처음의 빛, 태초의 빛

거룩하게 빛나시니

감사하라, 경배하라, 찬양하여라.

처음의 빛 받들어 고결히 빛나는

찬란한 천손의 별,

효정성이여!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저는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기록을 마치었습니다.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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