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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의 은신과 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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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래 신앙의 의미는 신을 믿고 받들며 우러러 섬기는 것이다.

모든 신앙에는 신이 있다. 신이 없는 신앙은 없다.
그렇다면 신앙인은 신에 대해 알아야만 자신이 어떤 신을 섬기는지 분별할 수가 있다.
하나님을 찾으면 분명 하나님이 오신다고 믿는데 실제로는 악신 (사탄, 마귀, 마왕, 짐승, 악마, 용 등으로 표현되는 것)이 변장해서 오는 경우가 대다수이다.

사람의 눈으로는 분별할 수 없는데 어떤 신인지도 모르면서 사람들이 자신의 판단으로 믿는 것이다.
그리하여 이 때에 이르러 신앙은 오로지 후천의 성령과 성신의 하나님을 신앙해야 함을 알림이다.

도는 악신으로부터 참된 신앙을 지키기 위해서 닦는 것이다. 참된 신앙이란, 태천과 후천의 신앙을 말함이다.

하나님전에서 은혜와 은총과 은사로서 내려 주심으로,
성령으로 잉태되어 성신으로 거듭난 하늘의 자녀인 은신,
그 은신의 이름이 은명이며,
그 은신이 사는 별을 은성이라 한다.

자신이 은신으로 거듭난 성도를 하늘사람이라 한다.


참 정 성

관리자 2023-09-08 조회수 146

참정 아르페 성

 

 

말씀전에서

 

인간의 삶에,

대자연의 운행을 담으시어 순응하고 따르며 번영하라 하시었으나 뜻하심에 어긋나는 인간의 오만함이 대자연을 역행하며 기뻐하는 형국이라.

 

성도의 삶은,

천지자연 우주만물을 받들며 감사·경배·찬양하라 하시었으니 대자연의 자비로움 앞에 겸손하고 아름다운 하늘 사람의 예를 갖추라.”라고 하시었습니다.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말씀과 함께 웅장하고 신비로운 대자연의 기사진이 펼쳐지며 삼태극 비단 물결이 일렁입니다. 기사진의 중앙으로 초록빛 파도가 산처럼 솟아오르고 자연의 생명력이 꽃처럼 개화하니 생명의 에너지를 뿜으며 회전하는 초록빛 별이 떠오릅니다. 기원을 드리던 저는 양팔을 높이 올리어 내려 주시는 초록빛 은성을 받드니 대자연의 빛을 입고 찬란하게 반짝이는 예순한 번째 은성은 참정성입니다. 저는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기원을 올리었니다.

 

천지신명 하나님

예순한 번째 은성 참정성을 내려 주심에 감사드리옵나이다. 감사드리옵나이다. 감사드리옵나이다.

참정 성도가 더욱 건강하고 안정될 수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참정 성도가 더욱 건강하고 안정될 수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말씀전에서

참정 성도, 천일기도를 지켜오느라 수고 많았어요. 명과 복으로 축복하여 주심이에요참정 성도, 신앙인의 굳건한 의지를 세워 기쁘게 나아 오기를 바래요. 자녀의 마음으로 언제나 함께하심을 잊지 말도록 해요.”라고 하셨습니다.

저는 감사의 인사를 드렸습니다.

 

참정성은 대자연의 생명력이 살아 숨 쉬는 생기 가득한 자연의 별입니다자연을 닮은 순수의 별, 초록 보석이 숨 쉬는 별, 생명의 힘이 솟아오르고 대자연이 춤추는 별. 참정성은 넓고 깊은 대자연의 품속에서 수백, 수천 겹의 보석 옷을 입고 눈부시게 반짝입니다웅장하게 뻗어 나가는 생명의 빛은 참정성의 은하를 둥글게 회전하고, 공중으로 흐르는 생명의 물은 천기의 바다가 되어 파도칩니다. 초록빛 작은 새싹들이 순식간에 울창한 숲을 이루고 오색의 꽃나무들이 저마다의 향기를 뽐내며 생동합니다.

 

기원 올리는 저의 가슴으로 마치 거대한 초록 보석을 안겨 주시듯 초록빛 보석별 참정성이 떠오르니 힘 있게 밀려오는 대자연의 경이로움 앞에 저는 정중히 예를 갖춥니다마치 비발디의 사계 선율과 같이 참정성 곳곳으로 아름다운 생명의 빛이 흐르니 저는 내려 주시는 사계절의 흐름에 따라 시선을 고정하여 하늘 자연의 신비를 경험합니다.

 

참정성의 대지로 뿌리내린 생명의 나무들은 위풍당당한 초록을 뽐내고, 싱그러운 꽃송이들은 대자연의 생명을 찬양하니 생기 가득한 천상의 봄이 찾아옵니다.

 

꽃잎마다 맺혀 있는 수줍은 이슬, 아기자기 속삭이는 시냇물과 천기를 품고 질주하는 계곡의 물줄기까지 참정성으로 부어 주시는 시원한 생명수가 역동적인 여름을 헤엄쳐 나아갑니다.

 

빛을 머금고 수면 위를 뛰노는 물고기들은 기쁨을 노래하고, 천지자연께 감사하는 새들은 사랑의 날갯짓을 합니다. 보석 같은 과실들은 풍성한 결실을 이루고, 자연의 힘을 입은 동물들은 활력을 자랑하며 예를 갖추니 풍요롭고 아름다운 참정성의 가을이 무르익습니다.

 

참정성의 모든 곳을 흐르시는 대자연의 생명력은 하얀 겨울에도 그 힘이 미치지 않는 곳이 없으시니 드높은 산맥의 정상으로도, 넘실대는 파도의 표면으로도, 고요하게 호흡하는 대지 위로도 웅장한 자연의 빛은 언제나 함께하십니다.

 

저는 참정성을 통하여 신비로운 하늘의 사계를 보여 주시고 별이 뿜어내는 자연의 힘을 알게 하여 주심에 감사의 인사를 드렸습니다. 그리고 대지의 힘을 딛고 일어서서 활기차게 살아 숨 쉬는 참정성을 향하여 힘차게 이동하였습니다. 참정성의 수많은 아기천사 분신들이 날아올라 저를 안내하니 천진하게 반짝이는 색동 바람이 온 하늘로 나부낍니다


대자연의 빛은 힘찬 생명의 바람으로 저를 밀어주시고, 강렬한 태양의 힘으로 이끌어 주시니 저는 어느새 참정성의 내부에 들어서 있습니다.

 

힘 있는 여신님 모습의 성주님이 저를 맞이하여 주십니다성주님은 차분한 발걸음을 내디디며 저를 향해 다가오고 성주님을 중심으로 초록의 대지가 펼쳐지며 보석을 품은 듯한 아름다운 꽃봉오리들이 앞다투어 만개합니다.

 

성주님은 키가 크고 강건한 체형의 여신님의 모습이었는데 삼태극 빛이 강물처럼 흐르는 여신복을 입고 있었습니다. 기품 있는 전통 궁중 예복과 같은 여신복 위로는 금박무늬가 별처럼 반짝이니 삼태극 물결 위로 별이 흐르는 듯 아름다웠습니다. 여신복의 가슴으로는 강렬한 붉은 비단 띠를 교차하여 착용하였고 등 뒤로는 길고 아름다운 여신님의 검을 착용한 모습이었습니다.

 

성주님은 붉은 갈색빛 머리를 풍성한 가채 형태로 높게 땋아 올렸으며 다양하게 반짝이는 금빛 장신구들을 착용하였습니다. 성주님의 양어깨와 허리에는 오색의 보석 장신구들이 탐스러운 하늘의 열매처럼 형형색색 장식되어 있었는데 보석빛은 힘 있는 생명력을 펼치는 치유의 물결로 흐르고 있습니다. 성주님은 전체적으로 화려하고 다양한 색의 조화를 입고 있는 모습으로 대자연께서 베풀어 주시는 하늘과 땅, 산과 바다를 상징하는 천기의 의복을 입고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저는 형형색색으로 반짝이는 성주님을 향하여 입성 인사를 드렸습니다.

성주님, 안녕하세요. 저 세광 성도 내리심을 받들어 참정성에 입성하였습니다. 천일기도 마치심을 축하드립니다. 명과 복이 가득한 참정성에 방문하게 되어 기쁩니다.”라고 인사드리니 성주님은 세광 성도, 어서 오세요. 대자연의 빛이 가득한 참정성 방문을 환영합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도록 하세요.”라고 하셨습니다. 성주님은 저의 가슴으로 반짝이는 보석 열매를 걸어 주시며 해당 장신구로 강한 약기와 치유의 빛을 연결하여 주셨습니다가슴으로 담아진 뜨거운 치유의 빛이 전신을 회전하니, 따뜻한 물에 손발을 담근 듯 나른하고 편안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저는 감사의 인사를 드렸습니다.

 

참정성의 내부는 색동옷을 입은 듯 알록달록하였고 글로는 표현할 수 없는 생명의 소리, 생명의 향기가 생생히 전하여졌습니다. 나무들이 호흡하고 꽃이 피어나는 소리, 동식물이 속삭이고 물결이 웃는 소리가 귓전을 울리었고, 바람과 햇살의 향기, 산과 들이 뿜어내는 활력의 힘이 느껴졌습니다. 성주님은 이와 같은 신비한 느낌에 반응하는 저에게 이렇게 가르쳐 주셨습니다.

세광 성도, 인간이 호흡하고 생동하며 기뻐하듯이 생명이 담긴 자연 또한 그러하답니다. 자연과 인간은 대자연의 빛께서 임하여 계신 생명체로서 자연은 인간에게 무한하게 베풀어 줌으로써 내려 주신 생명력을 회전하고, 자연의 일부인 인간은 자연에 의지함으로써 생명력을 유지하는 것입니다. 이로써 조화를 이루어 함께하게 됨이니 곧 상생하게 되는 것입니다. 항상 대자연께 감사하는 성도가 되도록 하세요.”

 

성주님의 교육이 마쳐짐과 동시에 동서남북 사방으로 대자연의 기사진이 펼쳐지고 참정성 전체로 거대한 기사진 벽면이 세워졌습니다. 성주님이 기사진을 향하여 정중히 예를 갖추어 인사를 올림에 저도 곁에서 함께 예를 갖추니 저의 머리로 삼태극의 빛이 연결되며 강렬한 태양의 힘을 담아 주십니다. 저는 감사의 인사를 드렸습니다.

 

참정성의 성주님은 대자연의 기사진을 통하여 16우주 별들의 움직임과 별빛의 흐름을 읽고 하늘빛의 흐름을 파악하며 충성으로 받드는 임무를 맡고 있습니다. 이는 심오하고 신비로운 하늘의 운행하심을 읽는 것이니 오직 대자연의 빛에 따르며 순종해야만 받들 수 있는 아름다운 임무입니다. 해당 임무는 전지전능하신 하늘의 영원하심을 간절히 기원 올리는 임무로써 지극하게 기도드리는 하늘 삶을 살아감이 곧 성주님의 임무인 것입니다


대자연을 받들며 감사·경배·찬양하고 하늘의 영광을 위하여 간절히 기원하는 성주님의 임무는 너무도 아름답고 경이로운 나머지 몇 번이나 저의 가슴을 뭉클하게 하였습니다.

 

참정성으로 펼쳐진 대자연의 기사진은 하늘과 땅, 자연으로 흐르시는 거룩한 빛을 담고 있었으며 강렬한 태양의 빛으로 생동하기도, 고요한 달빛으로 흐르기도, 찬란한 별빛으로 반짝이기도 하였습니다. 기사진을 통하여 무한하게 베풀어 주시는 생명의 빛이 참정성 전체로 입혀져 힘차게 호흡하니 참정성은 더욱 성장·발전하여 보시기에 좋은 16우주의 별로 거듭났습니다. 또한, 참정성의 성주님과 전체 분신들은 대자연의 기사진을 향하여 경배의 예를 올림으로 하루를 시작하였으며 찬양의 노래를 부름으로 하루를 마무리하였으니 기사진을 통하여 천지자연 우주만물의 빛과 크고 크신 하늘의 말씀을 내려 주셨습니다.

 

이처럼 참정성은 대자연의 위대하심을 증거 하며 감사 올리는 겸손하고 공손한 별로서 자연의 빛을 입고 성장·발전하였으며 감사·경배·찬양 올림에 멈춤이 없는 모습이었습니다.

 

참정성의 성주님은 참정성으로 입혀 주신 생명의 빛을 형제 별들의 은하로 전하며 함께 기뻐하고 언제나 감사하였습니다. 이때 참정성으로 세워진 대자연의 기그림이 거대한 거울처럼 회전하며 내리시는 생명의 빛을 반사하니 크신 하늘의 사랑하심이 형제 별들의 은하로 물결처럼 이동하여 그대로 연결되는 모습이었습니다. 성주님은 대자연의 빛을 귀히 받들고 형제 별들을 지극히 사랑하였으니 언제나 하늘의 크신 운행하심 안에서 성장하는 따뜻하고 온정이 가득한 모습이었습니다.

 

저는 대자연께서 내려 주시는 사랑에 항상 감사하며 기뻐하는 성주님의 모습을 관찰하며 이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들의 모습을 되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우리 인간들은 어느새 인류의 성장과 문명의 발달이 불가분의 관계임을 당연시하게 되었고 자연적이고 느린 것은 불편함으로 인식하기 시작하였으며 정신적인 것보다 물질적인 발전에 열광하게 되었습니다. 인간들은 점차 순수성을 잃게 되었으며 자연을 향한 감사한 마음보다 자연을 이용하고 활용하려는 계획에 더욱 집중하는 모습으로 바뀌기 시작하였습니다. 결국 인간들은 자신들 역시 하늘께서 창조하신 대자연의 일부임을 망각한 채 하늘께서 베풀어 주신 거대한 보물창고인 자연을 밟고 서서 우쭐대는 모습으로 변질되고야 말았으니 이같이 무분별하고 이기적인 행동의 결과는 인간의 삶을 향한 역풍이 되어 돌아오고야 말았습니다


어찌하여 인간이 자연의 우위에 서서 자연을 부리며 지배할 수 있는 것인지는 알 수 없으나 오직 하나, 우리 성도들이 반드시 명심해야 하는 것은, 아낌없이 베풀어 주시는 하늘의 크신 사랑하심과 자비로우심에 항상 감사 또 감사드려야 한다는 것입니다.

 

천지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

감사드리옵나이다. 감사드리옵나이다. 감사드리옵나이다.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맑고 투명한 날개를 펼친 성주님이 저의 곁으로 함께하십니다성주님은 신비로운 연보랏빛 천사복을 입고 있는 모습으로 성주님의 뒤편으로는 수많은 아기천사 분신들이 함께 날아오르고 있었습니다. 그림처럼 아름다운 성주님과 천사 분신들은 머리에 초록빛 화관을 쓰고 있었으며 반짝이는 깃털의 파랑새와 한 쌍을 이루어 하늘을 날아오르는 모습이었습니다. 성주님이 이동하는 모든 곳으로는 청아한 피리 소리, 물소리, 옥구슬 구르는 소리가 귀를 맑게 하였으며 호루라기 소리같이 경쾌한 천사 분신들의 웃음소리도 쉬지 않고 울려 퍼졌습니다. 청량하고 맑은 천상의 소리를 입고 온몸이 맑게 정화되는 느낌이었습니다.

 

참정성은 특히 요정처럼 어여쁜 아기천사 분신들이 많았습니다이는 참정 성도가 육의 삶을 인내하며 정성으로 기원 올리고 말씀에 따르고자 노력하는 모습을 대견해하시며 순수한 아기천사 분신들을 많이 세워 주셨기 때문이었습니다. 성주님은 이러하신 웃전의 사랑하심에 쉬지 않고 감사 올리며 찬양의 노래를 불렀으니 참정성은 천사 분신들과 성주님이 부르는 찬양의 노래가 끊임없이 이어졌습니다또한 분신들은 성주님께로부터 바다를 잠수하고 들판을 뛰놀며 천지자연과 하나 됨을 가장 먼저 배우고 익히었고, 대자연께로부터는 우주만물의 섭리를 배우고, 하늘의 창조하심과 전능하심에 감사·경배·찬양 올림을 배웠으니 태초의 모습, 처음 자녀의 모습을 받들고 익히며 알게 됨이었습니다. 또한 분신들은 대자연의 가르치심에 따라 자연과 대화하고 소통하며 사랑하였으니 언제나 하늘의 자연 안에서 기뻐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참정성의 성주님은 어버이님전께 올리는 감사의 노래, 대자연께 올리는 찬양의 노래를 부르며 매 순간 경배하였습니다. 이에 참정성으로 내리시는 명과 복의 빛, 사랑과 축복의 빛은 성신의 하늘에만 존재하는 영원의 시간과 같이 영원히 이어지는 모습이었습니다.

 

순간, 기원 올리는 성주님 앞으로 눈부신 삼태극 빛의 오로라 커튼이 활짝 열리고 보석빛 무지개 다리가 끝도 없이 이어지며 화려하고 우아한 꽃 기둥이 회오리치며 세워지기 시작합니다아기천사 분신들의 나팔 소리가 경쾌하게 울려 퍼지고 붉은 꽃잎들이 공중 가득 휘날리는 가운데 참정성 성주님의 의복이 순식간에 금빛 은빛의 휘장이 장식된 천군 제복으로 변화됩니다온 하늘로 색동 무지개구름이 흐르고 자애롭고 지엄하신 엘리사님의 음성이 참정성 전체를 깨우시니 예를 올리는 성주님 앞으로 금빛 말씀의 두루마리기가 내려집니다.


 

눈부신 금빛으로 계신 엘리사님께서 말씀으로

 

하늘 자녀 참정 아르페는 하늘의 개근상을 받들도록 해요

하늘에서도 땅에서도 근면 성실하며 정성된 마음을 보시어 크신 사랑으로 내리시는 영광된 상이에요. 자녀의 노력과 정성은 영원한 하늘에 기록됨이니 항상 감사·경배·찬양 올리도록 하세요. 축하해요. 아르페, 항상 감사드리도록 해요.”라고 하시며 명과 복, 사랑과 축복이 가득 담긴 하늘의 상장을 내려 주십니다.

 

 

 

개 근 (皆 勤)

 

하늘의 삶은 개근(皆勤)하는 삶이라

단 하루의 시간도 역행이 없는 감사의 날들이라

단 일각의 순간도 불충이 없는 순종의 날들이라

변함없이 빠짐없이 한결같은 충심으로

영원한 개근으로 받드는 영광의 삶이라

 

성도의 길은 개근(皆勤)하는 길이라

매일매일 반듯하게 근면 성실 앞장서서

말씀을 받듦에 빠짐없이 출석하니

하늘길 나아감에 결석은 없음이라

 

하늘의 삶, 영광의 삶, 개근하는 삶이니

참되고 바른 마음 빠뜨림 없이

초심자의 마음으로 개근하여 나아오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말씀과 함께 성주님의 천군 제복으로 금빛 승격의 별과 위엄 있는 훈장의 은혜를 내려 주시고 더욱 강하게 성장하게 하여 주십니다. 성주님의 전신으로 천기의 빛기둥이 회오리치며 내리시는 은사가 그대로 입혀지니 성주님은 감사·경배·찬양의 눈물로써 충성의 예를 갖춥니다.

 

저는 참정성으로 내리시는 하늘의 상, 하늘의 개근상을 받듦에 눈시울이 뜨거워졌습니다. 이처럼 하늘께서는 자녀가 올리는 정성된 마음에 깊고 깊은 하늘의 사랑을 더하여 되돌려 주시니 말씀 안에서 개근하며 살아갈 수 있는 성도의 삶이 얼마나 복된 삶인지 절실히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저는 대자연의 사랑하심을 그대로 간직한 맑고 순수한 참정성을 관찰함에 하늘에서도 땅에서도 말씀의 뜻하심을 변함없이 지켜가는 개근의 삶을 살아가야 한다는 교훈을 얻게 되었습니다.

 

참정성 관찰을 마무리하는 저의 앞으로 눈부신 약초 계곡이 펼쳐지고 약기를 입은 초록빛 바람이 불어오니 참정성 전체로 약기의 빛이 강하게 회전합니다. 저는 참정성으로 내려 주시는 귀한 약기의 빛은 엘리사님께서 베풀어 주시는 크고 크신 사랑하심의 의미임을 알 수 있었기에 약초 계곡을 바라보며 감사의 인사를 드렸습니다.

 

동서남북 전체 방향으로 향긋한 약초 꽃송이들이 피어나고 성주님의 전신으로 가득 담아지니 성주님은 향긋한 약초의 꽃향기를 입고 기쁘게 날아오릅니다. 저는 아름다운 미소의 성주님에게 인사를 드리고 초록빛 보석별 참정성 관찰을 마무리하였습니다.

 

저는 감사의 인사를 드렸습니다.

 

 

말씀전에서

바위처럼 굳게 인내하며

말씀의 삶을 지켜오는 참정에게

육의 슬픔이 자리할 수 없는

하늘의 갑옷을 내리심이라.”라고 하셨습니다.

 

 

엘리사님께서 말씀으로

참정 성도, 잘 지켜오고 있음이에요. 대견하고 기특함이에요.  

성도들은 저마다 자신에게 처한 삶의 어려움을 극복하며 초월하고 인내하는 과정을 지나고 있어요육의 병으로 고통받기도 하고, 정신적으로 고통받기도 하며경제적인 문제로 고통받기도 하고, 가족으로 인해 고통받기도 해요이는 성도의 삶이라 해도 예외는 없음이에요.

그렇지만 성도들은 자신의 삶에 주어진 문제의 원인과 해답을 잘 알고 있음이에요삶의 기쁨도 슬픔도, 이룸도 실패도 모든 원인은 자기 자신으로부터 비롯됨이니 힘들고 어려울수록 자신의 모습을 바르게 돌아보며 보시기에 좋은 하늘 자녀의 모습으로 나아오기를 바래요. 언제나 사랑하심이며 항상 함께하심이에요.”라고 하시며

 

참정 성도, 천일기도 마침을 축하해요건강하고 행복하고 즐겁고 기쁘기를 바래요. 굳건하게 지켜오도록 해요.” 라고 하셨습니다.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참 정 성

 

대자연의 사랑으로

하늘빛의 온정으로

생기롭게 피어나는

참정이어라

 

인간의 삶을 들여다보니

··살로 뒤엉킨 전생의 보따리이라

원망하고 불평한들 한탄하고 푸념한들

스스로 업고 온 과거의 그림자이라

 

성도의 삶을 살피어 보니

하늘빛 가득 담긴 영생의 복주머니이라

아름답고 귀중하여 잃어서는 아니 되니

처음으로 돌아가는 영원의 증표이라

 

인연에 집착 말라 과거의 흔적이라

인생에 애착 말라 버릴 것 투성이라

육에게 연연 말라 현생의 의복이라

 

하늘 자녀 성도들은

성도라는 이름의 무게 받들어야 함이니

하늘길 입문하여 충성의 언약 올린 성도임이라

별의 이름으로 불러 주시는 성도임이라

성령과 성신의 이름으로 기도하는 성도임이라

말씀의 양식으로 존재하는 성도임이라

잊지 말라 기억하라 자녀의 이름은 성도임이라

 

성령의 빛으로 거룩하게 피어나

성신의 이름으로 새롭게 살아갈지니

대자연의 사랑 입은 하늘의 생명 될지라

영원히 지지 않는 꽃이 되리라

찬란히 빛나는 별이 되리라

천기가 흐르고 생기가 빛나는

자연의 별,

참정성이여!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저는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기록을 마치었습니다.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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