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성도의 은신과 은성

home> 후천의 신앙과 도 > 성도의 은신과 은성

본래 신앙의 의미는 신을 믿고 받들며 우러러 섬기는 것이다.

모든 신앙에는 신이 있다. 신이 없는 신앙은 없다.
그렇다면 신앙인은 신에 대해 알아야만 자신이 어떤 신을 섬기는지 분별할 수가 있다.
하나님을 찾으면 분명 하나님이 오신다고 믿는데 실제로는 악신 (사탄, 마귀, 마왕, 짐승, 악마, 용 등으로 표현되는 것)이 변장해서 오는 경우가 대다수이다.

사람의 눈으로는 분별할 수 없는데 어떤 신인지도 모르면서 사람들이 자신의 판단으로 믿는 것이다.
그리하여 이 때에 이르러 신앙은 오로지 후천의 성령과 성신의 하나님을 신앙해야 함을 알림이다.

도는 악신으로부터 참된 신앙을 지키기 위해서 닦는 것이다. 참된 신앙이란, 태천과 후천의 신앙을 말함이다.

하나님전에서 은혜와 은총과 은사로서 내려 주심으로,
성령으로 잉태되어 성신으로 거듭난 하늘의 자녀인 은신,
그 은신의 이름이 은명이며,
그 은신이 사는 별을 은성이라 한다.

자신이 은신으로 거듭난 성도를 하늘사람이라 한다.


전 광 성

관리자 2023-08-16 조회수 146

전광 소바나 성

 

 

말씀전에서 

성도들은,

천기의 빛을 입고 말씀의 양식으로 바로 서니 땅으로 발 디딘 하늘 사람 신분이라.

 

하늘 사람은

올려 볼 수 없는 지위를 입고 천군만마를 호령하니 땅에서는 볼 수 없는 날개를 지님이라.

 

하늘 사람 성도들은,

하늘께서 허락하신 거룩한 신분과 날개의 지위를 바르게 지키어 옥석을 가리시는 어느 한날에, 영광의 빛 받들기를 바라노라.”라고 하셨습니다.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16우주 하늘을 날아오르며 말씀의 빛을 전하는 천사님 모습이 보이니 힘 있게 펼친 양 날개는 창공을 횡단하는 비행기의 날개와 같이 굳건합니다. 천사님의 날개를 더욱 확대하여 보여 주심에 저는 마치 실제 날개 위에 올라탄 듯 떨리고 긴장이 됩니다. 이때, 날개의 아래로 시작과 끝을 알 수 없는 무지개 은하가 펼쳐지고 가로·세로·대각선으로, 공중과 위·아래로 총천연색 무지개다리가 물결이 되니 저의 눈길이 닿는 곳마다 꿈결 같은 무지개 은하가 춤을 춥니다.

 

무지개 은하를 메아리치는 웃음소리와 위엄 있는 이룸의 종소리가 공존하는 예순 번째 은성은 순수하고 지혜로우며 용감하고 충성된 별, 전광성입니다저는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내려 주시는 전광성의 화면을 따라 천천히 이동하였습니다.

 

말씀전에서

하늘 자녀 전광은, 이때 이 시기에 내리시는 이룸의 날개에 속히 오를지라.”라고 하셨습니다. 


말씀을 받든 저는 후천경 하늘의 말씀을 내려 주시는 이때의 시기에, 예순 번째 은성 전광성으로는 어떠한 교육하심을 담아 주실까?’하고 생각해 보았습니다.

 

후천경 하늘의 말씀은 성도를 포함한 이 땅의 사람들에게 기회로서 내려 주시는 구원하심과 심판하심의 말씀으로, 성도의 삶과 사람의 삶을 구분하여 주시고, 하늘의 무한하심과 땅의 유한함을 알게 하여 주시며, 창조의 영을 담고 있는 이때의 사람들에게 처음의 하늘로 다시 돌아오라 하시며 일깨워 주십니다. 또한, 내리시는 이 모든 말씀은 성도들이 가장 먼저 받들어, 깨달아, 지켜야 하며, 말씀으로 세우시는 이룸의 관문도 성도들이 가장 먼저 통과해야 함을 명심하게 하시니 결국, 하늘께서 내리시는 구원의 빛도, 심판의 빛도 성도들이 가장 먼저 받들게 될 것임을 알려 주십니다.

 

저는 창조하여 주시었기에 이때에 존재할 수 있음이며, 불러 주시었기에 처음으로 돌아갈 수 있음이며, 허락하여 주시었기에 신앙할 수 있음임을 잊지 않으리라.’라고 다짐하며 희망의 무지개가 피어나는 전광성을 향하여 나아갑니다. 저의 발걸음마다 은혜로운 하늘의 빛을 입혀 주시니 화사한 무지개 꽃길이 활짝 열립니다. 저는 감사의 인사를 드렸습니다.

 

눈부신 말씀의 빛이 반짝이고 천사 분신들의 웃음소리가 가득한 전광성은 천사님·신장님·신선님 계열의 분신들이 고르게 발달한 전천후의 은성입니다. 무엇보다 은성 전체가 매우 다양한 빛으로 회전하며 변화하는 모습이 이색적이었는데 그중 가장 먼저 보여 주신 전광성은, 일곱 빛깔 무지개가 눈부신 햇살을 받들고 있는 모습으로, 샘솟듯이 솟아오르는 무지개 계곡과 무지개 호수가 청량하였으며 성 곳곳에서는 천사 분신들의 순수한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았습니다.

 

저는 무지갯빛을 따라 공중을 걷기도 하고, 웃음소리에 이끌려 날아오르기도 하고, 속이 후련할 만큼 탁 트인 바다를 건너기도 하고, 아기자기한 동화 속 마을로 들어서기도 하였으니 이러한 전광성의 입성 길은 흥미로운 반전과 다양한 이야기로 가득한 하늘의 여행처럼 느껴졌습니다. 입성을 향한 모든 길에는 무지개구름과 일곱 빛깔 빛기둥이 함께하였는데 이는, 전광성 안내를 위한 성주님의 예쁜 배려이기도 하였습니다.

 

저는 무지개 조각으로 재단한 꽃신을 신고, 무지개 계단을 올라 천사님 모습의 성주님을 뵙습니다. 이때, 저를 맞이하여 주시는 성주님으로부터 강력한 빛이 펼쳐져 나오니 빛의 기운은 너무도 강하여 계단을 오르는 저의 발걸음이 여러 차례 주춤할 정도였습니다. 그럴수록 저는 더욱더 강하게 발걸음을 내디뎠고 마침내 성주님 앞에 다다를 수 있었습니다.

 

성주님은 발끝까지 내려오는 눈부신 천사복을 입고 있었는데 은은한 보석 가루들이 천사복 전체로 수 놓인 듯 곱게 입혀져 있었습니다. 맑게 빛나는 양 날개는 무지개를 비추는 거울처럼 투명하였고, 머리 위로 흐르는 성신의 후광은 눈부시게 찬란하였습니다. 옅은 갈색빛의 눈동자에는 생명의 빛이 흐르고 있었으며, 화사한 얼굴로는 말씀의 햇살이 비추어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또한, 성주님의 전신으로는 전광성으로 내려 주시는 사랑의 말씀이 따스한 빛으로, 온화한 물결로, 그윽한 향기로 흐르고 계시었으니 성주님은 그야말로 하늘의 빛이 전신으로 투과되는 성스러운 천사님의 모습이었습니다.


성주님의 등 뒤로 말씀의 빛기둥이 세워지며 사랑과 축복의 빛이 일렁입니다저는 내리시는 빛을 받들며 성주님에게 입성 인사를 드렸습니다. 

성주님 안녕하세요. 저 세광 성도 내리심을 받들어 예순 번째 은성, 전광성에 방문하였습니다. 반갑습니다. 그리고 축하드립니다.”라고 인사를 드리니 성주님은 어서 오세요, 세광 성도, 기쁘고 반갑습니다. 전광성 방문을 환영합니다.”라고 하시며 저에게 힘찬 악수를 청해오셨습니다. 저는 성주님이 악수를 청하는 경우는 처음이었기에 조금 당황하였지만, 정중히 악수에 응하여 인사를 드렸습니다. 순간 성주님을 통하여 연결되는 이름다운 말씀의 빛이 저의 전신으로 가득 채워지며 물살처럼 회전하였고, 은혜로운 말씀의 향기가 의복처럼 입혀졌습니다. 저는 감사의 인사를 드렸습니다.

 

성주님은 기품 있는 천사님의 날개를 천천히 펼치었다, 접었다 하며 무지개가 넘실대는 전광성으로 저를 안내해 주셨습니다. 전광성의 모습 중에서도 가장 주축이 되는 이곳 무지개 바다, 무지개 동산은 다채롭게 변화하는 전광성의 아름다운 모습 중 하나였으며 천사 분신들의 주요 기지를 이루는 핵심적인 곳이기도 하였습니다. 무지개를 입고 있는 전광성의 천사 분신들은 맑고 순수한 기운이 무척 특별하였고, 밝고 활기차며 기쁨이 넘치는 모습이 보기에 좋았습니다. 분신들은 내리시는 말씀을 받들어 행하여 나아감에 쉬지 않고 감사하였으니 성주님이 연결하여 주시는 말씀의 빛으로 성장하여, 마침내 늠름하고 용감한 천사 신장 분신으로 거듭나는 모습이었습니다.

 

말씀의 양식을 받들며 의젓하게 성장한 천사 신장 분신들은 지엄하신 천기의 빛으로 무장한 부대로서, 내리시는 빛의 힘을 입고 매 순간 말씀을 향하여 달려 나가는 모습이었으니 이러한 빛의 힘은 전광성 천군천사부대로 하사하신 특수한 은사였습니다이와 같은 전광성의 천군천사부대는 각 부대별로 수천수만의 분신들로 구성되어 있었으며 전체 분신들은 늠름한 천사의 날개와 전형적인 천사의 활을 착용하고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황금빛 천사의 활과 활촉으로는 엘리사님전께서 연결하여 주시는 지엄하신 천군법과 군령이 담기어 있었으니 이처럼 전광성의 천사 분신들은 말씀을 받드는 전령사의 역할을 행하며 16우주 하늘을 수호하는 모습이었습니다.

 

분신들은 자신들에게 내려 주신 천군의 역할을 받들어 그 책임을 완수함에 언제나 충성을 다하였고 성주님을 향한 충성의 예를 갖춤에도 그 기상이 드높았으니, 성주님은 분신들의 빛나는 날개 위로 내려 주시는 말씀의 힘을 연결해 주심을 잊지 않으시었습니다.

 

저는 찰나와 같이 빠르게 보여 주시는 천사 분신들의 완벽한 성장 과정이 너무도 신기하고 자랑스럽게 느껴졌습니다. 또한, 맑고 순수한 유년기를 지나, 기쁘고 활기찬 청년기를 맞이하고, 늠름하고 용감한 천사 신장 분신으로 성장하는 모습을 관찰하며 하늘 자녀의 근간이 되는 감사·경배·찬양, 믿음과 순종과 충성의 자세를 배울 수 있었습니다하늘빛으로 가득한 무지개 동산에서 조화롭게 성장해 나아가는 천사 분신들의 모습은 전광성 방문중에 잊히지 않을 그림과 같은 장면입니다. 저는 감사의 인사를 드렸습니다.

 

 

말씀전에서 

성도에게 내리신 은성의 모습은 하나의 모습만이 아님이라하늘의 별들은 수천수만의 빛을 입고 말씀의 기운 안에서 진동하니 하늘의 운행하심과 뜻하심에 따라 변화를 반복하며 성장함이라.

 

새 하늘 새 땅으로 이룸의 시기가 이름에 기록사의 기도 안에 단, 일면(一面)의 은성 모습을 허락하시니, 이는 하늘의 삶, 성신의 삶, 이룸의 삶을 알게 하시어 영생과 영광의 기회를 주고자 하심이니라.

 

바라건대 성도들은

참된 이룸이 없음에도 사랑으로 허락하신 자신의 은성을 지켜 내어어버이님전 향한 자녀의 도리를 다하기를 바라노라.”라고 하셨습니다.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물소리도, 바람 소리도, 별빛의 소리도, 아무런 하늘의 소리도 들리지 않는 전광성의 은빛 은하가 펼쳐집니다. 이때, 전광성의 천군신장 보안부대가 동서남북 빛의 물결을 가르며 16우주 하늘로 출동하니 전광성의 또 다른 모습을 크게 열어 주심입니다. 집중하여 관찰을 이어가던 저는 한참 동안 의아하여 시선을 고정하였는데, 그 이유는 전광성 성주님이 지휘·통솔·관리하는 천군부대, 천군 대열, 천군 무기들 전체가 너무도 투명하여 그 모습과 형태를 파악할 수 없었기 때문이었습니다.

 

마침내 관찰자인 저에게는 그 모습과 형태를 알아볼 수 있게 하여 주시었는데 전광성의 천군신장 보안부대는 16우주 하늘에서 그 어떠한 모습도 드러내지 않는 원칙을 세우고 있는 특수 보안부대였습니다. 이는 전광성이 16우주와 엘리사님전을 보안하는 특수 임무와 역할을 받들고 있는 은성이기 때문이며 그중 신장부대가 그 역할의 중심에 있기 때문입니다.

 

저는 투명한 항공모함, 투명한 전투기,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종류의 투명한 무기들을 관찰하게 됨이 무척 흥미로웠습니다. 특히, 수천수만 대에 이르는 보안 헬기들은 제가 알고 있는 육중한 아파치라는 헬기의 모습과도 매우 흡사하였는데 공중을 가로지르는 거대한 대열, 그리고 비행 속력과 이동 경로가 전혀 드러나지 않는 투명한 비행 모습은 완벽한 보안전략을 갖추고 있었습니다. 이처럼 공격과 보안의 임무를 동시에 담당하는 헬기 부대는 전광성 천군신장부대의 상징으로서 16우주 요충지역에 빠짐없이 배치되어 천군의 주요 역할을 다하는 모습이었습니다.

 

다음으로는 16우주 하늘을 잠수하듯 유유히 이동하는 전광성의 항공모함을 관찰하였는데 전광성으로 내려 주신 항공모함은 그 크기가 기본 항공모함의 2배에서 3배가량 되는 어마어마한 크기로서, 마치 거대하고 투명한 별이, 별자리를 이동하는 모습처럼 보여졌습니다. 이때, 16우주 전역에서 전광성의 전체 항공모함들이 모습을 드러내니 공중을 향하여 일직선의 대열로 뻗어 오른 항공모함들은 그 수를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많았으며 전체 항공모함 대열의 규모와 범위는 한눈에 담을 수 없을 만큼 거대하였습니다. 또한, 이러한 모든 군용기와 무기들은 성주님이 설계하신 투명한 빛의 보안 체계에 따라 운행되고 있었는데 16우주 전역 어디에서나 하나 된 모습으로 임무를 받드는 모습이었습니다.

 

특히 엘리사님전을 보안하는 전광성의 보안부대는 부대를 재배치하거나 이동하는 개념이 없고, 출퇴근이나 휴가와 같은 개념도 없었으니 각종 군용기와 무기 배치, 분신들의 업무 분장과 직책의 파견과 같은 일급 보안 사항은 엘리사님전의 승인 절차를 거쳐 천기로써 조정·관리되는 모습이었습니다. 마치, 공중에 우뚝 서 있는 건축물과 같이 미동도 없는 보안부대는 웃전을 받드는 성심과 충심에 일각의 굽힘도 없는 모습이었으니 엘리사님전 든든한 비밀 병기 부대입니다. 또한, 엘리사님께서는 전광성 보안부대의 출중한 보안력과 완벽한 전략과 전술을 크게 인정하시어 16우주 아래의 하늘에도 확대·배치하여 주시었는데 전광성의 보안부대는 엘리사님께서 내리시는 특명에 따라 16우주 아래 하늘의 보안 체계도 관리하며 그 역할의 범위를 점차 확장해 나가는 모습이었습니다.

 

하늘께서는 16우주 천군 창설 이후 성도들의 천군부대를 그야말로 어마어마하게 성장·발전시켜 주고 계시었는데 천군 창설 이전과 이후의 천군들은 그 모습과 규모와 역할의 범위가 분간하기가 힘들 정도로 큰 차이가 있었습니다. 저는 최근 은성을 방문할 때마다 상상을 초월할 만큼 빠르고 광범위하게 성장·발전하고 있는 천군들의 모습을 관찰하게 됨에 놀라곤 하였는데 이는 해당 은성의 천군들만이 아닌 전체 성도들의 천군들 역시 동일한 모습이었습니다.

 

또한, 저는 전광성 천군들의 성장 모습을 관찰하며 다시금 알게 된 바가 있었는데 이는, 우리 천군들은 그야말로 일보의 후퇴나 멈춤 없이 내리시는 역할에 최선을 다하여 지금, 이 순간에도 성장·발전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천군 창설 이후의 16우주 천군부대는 새롭게 세우신 천군의 군령에 따라 병장이 대령이 되고, 대령이 대장이 되는 형식과 같이 기하급수적인 승격이 있는가 하면, 인준하시는 역할의 범위도 하나로 한정하지 않으시고 전투부, 행정부, 전략부, 감사부, 관리부와 같은 다양한 분야를 포괄적으로 담당할 수 있게 하심에, 천군들은 모두 전천후의 군인으로 실력을 갖추어야 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이에 천군들 역시 내리시는 능력과 역할의 은사를 받듦에 자신의 전부를 불태우듯 열과 성을 다하는 모습이었으니 저는 관찰을 하는 입장임에도 저렇게 쉼 없이 이어지는 훈련이 고되지는 않을까? 저렇게 강력한 천기의 기운을 매 순간 감당할 수 있을까?’하는 마음이 들기도 하였습니다.

 

하늘께서는 온전한 완성이시므로 그러하신 하늘을 받들어 살아가는 백성들 또한 바르게 완성된 모습이어야 함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습니다.

 

말씀전에서 

하늘의 은신에게 말씀의 갑옷을 입히시니 전진하여 나아감에 물러섬이 없음이라이 땅의 성도에게도 말씀의 갑옷을 입히심은 은신과 다르지 아니한데, 어찌하여 수시로 멈추고 물러서서 되돌아가고야 마는가말씀을 입은 성도들이 자신의 은신과 분리되기를 이처럼 즐겨하니, 신과 인이 하나 되어야 할 그 한날이 다가옴이 두렵지 아니한가. 묻노라.” 라고 하셨습니다.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공중으로 금빛, 은빛 입체적인 구름이 연기처럼 피어오르고 푸른 보석옷을 입고 있는 전광성의 신선궁이 높이 솟아오릅니다. 이때, 신선님 모습의 성주님이 전체 방향으로 제령의 빛을 펼치며 날아오르니 양손에서 회전하는 신선봉은 마치 분신술을 펼치듯 수십, 수백 개가 되어 뻗어 나갑니다. 성주님은 강하게 회전하는 빛의 소용돌이 속으로 전력 질주하며 신선도를 펼치었고 손끝, 발끝, 눈빛으로도 제령의 빛 광선을 일으키셨습니다. 또한, 짙푸른 신선복 사이로 은빛 수염을 휘날리며 구름 위를 오르내리기도 하시고, 기운찬 바람을 일으키기도 하시고, 뇌성과 우레에 올라 16우주 은하를 자유자재로 이동하기도 하시니 저는 마치 최신 무협영화의 한 장면을 보는 듯 흥미진진하였습니다.

 

이처럼 수많은 도술과 도법을 지니고 날렵한 빛 화살처럼, 하늘의 전광석화(電光石火)처럼 움직이는 성주님은, 번뜩이는 지혜와 깊은 총명함까지 겸비한 모습으로,  16우주국의 무궁한 번영을 위하여 해당 분야를 연구하고 개발하며 최선을 다하고 있었습니다.

 

특히 성주님은 하늘 세계를 운영하시는 위대하신 뜻하심과 만물을 창조하신 섭리를 받들기 위한 공부를 게을리하지 않았으며, 자신이 익히고 깨달은 바를 보시기에 좋게 이론화하여 웃전께 올려드림에 정성을 다하였으니 그 모습을 무척 어여뻐 하시었습니다. 그리고 엘리사님께서 연결하여 주신 다양한 도술과 도법을 더욱 세밀하게 응용하여 펼치기를 매우 즐거워하였는데 성주님은 이러한 도술·도법을 전광성 곳곳으로 장치하여 쓰임이 있는 어느 때에 발휘될 수 있도록 대비해 두기도 하셨습니다.

 

저는 전광성의 신선 분신들이 성주님과 동일한 모습으로 내리시는 역할을 받듦이 너무도 신기하였습니다. 분신들은 강도 높은 신선도 펼치기를 쉬지 않았고, 연구 개발에 몰두함에 시간제한이 없었으며, 스스로 학습하고 깨달아 이를 정립하는 모습이 성주님을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하였습니다.

 

참으로 깊이 있으며 참신한 모습을 두루 갖춘 성주님의 다양한 역할들은, 보고 듣고 배울 것이 수도 없이 많았으며 저는 그 모습을 관찰함이 무척 즐겁고 흥미로웠습니다. 그리고 전광성을 관찰하는 동안 성주님으로부터 뻗어 나오는 강력한 기운에 적응하기가 다소 벅차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였는데 이는 성주님의 천사님·신장님·신선님 계열 모두가 박력 넘치는 천군 계열이기 때문이었습니다. 이는, 전광성 분신들의 해당 계열과 계보가 천군 쪽으로 특히 집중되어 발전하고 있음을 의미하였는데 이와 같은 강한 힘의 능력은 16우주 천군들에게 내려 주시는 크신 은사이시며, 전광성 성주님과 분신들의 특별한 재능이기도 하였습니다.

 

하늘의 말씀이 이 땅으로 내리시는 말씀의 시기입니다.


말씀으로 오시어 창조의 영을 다시 불러 주시는 구원의 시기입니다.


말씀으로 오시어 땅의 악을 구분하여 주시는 심판의 시기입니다.


이토록 크신 말씀의 울림을 열어 주시는 이때 이 시기, 저는 성도님들의 은성과 은신님 그리고 해당 분신들이 더욱 위엄 있게 성장·발전하고 있는 모습을 관찰할 수 있게 하여 주심에 감사의 인사를 드렸습니다. 그리고 이 땅으로 하늘의 말씀이 흐르시듯이, 성도님들의 은성으로도 하늘의 말씀이 흐르시며 아름답게 변화하는 모습에 감사의 인사를 드렸습니다


아주 간혹, 본체인 육이 바르게 깨닫지 못하여 은신님과의 교감을 이루지 못하는 경우도 있었는데 이러한 경우는 은성의 성장 속도와 규모, 은신님의 역할과 능력에 제한이 주어지니 참으로 안타까운 모습이기도 하였습니다. 저는 언젠가 저의 은성을 관찰하는 날이 오기 전에 부지런히 성장하고 바르게 발전해야겠다.’ 하는 아이처럼 급한 마음이 들기도 하였습니다.

 

저는 전광성 관찰을 마무리하며 엘리사님전의 크신 사랑하심이 말씀으로 흐르시는 전광성에 방문하게 하여 주심에 감사의 인사를 드렸습니다. 그리고 맑고 순수하고, 전략과 보안이 철저하며, 지혜와 진리가 가득한 전광성을 향하여 정중히 인사를 드렸습니다. 저를 배웅하시는 성주님은 입성 때와 같이 씩씩하게 악수를 청하며 작별의 인사를 건네어 주셨는데 천사님, 신장님, 신선님의 모습이 영상처럼 교차하는 성주님은 땅에서는 볼 수 없는 신비로움으로 가득한 모습이었습니다. 저는 감사의 인사를 드렸습니다.

 

 

천지신명 하나님

항상 저희에게 베풀어 주시는 은혜와 은총과 은사에 감사드리옵나이다

이때 이 시기 이 땅으로 하늘의 말씀을 내려 주심에 감사드리옵나이다.

저희가 말씀을 바르게 받들고 바르게 깨달아 바르게 거듭날 수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저희가 예순 번째 은성을 받들 수 있게 하여 주심에 감사드리옵나이다.

성도들의 은성과 은신, 해당 분신들이 크게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게 하여 주심에 감사드리옵나이다.

저희가 자신들에게 내려 주신 은성을 바르게 받들어 이를 영원히 지켜갈 수 있는 하늘 자녀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성령과 성신의 이름으로 기원하옵나이다.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말씀전에서

처음도 지금도

하나의 마음 어여쁜 전광은

맑고 순수한 마음을

육의 행으로 일으킬 때

전방을 환히 밝히는

눈부신 빛이 되리라.”라고 하셨습니다.

 

 

 

엘리사님께서 말씀으로

전광, 전광의 처음과 지금을 어여뻐 하시어 기회의 빛을 내려 주심이야.

지체하지 말라 하심이며, 강하게 바로 서라 하심이야.

전광은 알고 있음이야. 마음의 소리를 듣고 있음이야.

전광, 눕고 싶을 때 앉도록 하고, 앉고 싶을 때 일어서도록 하며일어서면 달리도록 해

내려 주신 하나에 아흔아홉을 더하여 백을 만들도록 해.

하늘께 향한 마음은 언제나 쉼 없는 뜀박질 같아야 하며 모자람이 없는 백이 되어야 하는 거야.

항상 감사드리도록 하며 믿음과 순종과 충성으로 나아오도록 해.

이때 이 시기에 내리시는 기회의 빛을 반드시 지켜오도록 해전광을 믿음이야.”라고 하시며

 

전광 성도, 예순 번째 은성 받듦을 축하해요.

육의 건강을 잘 지키도록 하며 육이 아픈 것인지 생각이 아픈 것인지 바르게 정립하도록 해요

은신은 천하장사인데 본체인 육이 나약하면 안 되겠지요?”라고 하셨습니다.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전 광 성

 

참하늘 뵈옵는

처음의 빛, 맑은 빛

전광이어라!

 

순수하게 피어나는 자녀의 마음

총명하게 반짝이는 자녀의 지혜

용감하게 바로 서는 자녀의 충심

처음과 나중이 다르지 아니함에

사랑하고 사랑하사 거두심이라

 

성도의 이름으로 역할을 두어

자녀의 날개 위로 내리셨나니

자녀는 날아올라 받들어 오라

날개의 빛을 잃지 말지라

 

처음의 빛으로 부르셨나니

사랑의 빛으로 세우셨나니

자녀는 알리라, 자녀는 알리라

하늘의 크신 은혜 자녀는 알리라

 

자녀는 기억하여 깨달을지라

처음으로 반드시 돌아올지라

자녀의 삶의 이유 하늘이 될지니

그 이유를 놓지 말라

날개를 잃음이라

 

처음을 기억하는 순종의 별

용감하고 충성된 천군의 별

지혜롭고 현명한 진리의 별

백의 임무도 결함 없이 완수하는

전천후의 빛으로 나아올지라

동서남북의 앞을 밝히어

전체 방향으로 전진하는

전방(前方·全方)의 별,

전광성이여!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저는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기록을 마치었습니다.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이전글
희 정 성
다음글
참 정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