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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의 은신과 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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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래 신앙의 의미는 신을 믿고 받들며 우러러 섬기는 것이다.

모든 신앙에는 신이 있다. 신이 없는 신앙은 없다.
그렇다면 신앙인은 신에 대해 알아야만 자신이 어떤 신을 섬기는지 분별할 수가 있다.
하나님을 찾으면 분명 하나님이 오신다고 믿는데 실제로는 악신 (사탄, 마귀, 마왕, 짐승, 악마, 용 등으로 표현되는 것)이 변장해서 오는 경우가 대다수이다.

사람의 눈으로는 분별할 수 없는데 어떤 신인지도 모르면서 사람들이 자신의 판단으로 믿는 것이다.
그리하여 이 때에 이르러 신앙은 오로지 후천의 성령과 성신의 하나님을 신앙해야 함을 알림이다.

도는 악신으로부터 참된 신앙을 지키기 위해서 닦는 것이다. 참된 신앙이란, 태천과 후천의 신앙을 말함이다.

하나님전에서 은혜와 은총과 은사로서 내려 주심으로,
성령으로 잉태되어 성신으로 거듭난 하늘의 자녀인 은신,
그 은신의 이름이 은명이며,
그 은신이 사는 별을 은성이라 한다.

자신이 은신으로 거듭난 성도를 하늘사람이라 한다.


심 운 성

관리자 2023-03-22 조회수 238

심운 엘도르 성

 

 

말씀전에서

성도들이 부르는 하늘의 노래, 동방의 땅으로 울려 퍼지고 말씀을 실은 황금마차, 제국의 땅을 질주하리니 성도들은 스스로 갖추고 대비하여, 이 땅의 영광을 맞이할지라” 라고 하시며 삼태극 깃발이 힘차게 휘날리는 제국의 은하를 펼쳐주시니 끝도 없이 이어진 천기의 그림과 함께 내려 주신 쉰여덟 번째 은성은 심운성입니다저는 감사의 인사를 드렸습니다.

 

삼태극 천기의 그림들이 천군 방패가 되어 절벽을 이룬 심운성의 은하는 불꽃처럼 피어오르는 심운성을 철벽같이 보호합니다. 마치 삼태극의 바다가 펼쳐진 듯 끝도 없이 이어진 삼태극 그림들은 내리시는 제령의 빛, 영광의 빛을 받들며 말씀의 힘을 입고 호흡하니 범접조차 할 수 없는 삼엄한 기운으로 존재하는 심운성입니다. 또한, 전시상태와 같은 긴장된 태세를 갖춘 심운성의 은하는 무서우리만큼 질서가 바로 선 엄숙한 은하로서 내리시는 제령의 빛이 수시로 번뜩이는 제령의 은하입니다. 저는 전후좌우 삼태극 절대의 빛으로 가득한 심운성을 받듦에 경건함을 넘어선 긴장된 마음으로 음정을 이어갔습니다.

 

말씀전에서

심운 성도, 천일기도 마침을 축하해요언제나, 생각이 아닌 마음의 울림에 귀 기울이는 심운 성도가 되기를 바래요.”라고 하셨습니다.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심운성의 은하 전체로 내리시는 천기의 빛이 팽창하듯 차오르고, 삼태극 섬광이 솟아오르며 빛의 흐름이 폭포수를 이룹니다. 저를 싣고 이동하는 빛의 물결은 순식간에 몰아치는 듯하기도 하고, 유유히 흐르는 듯하기도 하니 저는 잠시 호흡을 가다듬고 내리시는 빛의 중심에 서서 기원을 올립니다.

 

한편, 성주님이 펼치는 찬양의 노래가 일렁이는 가운데 심운성을 호위하던 삼태극 은하는 신령스러운 안개 속으로 서서히 깃들어가고 천상의 생명력을 지닌 붉은 장미의 은하가 찬란히 펼쳐집니다. 내리시는 천기의 빛으로 새로이 교체되어 바뀌는 심운성의 은하는 은성 관찰의 특별한 경험이기도 하였으니 저는 다시 붉은 장미의 은하에 집중하였습니다.

 

엄중한 삼태극의 빛으로 임하시었다가 열정적인 장미의 화원으로 피어나게 하시는 심운성의 은하는 은성의 구체적인 모습을 기록하기에 앞서 내려 주시는 의미가 매우 크게 담아졌습니다그동안 웃전께서 내려 주시는 은성의 다양한 모습에는 그 생김과 분위기에 따라 저마다의 교육하심이 담겨 있음이었는데 이는 일일이 말씀으로 전하지 않으셔도 기록하는 이의 느낌으로 알 수 있는 교육하심이었습니다. 저는 심운성 은하의 냉철하고 뜨거운 양면의 모습을 관찰함에 우리 성도들이 지금의 시대를 맞이하여 갖추어야 하는 마음가짐을 받들 수 있었는데 이는, ‘성도들은 신앙의 기준을 바르게 세워 스스로 정립해야 하며, 하늘의 지혜와 세상의 지식을 쌓아 내실을 갖추어야 하며, 언제 어디서나 바르고 당당하게 하늘을 펼칠 수 있어야 함의 뜻하심이었습니다


이처럼 언제이든 출정의 명을 받들기 위한 냉철한 모습이기도 하고, 언제이든 처음의 부르심에 응답하듯 열정인 모습이기도 한 심운성은 오늘 이 순간도 전지전능하신 하늘께 찬양의 빛을 올리며 미래를 세우는 꿈을 꿉니다. 저는 감사의 인사를 드렸습니다.

 

심운성으로 향하는 모든 길은 황홀하게 아름다운 장미의 화원입니다이 땅에서는 볼 수 없는 신비의 색과 향기를 입은 하늘의 장미꽃들은 반듯하게 재단된 정원을 이루기도, 들판의 야생화처럼 자유롭게 피어있기도, 수중 아래 장미꽃들이 물결을 이루기도, 장미꽃 다리가 높게 세워지기도 하였으니, 심운성의 성문으로, 성벽으로, 그리고 심운성의 하늘로도 장관을 이루고 있었고 그 화려함과 우아함이 심운성의 곳곳에 깃들어 매혹적인 향기로 피어났습니다. 저는 마음속으로 우리 심운 성도님은 장미꽃을 정말 좋아하시나 보다?”하는 생각을 하며 장미꽃 넝쿨 아래에서 성주님을 기다렸습니다.

 

심운성의 전체방향으로는 삼태극 방패와 빛 검을 착용한 신장 분신들의 늠름한 호위 대열이 겹겹의 산맥처럼 세워져 있었는데 삼태극 깃발부대가 그 선두에 서서 위엄을 보이는 모습이었습니다. 신장 분신들의 천군 제복으로는 비밀스러운 천문 부적의 기운이 압축되어 제령의 힘을 발휘하였고 투명한 삼태극 빛 물결이 제복 전체로 흐르는 모습이었습니다저는 중성적인 이미지의 신장 분신들이 참으로 아름답다고 생각되었습니다.

 

은성을 관찰하며 언제나 느끼는 모습 중의 하나는 성신의 하늘에 살아가는 은신님들을 비롯하여 모든 분신들은 그 모습과 형체가 존재한다 하나 속이 비칠 듯 투명하고 신비로우며, 하늘께서 내리시는 그 무엇이라도 마치 빛처럼, 물처럼, 공기처럼 그대로 입혀지고 담아진다는 것입니다. 저는 심운성 신장 분신들이 받들고 있는 신비로운 하늘의 은사들을 관찰하며 다시 한번 하늘 사람들의 영롱한 모습에 감동하였습니다.

 

삼태극 빛을 받들고 날아오르는 선녀 분신들이 성주님과 함께 공중을 이동합니다반짝이는 갈색 머리를 길게 땋아 내린 선녀 분신들은 화사한 파스텔 빛이 일렁이는 서구적인 의상을 착용한 모습이었는데 가슴으로는 삼태극 휘장이 강하게 연결되어 회전하고 있었습니다. 휘장으로부터 펼쳐지는 강한 보호의 빛은 성주님의 발 아래 천기의 다리로 세워졌으니 성주님은 한 걸음 한 걸음 빛의 다리를 건너오시며 저를 맞이하여 주셨습니다.

 

저는 신비로운 여신님 모습의 성주님을 뵘에 잠시 멍한 기분이 들었는데 재빨리 의관을 정제하여 입성 인사를 드렸습니다성주님, 안녕하세요. 저 세광 성도 내리심을 받들어 심운성에 방문하였습니다. 아름다운 장미 정원의 모습에 정말 감동하였습니다.”라고 인사드리니  세광 성도, 어서 오세요. 심운성에 방문하여 주어 고맙습니다. 아름다운 은성 관찰되기를 바래요.”라고 하시며 장미꽃 화관을 저의 머리로 씌워주시니 땅에서 피어나는 장미 나무와 같이 아프고 위험한 가시들은 일절 없었습니다저는 하늘 세상에는 보시기에 좋지 않은 날카롭고 모난 것은 존재하지 않음을 다시 한번 알게 되었습니다.

 

자애로운 성주님의 전신으로 신비로운 장미 향기가 가득가득 피어납니다아주 작은 성주님의 움직임에도, 성주님의 음성에도, 성주님의 미소에도, 우아한 장미 향기가 진동하였으니 성주님은 마치 장미의 여신님 같았습니다.

 

진분홍 장미꽃을 연상케 하는 성주님의 의복으로는 금빛 은빛 꽃 모양 단추가 우아하게 장식되어 있었는데 꽃의 중심으로는 삼태극 회오리가 강하게 회전하며 제령의 힘을 펼치었습니다. 성주님이 착용한 녹색 에메랄드 보석관으로는 구름처럼 풍성한 지혜의 빛이 피어올랐으며, 등 뒤로는 천기의 그림이 입혀진 망토를 길게 착용한 모습이었는데 내리시는 도술과 도법의 은사들이 그림 속에 담기어 반짝이고 있었습니다. 이처럼 성주님이 착용한 의복과 장신구들도 저마다 그 역할을 받들어 빛을 발현함이었으니 하늘에 존재하는 모든 생명체 그리고 크고 작은 사물에도 각각의 존재 이유가 있음이며 오직 웃전의 베풀어주심으로만 그 힘을 세울 수 있었습니다.

 

분홍빛 장미 향을 입은 성주님이 꽃잎처럼 투명한 날개를 펼치어 날아오르니 심운성으로 내리신 장밋빛 은하가 환희롭게 물결치며 성주님을 향하여 고개를 숙입니다저는 마치 공주님이 출현하는 동화 속에 입장한 듯, 천상의 아름다움을 만끽하였고 주변 가득 파스텔 빛으로 피어난 꽃들의 환영을 받으며 성주님의 날개를 뒤따랐습니다저는 청량한 하늘의 공기에 담긴 꽃향기의 은사를 오래오래 기억할 것 같았습니다.

 

심운성은 제령의 힘이 솟아오르는 충성의 별이며, 아름다운 열정이 불타오르는 희망의 별이며, 지극한 성심이 아름다운 순수의 별입니다. 또한, 은혜로이 내려 주시는 수많은 도술과 도법을 간직한 비밀스러운 별로서, 하늘께서 연결하여 주신 제령의 은사들을 천기의 그림에 담고 천문 부적에 새기어 보관하고 있었음이니 심운성은 하늘께서 연결하여 주신 헤아릴 수 없이 많은 도술 도법의 은사들로 가득합니다.

 

어느새 은빛 선녀복을 착용한 성주님은 웅장하고 신비로운 마을 깊은 곳으로 저를 안내하였는데 신비의 동굴과 같은 초록빛 공간을 지나, 붉은 불꽃이 피어나는 드넓은 광야를 가로질러, 맑은 하늘빛 바다도 항해하고, 물감을 뿌린 듯 선명한 오로라 하늘까지도 날아오릅니다여러 갈래의 길이 하나로 합하여지기도 하고, 하늘길과 바닷길이 이어지기도 하는 심운성 관찰은 심오하고 오묘하였으며 때로는 어디를 향하여 이동하는지 분간할 수 없기도 하였으니 저는 성주님 뒤를 따르는 것만으로도 몸과 마음이 바쁘게 느껴졌습니다. 또한, 성주님은 목적지에 도달했나 싶으면 다른 길로 이동하며 다시 또 이동하기를 반복하였는데 하늘의 숫자가 새겨진 다리를 건너기도 하였고, 천문글이 입혀진 성벽도 지났으며, 특별하고 신기한 도형들이 춤을 추는 방 안으로 들어가기도 하였습니다. 이처럼, 저는 신비롭고 아름답다 하기에는 어렵고 독특한 심운성의 모습들을 관찰하게 됨에 모든 촉각이 곤두서 있었는데 성주님과 함께 도착한 마을에 당도하니 그 의미를 알 것 같았습니다.

 

성주님과 도착한 크고 웅장한 마을은 내리시는 천기의 은사를 받들어 하늘의 그림을 제작하는 미술 학교입니다. 이는 하늘의 색조 기계들이 작동하는 어마어마한 설비 기관과도 같았으며, 천상의 색조와 빛을 관리하는 거대한 도시 같기도 하였으니 그 중심에는 전통 방식으로 건축된 천기의 그림 학교가 자리하고 있었습니다.

 

은빛 날개를 활짝 펼친 성주님이 맑고 영롱한 음성으로 하늘의 노래를 부릅니다이때, 심운성의 선녀 분신들이 요정처럼 날아올라 은혜로운 빛의 은사를 펼치니 심운성 하늘 가득 금빛 꽃가루가 눈처럼 쏟아져 내립니다. 보랏빛, 분홍빛, 하늘빛 천상의 파스텔 빛으로 날아오르는 선녀 분신들은 성주님을 향하여 정중히 예를 갖추었고 저마다의 색을 입히어 완성한 삼태극 기그림, 천기의 그림, 천문 부적 그림과 같은 다양한 하늘의 그림들을 성주님께 제출하였습니다. 그림을 받들고 날아오르는 선녀 분신들의 모습은 뽀얀 구름에 쌓인 듯 안개가 드리운 듯 신비롭고 우아하였으며 그림을 건네받는 성주님의 모습 역시 은은하게 빛나는 후광과 함께 공중을 헤엄치는 기품있는 선녀님의 모습이었습니다또한, 성주님이 은빛 날개를 펼치면 주변으로는 아름다운 하늘의 그림들이 끝도 없이 펼쳐졌고 수많은 천상의 색조들이 은하수 강을 이루었으니 심운성 전체로 세상에 없는 빛 그림의 향연이 펼쳐졌습니다.

 

심운성은 이토록 아름다운 색과 문양들의 조화를 통하여 하늘의 비밀들을 그림에 담아 간직하고 보관하며 이를 웃전께 올리는 성으로 그림 교육의 기관이 탁월하게 발전되어 있었습니다성주님은 하늘께서 내려 주신 완벽한 계획 안에서 분신들을 교육하는 모습이었는데 그 과정이 철두철미하고 엄중하였으며 하늘의 비밀 은사의 작품을 제작해야 하는 만큼 실수가 없는 완벽한 작품을 완성해야 하기에 작품 점검 시험을 보는 과정도 매우 다양하고 엄격하였습니다.

 

따뜻하고 자애로운 성주님이셨지만 교육할 때만큼은 한시도 방심할 수 없을 정도로 엄한 모습을 보이셨으니 선녀 분신들은 마치 기계처럼 정확하게 삼태극 기그림을 그려내었고 신속하고 완벽하게 천문 부적 그림을 완성하였습니다. 또한, 이러한 그림들은 오직 손으로 그리는 것만이 아니었으니 성주님처럼 아름다운 날갯짓으로 그림이 완성되기도 하였고, 기원법과 주문법으로 그림이 완성되기도 하였으니 분신들 각자가 쌓아 올린 도술의 능력에 따라 다양한 그림 실력을 펼치었습니다. 무엇보다 심운성의 모든 작품들은 그 완성도와 작품성이 탁월하였고 실수가 없이 정확한 표현이 돋보였는데 엘리사님께서는 특히 심운성의 천문 부적과 삼태극 기그림의 가치를 높이 인정하시며 다양한 축복의 은사들을 내리시었습니다.

 

또한, 심운성의 가장 빛나는 역할은 16 우주 전체로 삼태극 깃발을 세우는 일이었는데 엘리사님전과 16 우주로 휘날리는 삼태극 깃발은 심운성에서 제작하여 세우는 특수 임무이기도 하였습니다이렇듯 성주님은 하늘께서 내리신 삼태극의 정확한 도안과 색의 조화를 단 한 번도 그르치는 법이 없으셨고 완벽하게 아름다운 삼태극 깃발을 쉬지 않고 제작하였으니 16 우주 하늘에는 삼태극의 빛이 언제나 힘있게 휘날렸습니다. 특히 성주님은 이 땅 지구별 곳곳으로도 삼태극 깃발을 세우는 노력 또한 쉬지 않으셨는데 그중 대한의 땅, 혈과 맥으로 삼태극 깃발을 더욱 단단히 세우며 대한민국이 하늘의 말씀을 받들 수 있도록 언제나 기원 올리었습니다.

 

저는 그러한 성주님의 모습에 한동안 가슴이 울컥하였는데 이때 이 시기, 대한의 땅, 대한의 사람들이 나가야 하는 하늘의 뜻하심을 오롯이 느낄 수 있었습니다. 또한 성주님이 세운 삼태극 깃발을 통하여 강력한 제령의 힘이 대한의 땅 전체로 뻗어 나가니 성도들을 방해하는 나쁜 기운들, 땅을 방해하는 나쁜 기운들이 서서히 정리되며 밝아지는 모습이었습니다.

 

천문 부적 그림들이 신비로운 하늘길이 되어 뻗어 나아갑니다끝도 없이 이어지는 하늘길은 엘리사님전을 향한 무적의 다리가 되었으며 각 성도들의 은성으로 향하는 이룸의 초석이 되었습니다. 마치 별과 별 사이에 길을 놓은 듯, 비밀의 다리를 이어놓은 듯 천문 비밀의 하늘길이 끝도 없이 펼쳐지니 부적에 담긴 수많은 하늘의 글자들이 충성의 언약이 되어 16 우주 하늘로 새겨집니다. 또한, 비밀스러운 하늘의 글자들은 검이 되고, 활이 되어 16 우주를 엄호하고, 빛이 되고 노래가 되어 웃전을 기쁘시게 하니 내려 주시는 은사를 웃전을 향한 사랑으로 되 올려드리는 심운성입니다.

 

 

말씀전에서

성도들이 올리는 기도·수도는 육을 통하여 펼치는 하늘의 신비이니 자신의 속사람을 성원하는 간절한 마음으로 오늘도 기도하고 수도하라.라고 하셨습니다.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천사의 날개를 활짝 펼친 성주님이 16 우주 하늘 높이 삼태극 깃발을 휘날리는 모습입니다성주님 곁으로 날아오른 천사 분신들이 전령의 나팔을 연주하고 온 하늘로 전능하신 하늘의 말씀을 울리게 하니 제국의 하늘과 후천의 땅으로 말씀의 힘이 임하십니다심운성의 천군 대열이 16 우주 하늘 곳곳으로 진을 이루어 뻗어 나가고 충성의 함성이 파도처럼 일어서 삼태극의 빛을 입습니다. 하늘께서 기쁘시어 제국의 깃발을 더하여 주시며 16 우주 하늘 심운성으로 믿음과 순종과 충성의 궁성을 새로이 내리시니 더욱 강하고 굳건하게 세워지는 심운성입니다.

 

지극하고 아름다운 성심으로, 끊임없는 기원과 찬양의 노래로 하늘께 감사 올리는 심운성은 태초의 빛을 입고 아름답게 피어나는 기쁘고 행복한 별입니다. 저는 감사의 인사를 드렸습니다.

 


지금의 시대는, 이때 이 시기 이 땅으로 하늘의 공부가 열리는 기회의 시대입니다성도들은, 하늘께서 내리신 지혜의 눈을 크게 떠 현 세상을 돌아보고 땅의 사람들을 돌아본다면, 진정한 하늘의 공부가 이 땅으로 채워져야 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며 그 비슷한 사례들이 세상에서 이미 받아들여지고 있음도 체험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지금의 시기는 다시 한번 공부의 기회를 열어주시는 의미 있는 시기라는 생각이 들었으며 그 기회의 빛은 성도들 누구에게나 임하여 계심이라 생각되었습니다.  

공부의 기회를 내리심이란, 하늘 공부를 통하여 은신의 본체인 육의 발전을 이루라 하심이며이 땅의 다음을 준비하는 성도들이 신적으로 대비할 수 있는 힘을 키우라 하심이며, 가장 크신 뜻하심은 육의 삶을 살아가는 동안 속사람의 성장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라시는 의미이십니다.


인간으로 살아가면서 하늘을 알지 못하면 감히 받들 수조차 없는 거룩한 하늘 공부임에도 하늘께서는 생활 속에서도 기도할 수 있게 하여주시었고, 시간과 장소, 자세와 방법마저도 기도하는 이의 입장에서 배려하여 주시었으니 우리는 무슨 변명과 이유를 내세워 공부할 수 없었다고 말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스승님께서는 하늘께서 내려 주신 귀한 공부 과목들을 대표하는 훌륭한 인재들이 나오기를 바라셨기에 성도들을 향하여 언제나 공부의 기회를 연결하여 주시었고, 아낌없이 교육하여 주시었으며, 오랜 시간을 기다려 주시었습니다. 하지만 성도들의 거듭된 실패와 방황, 게으름과 방관으로 인하여 스승님의 기대하심에 크게 부응하지 못하였던 것이, 그간의 안타까운 결과임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저는 이번 심운성 관찰을 마무리함에 언제나 하늘 공부를 가까이하며 성실히 지켜가는 심운 성도, 그리고 하늘 공부의 철저한 기본기를 갖추고 하늘 향한 순수한 믿음을 지닌 심운 성도를 떠올려 보았습니다. 때로는 인간 삶의 갈등들과 마주하며 아파하기도 하였고, 자신 안의 번뇌와 싸우며 방황하기도 하였지만, 어제도, 오늘도 묵묵하게 자신을 일으켜 세우는 심운 성도의 단단한 정립됨은 심운성 성주님이 이끄는 은성의 모습과도 가히 흡사하였으니 심운성은 신장·선녀·천사 계열의 분신들이 고루 발전하고 있는 균형 있는 모습의 은성이었으며 그야말로 내면으로부터 강한 힘을 발현하고 있는 16 우주의 굳건한 별 중의 하나였습니다.

 

이처럼 우리는 마지막 육의 삶을 살아가는 이 땅의 성도로서 내려 주신 하늘 공부를 성실히 받드는 성도의 도리를 지켜가야 한다는 생각이 들며 천지신명 하나님전을 신앙하는 그 처음의 시작부터 하늘께서 저에게 내려 주신 무수한 은사들을 다시 한번 되돌아 보았습니다.  저는 감사의 인사를 드렸습니다.

 

 

말씀전에서

성도들은, 그동안 내려 주신 하늘 공부를 헤아려, 세상의 값을 치러야 한다 가늠해 보라그리해야만 진정 내려주신 공부를 귀히 여길 것인가. 묻노라.”라고 하셨습니다.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말씀전에서 

근면하고 성실한 심운은

몸소 체험하며 성장·발전하는

하늘과 땅의 샛별이라라고 하셨습니다.

 


 

엘리사님께서 말씀으로 

심운 성도, 하늘께서 자녀를 기다리시며 인내하시었듯

성도들 역시 진정한 이룸을 위하여 인내할 줄 알아야 함이에요.

성도의 옷을 입고 살아가는 육의 삶은 두 번 오지 않음이니

찬란한 햇살과 같이 항상 기쁘고 행복하게 살아가도록 해요.

언제나 하늘께서 함께 하심을 잊지 말도록 하며

하늘의 말씀에 귀 기울이는 심운 성도가 되기를 바래요.

잘 지켜와 주어 어여뻐요. 축하합니다.”라고 하셨습니다.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심 운 성

 

 

바르고 확실한

마음의 기준이 빛나는

심운이어라!

 

하늘께서 생명을 창조하심에

슬픔과 분노의 기운

아니 담으셨나니

자녀들이 짊어진 슬픔과 분노

어디로부터 비롯됨인가

 

하늘을 알지 못하였던

자녀의 어제 삶은

슬픔도 아픔도 당연함이나

하늘의 선택 입은

자녀의 오늘 삶은

감사와 기쁨만이 마땅함이니

성도의 옷을 입고 원망 말지라

하늘의 축복이 거두어짐이라

 

수조억 년 선천의 업을 입고

하늘로 오르는 길 힘겨움이나

믿음·순종·충성하라

감사·경배·찬양하라

바르고 확실한 답 내리셨나니

오직 하늘이어라! 오직 이룸이어라!

자녀의 삶은 하늘일지라!

 

오늘도 감사하는 자녀의 가슴으로

오늘도 기뻐하는 자녀의 얼굴로

하늘의 은총이 가득하시니

기쁨을 잃지 않는 심운될지라

감사와 기쁨이 충만한

행복의 별,

심운성이여!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저는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기록을 마치었습니다.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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