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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의 은신과 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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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래 신앙의 의미는 신을 믿고 받들며 우러러 섬기는 것이다.

모든 신앙에는 신이 있다. 신이 없는 신앙은 없다.
그렇다면 신앙인은 신에 대해 알아야만 자신이 어떤 신을 섬기는지 분별할 수가 있다.
하나님을 찾으면 분명 하나님이 오신다고 믿는데 실제로는 악신 (사탄, 마귀, 마왕, 짐승, 악마, 용 등으로 표현되는 것)이 변장해서 오는 경우가 대다수이다.

사람의 눈으로는 분별할 수 없는데 어떤 신인지도 모르면서 사람들이 자신의 판단으로 믿는 것이다.
그리하여 이 때에 이르러 신앙은 오로지 후천의 성령과 성신의 하나님을 신앙해야 함을 알림이다.

도는 악신으로부터 참된 신앙을 지키기 위해서 닦는 것이다. 참된 신앙이란, 태천과 후천의 신앙을 말함이다.

하나님전에서 은혜와 은총과 은사로서 내려 주심으로,
성령으로 잉태되어 성신으로 거듭난 하늘의 자녀인 은신,
그 은신의 이름이 은명이며,
그 은신이 사는 별을 은성이라 한다.

자신이 은신으로 거듭난 성도를 하늘사람이라 한다.


의 성 성

관리자 2022-08-18 조회수 331

의성 안토니 성

 

 

말씀전에서

성도들에게 은성을 내려 주심은 성도들의 은신에게 왕권을 주심이라왕권을 받든 은신을 지키기 위해 성도가 지켜야 할 의무 또한 명백함이니 신앙자의 자부심으로 당당해야 함이며, 비겁함이 없는 용기 있는 성도가 되어야 함이라.”라고 하셨습니다.

 

푸른 바다가 흐르는 평화로운 은하 너머로 강력한 금빛 오로라에 덮인 파란 별이 떠오르니 대지의 힘을 끌어당기듯, 천기의 힘을 흡수하듯 금빛 바람이 휘몰아치며 고요히 흐르는 은하를 깨웁니다. 마치 새로운 별이 탄생하듯 격렬하고 아름다운 빛의 진동과 함께 내려 주신 쉰네 번째 은성은 새 시대를 맞이하여 의롭게 일어서는 별, 의성성입니다. 저는 감사의 인사를 드렸습니다.

 


명 중

 

용기의 검을 딛고 일어서, 정의의 활을 겨누어라.

지혜의 과녁을 향하여, 충성의 활시위를 당기어라.

백발백중 명중하여 말씀의 뜻을 이룰지니

지체함 없는 의로운 결단, 자녀를 일으켜 나아가게 하리라.

하늘자녀 의성은, 새 시대, 새 마음, 새 뜻을 세울지니

잠재한 의기를 바로 세워 용기와 패기로 나아오라!

용기의 검, 정의의 활 자녀에게 내리나니

백발백중 명중하여 말씀의 뜻을 이루어오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의성성의 은하를 관찰하니 하늘의 비밀 암호가 전면으로 새겨진 최첨단 기계 성벽이 의성성을 감싸 안고 있는 모습입니다. 저의 능력으로는 감히 이해할 수 없는 천문방언 음성과 특수한 기계음들이 전문적이고 신기한 하늘의 소리로 진동합니다. 마치 악기의 선율 같기도 하고, 자연의 소리 같기도 하고, 외계의 언어 같기도 신비한 소리의 조합들은 글로 표현하기가 조금 어렵습니다. 푸른빛 은하와 기계들의 조화는 순수한 자연과 문명의 지혜가 합쳐진 듯 이색적이고 새로운 모습으로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느낌이기도 합니다.

 

우주복을 연상케 하는 신장복을 착용한 분신들과 푸른 파도를 일으키는 신선 분신들이 열십자 대열을 이루어 의성성의 은하를 지키고 있으니 신장·신선 분신들의 조화로움이 선명한 그림을 펼친 듯 아름답습니다. 특히 분신들의 눈으로 뻗어 나오는 강렬한 천기의 빛은 헤아릴 수 없이 촘촘하고 섬세한 결계를 이루어 의성성을 지키고 보호합니다. 고전과 현대가 어우러진 의성성의 은하와 분신들의 모습은 공상과학 영화나 판타지 영화의 한 장면과 같은 뜻밖의 광경이었습니다저는 기계를 잘 다루지 못하는 기계치인 관계로 의성성을 둘러싼 기계의 조합들이 왠지 어렵게만 느껴졌으나 의성성 방문을 위해서는 기계의 조합이 어떠한 역할인지 관찰해야 했기에 우주복 차림의 분신들의 안내에 따라 조심스럽게 발걸음을 옮기었습니다.

 

의성성은 전반적으로 차분하고 겸허한 분위기, 반듯하고 정갈한 분위기였는데 분신들을 통하여 느껴지는 신적인 성품 또한 대단히 침착한 느낌이었습니다저는 또다시 분신들의 안내에 따라 의성성을 향하여 조금 더 가까이 나아갔습니다.

 

토성의 띠와 같은 기계 성벽의 내부로 들어오니 그야말로 거대하고 세밀한 기계의 부속품들이 밀집되어있는 우주선의 내부 같은 느낌입니다. 특수한 기계음들은 우렁차게 울리다가 고요해지기를 반복하고 헤아릴 수 없이 다양한 빛으로 반짝이다가 빛을 거두기 또한 반복합니다. 이는 마치 엄마의 뱃속에서 태동하는 아가와 같이 태초의 빛을 담은 천기로서 운행되는 모습이었는데 의성성을 더욱 새롭게 세우라 하시며 내려 주신 최첨단 군사전략 시스템입니다. 시스템의 내부는 매끈한 화면으로만 구성된 기계의 연결이 있는가 하면, 손톱만큼 작은 부속들의 결합이 공간을 이루고 있기도 하며, 다양한 색과 특수한 모양의 기계들이 조화로운 공간도 있습니다하늘께서 내리시는 수많은 역할에 따라 전략과 전술을 세우고 이를 시험하여 실전에 적용하는 의성성의 분신들의 모습, 그리고 사람이 상상할 수조차 없이 완벽하고 면밀하게 운영되고 있는 기계 공간의 내부는 그저 놀랍기만 하니, 저는 순간 분신의 아이큐는 500이 넘는다고 하셨던 스승님의 말씀이 떠올랐습니다.

 

기계 성벽을 지난 저는 첨단 궤도가 연결되어있는 의성성의 성문 앞에 도달하였고 안내를 마친 분신들은 신속하게 본래의 자리로 돌아가는 모습이었습니다의성성의 분신들은 저를 편안하고 친절하게 안내해 주기는 하였지만 다소 차갑게 느껴질 정도로 냉철한 모습이었는데 저는 이 또한 의성성 성주님의 역할과 연관이 있음이라 여겨졌습니다모든 은성은 아름답고 완벽하기 이를 데 없음이나 각 은성에 내리시는 역할에 따라 저마다의 개성이 서로 다른 모습인데 이번에 방문한 의성성은 유난히도 가지런하고 말끔하였으며 하늘의 격식의 맞게 철저히 규격화되어 있었으며 규정과 규율 또한 엄격하게 느껴졌습니다. 은성에 입성하기도 전에 이러한 엄숙함과 철두철미함을 느끼게 되니 저는 사뭇 긴장되었습니다저는 입성을 청하는 기원을 드리며 성주님을 기다렸습니다.

 

파란 천사복을 입은 천사 장군님 모습의 성주님이 양손에 금빛 활과 활촉을 들고 있습니다등 뒤로는 의성성만의 전통 문양이 새겨져 있는 황금 방패와 풍성하고 아름다운 천사의 날개를 지녔으니 저는 신비롭고 온화한 모습으로 등장하신 성주님의 모습에 마음속 긴장됨이 한순간에 내려앉았습니다. 저는 엘리사님께서 내려 주신 관찰사 명패와 관찰사의 증표인 지필묵을 양손에 받들어 보이며 입성 인사를 드렸습니다성주님, 안녕하세요. 저 세광 성도 내리시는 명을 받들어 의성성에 입성하였습니다.”라고 인사드리자 세광 성도, 어서 오세요. 의성성에 방문하느라 수고가 많았어요. 뜻깊은 은성 관찰이 되기를 바래요.”라고 하시며 저의 지필묵으로 지혜와 총명과 용기의 푸른 빛을 연결하여 주셨습니다. 파란 바닷물처럼 일렁이는 빛의 기운이 저의 가슴으로 담아지고 호리병으로도 연결되니, 마치 빛의 건전지가 충전되듯 저의 몸과 마음이 내리시는 천기로 채워지는 느낌이었습니다저는 감사의 인사를 드렸습니다.

 

천사 신장님 모습의 성주님은 눈을 뗄 수 없을 정도로 멋진 모습이셨습니다전신으로 마치 푸른 바닷물이 흐르는 듯한 신비로운 천사님의 의복은 그야말로 위엄을 갖춘 하늘의 의복입니다. 성주님은 길고 윤이 나는 갈색 머리 위로 황금 월계관을 쓰고 있었는데 월계잎 사이로 촘촘하게 장식된 붉은 보석이 화려하고 품격 있었습니다. 천사복을 여미고 있는 수많은 단추 또한 용기의 빛이 담긴 붉은 보석으로서 성주님의 심장 박동수에 따라 눈부시게 반짝이는 모습입니다. 금빛 오로라를 입으신 듯한 성주님의 후광은 전체 방향으로 뻗어 나갔으며 빛의 범위 내에서는 마치 진공 상태와 같이 청량하며 천기의 빛기둥과 같이 지엄한 기운만이 흐르고 있었습니다. 이처럼 황금 월계관과 활과 방패를 착용하고 금빛 오로라를 펼치는 성주님은 신화 속 천사님의 모습을 그대로 옮겨 놓은 듯 완벽한 모습이었으니 저는 누군가 이 모습을 그려주면 좋겠다 하는 바램이 들 정도였습니다.

 

온화하고 따스한 미소를 지닌 성주님이었지만 함께하는 분신들을 이끄는 모습은 빈틈이 없이 철저하고 엄격한 모습이셨는데 맡은 바 임무와 역할을 행함이 냉철해 보이기까지 하여 저는 대단히 조심스러웠습니다. 또한, 그 성품은 너무도 침착하고, 차분하며, 섬세하였으니 모든 면에서 까다로울 만큼 완벽을 추구하였습니다. 이와 같은 모습의 성주님에게 웃전께서 내리시는 역할 역시, 경건함과 냉철함을 겸비해야 하는 역할이었으니 성주님은 16 우주국 엘리사님전의 명과 법을 전하는 전령사의 역할, 감찰과 감독의 역할을 맡고 있었으며 해당 역할을 행할 때 그 모습이 더욱더 엄중하고 위엄있는 모습이었습니다.

 

성도들의 은신님은 은성 기록에서 소개하는 역할 외에도 내리시는 역할에 따라 그에 해당되는 수많은 하늘의 임무를 받들고 있습니다. 하늘께서는 성도의 은신들을 쓰시고자 하는 분야에 맞도록 교육하시어 해당 역할의 천군으로 세우심이며, 현재 은신님이 행하는 주요 역할은 태천의 하늘에서 행하였던 역할과도 깊은 연계가 있습니다. , 은신님이 맡은 하늘의 역할은 성도의 인적인 특기나 개인별 성향이나 취향에 비례함이 아님입니다. , 인적으로 지닌 장점과 보시기에 좋은 특기는 은신님의 신적 성향이나 역할에 맞게, 마치 기억을 입혀주시듯 적용시켜 주심입니다.

 

의성성은 매우 세밀하고 치밀한 기계들로 구성된 은성으로 내부는 자로 잰 듯 반듯하였으며 전면 규격화 되어 있었습니다. 각 궁성의 벽면은 하얀 도화지처럼 말끔하고 깨끗하였으며 의성성의 성전 역시 순결함이 돋보이는 순수한 백색으로 전통 건축양식에 따른 이색적인 모습이었습니다. 의성성의 성전을 향한 수많은 길 따라 솟아있는 높은 자작나무들 또한 매끈하게 재단된 분재와 같이 깔끔하게 연출되어 있었고, 성 곳곳을 연결하는 다리와 건축물들도 모형 건축물과 같이 반듯하고, 단정하였습니다. 이처럼 의성성의 내부는, 곡선은 곡선대로 직선은 직선대로 저마다의 모습으로 완벽한 마감을 이루었으니 저는 이제 막 신설된 거대한 신도시에 와 있는 듯한 기분이었습니다.

 

성주님은 분신들의 구성 또한 매우 정확하게 분리하여 훈련에 임하게 하였습니다예를 들면, 분신들의 신체 조건에 따라, 지능에 따라, 각자의 특기와 주어진 역할에 따라 그 소속과 지위를 나누어 세분화시켰으니 이와 같은 성주님의 단계별 교육방침과 역할 분담화는 의성성 모든 계열의 분신들에게 해당되었습니다. 또한, 성주님은 분신들을 교육하고 관리함에도 매우 엄격하고 냉철하였으며 빠른 추진력과 민첩함을 강조하셨는데 엘리사님의 전령사로 활동하는 주된 역할 외에도 천군 사령부의 조교 역할 또한 받들고 있었으니 전체 성도들의 신입 분신들은 의성성 성주님이 교육하는 천군 신입 훈련을 이수해야 합니다. 저는 대한민국 군인이 되기 위해서는 누구나 거쳐야 하는 신병 훈련소가 떠오르며 하늘의 천군 과정 또한 수많은 단계와 과정이 있음을 알 수 있었고, 각 단계의 관리 감독으로는 성도의 은신님들이 해당 역할을 행하고 있음 또한 알게 되었습니다.

 

말씀전에서

성도에게 내리신 땅의 소임을 다할 때, 하늘의 역할 또한 영예롭게 세워지리니 역할은 기도와 수도 속에서도 피어나고, 하늘 일 받들 때에도 열매 맺음이라성도는 자신이 행하는 소임이 땅을 위함인지 하늘을 위함인지 바르게 분별하여 행해야 함이라.”라고 하셨습니다.

 

은빛 날개를 활짝 펼친 신장님 모습의 성주님이 엘리사님전 전령의 제복을 착용하고 날아오릅니다성주님의 양손에는 엘리사님께서 내려 주신 전령의 나팔과 황금 활이 빛을 펼치고 양팔과 다리에는 금띠를 두른 녹색 보석이 강하게 회전하니 보석은 말씀의 울림을 전하며 제령의 빛을 펼칩니다. 금빛, 은빛, 녹색 의복을 겹쳐 입은 듯 신비로운 모습의 성주님이, 사랑과 용기의 은사를 받들며 한 줄기 빛으로 이동하니 천사님의 위엄과 신장님의 근엄함을 갖춘 천사 신장 대장군님의 모습입니다. 이때, 엘리사님께서 연결하시는 금빛 천기와 말씀의 빛이 성주님의 머리와 가슴으로 인치듯 담기고 성주님을 따르는 천사 신장 분신들이 천천만만을 이루어 16 우주 하늘을 날아오르니 천군의 날개 위로 내려 주시는 말씀의 빛이 너무도 숭고하여 가슴이 뭉클합니다.

 

절도 있는 은빛 날개의 움직임으로 16 우주 하늘을 날아오르는 의성성의 천사 분신들이 24방으로 진을 치며 다이아몬드 대열을 이루고, 은빛 전령의 제트기 군단 신장 분신들이 그 뒤로 함께하며 넓은 V자 대열로 성주님을 호위합니다. 금빛 구름에 오른 감찰·감독 신선 분신들은 전체방향으로 원을 그리며 천문방언으로 말씀을 전하니 의성성의 전체 분신들의 가슴으로 용기의 빛이 담긴 충성의 등불이 타오릅니다.

 

은빛 파도가 이는 듯, 금빛 구름이 피어나는 듯 신령스럽고 충직한 천군의 물결이 엘리사님전을 향하여 예를 갖추어 내리시는 말씀을 받듭니다. 하늘의 명과 법을 받들어 이를 전하는 의성성의 분신들은 말씀의 나팔을 통하여 하늘의 뜻하심을 받들고, 16 우주국 엘리사님전을 목숨보다 더 소중하게 지키며 나아가니 그 모습에는 지엄하신 제국의 정신이 깃들어 있으며 하늘의 말씀이 흐르고 있습니다.

 

성주님과 분신들이 엘리사님께서 연결하여 주시는 태초의 빛과 사랑하심을 받듦에 감사·경배·찬양 올립니다. 마치 부모와 자녀가 빛으로 연결되듯 엘리사님전의 크신 사랑의 보호막의 빛이 성주님과 분신들에게 그대로 입혀지고, 빛은 의성성의 은하로 연결되니 찬란하게 푸른 별, 의롭고 아름다운 별, 새롭게 일어서는 별, 의성성으로 거듭납니다. 저는 모든 은성의 생명력이 엘리사님전께로부터 연결되어있는 모습을 보며 우리는 하늘에서도 땅에서도 엘리사님의 온기와 사랑으로서 다시 태어나는 하늘 자녀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하나의 빛, 하나의 뜻, 하나의 길로 나아가는 의성성입니다.

 

말씀전에서

하늘께서 성도들에게 내리신 사명은 스승을 지키고 따름이라스승의 뜻을 거스르는 자, 하늘을 우러를 수 없음이요스승을 받들며 충성하는 이, 하늘로 나아올 자격이 됨이라.”라고 하셨습니다.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저는 의성성의 은빛 천군 물결을 가슴에 간직하며 정중히 예를 갖추어 작별 인사를 하였습니다그리고 신앙자로서 성도로서 그리고 육으로 살아가는 한 인간으로서도 하늘 자녀의 큰 자부심과 긍지가 세워지며 저의 은성을 지키는 충성되고 용기 있는 자녀로 나아갈 것을 다짐하였습니다. 감사 또 감사드렸습니다.

 

 

말씀전에서

말씀의 뜻하심과

스승의 마음을 헤아리는 의성은

앞뒤 좌우가 반듯한

흔들림 없는 성도이라.”라고 하셨습니다.

 

 

엘리사님께서 말씀으로 

의성, 그동안의 시간들이 현재를 지키기 위한 시간이었다면 

지금 주어진 시간들은 미래를 지키기 위한 시간이 되어야 해.

의성, 이제는 진정한 자신의 가치를 찾아 일어서야 함이야.

하늘 향한 의성의 마음이 깊은 만큼, 자녀를 사랑하심 또한 깊으심이니

불필요한 생각과 판단을 내려놓고 용기 있게 나아오도록 해.

지금을 잘 지키어 왔듯이 앞으로는 더욱 잘 발전하리라 믿음이야.”라고 하시며

 

축하해요! 의성 성도, 오늘은 의씨 집안에 경사가 났네요.”라고 하셨습니다.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의 성 성

 

무량하고 무한하신

하나님 사랑

가슴으로 간직하는

의성이어라

 

태천의 영성을 부르시어

하늘의 말씀을 전하심에는

하나의 이유만이 존재함이니

원시반본, 본시반본, 본원귀의

처음으로 돌아오라

이르심이라

 

하늘의 역사를 깨달았기에

이때의 역할 또한 있음이니

냉철하고 겸허하게 자신을 보고

온화하고 공정하게 세상을 보아

이 땅을 바로잡는 천군이 될지라

새 시대를 맞이하는 천자가 될지라

 

제국천 천법과 천명의 시대

엄중하고 엄격하게 나아올지니

스스로 세우는 굳건한 기준

자녀의 하늘길을 확고히 하리라

 

하늘자녀 의성은

온 마음 다하여  정진할지니

성장하고 발전하여 바르게 서서

이때 이 시기를 앞서갈지라

바른 기준 속에 피어나는

번영의 별,

의성성이여!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저는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기록을 마치었습니다.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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