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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의 은신과 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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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래 신앙의 의미는 신을 믿고 받들며 우러러 섬기는 것이다.

모든 신앙에는 신이 있다. 신이 없는 신앙은 없다.
그렇다면 신앙인은 신에 대해 알아야만 자신이 어떤 신을 섬기는지 분별할 수가 있다.
하나님을 찾으면 분명 하나님이 오신다고 믿는데 실제로는 악신 (사탄, 마귀, 마왕, 짐승, 악마, 용 등으로 표현되는 것)이 변장해서 오는 경우가 대다수이다.

사람의 눈으로는 분별할 수 없는데 어떤 신인지도 모르면서 사람들이 자신의 판단으로 믿는 것이다.
그리하여 이 때에 이르러 신앙은 오로지 후천의 성령과 성신의 하나님을 신앙해야 함을 알림이다.

도는 악신으로부터 참된 신앙을 지키기 위해서 닦는 것이다. 참된 신앙이란, 태천과 후천의 신앙을 말함이다.

하나님전에서 은혜와 은총과 은사로서 내려 주심으로,
성령으로 잉태되어 성신으로 거듭난 하늘의 자녀인 은신,
그 은신의 이름이 은명이며,
그 은신이 사는 별을 은성이라 한다.

자신이 은신으로 거듭난 성도를 하늘사람이라 한다.


의 광 성

관리자 2022-08-17 조회수 257
의광 유피아 성

 

 

말씀전에서

성도들은 이때 이 시기, 신앙과 성도의 기준을 더욱더 견고히 세워야 함이니 자신이 세운 기준이 모래성인지 철옹성인지는 뜻하지 않은 위기 속에서 깨닫게 됨이라.” 라고 하셨습니다.

 

말씀과 함께 수많은 보석 운석들이 결집하여 회전하는 웅장한 나선 형태의 은하를 펼쳐 주시니, 강한 천둥 번개와 불꽃이 동반하고 보석 운석의 회오리 속에 내려 주신 쉰세 번째 은성은 의광성입니다. 신묘한 기운을 담고 있는 운석의 회오리는 기원드리는 저를 휘청하게 할 정도로 강력하였으니 거대한 금성철벽으로 무장한 의광성의 기세를 가늠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천지신명 하나님, 의광 성도가 건강하게 하여 주시옵소서.”하고 기원드린 뒤 기록을 시작하였습니다.

 

천지신명 하나님 감사드리옵나이다.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고대 유럽의 복식, 토가 형태의 의복을 착용한 의광성의 천사 분신들이 활짝 펼쳐 올린 날개 사이로 보석 운석을 받들어 예를 갖춘 모습으로 의광성의 은하를 회전합니다. 신비로운 빛 가루를 펼치며 날아오르는 천상의 새들처럼, 거대한 보석 바위를 이동하는 하늘의 군사처럼, 찬란한 하늘의 빛을 입은 분신들의 물결은 경건하고 용감한 행진을 이어갑니다. 구릿빛으로 반짝이는 분신들의 얼굴에는 희망이 넘치고 기쁨이 샘솟으니 유일하신 하늘을 향한 충성의 기원이 16 우주의 하늘로 메아리칩니다. 이처럼 의광성은 천기의 운석 결집 회오리가 결계를 이루어 성을 보호하고, 경건한 빛의 흐름이 교차하는 초석같이 단단하고, 굳건한 충성의 별입니다.

 

힘차게 이동하는 천사 분신들의 보석 물결은 금빛 성벽으로 무장한 의광성에 빛을 더하여 화려하게 반짝입니다. 저는 견고하고 웅장하게 뻗어 오른 의광성의 성문을 향하여 씩씩한 발걸음을 이어가니 붉은 보석 주단 길 따라 천사 분신들이 저를 안내하고, 의광성의 은하로 우렁찬 천군의 군가가 울려 퍼집니다거대한 화산이 용암을 끌어 올리는 듯 땅이 울리고 공중이 진동하는 가운데 저의 가슴으로 하늘자녀의 의로운 패기가 솟아오릅니다. 그리고 제가 마치 의광성 천사 분신 대열의 일원이 된 듯 더욱 용감하고 늠름해진 느낌이었습니다.

이때 갑자기, 키가 훌쩍 커진 듯한 저 자신의 모습을 관찰하게 되었는데 머리부터 발끝까지 짙푸른 철갑 전신 갑주를 착용한 천군의 모습으로 무장된 저는 등 뒤로는 청동빛 날개를 펼치고 있었고, 길고 날렵한 청동검도 지니고 있었으며, 관찰사의 예복이 아닌 천군의 모습으로 단단하게 무장되어 무척 놀라고 긴장이 되었습니다. 저는 의광성에서는 신장술 교육을 받게 되나 보다.”하며 의광성에서 받들게 될 교육하심을 예측해 보며 긴장된 마음을 가라앉혔습니다그런데 새롭게 무장하여주신 양 날개와 청동검이 제게는 너무도 무겁고 버거웠기에 날개를 펼치어 공중으로 날아오른다거나 검을 뽑아 힘껏 들어 올리는 일은 아직, 시기상조에 불과하였습니다. 그러함에도 은성에 방문한 저에게 천군의 날개와 검을 지닐 수 있게 하여주심은 웃전의 크신 은사이시기에 저는 거듭하여 감사의 인사를 드렸습니다.

 

이때, 성신님전에서 우리 세광이 그간 많이 컸구나. 은성 관찰, 잘 다녀오도록 해라.”라고 하시니 저는 뜻밖에 들려오는 스승님의 음성에 순간 눈시울이 붉어졌습니다. 이처럼, 언제나 우리의 가슴속에 함께하시는 말씀의 울림을 성도라면 누구나 경험하여 보았을 것입니다.

 

천지신명 하나님, 감사드리옵나이다.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무겁게만 느껴지는 천군의 날개와 검의 무게도 어느덧 익숙해진 저는 천사 분신들의 안내에 따라 의광성의 성문 앞에 도달하였습니다의광성의 성문은 특히나 높고 견고하였으며 입구에서부터 펼쳐지는 강한 아우라가 저를 압도하였습니다저는, 정중히 합장을 하고 입성을 청하는 기원을 올리었습니다.

 

의광성은 신묘한 지기가 가득한 별로서 산과 들, 나무와 돌, 계곡과 강이 어우러진 고전적인 모습의 은성이었으며 의광성에만 존재하는 다양한 모습의 궁성과 궁성을 감싸 안은 성벽이 성 전체로 이어진 경계가 삼엄한 은성이었습니다. 특히, 각 궁성마다 높게 쌓아 올려진 성벽들은 저마다 다른 모습을 하고 있었으니, 거대한 운석들을 쌓아 올린 성벽, 찬란한 보석을 재단하여 쌓아 올린 성벽, 산이 벽을 이루어 궁성을 방어하는 성벽, 지엄하신 말씀의 빛이 검처럼 쏟아지는 성벽 등 그야말로 다양한 모습으로 존재하였습니다이와 같은 의광성의 성벽들은 우리가 흔히 알고 있듯이 적으로부터 내부를 보호하고 방어하는 역할은 기본이며, 16 우주 엘리사님전을 수호하는 결계로써 존재함이 주된 역할이었으니 삼엄하고 엄숙하기가 이를 데 없었습니다. 저는 본격적으로 입성하기도 전에 수없이 넘어야 하는 벽들과 마주하게 되니 부담스러운 마음이 들기도 하였지만 높고 높은 성벽 너머에는 어떠한 세상이 펼쳐질까?’하는 설렘도 가득하였습니다.

 

!!! 땅을 울리는 우렁찬 발걸음 소리와 함께 양어깨로 불꽃의 오로라를 담은 성주님이 저를 향하여 다가옵니다. 등 뒤로 청동빛 날개를 펼치고, 길고 날렵한 청동검을 지닌 성주님은 의광성에 방문한 저의 복장과 같은 모습을 하고 계심에 저는 매우 놀라웠습니다. 이때, 주변을 살펴보니 의광성의 천군부대가 셀 수 없이 많은 진을 구성하여 성주님의 뒤를 따르고 있었는데 분신들 또한 저의 복장과 같이, 머리부터 발끝까지 짙푸른 철갑 전신 갑주를 착용하고 있었으며 천군의 날개와 청동검을 지닌 모습이었습니다. 전통적인 푸르름으로 가득한 천군의 물결은 실로 감동이었으며 이를 본 저는 가슴 속 깊은 곳으로부터 강한 형제애와 전우애가 끓어 올랐습니다. 저는 용기를 내어 굳게 지니고 있던 청동검을 뽑아 가슴 앞으로 세운 뒤 입성 인사를 드리며 예를 갖추었습니다.

 

성주님, 안녕하세요. 저 세광 성도 내리심을 받들어 의광성에 방문하였습니다. 이렇게 만나 뵙게 되어 정말 반갑습니다.”라고 인사드리자 반가워요, 세광 성도. 건강하고 행복하고 즐겁고 기쁜 모습이네요. 보기에 좋습니다.”라고 하시며 성주님의 청동검으로부터 뻗어 나오는 강렬한 천기의 빛을 저의 머리로 연결하여 주셨습니다. 빛은 아름다운 보석이 되어 저의 머리 위로 쏟아졌고 강한 푸른빛의 약기가 저의 전신으로 입혀졌습니다. 붉은빛, 푸른빛의 보석들이 비처럼 쏟아지고 찬란한 보석 가루들이 황홀하게 일렁입니다저는 감사의 인사를 드렸습니다.

 

저를 향해 천기를 연결하여 주시는 늠름하고 품격있는 모습의 성주님을 바라봅니다그리고 지난 일 년, 육으로는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돌아온 의광 성도를 가만히 떠올립니다저는 생과 사를 오가는 힘겨운 시간 속에서도 신앙의 기준을 더욱 견고히 하고, 성도의 마음자리를 잃지 않은 의광 성도가 참으로 자랑스럽게 느껴졌습니다. 이제는 언제 그랬냐는 듯, 건강하고 안정된 모습으로 그리고 더욱 신실한 신앙인의 자세로 성도의 길을 나아가고 있는 의광 성도를 보며 저는 힘찬 응원과 함께 감사의 기원을 드렸습니다.

 

천지신명 하나님 감사드리옵나이다. 감사드리옵나이다. 감사드리옵나이다.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말씀전에서

건강한 육체에 건강한 정신이 깃든다라는 세상의 말도 있듯이, 성도는 자신의 육을 건강하고 바르게 지키어 하늘로 나아오는 참된 도구로 써야 함이라성도가 자신의 몸과 마음을 바르게 지켜오지 못함은 곧자신을 있게 하신 하늘께 크나큰 누가 됨임을 알아야 함이라.”라고 하셨습니다.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금성철벽같이 단단하고, 견고한 요새와 같은 별 의광성은 엘리사님전 은하의 외부와 또 그 외부로 끝도 없는 보호의 성벽을 쌓아 올리니 엘리사님전을 수호하며 지키는 역할을 하는 지극한 충성의 별입니다. 성주님은 저와 함께 의광성의 외곽으로 길고 긴 비행을 이어가셨는데 이동하는 동안 의광성의 군사들이 천기의 성벽을 쌓아 올리는 모습을 관찰하게 하여 주셨습니다.

 

성주님은 분신들에게 전통적인 방식에 따라 성벽을 쌓게 하셨는데 간절한 기원을 올리어 하늘의 자재를 구하게 하시었고, 알 수도 없고 끝도 없는 하늘길을 쉬지 않고 개척하게 하였으며, 철저하고 완벽한 계획과 순수한 기원을 통해서만 성벽의 건축을 진행하였습니다또한, 어긋남 없이 쌓아 올린 성벽에도 성심과 정성이 충만히 여겨지지 않을 시에는 어김없이 허물어 다시 쌓기를 반복하였고, 쉼 없는 실험과 개발을 도모하여 더욱 견고하고 완벽한 성벽을 쌓기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성벽을 구성하는 모든 하늘의 물질에는 웃전을 향한 기원과 염원을 담고 또 담았으며, 감히 우러를 수조차 없는 엘리사님전 궁성을 향하여 쉬지 않고 경배를 올리었습니다. 이처럼 굳건하고 충성된 수호의 성벽을 세우기 위한 성주님과 분신들의 끊임없는 노력과 열정은 계속되었으니 천상의 모습으로 세워지고, 내리시는 역할로 바로 서는 성벽에는 성주님이 올리는 숭고한 기원의 등불이 불을 밝히었습니다.

 

엘리사님전을 수호하는 성벽의 물결이란 하늘의 별을 모아 펼쳐 놓은 듯, 무릉도원 산수화가 이어진 듯 하였습니다. 꽃으로 물든 이름다운 성벽을 넘어서면, 팔각 벽돌을 쌓아 올린 전통적인 성벽이 은은하게 펼쳐지고, 각종 보석 바위를 재단하여 쌓아 올린 성벽을 따라가다 보면, 강력한 우레를 머금은 비장한 성벽과 마주합니다. 또한, 무릉도원 병풍을 펼친 듯한 신비의 성벽을 날아오르니, 내리시는 빛의 검으로 세워진 위엄있는 성벽 앞에 무릎을 꿇습니다저는 이처럼 이름답고 의미 있는 하늘의 성벽들과 마주함을 거듭하면서 하늘에서의 벽이란, 가로막힘이 아닌 안정되게 지켜감을 의미하는구나.”하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엘리사님전 은하의 외곽으로, 그리고 더욱더 멀고 먼 외곽과 그 너머의 외곽까지, 의광성 성주님이 세운 성벽의 길은 계속하여 뻗어 나아갑니다. 희망과 기쁨의 빛을 담고 흐르는 성벽의 물결은 마치 하늘의 금빛 수로가 개척되듯 16 우주 하늘을 힘차게 흐르며 이어집니다.

 

 

말씀전에서

성도들은 신앙을 지키는 마음의 성벽을 정성 되게 쌓아야 함이니바른 기준으로 쌓아 올린 성벽은 신앙자의 자긍심이 되고, 성도의 기준이 되어 악으로부터 자신을 지키는 천기의 방어막이 됨이라.”라고 하셨습니다.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의광성의 신장 분신들은 대단히 의욕적이고 진취적이며 행동이 빠르고 강인하였습니다특히 푸른 날개의 기상이 인상적인 천군 천사부대는 엘리사님전 은하의 외곽으로 펼쳐진 성벽을 날아올라 보호와 방어의 전술을 펼치고, 지상과 공중을 능숙하게 오가며 엘리사님전을 수호하는데 의광성 성주님만의 전통적인 천군 훈련 과정을 한치의 결함도 없이 통과해야 합니다화려한 검술과 정확한 궁술(), 기운찬 권법과 권술, 지맥을 축소하는 축지법, 공중과 땅을 자유롭게 오가는 활공법 등 신장도와 신선도를 겸비한 기품있는 무예와 무술과 무도의 도력을 쌓아가는 모습은 그 어느 하나 부족함이 없는 천군의 모습이었습니다.

 

또한, 성주님과 분신들은 새롭게 쌓아 올린 성벽으로 엘리사님전께 올리는 기쁨과 희망의 등불, 감사의 기원을 쉬지 않으니 16 우주로 펼쳐지는 충성의 빛이 찬란합니다.

 

의광성 안내를 마무리하신 성주님이 가슴 앞으로 청동검을 높이 들어 예를 갖춥니다성주님을 따르던 분신들 역시 지니고 있던 청동검을 들어 예를 갖추고 저도 그 자리에 함께합니다. 성주님이 올리는 기원을 따라 분신들 또한 경건하게 기원을 올리니 마치 부채를 펼친 듯 아름다운 곡선 대열의 천군들이 펼쳐지며 16 우주로 뻗어 나아갑니다이때, 바닷빛을 입은 듯한 청동검의 물결이 16 우주를 물들이고 천군의 기원이 울려 퍼지는 가운데 찬연한 금빛의 엘리사님께서 모습을 보이시니 성주님과 분신들의 어깨로 영예로운 무궁화 훈장을 내려 주심입니다. 푸르른 바다 위 금빛 파도를 연상케 하는 의광성의 천군부대가 충성의 예를 갖추어 감사의 기원을 올립니다. 그리고 크고 작은 위기 속에서도 오직 하늘만을 우러르며 변함없이 나아오는 본체인 의광 성도를 위한 기원 또한 간절히 이어집니다저도 함께 기원을 올리었습니다.

 

 

말씀전에서

의광 성도, 성도는 육의 운명이 아닌 천명의 삶을 살아가야 함을 명심하도록 해요.”라고 하시며  부모가 자녀를 사랑하는 마음을 자녀가 헤아릴 수 없듯이 스승이 제자를 사랑하는 마음 역시 제자는 헤아릴 수 없음이 라아낌없이 내어주는 마음이 부모의 마음, 스승의 마음, 하늘의 마음이니 성도들은 이를 헤아리려 하기에 앞서 참된 순종으로 따르며 나아와야 함이라.” 라고 하셨습니다.

 

말씀과 함께 전통적이고 고전적인 모습을 갖추고 있던 의광성으로 최첨단 전투 사령부를 새롭게 내려주시며 수많은 신장 분신들을 단번에 뽑아주시니 입체 도형이 회전하여 완벽한 원형으로 다듬어지듯 은성의 모습이 순식간에 성장하여 새롭게 갖추어지는 모습입니다. 성주님과 분신들 또한 크게 승격시켜 주시며 천군의 날개에 강한 제령의 금빛을 연결하여 주시고, 금빛 천군의 제복 또한 새롭게 내려 주심은 물론이며 성주의 머리로 내리시는 금관 또한 더욱 견고히 하여주심입니다. 이때, 제가 입고 있던 천군 제복으로도 새로운 빛을 연결하시어 더욱 강하게 무장하여 주시니 저는 하늘께서 내리시는 기회의 빛이란 우리가 감히 가늠할 수 없는 순간의 빛이며, 무한하신 사랑의 빛임을 알 수 있었고 우리는 오직, 베풀어주시는 은혜와 은총과 은사로서만 신앙자의 길과 성도의 길을 지켜갈 수 있음을 다시 한번 되새기게 되었습니다.

 

순결한 백색 신선 도포를 입고 있는 성주님이 기원을 올립니다의광성으로 내려 주신 신묘한 땅의 지기와 천기가 합하여져 연꽃의 보호막이되어 성주님을 감싸 안으니 연꽃으로부터 펼쳐지는 기원이 의광성의 땅으로, 공중으로, 은하 밖으로 기쁨의 비가 되어 내립니다. 이때, 둥근 생명의 오로라를 성주님의 머리로 내려 주시고, 진한 약초의 향기를 머금게 하시며, 성주님의 전신으로 약기의 향유를 입혀주시니 온화하고 따뜻하신 사랑의 빛을 입고 새롭게 거듭나는 의광성입니다. 성주님은 두 손을 높이 들어 내리시는 사랑의 빛을 온몸으로 받드시니 아름답고 찬란한 셀라의 빛이 성주님의 전신으로 입혀집니다.

 

영롱하게 울리는 옥피리 연주가 16 우주 하늘로 물결칩니다뜨거운 감사의 눈물과 함께 흐르는 성주님의 피리 연주는 자녀의 간절한 기원이 담긴 연주로서 영원한 하늘의 자녀로 바르게 나아가고자 올리는 성주님의 다짐이며 충성의 언약입니다저는 은성 관찰을 마무리하기에 앞서, 끊임없는 노력과 단련, 변함없는 정성과 성심이 빛을 발하는 의광성을 향하여 정중히 예를 갖추었습니다저는 감사의 인사를 드렸습니다.


 

 

말씀전에서 

충심으로 성심으로

도리와 예의를 지키어온 의광은

이룸의 기쁨을 향해 날아오르는

꿈과 희망의 성도이라.”라고 하셨습니다.

 


엘리사님께서 말씀으로

우리 의광 성도, 힘든 시기를 지나 지금을 지켜냄이니 의광 성도의 노력과 의지가 아름답게 빛남이에요.

의광 성도, 삶의 위기를 넘어설 때 신앙의 깊이가 더욱 깊어짐을 배웠을 것이에요.

처음의 마음과 다짐을 잊지 말도록 하며 자신의 과거와 현재를 바르게 돌아보는 시간 또한 갖도록 해요.

신앙자로서의 바른 기준을 지켜 영원한 하늘의 삶을 이루어 오도록 하며 

육의 생이 다하는 그날까지 충성된 모습으로 나아오도록 해요.”라고 하시며

 

축하합니다. 의광 성도. 새롭게 내려 주신 생명의 빛을 바르게 지켜오도록 해요.”라고 하셨습니다.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의 광 성

 

불꽃의 열정

천둥의 기세

뜨거운 마음, 냉철한 정신

의광이어라!

 

이때 이 시기

하늘의 빛을 입었노라

후천의 하늘 아래

제국천 천법을 따름이라

하늘자녀 의광은

하늘의 삶을 살지어니

하늘빛 따르어 지키어오라

 

스스로 찾았다 하나

말씀의 빛으로 이끄심이라

스스로 따른다 하나

정도의 빛으로 인도하심이라

스스로 지킨다 하나

사랑의 빛으로 인내하심이라

 

자녀가 나아오는 한 걸음 한 걸음

하늘빛 거두심 없으셨나니

감사하라, 경배하라

영원한 충성으로 나아오라

 

이때 이 시기 나아가는 길

처음으로 근본으로 돌아가는 길

초심으로 명심으로 나아올지니

초석같이 단단한 별이 될지라

처음의 빛 간직한

초심의 별,

의광성이여!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저는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기록을 마치었습니다.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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