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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의 은신과 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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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래 신앙의 의미는 신을 믿고 받들며 우러러 섬기는 것이다.

모든 신앙에는 신이 있다. 신이 없는 신앙은 없다.
그렇다면 신앙인은 신에 대해 알아야만 자신이 어떤 신을 섬기는지 분별할 수가 있다.
하나님을 찾으면 분명 하나님이 오신다고 믿는데 실제로는 악신 (사탄, 마귀, 마왕, 짐승, 악마, 용 등으로 표현되는 것)이 변장해서 오는 경우가 대다수이다.

사람의 눈으로는 분별할 수 없는데 어떤 신인지도 모르면서 사람들이 자신의 판단으로 믿는 것이다.
그리하여 이 때에 이르러 신앙은 오로지 후천의 성령과 성신의 하나님을 신앙해야 함을 알림이다.

도는 악신으로부터 참된 신앙을 지키기 위해서 닦는 것이다. 참된 신앙이란, 태천과 후천의 신앙을 말함이다.

하나님전에서 은혜와 은총과 은사로서 내려 주심으로,
성령으로 잉태되어 성신으로 거듭난 하늘의 자녀인 은신,
그 은신의 이름이 은명이며,
그 은신이 사는 별을 은성이라 한다.

자신이 은신으로 거듭난 성도를 하늘사람이라 한다.


원 광 성

관리자 2022-05-16 조회수 497

원광 슈베르 성

 

 

말씀전에서

세광, 어느새 쉰 번째 은성을 받들게 되었네이로써 은성 기록 1차가 마무리됨이야. 애썼다본인의 노력도 함께하였던 은성 기록 1차 마무리를 통하여 성도로서의 자신을 돌아보고 미래를 위해 도약하는 세광이 되도록 해라고 하시며 새벽을 여는 종소리가 이슬처럼 맺히는 맑고 순수한 별, 원광성을 내려 주셨습니다저는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내려 주시는 원광성을 받들었습니다.

 

세광, 마흔아홉 번째 은성 정명성과 쉰 번째 은성 원광성을 내려 주심으로서 천지원과 조직에 상주하는 성도들 전체가 은성을 받들게 되었음이야이처럼 내부와 외부의 성벽을 더욱 견고히 갖추어 주셨으니 성도들 모두가 새로운 각오를 세워 전진하라 하심이야다들 잘 지켜가야 할 것이야.”라고 하셨습니다.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16 우주의 창공을 여는 원광성의 새벽 종소리가 맑고 청아한 음색으로 비단 꽃길을 펼칩니다종소리의 울림은 영롱한 이슬에 맺히더니 투명하게 빛나는 옥구슬이 되어 저의 귓가로 또르르 하고 굴러옵니다. 이처럼, 깊고 깊은 영성을 깨우고 부족한 내면마저 맑게 하여 주는 원광성의 종소리는 유리처럼 투명한 풀잎 이슬에도 담겨있고, 청초한 아침 안개에도 머물러 있으며, 새소리가 지저귀는 오솔길에도 흐르고, 울창한 초록과 푸르름에도 스치웁니다. 저는 이와 같은 신비롭고 아름다운 하늘의 아침을 맞이할 수 있게 하여주심에 감사의 인사를 드렸습니다.

 

원광성으로부터 울려 퍼지는 맑은 종소리를 입은 저는, 마치 신성하게 피어난 한 떨기 꽃이 된 듯, 이제 막 세상 밖으로 나온 아기가 된 듯, 새로운 빛을 입고 다시 태어난 느낌입니다.

 

이처럼 저는 경건한 종소리가 물결치는 원광성의 은하를 천천히 헤엄쳐 나아가니, 원광성은 아름다운 종소리의 파장이 은하를 이루어 16 우주 하늘의 새 아침을 맞이하는 아침의 성입니다저는 저 멀리 아득하게 빛나고 있는 원광성을 향하여 정중히 예를 갖추었습니다.

 

16 우주 하늘 전체 방향으로 비단 꽃길이 펼쳐집니다다양하고 아름다운 하늘의 색을 입은 비단 꽃길은 금빛 찬란한 꽃 수가 놓여있으며 물처럼 투명한 보석들이 곱게 뿌려져 있습니다. 또한, 엄숙하고 위엄있는 천기의 빛이 비단 꽃길 위로 임하여 계시니 우아한 격식이 조심스러운 장엄한 하늘길이 16 우주 하늘 전체로 펼쳐집니다.


저는 제 앞으로 펼쳐지는 비단 꽃길의 하늘길은 평소 은성을 방문할 때 내려 주시는 꽃길의 수준이 아닌 제가 감히 오를 수 없는 천상의 길임을 직시할 수 있었습니다. 그 순간, 이게 꿈인가 생시인가 하는 장면이 펼쳐지니 저 멀리에서부터 금빛 세마포 예복을 입은 전체 성도들의 은신님들이 비단 꽃길 위를 걸어오시는 것입니다. 예상치도 못하였던 뜻밖의 장면에 저는 놀람을 감출 수가 없었는데 이때, 한 분 한 분의 은신께로 천기의 빛을 내려 주시니 빛의 아우라는 강렬히 쏟아지는 햇살의 눈부심보다 환하고 밝았으며 빛 속에서 울려 퍼지는 새 아침의 종소리는 천상의 깊이를 담아 메아리쳤습니다.

 

내리시는 빛을 입은 은신님들 즉, 각 은성의 성주님들은 아름다운 천사의 날개를 펼치어 한 걸음 한 걸음 나아오고 있었는데, 이는 전 우주로 새로운 시작을 열어주시는 어버이님 전께 감사의 예를 올리고, 16 우주국 하늘을 주관하시는 엘리사님 전께 하루를 시작하는 예를 올리기 위함이니 우리 성도들이 이 땅의 성전에서 아침 인사의 예를 올림과 같이 하늘에서도 새로운 시작을 고하는 예를 갖추어 올리고 있음입니다. 높고 웅장한 금빛 유리성, 16 우주국의 성전을 모시고 있는 궁성으로 전체 성도들의 은신님들이 입장하고, 한 분 한 분 입장을 할 때마다 성전의 종을 울리며 출석을 알리는 은신님이 계시었으니 이분은 바로 원광성의 성주님이었습니다.

 

금빛 세마포 예복을 입고 있는 성주님은 크고 하얀 날개를 곱게 접은 모습으로 성문 옆으로 자리한 신비로운 화단에 서 있는 모습이었는데, 눈부신 화단의 내부에는 격식과 위엄을 갖춘 전각이 그림처럼 세워져 있었습니다. 또한, 전각의 중심에는 16 우주국의 성전으로 내려 주신 새 하늘, 새 아침의 금종이 자리하고 있었으니 성주님은 16 우주국의 성전을 지키며 새 아침의 금종을 받드는 역할로 천상의 하루를 시작하였습니다. 또한, 금빛 세마포와 함께 금빛 높은 모자를 착용하고 있는 성주님은 투명하리만큼 하얀 얼굴, 가늘고 길게 뻗은 두 눈, 높게 자리한 콧날을 지녔으니 저는 그러한 성주님의 얼굴 모습이 귀하고 보배롭기까지 하다고 생각되었습니다성주님은 마지막 은신님이 입장을 완료할 때까지 하늘 향한 절대의 경건함을 잃지 않으셨으니 자신의 임무를 완벽히 완수한 뒤 절도 있는 모습으로 성전의 내부로 입장하는 모습이었습니다하지만 저는, 16 우주국 성전 내부에 계시는 성주님에게 직접 다가가 입성 인사를 드릴 수 있는 신분이 아니었기에 웃전께서 연결하여 주시는 화면을 통하여 성주님의 모습을 관찰하였습니다.

 

내리시는 화면을 통하여 순식간에 성문을 지나, 성전의 입구에 다다른 저는 초록의 푸르름이 가득한 정원을 지나고 신비로운 천수를 뿜어 올리는 하늘의 분수와도 마주합니다시원하게 뻗어 오르는 천수의 물결은 성전의 모습을 더욱 신비롭게 하였고, 주변의 초록을 선명하게 투영하니 물결 너머로 펼쳐지는 모든 장면은 하늘께서 펼치시는 끝도 없는 금빛 세상, 그 자체였습니다. 그런데 성전을 모시고 있는 궁성의 외곽과 내곽을 비롯하여 성전의 외부와 내부까지 세밀하게 관찰하기에는 이번 은성 기록에서는 역부족일 만큼 16 우주국의 성전은 웅장하고 세밀하고 견고하며 다양하였으니 그 격식과 갖춤의 수준을 전부 관찰하여 기록하기 위해서는 은성 기록이 아닌 16 우주국 성전 기록이 되어야 했습니다. 저는 잠시 고민을 하였습니다.

 

말씀전에서

세광, 16 우주국 성전의 모습을 전부 기록하기에는 기록의 범위가 다소 광범위하니 정식으로 상신을 드린 뒤 다음 기회에 받들도록 해.”라고 하셨습니다저는 네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하고 인사를 드린 뒤 16 우주국 성전 관찰을 1단락 마무리하였습니다.

 

저는 다시 성주님의 모습을 관찰함에 집중하였는데 이때, 성주님과 함께 인사 올리는 전체 성도들의 은신님들도 동시에 관찰할 수 있었습니다은성을 받들다 보면 아주 가끔 성도들의 은신님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장면을 연결하여 주실 때도 있었으나, 이처럼 16 우주국 하늘의 성전에 모이는 특별하고 성스러운 경우를 관찰하기는 처음이기에 저는 조금 긴장이 되었습니다.

 

전체 은신님들이 한자리에 모인 성전의 내부에는 각 은신님들의 지위에 따른 자리와 위치가 정확히 기록되어 정해져 있었으며 예를 갖춘 각각의 자리마다 해당 성주님을 상징하는 비단 꽃과 성수, 그리고 말씀의 서와 작은 금종이 놓여있었습니다. 함께 예를 갖춘 은신님들이 정중하고 경건하게 인사를 올리자 성전 전체로 눈부신 금빛 물결이 끊임없이 흐르고 총천연색 오로라가 피어오릅니다이때, 은신님들 가슴으로 믿음과 순종과 충성의 삼태극 빛기둥이 강하게 연결되니 은신님들의 날개로 찬란한 축복의 빛, 영광의 빛을 입혀주시고 매 순간 사랑하심을 일깨워 주십니다이로써 사랑과 축복이 가득한 하늘의 아침, 새 하늘의 시작이 열립니다.

 

저는 천지원의 아침이 웃전께 예를 올리며 시작함은 전지전능하신 하늘의 일사로부터 비롯됨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와 같은 관찰의 과정을 통하여 이 땅에서 직접적인 하늘의 일을 받들고 있는 상주자 성도들은, 땅에서의 역할이 하늘에서의 역할로 연결됨 또한 알게 되었으니 성도들은 자신에게 내리신 역할을 목숨처럼 지키며 나아와야 한다하셨던 말씀의 뜻을 더욱 체감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내리시는 역할을 받들어 앞장서고 있는 상주자 성도들은, ‘본인들에게 내리신 땅에서의 역할을 지키지 못할 시에는 하늘에서의 역할 또한 불안정해지겠구나하는 생각마저 들었습니다.

 

저는 매일 아침 성전 아침 인사를 준비하고, 성도들의 성전 입장을 안내하는 원광 성도의 모습이 떠오르며 우리가 내부에서 행하는 크고 작은 모든 업무들은 그 목적이 하늘께로 나아가기 위함이라면 하늘께서는 수십, 수백 배로 귀하게 펼치시어 이를 하늘 일에 쓰시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저는 저에게 내려 주신 땅에서의 역할들을 떠올려보며 이를 더욱 귀하게 받들어 지켜가야겠다고 다짐하였습니다. 저는 감사의 인사를 드렸습니다.

 

말씀전에서

성도들의 땅의 삶은, 하늘 삶의 거울이니 땅의 삶을 산다 하나 하늘의 삶을 살아감이요, 땅의 일을 한다 하나 하늘의 일을 해냄이라.” 라고 하셨습니다.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저는 다시 아침의 종소리가 울려 퍼지는 원광성의 은하를 지나 진달래꽃들이 만발한 성, 원광성에 입성합니다

먼발치의 원광성은 마치 진달래꽃으로 가득 덮인 은성의 모습이기도 하지만 성 가까이에서 관찰한 원광성은 최첨단 하늘의 네트워크를 관리하는 기계들이 결합된 거대한 은성으로 성주님은 16 우주국으로 내려 주신 수많은 하늘의 기계 장치들을 하늘 일에 필요로 하시는 역할로 진화·발전시키며 끊임없이 연구하고 개발합니다. 또한, 하늘께서 창조하신 모든 사물과 자연의 이치를 연구하고 이해하여 웃전께 보고 올리며 자연과 과학의 관계성을 파악하여 이를 조화롭게 가꾸어 가니 원광성 전체는 헤아릴 수 없이 많은 기계들과 자연이 결합되어 있음입니다한편, 수많은 기계들의 연결이 맞닿은 섬세한 이음새는 순수하고 아름다운 꽃으로 장식되어 있었는데 날렵하게 빛나는 기계들이 순박한 진달래 옷을 입고 있는 뜻밖의 조화로운 모습이었습니다이러한 성의 모습 또한, 꽃을 사랑하는 물리학자 원광 성도가 땅에서 행하는 역할들이 은성에 그대로 반영됨이니 저는 앞서 관찰한 16 우주국 성전을 지키는 성주님의 모습도, 기계와 꽃으로 은성을 가꾸는 성주님의 모습도 원광 성도가 땅에서 맡은 역할과 그 맥이 연결되기에 매우 익숙하게 여겨졌습니다.

 

드디어 저는 성주님에게 입성 인사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성주님 안녕하세요, 저 세광 성도 내리심을 받들어 원광성에 입성하였습니다. 쉰 번째 은성의 주인이 되심을 축하드립니다.”라고 인사드리자 어서 와요, 세광 성도. 쉰 번째 은성을 내려 주심에 기쁘고 감사드릴 뿐이랍니다. 세광 성도도 은성 기록 1차를 무사히 마무리하게 됨에 축하해요.”라고 하셨습니다.

 

성주님과 입성 인사를 나눔과 동시에 성주님과 저의 주변으로 수많은 진달래 꽃송이들이 일시에 만개하고 분홍빛 꽃비가 만발하니 원광성 전체를 구성하고 있는 최첨단 기계들 사이로 화려한 하늘의 꽃들이 찬연합니다.  마치 태권브이 로봇이 꽃장식 망토를 착용하고 있는 듯, 상반된 모습 속에서 피어나는 순수하고 조화로운 원광성이 너무도 아름다웠습니다.

 

성주님은 하늘의 기계와 사물을 연구하는 역할을 받들면서도 그 차림은 근대가 아닌 전통 의상을 착용하고 있는 문관 계열 신선님 모습이었으니 높은 갓을 쓰고 수염을 길게 늘어뜨린 품격있는 모습으로 신비로운 보랏빛 신선 도포를 입고 있었습니다. 소맷단과 가슴으로는 성주님임을 상징하는 화려한 황금색 비단 띠를 둘렀으며 내려 주신 다양한 노리개 장신구도 착용하였습니다특히, 성주님이 신고 있는 신발에는 섬세한 나뭇잎 자수가 아름다웠으니 성주님이 하늘에 세우는 공이 많아질수록 의복으로 펼쳐지는 나뭇잎과 꽃장식들도 더욱 화려해졌습니다

 

또한, 성주님은 오른손에는 옥 장식 손잡이의 붓을 들고 있었으며 왼손에는 하늘의 고서를 펼치어 들고 있었는데 엘리사님께서는 쉼 없이 학문에 정진하는 성주님에게 다양한 하늘의 고서들을 아낌없이 내려 주셨습니다. 고서에 담긴 내용들은 하늘 학문을 이어가는 전통이며 발자취이기에 성주님은 책에 담긴 내용들을 이해하기 위하여 끊임없는 기원과 문의를 드림으로써 하늘께로부터 답을 구하였습니다. 또한, 내려 주신 교육하심을 더하지도 빼지도 않고 분신들에게 교육하여 하늘 학문의 전통과 맥을 바르게 이어갔습니다.

 

원광성의 신선 분신들은 성주님이 펼치시는 교육 시간 외에도 기도와 수도를 통하여 다양한 하늘의 학문들을 익히어 가기를 게을리하지 않았으니 성주님을 모시는 시간을 제외하고는 하늘 공부에만 전념하는 모습이 대단해 보였습니다. 성주님은 이러한 분신들의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다양한 경연과 실습을 겸하였으며 그간의 과정을 마친 분신들의 노력을 빠뜨리지 않고 보고 올리었으니 엘리사님께서는 이러한 원광성의 분신들을 언제나 어여뻐하시었고 새롭게 익힐 수 있는 역할로 재배치하여 주시거나 승격시켜 주시었으며 하늘의 휘장이 새겨진 지필묵을 내려 주시며 격려를 아끼지 않으셨습니다.

 

말씀전에서

성도들의 은신은 하늘께서 내리시는 역할을 지키며 바르게 살아가고 있음이라, 은신의 본체가 되는 성도가 바르고 바른 모습으로 정진해 나아갈 때 은신의 성장 또한 배가 됨이니 성도들이 이루는 땅의 성적표는 하늘에 있음을 알아야 함이라.”라고 하셨습니다.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하늘께서는 우리들에게 하늘을 신앙한다는 단 하나의 이유만으로 태초의 하늘을 알게 하여 주셨고, 하늘의 삶 또한 알게 하여 주셨으며, 윤회란 무엇인지, ··살은 무엇인지, 신이란 무엇인지까지 상세히 그것도 아주 상세히 알게 하여 주셨습니다. 이처럼 신앙자인 성도들은 육··영과 업··살과 같은 하늘의 원리를 훤히 알고 있기에 저는 우리들이 땅에서 살아가고는 있지만 하늘의 삶을 살아가고 있음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땅에서 행하는 자신들의 모습이 곧, 은신님의 모습에 영향을 주게됨은 하늘 공부의 당연한 원리 중 하나이며 성도의 은신과 은신의 본체인 성도는 결코 분리될 수 없는 혈연 그 이상의 관계임도 알 수 있었습니다


저는 우리들이 언젠가는 인신합일의 경지를 이루는 완벽한 성도들이 되기를 간절히 바라마지 않으나 이는 불가능에 가까운 육의 노력이 필요하기에, 한편으로는  우리들에게 내려 주신 하늘 공부를 꾸준히 하고, 자신에게 주어진 땅에서의 역할을 지키며 나아가는 것이 이 땅에서 하늘 사람으로 살아갈 수 있는 가장 안전한 방법이며, 하늘에 계신 나의 은신님을 바르게 지킬 수있는 방법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이번 원광성을 방문을 통하여 땅에서의 역할과 하늘에서의 역할이 서로 연결되는 원광 성도와 성주님의 모습을 관찰할 수 있었으며, “성도들의 땅의 삶은, 하늘 삶의 거울이며, 성도들이 이루는 땅의 성적표는 하늘에 있음이라.” 하신 말씀의 의미가 더욱 크게 가슴에 담아졌습니다.

 

저는 원광성 신장 분신들의 정중한 배웅을 받으며 이로써 쉰 번째 은성, 원광성 관찰을 마치었고 은성 기록 1차를 마무리하는 이때에 내려 주신 말씀의 뜻하심은 미래를 위한 무엇을 의미하심일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감사의 인사를 드렸습니다.

 


말씀전에서 

하늘에서도 땅에서도

바름과 틀림의 기준이 확고한 원광은

상대를 인정하고 자신을 책망함에 사족이 없는

바른 양심을 지닌 성도이라라고 하셨습니다.

 


 

엘리사님께서 말씀으로 

원광, 하늘에서도 땅에서도 효심이 지극한 원광이야.

원광이 지닌 효심과 충심과 인심은 성도가 갖추어야 할 미덕이며사람이 지켜야 할 기본이지.

원광, 이처럼 내실과 내면을 바르게 갖추었으니이제는 외실과 외면을 단단히 갖추도록 해.

기도와 수도로서 내리시는 뜻하심을 바르게 받드는 원광이 되도록 하며신앙의 지침서를 통하여 이론과 원리를 정립하는 원광이 되도록 해.

성도들의 바른 기준이 되어야 하는 상주자 성도들은 내면도 외면도 바르게 갖추어 새로운 시대의 초석이 되어야 함이야.” 라고 하시며

 

허허허, 우리 원광이 쉰 번째 은성을 받들었네뚯하심에 어긋나지 않는 천지원의 상주자 원광이 되도록 해. 축하한다, 원광.” 이라고 하셨습니다.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원 광 성

 

하늘 받드는 삶에 안도하고

하늘 자녀의 삶에 감사하니

순박하고 진실된 마음 어여쁜

원광이어라!

 

만사대통, 만사형통

자녀가 그리는 삶, 하나이니

거짓없이, 가식없이

진실만을 따르며 지켜감에

하늘길 혹여 넘어져도

다시 일어섬에 지체 없더라

 

때가 되어 빛나리라

자녀 스스로 빛내리라

버리고 비운 자리

새 하늘로 채울지니

거칠고 힘들어도

비워야만 채워지리라

 

맑은 영성, 바른 정성

하늘께서 사랑하사

하늘일에 쓰시고자

기대하고 기다리시니

땅에서 살아도 하늘에 살지어라

 

길고 긴 기다리심

바른 빛 밝히어 보은할지니

오늘도, 내일도 순수하게 이루어오라

변함없는 진심으로

새 시대를 밝히는

진실하고 성실한 별,

원광성이여!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저는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기록을 마치었습니다.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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