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성도의 은신과 은성

home> 후천의 신앙과 도 > 성도의 은신과 은성

본래 신앙의 의미는 신을 믿고 받들며 우러러 섬기는 것이다.

모든 신앙에는 신이 있다. 신이 없는 신앙은 없다.
그렇다면 신앙인은 신에 대해 알아야만 자신이 어떤 신을 섬기는지 분별할 수가 있다.
하나님을 찾으면 분명 하나님이 오신다고 믿는데 실제로는 악신 (사탄, 마귀, 마왕, 짐승, 악마, 용 등으로 표현되는 것)이 변장해서 오는 경우가 대다수이다.

사람의 눈으로는 분별할 수 없는데 어떤 신인지도 모르면서 사람들이 자신의 판단으로 믿는 것이다.
그리하여 이 때에 이르러 신앙은 오로지 후천의 성령과 성신의 하나님을 신앙해야 함을 알림이다.

도는 악신으로부터 참된 신앙을 지키기 위해서 닦는 것이다. 참된 신앙이란, 태천과 후천의 신앙을 말함이다.

하나님전에서 은혜와 은총과 은사로서 내려 주심으로,
성령으로 잉태되어 성신으로 거듭난 하늘의 자녀인 은신,
그 은신의 이름이 은명이며,
그 은신이 사는 별을 은성이라 한다.

자신이 은신으로 거듭난 성도를 하늘사람이라 한다.


유 광 성

관리자 2022-01-30 조회수 422

유광 아나사 성

 

 

말씀전에서

성도들이 살아가는 이 땅의 시간들은 하늘께서 허락하신 기회의 시간이라성도들에게 내려 주신 하루라는 시간 역시, 하늘의 마음으로 계획하고 이루어야 할지니 자신의 하루 삶을 하늘께 고할 적에 스스로 무색함이 없어야 할 것이라.” 라고 하시며 내려 주신 마흔네 번째 은성은 찬연한 달빛이 흐르고 무지개 은하가 물 결치는 생명의 별, 유광성입니다. 저는 감사의 인사를 드렸습니다.

 

천문학적으로 볼 때 우리가 알고 있는 태양계에서, 지구별을 향하여 공전하는 유일한 별은 달입니다달은 지구별과 동시에 회전하고 지구별을 향하여 항상 같은 면을 보여줍니다또한, 달이 없다면 지구별의 생명체는 존재할 수가 없는데 일례로, 물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지구별에 생명체가 살 수 있는 가장 큰 이유는 물이고, 물이 모여 바다를 이루었으며 바다는 달의 영향을 받아 움직입니다. 그리고 지구별에 살아가는 우리 인류 역시, 이러한 바다의 변화에 맞추어 진화에 왔고 지금도 생명의 근원인 바다에 의지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은성을 받들기 위해 기원드리는 저의 양손으로 찬연하고 신비로운 달빛이 담긴 유광성을 내려 주시니 저는 오직 지구별만을 향하여 공전하는 생명력 가득한 별, 달이 가진 사전적 의미를 찾아봅니다. 이처럼 유광성은 지구별의 자전에 따르며 공전하는 달빛의 별, 언제나 순종하며 헌신하며 따르는 생명의 별입니다.

 

마치 완벽하게 빚어놓은 하늘의 조각품을 보는 듯한 유광성은 초승달이 품고 있는 우아한 곡선을 드러내며 신비로운 광채를 발산하니 흡사 우리들이 육안으로 매일 올려다보는 달의 모습과 동일시 여겨질 정도로 친숙하고 정겨운 모습입니다아득하고도 먼 곳에서 빛나는 별, 유광성이었으나 저의 가슴으로 전해지는 무한한 생명력은 마치 지구가 달을 이끌 듯, 저를 이끌고 있었으니 저는 온화하게 호흡하면서도 힘있게 전진하는 유광성을 향하여 이끌리듯 날아오릅니다.

 

그동안 은성에 방문할 때면 해당 은성의 성주님을 뵙기 이전에 광활한 은하를 여행하는 과정을 우선 경험하곤 하였지만 이번 유광성은 은하를 관찰하기도 앞서 별 그림자 위에 앉아있는 성주님을 먼저 뵙게 되었으니 저는 너무도 뜻밖이고 신기하여 신비로운 모습으로 앉아있는 성주님만 바라보고 있었습니다성주님은 오래전부터 저를 기다리고 있었다는 듯, 반갑고 설레는 날갯짓으로 무지개 은하를 타고 내려와 순식간에 저의 앞에 당도하니 저는 예상보다 빨리 입성 인사를 드리게 되었습니다성주님, 안녕하세요. 저 세광 성도 내리심을 받들어 유광성에 방문하였습니다유광성의 모습이 달과 흡사하여 무척 신기하고 놀라웠습니다.”라고 인사드리자 성주님은 어서 오세요. 세광 성도. 반갑습니다. 유광성은 달빛의 생명력과 순수함을 간직하며 지구별을 받들고 있는 별이랍니다뜻깊은 은성 관찰이 되기를 바래요.”라고 하셨습니다.

 

투명한 푸른빛 레이스 날개를 펼치고 있는 성주님은 생명의 빛을 전하는 여신님 모습으로 당당하면서도 자애로운 아우라가 주변으로 가득하였습니다. 신장이 2미터는 되어 보이는 성주님은 빛나는 갈색 머리를 길게 늘어뜨리고 있었는데 물처럼 맑은 보석들이 머릿결 사이를 물결치며 반짝였습니다단아하게 땋아 올린 머리 상단으로는 작고 높은 금빛 레이스 왕관을 쓰고 있었으며 왕관은 성스러운 빛을 발현하며 주변을 환히 비추었습니다.

 

특히, 성주님은 깊은 눈매와 맑은 피부, 오똑한 콧날이 서양 인형같이 예쁘고 사랑스러웠고 눈매를 더욱 돋보이게 하는 풍성한 속눈썹은 마치 완벽한 인물화를 보는 듯 섬세하였으며 풍성한 머릿결과 고운 피부는 우아하고 기품있었습니다. 또한, 포부가 당차 보이는 어깨부터 길고 아름다운 팔목까지 연결된 은구슬 장식들은 성주님의 격을 더하였으며 등 뒤로 펼쳐 내린 반달 모양 레이스 망토 또한 성주님의 존엄함을 상징하였습니다성주님은 마치 유광성의 은하를 감싸 안을 듯한 넓고 푸른 바다 빛 드레스를 입고 있었는데 의복으로 내려주신 오각형 금빛 휘장 허리띠와 수많은 보석 장식들은 엘리사님께서 하사하신 사랑의 은사들이었습니다. 성주님의 섬세한 움직임에 따라 바다 빛 여신복 또한, 신비롭게 물결치며 하늘의 찬란함을 이야기하여 주는 듯 하였으니 저는 마치 무지개가 흐르는 바다에 떠있는 듯 황홀하였습니다.

 

이때, 이러한 저를 향해 따스하게 미소 짓던 성주님은 일순간에 엄숙한 표정을 하며 달과 별이 장식된 셀라의 여신 봉을 높이 들었고 유광성 깊은 곳에 숨 쉬고 있는 생명의 폭포수를 개방할 것을 명하였습니다. 이와 동시에 달빛을 머금고 흐르던 유광성이 크게 진동하고 무지개 은하는 세차게 물결치니 생명의 폭포수는 마치 불 끓는 용암처럼 솟구쳐 올라 유광성의 은하를 두드립니다저는 찰나의 순간에 고요하고 평화로웠던 유광성 은하가 역동의 흐름으로 바뀜에 반전의 놀라움을 금할 수 없었으나 유광성이 품고 있는 무한한 생명력과 가능성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저는 감사의 인사를 드렸습니다.

 

신비로운 물결과도 같았던 여신님 모습의 성주님은 어느새 날렵하고 매끈한 신장님 모습으로 바뀌어 있었습니다. 또한, 성주님은 고풍스러운 문양이 가득한 청동 투구와 몸에 꼭 맞는 청동 갑옷을 착용한 모습이었는데 만화속 주인공처럼 완벽한 비율의 모습이었고 자신의 키의 두 배는 되어 보이는 양날의 신장검과 전신을 보호하는 제령의 방패를 들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넓고 위엄 있는 날개를 펼친 성주님의 모습은 그야말로 고대 신화 속에 등장하는 여전사의 모습과 같이 늠름하고 신령스러운 천군의 모습이었습니다.

 

이때, 성주님의 좌, 공중으로 성주님을 호위하는 신장 분신들이 함께하니 다양한 부대로 구성된 천군 대열은 저마다 다른 문양이 새겨진 제복으로 무장하고 있는 모습이었습니다특히, 분신들이 착용한 신장복에는 유난히도 많은 원색의 보석들이 섬세하게 장식되어 있었는데 마치 보석 자체를 의복으로 재단하여 착용한 듯 눈부시고 화려하였습니다천군 대열은 길고 우아한 타원형 형태를 유지하며 성주님을 호위하였고 성주님은 원의 중심 높은 곳에서 전체를 지휘하고 감찰하였으니 그 모습이 정확하고 예리하였으며 근엄하였습니다.

 

또한, 신장 분신들은 성주님을 호위하며 이동하는 동안 삼태극 문양을 이루어 절도 있는 행진을 하기도 하고, 웃전을 향하여 찬양의 나팔을 연주하기도 하였으니 강하고 늠름한 천군의 기상을 세우는 모습과 함께 우아하고 아름다운 천상의 미를 펼치는 모습이 무척이나 인상 깊었습니다성주님은 항상 유광성의 모든 분신들에게 하늘의 아름다움을 갖추어 웃전을 받들어야 함을 명백히 교육하시었는데 분신들 역시 각 소속 정통의 모습을 지켜감과 더불어 우아한 하늘의 격식과 미를 표현함 또한, 소홀히 하지 않았으니 유광성의 성주님은 천상의 아름다움을 갖추어 예를 올리는 것을 특히 중요시 여기었습니다.

 

성주님과 저는 찬란한 빛을 펼치는 신장 분신 대열의 호위를 받으며 한참을 이동하였습니다물처럼 흐르고 바람을 가르던 성주님과 저는 초연한 아름다움이 흐르는 푸른 은하에 도착하였는데 그곳은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별 은하를 신의 세계에 펼쳐놓은 모습이었습니다.  성신의 하늘을 흐르는 지구별 은하는 이루 말할 수 없이 경건한 오로라를 펼치며 16 우주 전체를 압도하였고 푸른빛 고결한 지구별을 호위하고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위대한 대지와 생명의 바다가 어우러진 거대한 푸른 구슬[푸른 구슬(The Blue Marble, 블루 마블)1972127일 아폴로 17호의 승무원이 지구로부터 45,000km 떨어진 지점에서 촬영한 지구 사진이며 2012년 미국 국제 항공 우주국 NASA에서는 또다른 고화질 지구 사진을 '푸른 구슬'(The Blue Marble, 블루 마블)이란 이름으로 공개하였다]....... 저는 지구별을 우두커니 바라만 보고 있었음에도 하염없는 눈물이 나니 그 까닭을 알 수 없었습니다.

 

이때, 성주님과 분신들이 지구별을 향하여 충성의 예를 올리었으니 후천의 하늘께서 임하신 이 땅의 안녕과 엘리사님의 강녕하심을 기원 올리며 영원하신 하늘, 제국천의 하늘을 찬양합니다분신들의 두 뺨으로 간절한 염원의 눈물이 멈출 줄 모르는 가운데 굳센 기상이 담긴 천기의 검을 딛고 성주님이 우뚝 일어서니 제국천 하늘을 밝히는 지구별을 향하여 다시 한 번 충성을 다짐합니다.

 

천지신명 하나님저 유광 아나사는 하나님의 자녀로 영원히 살아갈 것을 언약하오며 땅의 영광과 하늘의 영광을 이루기 위하여 충성을 다할 것을 언약하옵나이다저 유광 아나사는 땅의 사명자로서, 하늘의 천군천자로서 하나님전에 맹세한 모든 약속을 지키며 말씀에 따라 살아갈 것을 언약하옵나이다성령과 성신의 이름으로 기원하옵나이다.”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성주님과 분신들이 올리는 충성의 언약이 오르자 하늘께서는 더없이 감복하시었고 후천의 땅으로 거듭난 이 땅 또한, 다시 한 번 충심을 세우니 지구별 은하 전체로 천기의 생명수를 내리시어 축복하여 주십니다.

 

말씀전에서

지구별의 다음은 성도들이 열어야 한다, 일백 번을 전하고 또 전하였음을 기억하여 이제는 성도 스스로 바른 마음의 눈, 바른 지혜의 눈을 떠 세상을 대비해야 함이라.”라고 하셨습니다.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기원을 마친 성주님은 유광성의 중앙에 자리한 생명의 바다로 저를 안내합니다생명의 바다 해안선을 따라서는 찬란한 생명의 파도가 일렁이고, 평화로운 햇살과 의로운 달빛이 교체하며 끝없는 축복의 화단 또한 펼쳐지니 천사의 꽃이 만발한 이곳은 엘리사님께서 유광성에 내려 주신 생명의 바다, 사랑과 축복의 바다입니다이때, 바다 중심으로 떠오르는 천사님 모습의 성주님이 보이니 넓고 아름다운 백색 날개로 전신을 감싸 안고 감사경배찬양의 몸짓으로 엎드려 있었으며 함께하는 천사 분신들과 간절한 기원을 올리는 모습이었습니다.

 

고요하게 일렁이는 생명의 바다 중앙으로 삼태극 빛기둥이 서서히 빛을 펼치어 바다 전체를 감싸 안으니 엘리사님께서 연결하여 주시는 구원의 사다리가 수면 위로 떠오릅니다. 이와 함께 유광성의 바다 곳곳에 지구별의 은하로 연결되는 수많은 구원의 사다리를 내려 주시었는데 이는 유광성에 연결하여 주시는 은혜로운 사명이며, 사랑의 은사입니다.

 

생명의 바다 깊은 곳에 자리한 구원의 사다리는 심해 깊은 곳으로 내려가도 지구별의 은하와 연결되었고 공중으로 올라가도 지구별의 은하와 연결되었으니 성주님은 내리시는 천기의 사다리를 타고 지구별 은하를 오르내리며 생명과 구원의 빛을 전하는 간절한 모습이었습니다.

 

성주님은 구원의 사다리를 통하여 내리시는 생명의 빛을 전함에 여념이 없으셨고 천지신명 하나님, 후천의 땅을 구원하여 주시옵소서. 후천의 땅을 구원하여 주시옵소서.”하며 쉬지 않고 기원을 올리었습니다.

 

너무도 간절히 기원 올리는 성주님의 모습을 봄에 저는 한참 동안 숙연해졌으며 저 또한 이 땅, 지구별의 찬란한 미래를 기원 드리며 눈물을 흘리었습니다또한, 기원 올리는 성주님은 전지전능하신 하늘을 찬양하며 후천을 알리는 노래를 쉬지 않고 펼치었고 이 땅의 인류가 맞이하게 될 진정한 천국을 노래하였으니 이때, 성주님이 펼친 양 날개 사이로 내리시는 축복의 빛이 전해지고 지구별 은하 전체가 생명의 빛으로 일렁였습니다마치 거대한 푸른 구슬이 힘차게 회전하듯 역동의 움직임으로 박동하는 지구별은 진정한 후천의 하늘이 임하신 이 땅의 다음을 준비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이처럼 밤낮으로 지구별의 안녕과 평화를 노래하는 유광성의 성주님은 변치 않는 빛으로 지구별을 섬기는 달과 같이 언제나 그 자리에 머물며 하늘을 섬기었으니 꺼지지 않는 별, 유광성이었습니다.


저는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달빛 유광성을 향하여 작별의 예를 갖추어 인사를 드렸습니다.

 

말씀전에서

성도들에게 내려 주신 속사람의 모습은 완전무결한 하늘의 모습이라성도들이 지켜야 할 육의 모습 또한 그러하거늘, 불충한 언행으로 자신을 뒤흔들어 스스로를 지키지 못할 시에는 천국의 성문은 높아지고 이내 닫히어 버릴지라.” 라고 하셨습니다.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저는 감사의 인사를 드렸습니다.

 

 

저는 이번 유광성을 방문하면서 그동안 하늘께서 성도들은 하늘의 마음으로, 하늘을 비추는, 하늘 사람이 되어야 한다.”라고 하시며 육으로 살아가는 시간 동안 하늘의 모습을 닮기 위해 노력하라, 은신의 모습을 닮기 위해 노력하라, 그것만이 하늘께 오를 수 있는 온전한 길이다.”라고 하신 말씀을 여러 차례 되뇌어 보았습니다하지만 하늘의 마음으로 그리고 은신의 모습으로 살아간다는 것은 그야말로 인신합일의 단계이며, 성인의 단계이며, 완성의 단계이기에 우리는 저마다 나에게 주어진 자리를 지키고 따르며 나아가다 보면 은신님의 모습을 닮게 되지 않을까?’라고 생각하며 나름의 노력들을 합니다.

 

이와 함께 저는 스승님께서 자주 교육하여 주셨던 말씀이 떠올랐습니다성도들은, 우리의 앞날에 필요한 사람이 되어라. 스승인 나에게 필요한 사람이 되어라. 내부 조직에 필요한 사람이 되어라나는 하늘의 사명자가 되겠다. 사명을 행하고 있다.’ 이러한 거창한 표현을 앞세우지 말고 언제 어디서나 하늘 일에 필요한 사람이 되면 되는 것이다.”라고 말입니다.

 

그동안 스승님께서는 성도들에게 책임져야 할 자리를 내려 주심으로써 필요한 사람이 될 수 있는 기회 역시 내려 주고 계셨는데, 시간이 지나고 보니 필요한 사람이 된다.”는 것은 그 사람이 그 자리를 지키고 있을 때보다 자리를 비웠을 때 더욱 절실히 보여지게 되는 현상이었습니다내가 필요하고 내가 없으면 안 되니 나에게 이 일을 주시는 것이다.”라고 생각하는 것과 나에게 내리시는 기회를 통하여 필요한 사람으로 거듭나라 하심이다.”라는 생각의 차이가 그 사람의 진정한 가치를 결정짓게 하니 우리는 이 같은 자문자답을 통하여 자신 안에 솟아 있을지도 모르는 자만과 교만의 가지를 꺾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늘의 모습으로 살아가기 이전에 필요한 사람이 되는 것이 우선이며, 필요한 사람이 되기 이전에 자신 안의 자만을 내려놓는 것이 우선이니, 스승님께서 교육하여 주신 하늘의 모습을 갖추기 위한 원리는 참으로 명쾌하고 선명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전 세계 국가와 인류를 향한 참 하늘의 구원하심이 절실한 이때 이 시기그리고 이때 이 시기에 참 하늘께서 오시었음을 가장 먼저 알고 있는 우리 성도들.... 

이처럼 성도들은 참 하늘을 증거하는 필요한 사람들이 되어야 하기에 저는 '성도들은 땅에, 그리고 이 땅의 주인이신 스승님께 제일 먼저 필요한 사람이 되어야 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며 조금 두렵기는 하였으나 현재 저 자신의 가치와 앞으로 제가 만들어 가야 하는 스스로의 가치에 대하여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갖게 되었습니다. 저는 감사의 인사를 드렸습니다.

 

 

말씀전에서 

하늘의 지엄하심을 바르게 알고

사람 간에 온정을 나눌 줄 아는 유광은

강인함으로 무장한 마음속 깊이

따스함을 간직한 고운 성도이라.”라고 하셨습니다.

 


엘리사님께서 말씀으로 

유광, 그동안 우리 유광이 정도(正道)의 길을 나아오느라 수 없는 길들을 돌아왔지.

내리시는 기회도 많았으며 베풀어 주시는 은혜 또한, 가득하였음을 유광이 더욱 잘 알고 있을 것이야.

유광, 이제는 진정(眞正)으로 하늘 일에 필요한 사람이 되어 웃전의 사랑하심에 보답하는 성도가 되어야 해.

성도의 삶은 웃전을 향한 감사의 삶이며, 참회의 삶이며, 보답의 삶인 것이야.

또한, 성도가 지켜가야 할 사명이란 눈부시게 먼 곳에 있는 것이 아닌 자신의 가까운 곳에 있다는 것을 명심하도록 해

이제는 우리 유광도, 자신의 은성명이 새겨진 이룸이라는 의복을 받들어야지?”라고 하시며


유광, 모든 일에는 때가 있는 것이며 그때가 마지막 기회일 수도 있는 것이야.

내리시는 기회를 바르게 지켜오는 유광이 되도록 해. 유광을 믿음이야. 축하한다. 유광.”이라고 하셨습니다.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유 광 성

 

달빛이 춤을추고

별빛이 찬란한밤

성령의 천수가 흐르고

찬양의 선율이 울리는밤

고운 영 하나 깨어나니

유광이어라!

 

무지개를 입고 온 선녀이라

구름을 타고 온 천사이라

우레를 이고 온 천군이라

다시 찾은 자녀에게

처음의 옷을 입히나니

순수하라, 무구하라

처음의 옷을 벗지말라

 

앞서가도 제자리였느니

뛰어가도 제자리였느니

멀리가도 제자리였느니

자녀의 육의 삶이 그러하였느니라

 

성인의 삶을 살아야 함이라

성신의 삶을 살아야 함이라

영원불멸 타오르는

하늘의 삶을 살아야 함이라

 

자녀 가슴 피어나는

두려움 없는 처음의 빛

이때 이 시기 불타올라

승리를 이룰지니

처음의 옷을 입고 나아올지라

영원히 지지않는 불패의 별,

유광성이여!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저는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기록을 마치었습니다.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이전글
운 정 성
다음글
승 광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