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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의 은신과 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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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래 신앙의 의미는 신을 믿고 받들며 우러러 섬기는 것이다.

모든 신앙에는 신이 있다. 신이 없는 신앙은 없다.
그렇다면 신앙인은 신에 대해 알아야만 자신이 어떤 신을 섬기는지 분별할 수가 있다.
하나님을 찾으면 분명 하나님이 오신다고 믿는데 실제로는 악신 (사탄, 마귀, 마왕, 짐승, 악마, 용 등으로 표현되는 것)이 변장해서 오는 경우가 대다수이다.

사람의 눈으로는 분별할 수 없는데 어떤 신인지도 모르면서 사람들이 자신의 판단으로 믿는 것이다.
그리하여 이 때에 이르러 신앙은 오로지 후천의 성령과 성신의 하나님을 신앙해야 함을 알림이다.

도는 악신으로부터 참된 신앙을 지키기 위해서 닦는 것이다. 참된 신앙이란, 태천과 후천의 신앙을 말함이다.

하나님전에서 은혜와 은총과 은사로서 내려 주심으로,
성령으로 잉태되어 성신으로 거듭난 하늘의 자녀인 은신,
그 은신의 이름이 은명이며,
그 은신이 사는 별을 은성이라 한다.

자신이 은신으로 거듭난 성도를 하늘사람이라 한다.


운 정 성

관리자 2022-01-02 조회수 403

운정 루베나 성

 

 

말씀전에서

자녀들을 향한 하늘의 사랑하심에는 그 넓고 깊음의 차등이 없음이니 처음에도 그러하셨고 이때에도 그러하심이라하늘의 영을 담고 있는 성도들의 마음 또한 처음과 나중의 차등이 없어야 마땅할지니 은혜를 저버림의 시작은 처음과 다른 마음으로부터 비롯되기 때문이라.”라고 하시며 내려 주신 마흔세 번째 은성은 순수하고 경쾌한 찬양의 행진곡이 울려 퍼지는 운정성입니다저는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기록을 시작하였습니다.

 

힘 있는 나팔소리, 경쾌한 피리소리, 맑고 영롱한 트라이앵글과 실로폰 소리, 웅장한 심벌즈와 팀파니 소리......활기찬 아기 병정 악단의 연주와 천군 군악대의 경건한 행진곡이 어우러져 울려 퍼지는 운정성의 은하가 활기찹니다. 밝고 경쾌한 군악대 연주는 입체적인 소리를 펼치며 운정성 은하 곳곳에서 연주되니 씩씩하고 기운찬 행진곡 연주 행렬이 운정성에 방문한 저를 마중합니다이처럼, 한 음 한 음 살아 움직이는 듯한 행진곡의 음률들은 마치 실제의 모습으로 존재하는 듯 생동감이 넘치고 저는 음률의 신사님과 춤을 추며 운정성의 은하로 힘차게 이동합니다.

 

연이어 연주되는 행진곡이 흐르는 운정성의 은하는 마치 성대하고 웅장한 놀이동산을 연상케 하였는데 밝고 화려하고 흥겹고 즐거운 분위기였으며 아기 병정들의 유쾌한 연주와 해맑은 웃음 또한 가득하였으니 기록을 시작한 저는 문득, 지난날 열다섯 번째로 받들었던 은성, 진광성의 분위기가 떠올려졌습니다. 저는 진광성에 이어 이번 운정성 기록을 위해 기원드릴 때에도 즐겁고 유쾌한 웃음을 멈출 수가 없어 계속하여 미소 지으며 내리시는 은성을 받들었습니다.

 

순수한 원색의 하늘빛을 입고 회전하는 운정성의 은하에는 헤아릴 수 없이 많은 보석마차와 보석 기둥들이 세워져 있었습니다.  마치 하늘의 마차들을 모두 모아 놓은 듯한 보석마차 대열은 신비의 동화 속으로 입장하듯 환상적인 아름다움으로 반짝였습니다또한, 마차들의 모습은 저마다 다른 형태와 다른 분위기였는데 장식된 보석들도 천차만별 다양하였으니 왕과 왕비님을 모시는 마차, 신장님, 천사님, 신선. 선녀님을 모시는 마차, 그 외에도 명과 복을 전하는 마차, 기원을 올리는 마차, 찬양을 노래하는 마차 등 신비로운 마차의 종류와 수는 끝이 없이 많았습니다.

 

아기 병정들이 연주하는 경쾌한 행진곡이 쉬지 않고 울려 퍼지는 가운데 분홍빛 수정 보석마차가 저를 태우고 이동하니 마차의 양옆으로 펼쳐진 분홍 보석 날개는 영롱하였고 공중을 회전하는 보석 바퀴들은 너무도 화려합니다저는 앙증맞은 하늘의 제복을 입고 악기를 연주하는 병정들과의 은하 여행이 조금 더 오래 지속되기를 바래보았습니다그야말로 몸도 마음도 기분 좋게 치유되는 듯한 아름다운 운정성 은하입니다.

 

반짝이는 보석옷을 입고 있는 천기의 기둥들이 운정성의 외곽으로 둥글게 세워져 있습니다은하의 흐름을 따라서 세워진 보석 기둥들은 그 길을 따라가고 또 따라가도 끝나지 않으니 어느덧 황금이 물처럼 흐르는 두 개의 기둥, 운정성의 성문 앞에 다다릅니다성문 양옆으로 세워진 황금 기둥 정상에는 강렬한 이룸의 횃불이 타오르고 있었는데 높이가 63 빌딩만큼이나 드높았고 중앙의 성문으로는 삼태극의 물결이 강하게 회전하고 있었습니다아이처럼 해맑게 이동한 입성 길이라 하여도 성문 앞에 도달하면 언제나 긴장이 되듯이 이번 운정성도 예외는 아니었습니다.

 

이때, 빛의 회전과 함께 둥근 성문이 힘 있게 회전하며 커다란 날개를 펼치듯 활짝 열리니 키가 큰 영국 신사님 모습의 성주님이 저를 맞이합니다군청색 비단, 높은 신사모를 쓰고 있는 성주님은 품격 있는 은갈색 쓰리피스 양장에 자줏빛 보타이를 착용하고 있었으며 가슴에는 화려한 문양의 행커치프를 장식하고 있었습니다양복의 안쪽에는 몸에 지니는 회중시계가 중후한 멋을 더하였는데 대한의 시간에 맞추어 회전하는 초침이 인상적이었습니다. 그리고 양복에 장식된 모든 단추는 다양한 도술과 도법이 담겨있는 특수한 단추들이었고 성주님이 들고 있는 장식용 우산 또한, 요술 지팡이의 역할을 하였습니다특히 세련되고 품격 있는 신사화가 유난히 돋보였는데 반짝이는 신사화는 성주님이 발걸음을 옮길 때마다 주위 환경을 다양하게 변화시키는 특수한 기능을 갖추고 있었습니다또한, 성주님 뒤편으로는 재미있고 흥미로운 도술과 요술들이 그림처럼 펼쳐졌는데 운정성에서만 볼 수 있는 즐겁고 유쾌하며 너무나도 신기한 도술 도법들이 쉴 새 없이 화면을 바꾸었습니다


저는 마치 어린아이가 TV를 보듯 알록달록 요술장면들을 한참 동안 관람하다가 내려 주신 은성 출입 명패를 성주님께 보이며 입성 인사를 드렸습니다성주님, 안녕하세요. 저 세광 성도 내리심을 받들어 마흔세 번째 은성 운정성에 방문하였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라고 인사드리니 성주님은 어서 오십시오. 세광 성도. 잘 와주었습니다. 즐겁고 행복한 은성 관찰이 되기를 바랍니다.”라고 하시며 저의 의복을 중세 유럽 궁중의상으로 바꾸어 주시니 잘록한 허리에 커다란 리본 장식이 발랄하고 예뻤습니다. 성주님은 깃털이 달린 풍성한 모자와 리본 구두를 신겨주시는 것으로 저의 의복을 마무리해주셨고 뒤이어 성의 내부로 안내를 이어가셨습니다


동화책 속으로 이끌리는 듯하였던 화려하고 경쾌한 입성 길과는 달리 성주님과 방문한 성의 내부는 사뭇 진중하고 치밀한 분위기로 저를 압도하였습니다성주님은 어느덧 삼색의 조화가 신비로운 신선복을 착용한 모습으로 바뀌어 있었는데 빛나는 회색빛 긴 머리에 은사 두건을 두른 기품 있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또한, 신령스러운 부채를 펼치어 빛과 바람과 물의 기운을 이용하여 천기를 운반하였고 내리시는 자연의 기를 받들어 이를 전하는 역할을 하였습니다신비한 연기처럼 구름 사이를 이동하며 자연과 생명의 기를 받드는 성주님은 도술과 도법, 무예와 무술이 특히 뛰어났으며 빠르고 정확하게 역할을 이행하는 모습이 놀라웠습니다키가 2 미터 정도는 되어 보이는 성주님이 커다란 동작술과 함께 천기를 받들 때에는 산천초목이 요동하였고 우레의 빛이 번뜩였으며 강렬한 천기의 빛이 적재적소에 펼쳐졌으며 이는 운정성 뿐만 아니라 16 우주 형제 별들에게까지도 힘 있는 기운이 전해졌습니다성주님 곁에서 함께하는 저의 전신으로도 번개처럼 뜨거운 자연의 기가 전해졌습니다.

 

자연의 기, 생명이 기를 가득 받든 저는 마치 순식간에 보약 한 첩을 섭취한 듯 활력이 넘쳤습니다저는 성주님을 따라 더욱더 힘을 내어 다음 방문을 위한 발걸음을 이어갔는데 이때, 장소와 배경이 일순간에 바뀌어 회전하며 아득하리만큼 광활한 하늘의 사막이 저의 눈앞으로 펼쳐졌습니다TV에서나 볼 수 있었던 끝없이 펼쳐진 모래사막은 하늘 자연의 경이로움을 느끼기 이전에 너무도 넓고 광활하여 저는 그만 그 자리에 멈추어 서고 말았습니다이때, 우람한 신장님 모습의 성주님이 공중을 회전하며 전체 신장 분신들을 소집하니 드넓은 사막 전체로 수많은 분신들이 저마다의 대열을 이루어 진을 갖춥니다.

 

각 부대의 신장 분신들은 각각 다른 형태의 천군 전투복을 착용하였는데 내려주신 다양한 건축 장비들을 소지하고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또한, 분신들은 사막의 중심에 각 부대와 소속을 구분하는 깃발과 휘장을 세운 뒤 맡은 바 임무를 신속, 정확하게 진행하였는데, 이는 내리시는 전투 훈련을 위한 훈련장을 건설하는 모습이었습니다. 또한, 부대별 건설이 마무리된 각 훈련장들은 특수하게 연결되는 성벽과 다리를 통해 결국 하나로 통일된 궁성의 모습으로 완성되었으니 그 치밀한 건축 기술은 땅의 것과는 비교할 수조차 없는 은혜로운 하늘의 기술이며 능력이었습니다이처럼 성주님의 끊임없는 교육하심 아래 지상, 공중, 땅속을 넘나들며 세워진 다양한 건축물과 훈련장이 운정성의 사막으로 우뚝우뚝 세워졌고 분신들은 사막의 중심에서 하늘의 연못과 바다까지 일구어내는 기적과 같은 일들을 만들어냈습니다순식간에 무에서 유를 창조해낸 운정성 사막의 전투훈련장은 16 우주 천군 부대 훈련장의 일부를 재현해 놓은 듯 완벽한 구성을 이루었으며 그 모습이 철두철미하고 기세등등하였으니 엘리사님께서는 이와 같은 운정성의 노력과 공로를 칭찬하시며 궁성의 중앙으로 희망과 용기가 흐르는 황금 오아시스를 내려 주셨습니다오아시스로부터 황금빛 물줄기가 분수처럼 솟구치고 궁성 전체로 용기의 빛이 임하시며 황금빛 제령의 결계가 입혀지는 가운데 성주님과 전체 분신들이 충성의 예를 갖추어 웃전에 인사를 올립니다.

 

말씀전에서

이 땅에 태초의 하늘께서 다시 오시었음에도 이를 모르는 삶을 살아가는 이들이 땅의 전부에 가까움이니참 하늘께서 오심을 먼저 알고 나아오는 성도들은,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다짐으로 후천의 하늘에 드리운 선천의 어두움을 거두어야 함이라.”라고 하셨습니다.

 

말씀과 함께 운정성과 운정성 은하 전체로 태초의 말씀의 빛, 성령과 성신의 빛이 임하시며 다시 한 번 크게 안수하여 주시니 16 우주 전체 은성들이 크게 진동하였고 천기의 전율이 입혀졌습니다. 또한, 이때 이 시기를 지나는 대한의 땅으로도 크고 크신 은혜와 은총과 은사로서 내리시는 축복의 빛, 제령의 빛을 강하게 연결하여 주시고 거듭 안수하여 주시니 대한의 땅 전체로 금빛 테두리가 입혀지고 황금빛 무궁화가 내려앉았습니다이때, 성주님과 전체 분신들이 다시 한 번 감사의 예를 올리었고 16 우주 하늘 전체로 따스한 축복의 빛이 꽃처럼 만개하며 성령의 빛이 강물 되어 흐릅니다. 저는 감사의 인사를 드렸습니다.

 

저는 최근에 우리 내부에서 일어나는 크고 작은 일들을 경험하며 몇 년 전 스승님께서 하신 말씀이 떠올랐습니다. 당시의 세상은 요즘 못지않게 어수선하였었고 우리 내부 또한 안정되지 못하였던 모습이 있었습니다.


스승님께서는

지구상 70억 인구 중에서 바른 하늘을 신앙하는 이들은 우리 성도들뿐입니다이처럼, 성도들은 바름을 받드는 이 땅의 유일한 사람들이기에 세상에서 가장 바르고 지혜로운 사람들이 되어야 함을 의미합니다. 이는 곧, 바름을 대표하는 우리 성도들이 먼저 안정되어야 그 기운이 전해져 세상 또한 안정됨을 뜻함이며 성도들이 바로 설 때 세상도 바로 선다는 뜻입니다후천의 땅의 역사는 하늘께서 쓰고 계심입니다그러므로 성도들은 성도의 자격을 바르게 갖추어 내리시는 역사의 흐름을 방해하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라고 하셨습니다.

 

당시의 저는 신앙자들이 세상의 주축이 되어야 함을 의미하시는 스승님의 말씀에 다소 놀라기는 하였지만 신앙의 이치를 새겨보면 너무나도 합당한 말씀이셨습니다대 우주는 이미 후천의 하늘을 맞이하시었고 성령과 성신께서 전체 하늘을 운영하고 계심이니 이 땅 지구별 또한, 성신의 땅으로 거듭나야 함이 분명함에도 여전히 선천의 모습으로 살아가는 이들이 땅의 전부에 가까우니 이제는 우리 성도들이 그들의 본이 되어 이 땅을 바르게 이끌어야 하는 것이 하늘께서 쓰시는 후천의 땅의 역사인 것입니다그러하니 성도들이 바로 서야 세상 또한 바로 선다는 스승님의 말씀은 너무도 지당하신 말씀이셨고 세상을 이끄는 중심에도 우리 성도들이 세워져야 함이 마땅하였습니다저는 우리 내부도, 세상도 새롭게 비상하고 있는 이때 이 시기를 맞이하여 저 자신부터 안정된 모습을 갖추기 위해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천지신명 하나님 감사드리옵나이다. 감사드리옵나이다. 감사드리옵나이다.”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무지갯빛 창과 방패를 받들고 있는 신장님 모습의 성주님이 다양한 제령의 도술을 펼치며 분신들과 함께합니다우람하고 장대한 체구의 성주님은 내리시는 도술과 도법이 담겨있는 붉은 반지를 착용하였고 거대한 독수리 통신병을 곁에 두고 있었으며 화려하고 신비로운 천군 제복을 착용한 모습이었습니다. 성주님은 번개를 몰고 이동하기도, 천둥을 이고 이동하기도 하며 성을 지키었고 강도 높은 전투 훈련으로 분신들을 성장시킴에 여념이 없으셨는데 분신들 또한 성주님의 무게감 있는 천군 훈련들을 충성으로 받들어 행하였으니 성 곳곳에 입혀지는 제령의 빛은 지지 않는 태양처럼 언제나 강렬하였습니다.

 

특히 운정성 전체로 비밀스러운 뜻을 담고 있는 천문 부적 글들이 붉은 제령의 길을 이루어 뻗어 나아가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는데 길 위로 입혀진 모든 부적 글귀에는 성주님이 연결하여 놓은 주문술이 자물쇠처럼 입혀져 있었으니 그 어떠한 나쁜 기운도 운정성을 방해하거나 침입할 수 없었습니다. 이처럼, 운정성을 보호하는 붉은 부적의 결계는 운정성을 더욱 신령스럽고 아름답게 하였으며 범접할 수 없는 강렬한 기운으로 빛나게 하였습니다또한 성주님은 거대한 신장 분신들의 대열을 이끌고 제령의 도술을 펼치며 지구별과 대한의 땅을 위한 의로운 전투를 이어갔는데 그 모습이 일사불란, 질서정연하였고 흐트러짐 없는 획일됨이 천군의 군대임을 실감하게 하였습니다저는 운정성에 내리시는 천문 부적 제령의 길을 행진하며 천군 훈련을 관찰할 수 있음이 참으로 영광된 경험이라고 생각하였습니다.

 

부적 길을 따라 이동하던 저는 성주님과 분신들이 16 우주를 향한 순례의 길을 떠나는 모습을 발견합니다눈부시게 하얀 천사복을 입은 성주님과 분신들의 순례 행렬은 그 끝을 볼 수 없을 정도로 길게 이어졌는데 성스러운 금빛 삼태극 목걸이를 가슴에 착용하였고 양 날개 사이에는 언약의 궤를 지고 있었으며 합장한 두 손에는 찬양의 촛불을 받들고 있었습니다투명한 날개로는 내려 주시는 사랑의 빛이 햇살처럼 반짝이고 성주님과 분신들의 발걸음마다 순종의 이슬이 맺히어있으니 숨 막힐 듯 경건한 천사님들의 순례 행렬이 그림처럼 펼쳐집니다.

 

운정성의 성전에 모두 모인 천사 분신들이 충성의 언약과 함께 16 우주를 향한 순례 길 떠남을 보고 올립니다이때, 운정성 전체로 사랑과 은총의 빛을 내려 주시고 성전을 받들고 있는 신비의 장미 정원이 일시에 깨어나며 일월성령의 빛이 회전하며 운정성을 밝힙니다. 성 전체로 말씀의 빛이 임하시고 장미꽃 물결이 펼쳐지는 가운데 지혜의 두루마리, 삼태극 용기의 방패를 내려 주시며 장미빛 축복의 길 또한 열어주시니 내리시는 천기의 결계가 입혀진 순례의 길이 16 우주 하늘을 곧게 비상하며 뻗어 나아갑니다.

 

천사 분신들은 새하얀 구름이 흘러가듯 백색의 물결로 이동하며 성주님이 펼치는 성령의 오로라를 따라 순종의 발걸음을 옮깁니다순례 행렬을 이어가는 분신들의 머리 위로 제령의 빛 검이 지붕을 이루어 악을 베어내고 찬란한 빛 검의 물결은 운정성의 하늘 위로 보호의 막을 씌웁니다이때, 성주님과 분신들이 올리는 성령과 성신의 경배 의식이 거행되니 16 우주 순례의 길을 연결하는 은하수 입구마다 은성과 은명이 새겨진 이룸의 등불이 밝혀져 있습니다유일하신 하늘님의 숨결을 따라 정성 어린 발걸음을 쉬지 않는 성주님과 분신들의 가슴에는 후천의 하늘이 임하신 제국의 땅이 살아 숨 쉬고 있으며 믿음과 순종과 충성의 언약으로 가득 찬 모습입니다.

 

숭고한 침묵 속에 이어지는 믿음의 발걸음, 성신의 이름으로 불 밝히는 이룸의 등불, 간절한 기원으로 피어나는 승리의 열매, 성주님은 분신들이 펼치는 하얀 천사의 날개마다 이룸의 등불을 연결하여 주시며 흐트러짐 없는 발걸음을 이어가게 하시니 성주님과 전체 분신들의 간절한 기원이 웃전으로 오르고 또 오릅니다.

 

이처럼, 16 우주 하늘의 수많은 은하수를 따라 이룸의 등불을 밝히는 성주님은 오직 하나를 향한 염원으로 쉼 없이 나아갑니다16 우주 하늘 가득 운정성 천군 군악단이 펼치는 셀라의 연주가 울려 퍼지고 엘리사님께서 연결하여 주시는 제국의 숨결이 성 전체로 입혀지니 희망과 용기 빛이 흐르는 운정성이 찬란하게 회전합니다.

 

 

말씀전에서

성도들에게 내려 주신 하늘의 은성은 성도들의 속사람에 의해 지켜지는 것임을 잊지 말라또한, 성도들의 육은 속사람을 지키는 도구로 쓰고 하늘로 나아오는 교량으로 써야 함도 잊지 말지니 속사람을 따르지 못하는 육의 모습은 성도라는 이름을 입고 있는 빈 껍데기에 불과함이라.”고 하셨습니다.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저는 내리시는 말씀을 받들며 운정성 관찰을 마무리하였습니다.

 

 

말씀전에서 

자녀가 올리는 순수한 믿음의 등불, 하늘의 궁성을 지켜가고

자녀가 간직한 순박한 겸손의 마음, 이룸의 시기에 빛나리라라고 하셨습니다.

 

 

엘리사님께서 말씀으로 

운정 성도, 운정의 가슴 속 꺼지지 않는 믿음의 등불을 항상 지켜 보았다오.

스승을 따르는 길이 곧하늘로 나아가는 길임을 바르게 알고 있는 운정이기에 언제나 든든하다오.

운정, 순수한 믿음으로 지금을 지켜 왔듯이 이제는 성도의 자부심으로 앞으로를 지켜가도록 하오.

두려움 없는 하늘의 자녀로 더욱 성장하는 운정이 되기를 바란다오.” 라고 하시며

 

축하해요, 운정 성도. 몸도 마음도 건강하게 잘 지켜오도록 해요.” 라고 하셨습니다.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운 정 성

 

성령의 종이 울리고

말씀의 태양이 떠오르니

하늘빛 따라 나아오는

순수의 자녀 운정이어라!

 

다시 찾은 영성의 빛

충성으로 받들어

믿음으로 지켜가니

순종의 등불로 피어나

감사·경배·찬양함이라

 

하늘께서 그 빛을 보듬으사

다시 찾은 나의 자녀라 하심에

자녀 가슴 흐르는 영의 눈물

어버이께 흘러 안식함이라

 

빠른 걸음 재촉지 아니하여도

바른 걸음 찬찬히 나아오기에

용기의 빛, 이룸의 길을 내리시어

자녀의 하늘길을 축복하심이라

 

자녀가 기억할 오직 하나는

성령과 성신의 승리 뿐이니

본래의 자리로 돌아오는 길

험난하여도 기뻐할지라

 

자녀 가슴 임하신

태초의 빛을 따라

용감하고 의연하게 나아올지니

삼태극의 빛을 받들지라

두려움 없는 용기의 별,

운정성이여!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저는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기록을 마치었습니다.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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