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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의 은신과 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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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래 신앙의 의미는 신을 믿고 받들며 우러러 섬기는 것이다.

모든 신앙에는 신이 있다. 신이 없는 신앙은 없다.
그렇다면 신앙인은 신에 대해 알아야만 자신이 어떤 신을 섬기는지 분별할 수가 있다.
하나님을 찾으면 분명 하나님이 오신다고 믿는데 실제로는 악신 (사탄, 마귀, 마왕, 짐승, 악마, 용 등으로 표현되는 것)이 변장해서 오는 경우가 대다수이다.

사람의 눈으로는 분별할 수 없는데 어떤 신인지도 모르면서 사람들이 자신의 판단으로 믿는 것이다.
그리하여 이 때에 이르러 신앙은 오로지 후천의 성령과 성신의 하나님을 신앙해야 함을 알림이다.

도는 악신으로부터 참된 신앙을 지키기 위해서 닦는 것이다. 참된 신앙이란, 태천과 후천의 신앙을 말함이다.

하나님전에서 은혜와 은총과 은사로서 내려 주심으로,
성령으로 잉태되어 성신으로 거듭난 하늘의 자녀인 은신,
그 은신의 이름이 은명이며,
그 은신이 사는 별을 은성이라 한다.

자신이 은신으로 거듭난 성도를 하늘사람이라 한다.


진 운 성

관리자 2021-12-04 조회수 489

진운 바하나 성

 

 

말씀전에서 

성도들은 자신의 마음속 악의 흐름을 용납하지 말아야 함이니 오직 바른 생각, 바른 언행만이 자신을 이롭게 할 것이며 바른 하늘길로 나아오게 할 것이라.” 라고 하시며 내려 주신 마흔한 번째 은성은 믿음과 순종과 충성의 꽃, 찬란하고 아름다운 무궁화가 만발한 진운성입니다. 저는 감사의 인사를 드렸습니다.

 

천지신명 하나님, 진운성의 모습을 내려 주시옵소서. 진운성의 모습을 내려 주시옵소서.”

 

기원 올리는 저의 가슴으로 진운성은, 무궁하고, 무궁할지라라는 말씀을 선명하게 내려 주시며 온 하늘로 선하고 아름다운 무궁화를 만발하게 피워주시니, 새 시대를 꽃피우는 대한의 꽃, 새 하늘의 빛을 받든 수많은 무궁화가 충성의 기둥으로 세워집니다내려 주시는 은성의 모습을 받들던 저의 가슴으로도 알 수 없는 감동이 벅차오르고, 의로운 기상이 솟구치며 희망과 용기의 꽃무궁화가 피어납니다.

 

천지신명 하나님, 감사드리옵나이다.”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저는 정식 기록에 앞서 진운성에 내려 주신 무궁이라는 단어의 뜻을 찾아보았습니다.

 

제가 찾아보고 이해한 무궁이란,

[1. 공간이나 시간이 끝이 없다. 2. 끝이 없고 다함이 없다. 3. 제한이나 한계가 없다. 4. 한계가 없이 완전하다.]라는 뜻을 담고 있었습니다.

사전에서 찾아본 무궁이라는 의미는 제가 기존에 알고 있던 바와 크게 다르지 않았으나 말씀으로 내리신 무궁이라는 단어는 더욱 크신 의미로 담아졌는데 이는 어버이님 전을 향한 자녀의 충성된 마음은 끝이 없고 다함이 없어야 할 것이며, 자녀를 향한 어버이님의 사랑 또한한계가 없이 완전하시니 하늘 세상은 그야말로 끝없는 사랑, 끝없는 충성만이 존재하는 세상임을 알게 하여주심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진운성은, 무궁하고, 무궁할지라라고 하시는 말씀을 받들며 끝없는 사랑과 충성이 흐르는 진운성을 향하여 힘찬 발걸음을 내딛었습니다.

 

무궁화 무궁화 우리나라꽃 삼천리 강산에 우리나라꽃

피었네 피었네 우리나라꽃 삼천리 강산에 우리나라꽃

 

진운성의 아기 천사 분신들이 무궁화동요를 합창하며 진운성 은하 곳곳을 날아오릅니다천사 분신들의 해맑은 노랫소리, 호기심 가득한 날갯짓이 너무도 사랑스럽습니다메아리 되어 울려 퍼지는 무궁화노랫가락 저편으로 하늘빛 초록을 입고 펼쳐진 하늘의 꽃밭진운성의 무궁화 은하가 광활합니다이처럼, 진운성으로 내리시는 수많은 빛기둥을 통하여 해처럼 쏟아지는 무궁화 꽃송이들은 진운성을 회전하며 우아한 산맥을 이루고힘 있는 강을 이루니 믿음과 순종의 꽃받침 위로 충성의 무궁화가 피어납니다.

 

진운성으로 이동하는 발걸음마다 무궁화 꽃비가 저를 반기고, 무궁화 바람이 저를 안내하는 가운데 천사 분신들의 노래는 더욱 힘차게 울려 퍼집니다. 영광의 별, 충성의 별, 진운성입니다.

 

이곳을 보아도, 저곳을 보아도 충성스러운 꽃, 무궁화가 만발한 진운성의 은하는 새 시대를 맞이하는 이 땅 대한을 향하여 흐르고 있으며 일편단심 피고 지는 꽃잎마다, 새 시대를 염원하는 기원의 눈물(감로甘露)이 맺혀있습니다[감로甘露: 천하가 태평할 때에 하늘에서 내린다고 하는 단 이슬]

 

순결하게 피어난 무궁화 꽃송이들이 진운성에 방문하는 저의 의복으로 가득 입혀집니다이와 함께, ‘바르게 듣고, 바르게 보고, 바르게 알라하시며 저의 머리로 진실의 화관을 씌워주시니 저는 이동하는 걸음마다 내리시는 말씀을 받들며 보랏빛 신비로운 여행을 합니다.

 

말씀전에서

성도들의 하루 삶에 하늘께 감사함은 몇 번인지 묻노라성도들의 하루 삶에 자연께 감사함은 몇 번인지 묻노라성도들의 하루 삶에 스승께 감사함은 몇 번인지 묻노라.”라고 하셨습니다

 

저는 그동안 처음의 마음, 처음의 감사함을 간직하지 못하였던 수많은 시간들을 떠올렸습니다그리고 이때 이 시기, 대한의 땅에 인간의 육으로 태어날 수 있게 하여주심에 감사드리며, 스승님의 가르치심을 따라 참 하늘로 나아갈 수 있는 기회 주심에 감사의 인사를 드렸습니다.

 

전지전능하신 하늘께서는 하늘의 부르심에 응답하였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우리들에게 성도라는 옷을 입혀 주시고, 영원한 하늘의 삶을 약속하시니 성도들은 이와 같은 영생영광의 의미가 얼마나 크신 의미인지 매 순간 헤아려야 마땅함이지만저는 부족하고 부족하기만 한 우리가 감히 하늘의 무엇을 헤아릴 수 있단 말인가.’ 하는 자문이 들며하늘께서는 오직, 순수의 마음, 처음의 마음으로 감사 올리는 성도들의 모습을 바라시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천지신명 하나님 제가 처음의 마음, 처음의 순수함을 간직하지 못하였나이다.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제가 처음의 성심, 변치 않는 초심을 간직하는 성도가 되도록 노력하겠나이다.

천지신명 하나님 감사드리옵나이다. 감사드리옵나이다. 감사드리옵나이다.”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기원과 함께 진운성으로 향하는 비단 은하길 위로 생동감 있는 무궁화 영상이 펼쳐지니 하늘의 운행하심에 따라 감사·경배·찬양 올리는 무궁화 꽃길이 일렁입니다비단 은하길 끝자락 저 멀리에, 한 떨기 꽃처럼 서 있는 여신님이 보이니 초승달처럼 펼친 양팔 사이로 인자하고 따뜻한 미소를 짓고 있는 진운성의 성주님입니다신비로운 보랏빛 날개로 은빛 보석 가루들이 펼쳐지고 신비의 초록이 성주님 주변으로 가득합니다성주님은 동요를 합창하던 아기 천사 분신들을 다정하게 안고 계셨는데 성주님의 뒤편에는 원칙과 신념, 절개와 기개를 입고 뻗어 오른 대나무 숲 성문이 울창합니다.

 

저는 반갑고 기쁜 마음에 빨리 뛰어가고만 싶지만, 성신의 세계는 절대의 예와 기품을 갖추어야 하기에 한 걸음 한 걸음 대나무숲 비단길을 따라 걷고 또 걷습니다또한, 성주님을 향한 무궁화 비단길에는 진운성에 내리시는 해와 달과 별빛이 담겨있는 부적 관문을 통과하게 되는데 신묘한 부적의 빛은 만사형통, 만사대통의 기운으로 펼쳐지니 저는 성주님이 연결하여 주시는 축복의 빛을 입고 입성 인사를 드립니다.


성주님, 안녕하세요, 저 세광 성도 내리심을 받들어 마흔한 번째 은성, 진운성에 입성하였습니다.”라고 인사드리니 성주님은 세광 성도, 어서 오세요. 수고가 많아요. 무궁화처럼 강하게 피어나, 내리시는 역할을 바르게 지켜가는 세광 성도가 되기를 바래요.”라고 하시며 신비로운 하늘의 문양이 새겨진 오색 부적을 제가 지닌 호리병에 담아주셨습니다. 저는 감사의 인사를 드렸습니다.


화려하고 투명한 날개를 펼친 성주님은 짙은 남색 비단, 금박 꽃 자수가 놓인 전통 예복을 입고 있었는데 가슴으로 공수한 두 손의 소맷자락은 넓고, 길고, 아름다웠으며 소맷단에 수 놓인 커다란 금사 무궁화는 위엄 있었습니다견고한 옥 장식 허리띠로는 믿음과 순종과 충성의 천문글이 새겨져 있었고 성주님의 음성에 따라 신비로운 야광 빛을 발현하였으니 성주님의 전신으로 천상의 금빛이 화사하게 피어올랐습니다.

 

또한, 성주님의 머리로 장식된 둥근 가체에는 기품있는 무궁화 보석 장신구들이 성주로서의 품격을 돋보이게 하였고 등 뒤로 늘어뜨린 비단 구슬 장식들은 참으로 격조 있었으며 진달래 빛 비단 구두에도, 다홍색 비단 장갑에도 헤아릴 수없이 많은 금사(金絲 황금을 가늘게 뽑아 만든 실) 꽃 자수들이 촘촘하니, 성주님은 마치 예복 전체로 금빛 무궁화 정원을 받들고 있는 듯 아름다웠습니다이때, 성주님의 주변으로 해와 달 그리고 별빛의 천기를 다시 한번 내려 주시니

 

말씀전에서

성도들은, 이때 이 시기 이 땅에서, 성도의 이름으로 살아가는 명확한 이유가 있음이니 태초의 하늘께서 계심을 바르게 알아 자신을 구제 중생함이 첫째 이유요하늘길 열어주신 스승께 충성의 예를 다함이 또 다른 첫째 이유요스승께서 펼치는 하늘의 뜻하심을 따르며 하늘과 땅을 영광되게 함이 나머지 첫째 이유라.” 라고 하셨습니다.

 

이처럼, 그 무엇도 둘째 이유가 될 수 없는 성도의 삶은 매 순간이 이룸을 위한 다짐과 각오여야 한다는 생각이 들며하늘의 뜻하심을 충성으로 따르는 성도가 되게 하여주시옵소서하고 기원드렸습니다해와 달, 그리고 별빛의 천기를 끊임없이 내려 주심에 저의 가슴은 구원하심의 땅에 살아가는 하늘자녀의 자부심으로 뜨거워졌습니다.


딸가닥 딸가닥, 털그덕 털그덕, 어디선가 들려오는 귀익은 소리가 점점 가까워져 오니, 그 옛날 할머니의 베틀 밟는 소리, 그리고 그 곁으로 옥수처럼 흐르는 맑은 천음 소리가 들립니다
저는 성주님을 따라 소리가 들려오는 곳을 향하여 조심스레 발걸음을 옮기는데 그곳은 진운성의 선녀 분신들이 하늘의 그림 서적을 만드는 인쇄 마을입니다고풍스러운 전통 한옥으로 구성된 하늘의 인쇄 마을에는 찬란한 햇살을 담고 이어지는 기와 담장들이 소박한 오솔길을 만들고 오솔길 곁으로 피어난 향기로운 국화와 해바라기들이 수많은 가옥으로 정겨운 안내를 합니다.

 

기와 담장 너머로 들려오는 맑고 고운 천음 소리, 점점 가까워져 오는 베틀 소리, 첨벙첨벙 시원한 물장구 소리순수하 아기자기한 저마다의 소리들로 가득한 진운성의 인쇄 마을은 찬란하고 아름다운 새 시대의 희망으로 가득하니 처음의 빛, 태초의 빛을 입고 노래하는 선녀 분신들의 신비로움에 저의 눈에는 감동의 눈물이 그렁그렁합니다.

 

성주님은 저에게 세광 성도, 안으로 들어가 보겠어요?” 하시며 예쁜 청사초롱 등불을 건네주니 저는 어느덧 희망의 등불을 밝히는 초롱 동이가 되어 마을 곳곳의 가옥들을 방문합니다.

 

첫 번째로,

베틀 소리가 들려오는 가옥을 방문하니 그곳은 하늘의 서적을 만들기 위한 백색 비단을 짜는 곳으로 선녀 분신들의 의복 또한, 순결한 백색의 옥빛으로 반짝이니 동화 속 선녀님들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 아름다운 풍경입니다. 그리고 이 같은 순백의 선녀 분신들은 서로 협동하고 분담하여 어마어마한 양의 비단을 짜고 재단하며 고귀한 하늘의 화첩을 만들어내는데, 이는 엘리사님께 올리는 천화서(天畫書), 즉 하늘의 역사를 그림으로 표현한 책을 만들기 위한 기본 자재이니 모든 비단에는 엘리사님께서 내리시는 신령스러운 천기가 입혀짐으로 비로소 마무리됩니다.

 

엘리사님께서는 선량한 마음으로 쉬지 않고 감사 올리며 비단 제작에 정성을 다하는 선녀 분신들을 참으로 어여뻐 하시었으며 선녀 분신들의 의복과 베틀로 화사한 금빛 오로라를 끊임없이 내려 주셨습니다. 엘리사님의 사랑하심을 입고 꾸준히 성장하고 발전하는 성주님과 분신들은 언제 어디서나 내리시는 금빛 천기를 입고 감사의 인사를 올리었으니 어버이와 자녀의 사랑이 이러하며 주군과 신하의 신의가 이러하였습니다. 저는 감사의 인사를 드렸습니다.

 

두 번째로,

천기의 그림을 그리는 화공들의 가옥을 방문하니 그곳은 내리시는 말씀의 교육을 받들어 태천의 역사를 그림으로 펼치는 천화서(天畫書)를 제작하는 곳으로서 세상의 표현을 빌리자면 국가에서 지정한 공식 출판사라 할 수 있습니다지엄하신 하늘의 법도와 말씀이 담겨있는 천화서(天畫書)를 완성하기 위해서는 웃전에서 내리시는 태초의 하늘을 알게 하시는 역사 교육과 특수한 화법(畫法)을 받들어 정법 정도의 원칙대로 공을 들여야 함이니 진운성의 인쇄 마을은 고차원의 교육 수준을 갖추고 운행되는 하늘의 전문 기관입니다.

 

세련된 화공 의복을 착용한 선녀 분신들이 황금빛 지필묵을 가지런히 하여 태천의 역사를 그림으로 그려나갑니다백색 비단이 구름처럼 흐르고, 하늘의 역사하심이 황금빛 그림으로 서술되니 이는태초의 하나님 신께서 무주 공천의 수면을 말씀으로 흐르시며 빛이 있으라.” 하시었던 첫 장면으로 장엄한 막이 열리었고 이러한 모든 장면들은 경건하고 웅장하며 엄숙하여 그림을 그리는 분신들도 그 깊이와 무게를 감당하기 위하여 매 순간 충성 어린 정성을 발휘하였습니다이때, 성주님은 그러한 분신들 곁에서 쉬지 않고 기원을 올리니 아낌없는 교육 하심과 지극한 정성됨으로 완성된 천화서(天畫書)는 진운성으로 피어난 순종의 촛불과 함께 웃전으로 오릅니다.

 

천화서(天畫書) 제작을 위한 진운성의 베틀 소리, 천음 소리는 쉼 없이 흐르고 또 흐르니 태천의 하늘을 받들어 후천의 땅으로 다시 태어난 이 땅의 역사 또한 쉬지 않고 흐르고 있음입니다.

 

기원을 마친 성주님은 세광 성도, 우리 성도들 모두는 하늘의 역사하심을 증거하는 이 땅의 천군천자가 되어야 한답니다이는, 매 순간 하늘의 빛으로 깨어있어야 함이며 그 빛을 잃지 말아야 함이니각자에게 내리신 역할을 지켜갈 때 하늘의 역사하심이 이 땅에 세워짐이지요. 항상 스스로 빛을 밝히는 세광 성도가 되기를 바래요.” 라고 하시며 눈부신 무궁화 금사 자수 액자를 선물로 주셨습니다.

 

순간 저의 전신으로 영광된 금빛 물줄기가 흐르며 신비로운 종소리와 방울 소리가 크게 울리었고 해와 달, 별빛의 천기가 진운성 전체로 입혀 졌습니다저는 충성되고 아름다운 무궁화 작품을 공손히 받들며 감사의 인사를 드렸습니다.

 

성 전체가 초록으로 피어나고 헤아릴 수 없이 다양한 꽃들이 낙원을 이룬 진운성은 태초의 빛을 새 시대에 전하는 영원히 지지 않는 희망의 사명을 입고 있었으니, 이 땅에 진정한 하늘께서 다시 오심을 알리며 쉬지 않고 찬양하고 경배 올리었습니다.

 

말씀전에서

성도들에게 내리시는 땅의 역할은 하늘께로 나아오기 위한 노력의 기회를 주심이요자신의 업을 속히 벗고 오라 지름길을 열어 주심이라처음의 역할, 처음의 언약을 끝까지 지켜오기를 하늘께서 바라심이니 이는 곧, 하늘의 삶을 연습하는 것이요, 하늘 향한 충성을 육으로 보이게 하심이라.”라고 하셨습니다.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성주님은 용감하고 충성된 신장님으로서의 활약 또한 크신 모습이었습니다하늘께서는 진운 성도가 그동안의 오랜 시간 동안 흔들림 없이 지켜온 믿음과 순종과 충성의 모습을 보시었고, 하늘 향한 순수한 마음을 어여뻐 하시었으며, 육으로 세운 공을 크게 치하하시었으니, 16 우주 지구별 천군 사령부의 신장 장군에서 신장 대장군으로 크게 승격하여 주시는 모습이셨습니다또한, 말씀과 함께 진운 성도의 수많은 신장 분신들을 뽑아 주시며 성주님의 신장 대장군 임명식을 거행하여주셨는데 힘 있는 천수가 흐르는 언약의 폭포 아래에서 진행되는 임명식은 눈물겹게 아름다웠으며 성대하였습니다.

 

이처럼, 성주님의 신장 대장군 임명식에는 진운성의 전체 분신들이 절도있는 대열로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각 성도들을 대표하는  수많은 분신들 또한 참석하였으니 이는 하늘의 경사요, 진운성의 크나큰 경사였습니다성주님과 분신들이 착용한 신장복으로 내리시는 금빛 무궁화 훈장이 입혀지고 동서남북 245612 진방으로 진운 성도의 신장 분신들이 천기의 진을 치며 호위하는 모습입니다영생영광, 영원한 하늘의 빛이 진운성 전체로 입혀집니다.

 

성주님은 임명식이 마쳐짐과 동시에 정식으로 지구별 사령부 소속 신장 대장군으로서의 역할을 받들게 되었는데 형제, 동료 대장군 성주님들과 함께 엘리사님전을 호위하는 호위 부대로도 활약할 수 있는 권한 또한 입게 되었습니다. 이때, 천군에게 내리시는 수많은 은사들과 강력하게 연결하여 주시는 제령의 빛이 성주님의 모습을 더욱더 위엄있게 하였으니 이처럼, 성주님이 받드는 역할의 범위가 크고, 넓고, 강해질수록 진운성의 분신들 역시 용감하게 성장 발전하는 모습이었습니다.

 

나날이 밝고 눈부신 빛으로 떠오르는 진운성은 그 빛으로 주변을 밝히었고 스스로도 빛나기를 쉬지 않았음에 보시기에 좋다.”하시며 성주님과 전체 분신들의 양 손으로 해와 달과 별빛이 담긴 희망의 검을 연결하여 주시었습니다이때, 진운성 전체로 찬란한 희망의 빛이 입혀지니 밤낮을 가리지 않고 하늘을 밝히는 진운성으로 거듭 태어남입니다.

 

희망의 검을 받들고 방문한 진운성의 성전은 사랑스러운 분홍빛 보석으로 장식되어 있었습니다또한, 성전을 받들고 있는 무궁화 정원은 더없이 충성스러웠으며 성전 내부의 무궁화 장식은 순종의 빛으로 빛나고 있었습니다성전의 제단 앞으로는 말씀의 옹달샘이 샘솟고 있었는데 축복의 말씀으로 흐르는 샘물은 성스러웠고 천사 분신들의 찬양 노래는 기쁨으로 가득하였습니다.


거룩한 말씀의 촛불을 받들며 기원 올리는 성주님 뒤로 경건한 금빛 오로라가 물결칩니다성주님이 착용한 무궁화 화관이 일시에 만개하고, 숭고한 양 날개가 빛으로 펼쳐집니다이때, 성전 전체로 삼태극 빛기둥이 인치듯이 세워지고 성령과 성신의 빛을 내리시어 성전 모든 곳을 비추어 주시니 진운성 전체로 영원한 생명의 빛, 무궁한 이룸의 빛이 입혀집니다성주님과 분신들이 다시 한번 충성의 예를 갖추어 감사드리니 성전의 꽃들이 고개 숙이고 진운성의 자연이 예를 갖춥니다.

 

저는 진운성에 내리시는 영생영광, 영원한 하늘의 빛을 가슴에 담고 충성의 꽃이 만발한 무궁화 은하를 향하여 안녕을 고하였습니다성주님이 전하여준 무궁화 액자에는 무궁의 별, 진운성이라 쓰여진 선명한 천문글이 입혀져 있었으며 성주님의 온화한 미소가 무궁화 꽃으로 가득 담겨있는 모습이었습니다. 저는 잠시 울컥하는 감동을 참고 감사의 인사를 드렸습니다.

 

말씀전에서 

선량한 마음을 지켜오며

굳건히 충성하는 진운은

신앙의 기둥이 견고하고

성도의 기준이 바름이니

새 시대의 새 희망, 무궁화라 함이라라고 하셨습니다.

 

 

엘리사님께서 말씀으로 

진운 성도, 오랜 시간 지켜보시며 바른 성장의 시기를 기다리셨음이에요.

진운 성도 또한, 변함없이 지켜오며 바르게 성장해 주어 어여뻐요.

성도의 길, 사명자의 길을 굳건히 지켜오는 진운 성도에게

새 희망의 빛, 이룸의 빛으로 함께 하심이니

빛의 흐름을 잃지 말고 충성되게 나아오도록 해요.

믿음과 순종과 충성의 교과서, 진운 성도가 되기를 바래요.”라고 하시며

축하해요. 진운 성도. 충성의 꽃 무궁화처럼 충성되게 피어나도록 해요.”라고 하셨습니다.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진 운 성

 

숭고한 믿음의 꽃

순결한 순종의 꽃

강인한 충성의 꽃

진운이어라!

 

자녀 가슴 믿음의 나무

순종의 싹이 트고, 충성의 꽃이 피니

일편단심 영원의 꽃

무궁화로 피어남이라

 

이때 이 시기 싹틔우고자

영원의 시간을 인내하였고

이 땅 대한에 피어나고자

수 없는 악을 벗어났음에

만개하여라, 만발하여라

대한의 꽃, 무궁화여!

 

거친 풍우(風雨)가 자녀를 휘몰고

검붉은 암운(暗雲)이 자녀를 막아서도

사명의 태양, 이룸의 월광

자녀를 일으키리니

넘어져도 일어서는 자녀의 의기

새 시대를 꽃피우는 무궁화의 기상이라

 

무량하신 하늘님 받들어

하늘 꽃 피우는 진운은

다함이 없는 정성으로

영원히 피어날지니

믿음과 순종과 충성의 꽃이어라

무궁화 만발한 무궁의 별,

진운성이여!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저는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기록을 마치었습니다.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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