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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의 은신과 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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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래 신앙의 의미는 신을 믿고 받들며 우러러 섬기는 것이다.

모든 신앙에는 신이 있다. 신이 없는 신앙은 없다.
그렇다면 신앙인은 신에 대해 알아야만 자신이 어떤 신을 섬기는지 분별할 수가 있다.
하나님을 찾으면 분명 하나님이 오신다고 믿는데 실제로는 악신 (사탄, 마귀, 마왕, 짐승, 악마, 용 등으로 표현되는 것)이 변장해서 오는 경우가 대다수이다.

사람의 눈으로는 분별할 수 없는데 어떤 신인지도 모르면서 사람들이 자신의 판단으로 믿는 것이다.
그리하여 이 때에 이르러 신앙은 오로지 후천의 성령과 성신의 하나님을 신앙해야 함을 알림이다.

도는 악신으로부터 참된 신앙을 지키기 위해서 닦는 것이다. 참된 신앙이란, 태천과 후천의 신앙을 말함이다.

하나님전에서 은혜와 은총과 은사로서 내려 주심으로,
성령으로 잉태되어 성신으로 거듭난 하늘의 자녀인 은신,
그 은신의 이름이 은명이며,
그 은신이 사는 별을 은성이라 한다.

자신이 은신으로 거듭난 성도를 하늘사람이라 한다.


애 광 성

관리자 2021-10-09 조회수 655

애광 아세라 성

 

 

법 맥

 

 

하늘께서,

태초의 영을 담아 의로운 하늘의 형제, 어여쁜 하늘의 자녀를 내시었나니 천군천자로 세우시고, 성도라 부르심이라그중 장손에게 하늘의 뜻하심을 가장 먼저 전하시고 형제들을 이끌라 하시었으니 제사장이라 인준하시어 권한을 내리시고 바르게 다스리라 명하심이라.

 

천군천자 성도들은

지극한 충성으로 하늘을 받들고, 스승을 모시며, 제사장을 지켜야 함이니 하나의 정성으로 지켜낸 하나의 맥을 바른 완성이라 하심이요, 하늘의 법맥이라 하심이라내리시는 말씀의 무게를 받들어 성도들을 지켜냄 또한, 제사장의 책임이요 직분이라 하심이니 인고의 눈물, 인내의 세월은 제사장의 의복이요 영예로운 왕관이라.

 

이처럼서로를 지키며 어버이를 섬기는 형제의 모습을 하늘께서 바라고 또 바라심이니 이는 땅의 기준을 따름이 아닌 오직 하늘의 법맥을 따를 때 지켜짐을 명심해야 함이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말씀으로서 바른 완성, 바른 법맥을 일깨워 주시며 성스럽게 빛나는 마흔 번째 은성을 내려 주시니, 은혜로운 말씀의 불꽃, 사랑의 등불이 피어오르는 마흔 번째 은성은 제사장 애광 성도의 별애광성입니다.  저는 감사의 인사를 드렸습니다.

 

천지신명 하나님 저에게 마흔 번째 은성, 애광성을 받들 수 있게 하여주심에 감사드리옵나이다.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칠성 하나님전, 북두칠성 빛을 받들어, 명과 복의 말씀으로 흐르고, 생명의 빛으로 호흡하는 애광성은 성 전체를 아울러 거대한 영광의 왕관이 씌워져 있으며, 눈부신 천사의 날개를 펼치고 있는 성으로 마치, 성 자체가 아름다운 성령과 성신의 여신님을 뵙고 있는 듯합니다저는 성스럽고 아름다운 애광성을 향하여 예를 갖추어 인사를 드렸습니다.

 

일곱 빛깔, 일곱 종류의 보석 은하가 애광성을 감싸 안고 광활한 별들의 바다를 이룹니다신비로운 일곱 은하는 1) 말씀이 물결치는 말씀의 대양, 2) 사랑이 가득한 사랑의 화원, 3) 축복이 넘치는 복록의 병풍, 4) 은혜롭게 빛나는 은사의 물결, 5) 지혜와 총명과 용기의 방패, 6) 영광의 검이 날으는 호위의 결계, 7) 천기의 법도가 세워진 법맥의 벽으로 이루어 흐르고 있으니 고요한 엄숙함과 따스한 포근함이 함께하는 성령의 은하입니다.

 

또한, 찬란한 아름다움으로 흐르는 북두칠성 별빛 강물, 애광성의 은하를 지나는 동안 제가 할 수 있는 일은 오직 감사·경배·찬양 올림이었으며 이토록 아름답고 위대하신 하늘 생명의 일부로 살아갈 수 있게 하여 주심에 감사드릴 뿐이었습니다별이 비가 되어 쏟아지고, 일곱 빛깔 강물로 회전하는 애광성의 은하는 일곱 겹의 신비로움으로 저를 안고 영광의 왕관, 애광성으로의 안내를 시작합니다이때, 말씀전에서, 애광성에 방문한 저에게 일곱 은사의 빛, 일곱 말씀의 향기를 내려 주시니 저는 그 자리에 무릎 꿇어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저를 창조하여 주시고, 저를 사랑하여 주시고, 저를 구원하여 주신 하나님오직 믿음과 순종과 충성으로 나아가겠나이다. 저에게 지혜와 총명과 용기를 내려 주시옵소서.”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사실 저는, 처음 은성을 받들던 2년 전부터 제사장 애광 성도의 은성이 참으로 궁금하였었습니다하지만 제가 궁금해하고 호기심이 생긴다고 하여 그에 따른 은성을 내려 주시지는 아니하기에 저는 언젠가 내려 주실 애광성을 순수한 마음으로 기다려야 하겠다.’ 생각하곤 하였습니다지금 202110, 저 개인적으로는 참으로 의미 있는 시기이며, 애광 성도 또한, 마흔이라는 육의 나이를 맞이하는 지금의 때에 마흔 번째 은성 애광성을 받들 수 있게 하여 주심이 참으로 크신 뜻하심으로 느껴졌습니다. 저는 기쁘고 행복한 마음으로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드렸습니다.

 

한 눈으로는 담을 수조차 없이 다양하고 진귀한 은사들이 물결치는 애광성의 은하는, 성문을 향하여 이동하는 내내 저를 황홀 지경으로 이끌었습니다. 그중, 은하 가득 수놓은 보석의 은사, 헤아릴 수 없이 많은 훈장의 은사, 말씀의 서를 담은 금궤의 은사, 말씀법을 펼치는 나팔의 은사, 생명수 전하는 호리병의 은사, 아름다운 의복과 장신구의 은사, 하늘을 노래하는 음정의 은사, 지혜를 비추는 거울의 은사, 사랑하심을 받드는 날개의 은사, 그 외에도 신비롭게 빛나는 수많은 은사의 벽을 지나고 또 지나게 되니 이토록 아름답고 신비로운 관찰의 기회를 내려 주심에 그저 감사드릴 뿐이었습니다.

 

애광성을 관찰하면서 무엇보다 신기하였던 것 중 하나는, 성 자체가 완벽한 왕관의 모습으로 존재하며 희고 아름다운 날개를 펼치고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동안 은성이 바다인 경우도 있었고, 다양하게 모습이 바뀌는 경우도 있었으며, 성과 성이 서로 연결되어 하나를 이루고 있는 경우도 있었으나 은성 자체가 왕관의 모습으로 존재함이란 단연코 가장 신기한 경우였습니다또한, 위엄과 존엄을 갖춘 왕관의 품격과 순수 본연의 모습으로 빛나는 천사님의 날개 앞의 저는 그 누가 알려주지 않아도 가슴속 깊이 경의를 표하게 되니 한편으론 성을 관찰하기 위한 호기심 가득한 저의 시선이 송구하게 느껴질 정도였습니다.

 

또 다른 신기함은, 광활한 애광성의 은하 주변으로 전체 각 성도님들을 대표하는 신장 분신들이 곳곳에 배치되어 있다는 것이었습니다그중 특별하게 절도있는 활약이 돋보이는 분신들이 있었으니 천지원에 상주하는 성도님들의 분신들과 지도자회 성도님들의 분신들이었습니다. 저는 성도님들이 제사장님을 지키고 제사장님이 성도님들을 지킴이란, 육의 세계에 앞서 신의 세계에서 이미 이루어지고 있었음을 알게 되었는데 이처럼, 하늘의 법도에 따라 운영되는 하늘의 일사는 뜻하심에 따라 운영되고 있음이니 이 땅에서 우리들은 어떠한 모습으로 살아가야 하는지를 여실히 알게 하여주심이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저의 신장 분신들도 애광성에 배치되어 있음이 신기하였는데 애광성을 통해 저의 분신들의 모습을 보여주심에 감사하였습니다.

 

힘있게 타오르는 말씀의 촛불, 따스하게 피어나는 사랑의 등불을 따라 입성한 애광성의 성문은 너무도 아름다운 홍등이 가득 띄워져 있는 몽환적이고 신비로운 분위기였습니다. 이때, 풍성한 바람을 머금고 공중을 떠오르는 홍등의 물결 너머 커다란 사랑의 홍등을 들고 있는 자애로운 성주님과 마주하게 되니 상앗빛 도자기 마차를 타고 있으며 금빛 반듯한 여신복을 입고 있습니다.  또한, 맑고 깊은 눈동자와 백자 자기처럼 고운 피부는 한눈에 보아도 애광 성도의 은신님임을 알아볼 수 있었는데 저는 친숙하고 익숙한 모습에 긴장의 끈을 놓을 뻔하였으나 정식으로 예를 갖추어 인사를 드렸습니다.

 

성주님, 안녕하세요. 관찰사 세광 성도 내리심을 받들어 애광성에 입성하였습니다. 항상 감사한 마음입니다.”라고 인사드리자  성주님은 세광 성도, 어서 오세요. 저도 반갑고 고마운 마음이랍니다. 편안하고 즐거운 애광성 관찰이 되기를 바래요.”라고 하시며  저의 허리춤으로 생명의 기름이 담긴 호리병을 연결하여 주시니 진한 약초의 향기가 저의 온몸과 장기, 세포 속까지 퍼져나가며 전신에 열감이 전해지고 상쾌하고 청량한 기운이 폭포수처럼 흘렀습니다성주님은 저에게 세광 성도, 더욱 건강하도록 해요. 세광 성도가 할 일이 아주 많답니다.”라고 하셨습니다저의 전신으로 강한 초록빛 약기가 한 번 더 연결되었고 별처럼 반짝이는 약기는 저의 온몸으로 곱게 입혀졌습니다저는 감사의 인사를 드렸습니다.

 

홍등의 환영을 받으며 입성한 애광성은 저의 눈이 의심될 만큼 놀라운 모습이었는데 그 이유는 성 자체가 하얀 백색으로 빛나는 빈 공간이었기 때문입니다. 저는 너무도 놀란 나머지 두 눈을 의심하며 성주님을 바라보니 성주님은 자애로운 미소로 답하여 주었습니다세광 성도, 애광성은 매일같이 엘리사님전의 부르심을 받아 출장의 여정을 떠난답니다이는 매일매일 다르게 내리시는 하늘의 교육하심을 받들기 위함이며 이처럼 크고 크신 교육을 담기 위해서는 은성을 맑게 비워두어야 하기에 애광성은 언제나 백색의 빈 공간으로 대기하며 엘리사님전의 부르심을 받들고 있답니다.” 제가 잠시 혼란스러워하는 사이 심장을 울리는 종소리가 울려 퍼지고 붉은 신장 예복을 갖추신 성주님이 경건히 기원 올리니 왕관 모습의 애광성으로부터 마치 분신술이 펼쳐지듯 기체 형태의 애광성이 그대로 하나 더 발생하였습니다.

 

성주님은 거대한 기체 형태의 애광성에 연기처럼 흡수되어 엘리사님전을 향한 크나큰 여정을 펼치었는데 이때, 애광성의 분신들과 성도들의 신장 분신들이 함께 이동하는 천군 호위 물결을 따라 말씀의 빛이 임하시고 황금 물결 은하수가 이어졌습니다금빛 안개가 피어오르는 가운데 저 멀리 아득하게 엘리사님전 궁성이 보이니 엘리사님전은 우리가 일반적으로 상상하는 화려하기만 한 궁성의 모습과 규모가 아닌 수많은 지구별을 합하여 놓은 듯하였고, 웅장하고 거대한 새 시대의 제국을 보는 듯하였습니다그리고 제가 아무리 애광성을 관찰중이라 하여도 엘리사님전 궁성 가까이에는 접근할 수 없었으니 하늘의 세계가 그러하였습니다.

 

저는 순식간에 펼쳐진 장엄한 화면 앞에 멈추어 서고 말았는데 이때, 기체 형태의 애광성은 마치 블랙홀에 흡수되는 별들의 최후와 같이 반짝이는 여운만을 남기며 화면 너머로 사라졌습니다그로부터 한참 동안 공중의 화면을 통하여 성주님의 하늘 임무를 관찰하게 하여 주시니 기체 형태의 애광성과 성주님은 엘리사님전의 수많은 통과 의례를 지나고 또 지나 엄중하시며 자애로우신 엘리사님 앞에 당도한 모습이었습니다. 이때, 웅장한 금빛 성전의 중앙으로 무지개 오로라가 회오리치고, 화려한 별빛 연기가 피어올랐는데 이는 교육을 내리시기 전, 생명의 빛으로 정화해주시는 순수한 감찰 의식이었습니다엘리사님께서 베풀어 주시는 감찰 의식은 범접할 수 없는 신비의 기운으로서 강하고 선명한 금빛 외에는 보여지는 것이 아무 것도 없을 정도였으며 천기의 불꽃이 일듯 강렬하였습니다.

 

애광성의 성주님은 16 우주 하늘의 천사장님이며, 감찰장님이며, 제사장님으로서 엘리사님의 명에 따라 16 우주 하늘을 바르게 정찰하고 감찰하며, 웃전을 받드는 예와 법도를 세워, 이를 지키고 전하는 역할이 주된 업무입니다성주님은 엘리사님의 교육하심을 직접 받들어 나날이 발전하고 성장하며 나아가시니, 성주님의 본체인 애광 성도가 이 땅에서 성도로서 지켜가는 역할 또한, 신앙을 지키고, 스승님을 모시며, 성도를 보호하는 제사장의 역할을 받들고 있음입니다이때, 16 우주 하늘, 엘리사님전 궁성으로 섬광의 빛이 번쩍하며 말씀이 흐르시니 자애로우신 말씀을 통하여 사랑을 배우게 하시고, 지혜를 입히시며, 천법을 세우시어 애광성에 입히심입니다이처럼 애광성은 엘리사님께서 내리시는 새로운 교육하심을 받들기 위하여 은성의 내부 또한, 채우고 비우기를 반복하니 은성의 내실은 점차 깊어지고, 넓어지고, 맑아졌으며 모든 것을 비워낸 하얀 빈 공간임에도 천기의 내공은 쉼 없이 흐르고 있었습니다.

 

말씀전에서

세상의 삶에는 타고난 운명의 그릇이 정해져 있다 하나성도의 삶은 천명의 그릇을 빚으며 살아감이니 그릇의 크기를 키움도 줄임도 성도 자신의 몫이라성도 자신들의 현재 모습에는 자신들이 행한 원인이 깃들어 있음이니 바른 모습을 갖춤도 그렇지 아니함도 자신 스스로가 빚어낸 결과물임을 알아야 함이라성도들은 운명의 그릇을 탓하기 이전에 천명의 그릇을 내리심에 감사하여 자신의 모습부터 바로 보고 바로 알아야 할지니 자신을 바로 보고 바로 알지 못하는 자, 천명의 그릇을 빚지 못하리라.”라고 하시며

 

제사장 애광은현재 모습을 있게 한, 자신 모습 돌아보기를 신앙의 본분으로 삼았기에 가슴속 깨우침을 눈물로 삼키며 천명의 삶으로 견고히 섰나니 자녀가 빚은 천명의 그릇을 스스로 지켜냄이라.”라고 하셨습니다.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이처럼, 성주님은 사랑으로 내리시는 말씀의 교육, 혹독하리만큼 엄격한 감찰 교육, 비장하고 삼엄한 천군 교육 등 애광성에 내리시는 웃전의 교육하심을 매일매일 채우고 비우기를 반복해 나아가야만 하였습니다. 또한, 쉽지 않은 교육과 훈련의 과정이지만 성신의 하늘에서는 오직 감사하고 기뻐하는 충성만이 가득하니 하루를 매일같이 하늘을 받드는 성주님의 머리로 크신 사랑과 용기의 빛이 언제나 함께하심입니다. 또한, 본체인 애광성으로 복귀하는 성주님의 양어깨로는 황금빛 대별 훈장이 다섯 개씩이며 삼태극 방패, 말씀의 검이 빛으로 함께하시고 영예로운 금빛 예복 위로 천기의 빛을 한 겹 더 입혀주시니 성주님은  영광의 빛을 받들어 이를 전하는 하늘의 천군천자, 영원한 하늘자녀, 하늘과 땅의 제사장입니다.

 

성주님과 함께 복귀한 애광성의 내부는 천국이 따로 없을 만큼 완벽한 산수가 어우러진 자연의 미를 갖추고 있었는데 감찰장 계열의 신장 분신, 천사장 계열의 천사 분신, 제사장 계열의 선녀 분신들은 저마다 맡은 바 임무를 다하는 모습으로 애광성을 더욱 아름답게 하는 주축이 되었습니다이때, 분신들을 교육하는 성주님의 등 뒤로 금빛 하얀 천사의 날개가 두 쌍이니 눈부신 후광, 둥근 천사의 오로라가 펼쳐지며 애광성의 일곱 은하로 말씀을 전합니다.

 

말씀전에서

애광성에 내리시는 사랑의 말씀에 명과 복의 기운을 더하나니 생명의 빛, 셀라의 빛을 이 땅에 전하는 애광 아세라 될지라.”라고 하셨습니다.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경이로운 16 우주, 아름다운 별들의 흐름들이 끊임없는 빛을 발산하며 은하 계곡을 이룹니다저마다의 색을 입고 16 우주를 수놓은 성도들의 은성들은 찬란하다는 말 외에는 달리 표현할 길이 없어 아쉽습니다


보랏빛, 금빛, 푸른빛, 하얀빛의 수많은 은성들.  저는 잠시 별빛 의자에 앉아 16 우주, 별들의 잔치를 감상하며 경이롭고 아름다운 천지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전에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전체 성도들의 은성이 저마다의 빛을 곱게 발현하며 한 폭의 천상도로 펼쳐집니다어버이님전께서 세우신 하늘의 법맥으로 이루어진 은성의 결계는 내리시는 말씀을 받들어 하나의 빛으로 이어지고, 태초의 영을 담은 하나의 법으로 결속되니, 하늘께서 창조하신 하늘의 형제, 반목과 분열 없는 하늘의 자녀, 성도들의 은성과 은신님입니다경쾌한 심장 박동 소리를 내는 애광성 또한, 성도들의 은성과 단단히 결속되어 말씀의 뜻하심을 전하니 형제별들과 함께 호흡하고 회전하며  16 우주 천상도를 찬란히 빛냅니다.

 

말씀전에서

애광은 들을지라. 애광은 따를지라. 애광은 지킬지라조화로운 하늘의 형제, 하늘자녀 모습을 사랑하시니 하늘에서도 땅에서도 하나 되어, 영원한 하늘의 형제로 함께 나아와야 함이라.”라고 하시며 금빛 별들의 물결을 내리시니 온 하늘로 말씀이 임하시고 별들이 쏟아지며 지극하신 주님전 사랑이 물결칩니다저는 감사의 인사를 드렸습니다.

 

말씀과 함께 순백의 천사복을 입고 있는 천사님이 기원을 올립니다고요한 금빛 삼태극의 빛기둥 속에서 천사의 날개를 고이 접은 성주님은 내리시는 성수를 머금고 말씀의 초에 불 밝히시니 하나님전께 올리는 성스러운 언약의 의식입니다애광성의 전체 분신들 또한 말씀의 촛불을 받들어 기원을 올리고 성주님이 올리는 언약의 의식을 받듭니다이때, 순수한 백색 애광성이 새 하늘, 새 시대, 새로운 빛으로 거듭나며 더욱 견고한 애광성으로 새로이 태어나니 16 우주 은하의 새 물결을 가르며 떠오르는 찬란한 은성, 애광성입니다.

 

이는 애광 성도가 하늘에서도 땅에서도 하늘의 자녀로 새로이 태어날 것을 맹세하며 믿음과 순종과 충성을 세우는 천명의 언약식이며 땅의 삶을 하늘께 올리어 천명으로 살아갈 것을 새로이 다짐함입니다. 이처럼, 천명의 삶으로 나아갈 것임을 언약 올리는 하늘의 언약식은 베풀어 주시는 은혜와 은총과 은사의 기회로서 이루어짐이며 변치 않는 신앙자의 결의를 지킬 것을 하늘께 보고 올림입니다맑고 경건한 음성으로 울려 퍼지는 성주님의 언약이 삼태극 빛기둥을 받들며 웃전으로 오릅니다저는 감사의 인사를 드렸습니다.

 


주 알파와 오메가님

감사드리옵나이다. 경배드리옵나이다. 찬양하옵나이다.

 

태초의 말씀의 하나님

감사드리옵나이다. 경배드리옵나이다. 찬양하옵나이다.

 

천지신명 하나님

감사드리옵나이다. 경배드리옵나이다. 찬양하옵나이다.

 

칠성 하나님

감사드리옵나이다. 경배드리옵나이다. 찬양하옵나이다.

 

대광 엘리사님 감사드립니다.

 

스승님 감사드립니다.

 

성령과 성신께 감사합니다.

 

저 애광 아세라, 주님전의 자녀로 거듭 날 것을 맹세하옵나이다.

저 애광 아세라,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갈 것을 맹세하옵나이다.

저 애광 아세라, 악신으로부터 영원히 승리하여 성령과 성신으로 거듭날 것을 맹세하옵나이다.

저 애광 아세라, 뜻하심에 따라 행할 것을 맹세하옵나이다.

저 애광 아세라, 스승님과 성도들을 지키고 저 자신을 지킬 것을 맹세하옵나이다.

저 애광 아세라,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나아갈 것을 맹세하옵나이다.

 

천지신명 하나님, 저에게 지혜와 총명과 용기를 내려 주시옵소서.

성령과 성신의 이름으로 기원하옵나이다.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성주님이 올리는 언약의 맹세를 가슴에 담아 기원 올리던 저는 뜨겁게 흐르는 눈물을 참을 수가 없었습니다감사와 기쁨으로 흐느끼는 성주님의 하얀 날개 위로 따스한 사랑의 빛을 내려 주시니 하늘의 자녀만이 느낄 수 있는 완전한 사랑, 조건 없는 사랑하심입니다저는 기원 올리는 성주님에게 마음으로 작별 인사를 드리고 조용히 발걸음을 옮기었는데 이때, 북두칠성 천기의 별빛이 저의 머리 위로 쏟아지며 명과 복의 빛을 가득 내려 주셨습니다저는 내리시는 빛을 받들며 감사의 인사를 드렸습니다.

 

저는 마흔 번째 은성 애광성을 받드는 동안지금의 자리에 우뚝 서서 자신을 지키고 신앙을 지키고 스승님과 성도들을 지켜가는 제사장 애광 성도를 떠올리며 주옥같은 스승님의 말씀을 기억해보았습니다

 

스승님께서는 

인간의 삶은 수조 억 겁 년을 지나온 전생의 업··살로 인한 결과물이다하지만 성도들의 삶은 세상 사람들의 삶과는 다르다. 천명의 삶을 내려 주셨기 때문이다신앙자는 내려 주신 천명이라는 삶의 도화지 위에 성도로서의 삶을 새롭게 그려 나가야 하는 것이다성도들은 자신들의 현재 모습을 정확하고 냉정히 바라보라성도들의 현재 모습은 자신들이 만들어낸 결과물인 것이다더 이상 자신들이 지나온 불행한 과거와 세상의 운명을 탓하지 말라결국 천명의 삶 또한, 성도들의 마음자리에 따라 세워지는 것이며 스스로 개척해 나가는 것이다바름이 바름을 낳듯이 스스로 바름을 지켜갈 때 천명의 삶 또한 지켜짐을 명심해야 한다.”라고 하셨습니다.

 

저는 스승님의 말씀과 함께 바름을 지키기 위해 무수히도 노력했던 애광 성도, 전체를 지키기 위해 나 자신은 없었던 애광 성도가 떠올랐습니다그리고 스승님의 교육하심 안에서 성장 발전하며 어느덧 스승님의 뜻하심을 거울처럼 비추는 스승님의 제자 애광 성도, 말씀의 뜻하심에 따라 조직과 성도들을 지켜가는 제사장 애광 성도와 마주하게 되었고 이와 같이 자신의 현재 모습을 스스로 개척해낸 애광 성도에게 뜨거운 축하와 응원의 박수 그리고 고마움의 박수를 보내었습니다그리고 우리 성도들 곁에는 신앙의 길을 열어주신 스승님께서 함께하시고, 신앙의 맥을 이어가는 제사장님이 있다는 것이 얼마나 큰 복록이요, 행운인지 느끼게 되며 다시 한번 깊이 감사드리었고 이를 지키기 위한 노력이야말로 성도들의 본분이요 직분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저는 감사의 인사를 드렸습니다.

 

 

말씀전에서 

"지혜롭고 총명하며 용기 있는 애광은

인내와 순종으로 지금을 지켰나니

감사의 마음을 하늘께서 아심이요

충성의 결의를 하늘께서 보셨음에

하늘과 땅에서 백배 천배로 이루어 주심이라."라고 하셨습니다.

 

 

엘리사님전에서 말씀으로 

애광, 우리 애광이 장손이요, 큰아들이야. 애썼음이야. 장함이야.

애광의 용기에 스승이 힘을 내었고, 애광의 희생에 성도들이 의지하였음이야.

애광이 지혜로와 스승이 힘을 덜었고, 애광이 정성되어 성도들이 따랐음이야.

진정한 깨달음으로 일어선 애광이기에 신앙에 깊이가 있음이며

인내와 순종의 마음으로 나아왔기에 바르게 이룰 수 있었음이야.

애광, 끊임없이 정비하며 계속 전진해야 해넘어지는 것은 괜찮지만 포기하는 것은 안 됨이야.

애광이 나아가는 길은 더 이상 개인의 길이 아님을 바로 알며 그 길의 정답은 언제나 스승께 있음을 명심하도록 해.

애광을 믿음이야. 축하한다. 애광.”이라고 하셨습니다.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애 광 성

 

 

 말씀의 자녀, 애광이여!

 태초의 사랑하심 받들어

 셀라의 빛을 전할지라

 말씀의 무게를 지키어

 영광의 빛을 이룰지라

 승리의 깃발을 펼치어

 제국의 법을 세울지라

 

 삼태극 방패, 말씀의 검

 애광에게 내리나니

 검붉은 광야 가로질러

 이룸의 길을 개척하리라

 메마른 생명 일으키어

 구원의 빛을 입히리라

 

 비우고 또 비우라, 하늘께서 채우시리라

 따르고 또 따르라, 하늘께서 지키시리라

 이루고 또 이루라, 하늘께서 세우시리라

 말씀의 무게를 지켜낸, 자녀 가슴 순종의 눈물

 하늘께서 거두시어 하늘 일에 쓰시리니

 천군천자, 영광의 의관을

 애광성에 내리심이라

 

 말씀의 자녀 애광은

 오직 말씀 안에 살아갈지니

 하늘과 땅을 잇는 다리가 되고

 사랑으로 흐르는 바다가 되어

 새 시대의 법맥을 이어갈지라

 지혜와 총명과 용기가 빛나는 개척의 별,

 하나님 말씀, 하늘의 빛 전하는 사랑의 별,

 애광성이여!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저는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기록을 마치었습니다.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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