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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의 은신과 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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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래 신앙의 의미는 신을 믿고 받들며 우러러 섬기는 것이다.

모든 신앙에는 신이 있다. 신이 없는 신앙은 없다.
그렇다면 신앙인은 신에 대해 알아야만 자신이 어떤 신을 섬기는지 분별할 수가 있다.
하나님을 찾으면 분명 하나님이 오신다고 믿는데 실제로는 악신 (사탄, 마귀, 마왕, 짐승, 악마, 용 등으로 표현되는 것)이 변장해서 오는 경우가 대다수이다.

사람의 눈으로는 분별할 수 없는데 어떤 신인지도 모르면서 사람들이 자신의 판단으로 믿는 것이다.
그리하여 이 때에 이르러 신앙은 오로지 후천의 성령과 성신의 하나님을 신앙해야 함을 알림이다.

도는 악신으로부터 참된 신앙을 지키기 위해서 닦는 것이다. 참된 신앙이란, 태천과 후천의 신앙을 말함이다.

하나님전에서 은혜와 은총과 은사로서 내려 주심으로,
성령으로 잉태되어 성신으로 거듭난 하늘의 자녀인 은신,
그 은신의 이름이 은명이며,
그 은신이 사는 별을 은성이라 한다.

자신이 은신으로 거듭난 성도를 하늘사람이라 한다.


건 운 성

관리자 2021-09-09 조회수 772

건운 셈이야 성

 

 

말씀전에서

하늘을 신앙하는 성도들은 바름 외에 지켜야 할 것이 없음이니 세상의 이룸도 하늘의 이룸도 바름으로부터 비롯됨이라하늘의 모습으로 바름을 지키는 자녀, 하늘자녀라 부르시거늘 하늘자녀라 부를 이, 드물고 귀하다 하심이라.” 라고 하시며 내려 주신 서른아홉 번째 은성은 새하얀 구름 날개가 아름다운 천사님들이 사는 은성, 건운성입니다저는 감사의 인사를 드렸습니다.

 

호기심 가득한 저의 시야를 트이게 하는 광활한 하늘이 세상에 없는 푸르름으로 무한히 펼쳐집니다구름인지 천사님인지 분간할 수 없는 새하얀 움직임들은 저의 발걸음을 재촉하고 공중 걸음을 내딛을수록 물감처럼 번져가는 파란빛 하늘은 도무지 끝이 어디일까 궁금합니다우윳빛 뽀얀 구름 위를 구르며 날갯짓을 익히는 아기 천사 분신들은 천진난만하기가 이를 데 없으며 월계수 잎을 몸에 감고 해맑게 웃는 천사 분신들은 엄마 품속 까르르 웃는 아가를 보는 듯합니다.

 

금빛 날개, 힘있게 날아오르며 천사의 나팔을 높이 울리는 천사 분신들, 말씀의 서를 낭독하며 성령과 성신의 빛을 전하는 천사 분신들, 지혜의 종을 울리며 생명의 성수를 전하는 천사 분신들, 이처럼 건운성의 천사 분신들은 포근하고 보드라운 구름 계곡을 넘어 성스러운 오로라 강을 건너, 끝없이 펼쳐진 건운성의 은하를 새하얀 날갯짓으로 수 놓습니다동서남북 어디에나 함께하며 하얗게 미소짓는 건운성의 천사 분신들 모습에 저의 마음마저 하얗게 맑아지는 듯 기분이 좋습니다저는 감사의 인사를 드렸습니다.

 

금빛 새하얀 천사 분신들이 부드러운 결계를 이루고 있는 건운성의 은하는 하얀 구름 띠를 펼쳐놓은 듯 따스하고 온화합니다한편, 온화한 구름 은하 외곽으로는 강한 번개의 전류 또한 흐르고 있으니 천사님 계열 분신들의 전신으로 흐르는 특별한 기운입니다.


저는 건운성의 천사 분신들이 연주하는 나팔소리에 용기를 내어 번뜩이는 번개 전류를 통과하고 따스한 구름 결계의 내부로 날아오릅니다. 마치 무중력 진공을 헤엄치듯 자유로운 비행이 가능한 건운성의 구름 은하는 어느덧 저를 건운성의 성문 앞에 사뿐히 내려놓습니다. 이때, 저의 뒤로는 저를 호위하며 함께하는 천사 분신들이 V자 대열을 이루고 있는데 크고 작은 날개를 펼친 분신들의 모습은 성스럽고 경건하며 신비롭고 아름다워 저의 모습이 너무도 작게만 느껴집니다.

 

저는 그동안 천사님의 날개를 이처럼 가까이에서 본 적이 없었기에 날개의 모든 섬세한 부분들을 넋을 놓고 관찰하였는데 날개를 구성하고 있는 모든 선들과 결을 따라서는 내리시는 금빛 천기가 신비롭게 담겨 있었으며 완벽한 곡선으로 이어 내린 날개의 근엄함은 거역할 수 없는 진리의 뜻하심을 받들고 있었습니다. 또한, 날개 주변으로 펼쳐지는 찬란한 금빛 오로라는 크고 크신 하늘의 사랑하심을, 날개가 전하는 바람결에는 자애로우신 말씀이 흐르고 계셨으니 이처럼 성령으로 잉태되어 성신으로 거듭남이란 모든 것이 완벽하게 아름다우며 성스러운 모습으로 거듭나게 되는 것으로, 우리가 간절히 소망하는 성신님의 모습인 것입니다.

 

천지신명 하나님, 저희가 성령과 성신으로 거듭날 수 있게 하여주시옵소서성령과 성신의 이름으로 기원하옵나이다.”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저는 천사 분신들의 성스러운 날개를 관찰할 수 있게 하여주심에 감사의 인사를 드렸습니다.

 

건운성의 성문에 도달한 저는 부드러운 구름 결계와는 전혀 상반되는 은성의 모습에 잠시 마음을 가다듬어야 했는데 건운성은 눈부시고 강력한 황금 철갑 방패로 무장한 철갑의 성이었기 때문입니다. 마치 우주를 가로지르는 무적의 항공모함을 옮겨놓은 듯한 건운성은 위엄있는 방패로 무장한 외곽 층을 지나면 최첨단 기계로 무장한 내곽 층이 펼쳐지고 천군 무기로 무장한 그다음 단계가 층층이 이어 나아갑니다.

 

저는 너무도 웅장하고 비장한 건운성의 모습에 놀라 입성함을 잊은 채 우둑하니 서 있기만 하였는데 이때, 빛나는 황금 방패를 양손으로 받들고 있는 신장 분신들이 공중 대열을 이루어 우렁찬 함성으로 성문을 열리게 하니 저는 거대한 방패 모습의 성문을 지나고 또 지나 드디어 건운성의 내부로 입성합니다얼마나 많은 방패 성문을 지나왔는지는 알 수 없었지만 마치 찰나를 이동하듯 지나온 건운성으로의 입성 길은 경건하고 엄숙하였습니다. 그리고 모든 이동의 순간마다 건운성의 신장 분신들이 저를 보호하며 함께하였는데 저는 우리가 육으로 살아가는 이 땅의 세상에서도 끊임없는 보호하심의 기운 속에서 살아감이란 이러한 것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웅장한 방패 성문을 지나 마주한 성주님은 품격있는 천문 금사 자수 테두리의 신선복을 착용한 모습으로 옥 장식 부채를 크게 펼치어 들고 저를 맞이해주셨습니다정갈하게 틀어 올린 머리로는 꼭 맞는 옥빛 관을 쓰고 있는 모습이었으며 짙은 청록 비단 신선복은 여러 겹으로 품격있게 빛나고 있습니다. 성주님의 양 팔목에는 천상의 빛을 발현하는 은종이 매달려 있었는데 성주님의 음성에 따라 울려 퍼지는 종소리는 너무도 영롱하였습니다. 또한, 주변 공중으로는 단아한 빛깔의 구슬들이 주렁주렁 장식된 호리병들이 물처럼 흐르고 있었으니 내리시는 약기와 약수의 빛을 끊임없이 전하고 있었습니다.

 

성주님의 등 뒤로도 약기의 오로라가 둥근 후광을 펼치며 빛을 이루고 있었는데 오로라 후광은 마치 강력한 천기의 전류가 흐르는 자석이 극과 극을 마주하듯 바르지 않은 기운들을 강하게 밀어내고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성주님은 들고 있는 부채를 다시 한번 크게 펼치며 길게 늘어뜨린 수염을 어루만지셨고, 이때 부채 너머로 웃고 있는 성주님의 얼굴은 너무도 자애롭고 인자하였습니다.

 

저는 의관을 바르게 갖추어 인사를 드렸습니다

성주님, 안녕하세요. 저 세광 성도 내리심을 받들어 건운성에 입성하였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라고 하자 성주님은 어서 오세요. 세광 성도. 여기까지 잘 와주어 고맙습니다. 반가워요.”라고 하셨습니다저는 성주님이 건네는 따스한 인사말에 왠지 울컥하였는데 이유는 알 수 없었습니다.

 

성주님은 세광 성도, 먼저 건운성의 성전으로 이동하여 인사를 올릴 것입니다. 편안한 마음으로 관찰하도록 해요.”라고 하시며 저와 함께 크게 날아올랐는데 성전으로 향하는 하늘길을 따라 고풍스러운 나무다리가 이어지고 싱그러운 물줄기는 공중 가득 솟아올랐으며 투명하게 반짝이는 무지개는 성전을 향해 둥글게 펼쳐졌습니다이때, 무지개 연결고리의 양옆으로 신비롭게 날아오르는 건운성의 신선 분신들이 길을 안내하니 저마다 옥빛 관을 머리에 쓴 모습이 성주님과 같이 품격있는 모습이었습니다.

 

따사로운 햇살, 싱그러운 향기, 청량한 바람과 영롱한 종소리는 순식간에 저의 몸과 마음을 정화하여 주었고 이때 살펴본 저의 의복은 아름다운 수가 놓인 새하얀 비단 선녀복으로 바뀌어 있었는데 저는 늘 꿈꾸던 선녀님의 외관을 갖추고 있는 제모습이 너무도 아름답다고 생각되었습니다. 저는 감사의 인사를 드렸습니다.

 

성주님과 도착한 건운성의 성전은 흡사 경복궁을 연상케 하는 전통양식의 궁전이었습니다궁전의 정문을 밝히고 있는 둥근 연등은 온화한 빛을 아우르며 성주님을 맞이하고 있었고 경건하게 울려 퍼지는 종소리는 이곳이 웃전을 모시고 있는 성전임을 알려주는 듯하였습니다궁전 내부로 이동하는 곳곳에는 신비로운 금빛이 찬연히 흐르고 있었는데 궁전의 입구를 굳게 지키는 대나무도, 성전을 향하여 줄지어 선 꽃나무도, 빛으로 흐르는 강물과 호수도 경건하고 웅장한 금빛을 받들고 있었으니 이때 함께하는 성주님의 모습은 정갈한 예복을 갖추어 입고 있는 천사님의 모습으로 바뀌어 계셨습니다저도 단아한 예복을 갖추어 입은 모습이었으며 성주님과 저의 손에는 내리시는 말씀의 서가 반짝이고 있었습니다.

 

저는 조심스럽게 성주님의 뒤를 따르며 성전의 내부로 들어섰습니다전통양식의 궁전의 외곽과는 달리 유럽풍 타원형으로 이어진 성전의 내부는 성스럽게 반짝이는 수많은 보석들이 제단을 장식하고 있었는데 둥글게 이어진 바닥 또한 황금 문양들이 화려하였습니다. 수정보석으로 마무리된 벽면 전체는 내리시는 천기의 빛을 그대로 받들고 있었으며 어느 곳 하나도 모난 곳 없는 둥근 천장과 지붕은 세련된 다이아몬드로 장식되어 다양한 각도로 빛을 발산하였습니다이처럼 화려하면서도 정숙한 빛으로 회전하는 성전의 내부는 저의 시야를 압도하였으며 심장이 멎을듯한 엄숙한 종소리는 성전 전체로 울려 퍼졌습니다.

 

제단의 공중으로 엘리사님께서 건운성에 내리시는 천서가 펼쳐지며 회전하였습니다.   

삼태극의 빛을 받들어 성스럽게 빛나는 천서는 말씀의 서, 바름의 서, 충성의 서로서 금빛 제단 위에서 천천히 회전하고 있었습니다성주님은 온몸을 낮추어 감사·경배·찬양하며 내리시는 천서를 받들고 있었으니 이때 성주님의 모습은 태초의 하늘을 살아가던 자녀의 모습을 그대로 담고 있는 성령과 성신의 모습이었습니다. 성주님의 주변으로 내리시는 사랑의 빛이 따스하였습니다.

 

말씀전에서

태초의 말씀의 빛을 거스르는 이 없어야 할지니, 빛은 오직 믿음과 순종과 충성으로 지켜지리라.”라고 하시며 자녀에게 다시 내리신 태초의 빛을 기억하여 영생, 영광, 영원한 하늘로 끝까지 나아오라.”라고 하셨습니다.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기원을 마친 성주님은 성전의 제단에 놓인 언약의 촛불을 밝히었고 저도 성주님 곁에서 충성의 언약을 올리었습니다.

 

천지신명 하나님, 저희에게 다시 영원한 하늘의 자녀로 거듭날 수 있는 기회주심에

감사드리옵나이다. 감사드리옵나이다. 감사드리옵나이다.”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성주님은 저를 데리고 성의 외곽으로 이동하였는데 주변으로 건운성 신장 분신들이 근엄한 호위대열을 이루고 있었습니다이때, 금빛 방패와 전신 갑주를 착용한 성주님은 순식간에 건운성의 하늘로 날아올라 성의 외각에 우뚝 서 있는 모습이었습니다빛나는 삼태극 휘장이 가슴으로 새겨진 전신 갑주는 후천의 하늘에 다시 내리시는 천군 신장복으로 언제나 항상 신비로운 보호의 빛으로 함께 하시었으니 성주님 주변으로 펼쳐지는 천군 천자의 빛, 성령과 성신의 빛이란 두 눈을 바로 뜨고 볼 수 없는 신성한 빛이었습니다.

 

최첨단 방어의 벽으로 겹겹이 무장하고 있는 건운성은 16 우주 하늘을 유유히 흐르는 거대한 원형 포탄과 같은 모습으로 엘리사님께서 명하시는 곳이라면 어디라도 출동할 수 있는 궤도 변형의 능력을 갖춘 성입니다. 거대하고 웅장한 건운성 자체가 천기의 전류가 흐르는 포탄이 되고, 우주 항공모함이 되며, 비밀 무기를 싣고 이동하는 무기의 바다가 되니 성 자체가 하늘을 이동하는 무기창고라 할 수 있습니다.

 

저는 은성 자체가 다양한 천기의 무기로 변화하는 모습을 관찰함에 신기하였는데 이는 마치 영화 트랜스포머의 명장면처럼 상상을 초월하는 다양한 무기로 변형되고 최첨단 기계의 모습으로 순식간에 조립되니 성의 외각이 시시때때로 바뀌는 광경이 너무도 놀랍기만 하였습니다. 전신 갑주를 착용한 신장 분신들의 모습 또한 은성의 모습이 바뀜에 따라 첨단 방패와 무기, 전투복을 착용한 모습으로 일시에 바뀌기를 반복하였으니 특별하고 신기한 능력이 아닐 수 없었습니다. 저는 엘리사님께서 연결하시는 천기의 빛에 따라 궤도를 변형하여 이동하며 수시로 성의 모습을 바꾸어 그 역할을 다하는 건운성의 모습이 그저 놀라울 뿐이었습니다하늘 세계에서는 그야말로 불가능함이란 존재하지 않음을 다시 한번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이때,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제국천의 황금 방패가 건운성 전체를 감싸 안고 건운성 전체 신장 분신들이 해당 소속을 상징하는 방패와 전투복을 착용한 모습으로 성 외곽을 호위하며 대열하고 있습니다. 또한, 수많은 천사 분신들이 말씀의 나팔을 연주하며 지혜의 종을 울리고 생명의 성수를 전하며 기뻐하는 가운데 번개 전류를 입고 있는 건운성의 구름 은하는 웅장한 건운성을 겹겹으로 보호합니다.

 

건운성의 성전 전체로 말씀의 천서가 회전하고 삼태극 빛기둥이 세워지니 태초의 빛을 잃지 않고 기원 올리는 성, 성령과 성신의 성, 건운성입니다순수한 천사의 빛, 늠름한 천군의 빛이 건운성의 하늘 가득 이어집니다.

 

저는 감사의 인사를드렸습니다.

 

 

이번 건운성 관찰을 마무리함에 저는 스승님께서 평소 성도들을 교육하실 때 자주 하시던 말씀이 떠올랐습니다.

스승님께서는

내가 성도들에게 물속에 들어가서 숨을 참으라 한 적이 있습니까? 불 속을 뛰어들라 한 적이 있습니까그저 각자의 자리에서 바르게 지켜가면 된다고 하였을 뿐인데 그게 그리도 어렵습니까?”라고 말입니다스승님께서 말씀하시는 바르게 지켜감이란 성도라 하면 당연히 지켜가야 하는 덕목들입니다.

 

스승님께서는

- 성도들은 항상 하늘께 감사해야 한다고 하셨고,

- 세상에 나아가서도 당당하고 떳떳하라 하셨으며,

- 건강하고 행복하고 즐겁고 기쁘게 살라 하셨고,

- 세상적인 판단과 기준으로 하늘을 신앙하지 말라 하셨으며,

- 영원한 하늘의 삶을 준비하면서 땅의 것에 욕심내지 말라 하셨고,

- 육에 매이고 자신 안에 매이지 말라 하셨으며,

- 아는 척 잘난 척하지 말고 자기 자신을 먼저 보라 하셨고,

- 말과 행에 진정성을 갖추라 하셨으며,

- 육도가 아닌 심도를 닦으라 하셨고,

- 반복된 실수를 거듭하지 말라 하셨으며,

- 상대에게 인정받을 수 있는 실속있고 깊이 있는 실력자가 되라 하셨고,

- 매사에 상식이 있는 사람이 되라 하셨으며,

- 마지막 육의 삶을 허비하지 말라 하셨고,

- 삶에 희망을 잃지 말라 하셨으며,

- 행복할 자격을 갖추라 하셨고,

- 항상 밝게 지내라 하셨으며,

그리하여 내려 주신 자신의 은성명을 지키어 영원한 하늘 자녀로 거듭나라 하셨습니다.

 

스승님께서 내려 주시는 이와 같은 교육의 말씀들을 지켜가기 위해서는 수억 수천만 원의 금전이 필요한 일도 아니고 육을 혹사하는 일도 아닙니다. 오히려 성도의 기준으로 판단하여 본다면 대단히 상식적이고 당연한 일임에도 우리는 자신의 마음자리 하나를 단속하지 못한 채 수시로 생각으로 넘어지고 말과 행으로 무너지기가 일쑤입니다.

 

건운성에 내려 주신 말씀 성도들은 바름 외에 지켜야 할 것은 없음이라.” 하심과 같이 저는 바름을 지킴이란 대단히 어려운 일이 아닌 아주 상식적이고 당연한 것임을 다시 한번 새기게 되었으며 이조차도 지키지 못하였던 저의 모습을 깊이 반성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저는 건운성에 내려 주신 말씀을 가슴에 담으며 감사의 인사를 드렸습니다.

 

 

말씀전에서

순수한 마음의 초를 밝히어

태초의 영을 보호하는 건운은

어질고 바른 심성이 어여쁜 하늘자녀이라.” 라고 하셨습니다.

 

 

엘리사님께서 말씀으로

건운 성도, 말씀의 빛을 담으려 노력하는 모습이 보기에 좋아요.

건운 성도, 지난 세월 최선을 다해 살아온 육의 모습처럼

최선을 다해 하늘을 받드는 성도의 모습으로 끝까지 잘 지켜오도록 해요.

지금처럼 변치 않는 순수함을 간직하여 영원한 하늘의 자녀로 거듭나도록 해요.” 라고 하시며

 

축하해요. 건운 성도. 항상 건강하고 복되기를 바래요.”라고 하셨습니다.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건 운 성

 

천사의 나팔을 울리어

찬양하는 건운이여!

말씀의 날개 펼치어

비상하는 자녀이라

 

태초의 음성을 자녀가 기억하여

선천의 악을 밟고 이때에 왔나니

힘겹게 떨리는 천사의 날개

하늘빛 잃지 않았더라

 

자녀가 지켜낸 영광의 날개

정의의 빛으로 거두시어

천군 방패를 내리시고

황금 날개로 입히시니

악을 베어 물리쳐

천군, 천사로 일어서리라

 

바른 열정이 아름다운 건운이여!

태초의 날개 펼치어

말씀의 빛으로 오를지라

바름의 기둥 세워

순수의 강물로 흐를지라

 

천사의 날개로 하늘빛 모시어

새 하늘을 이어가는

바르고 아름다운 순수의 별,

건운성이여!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저는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기록을 마치었습니다.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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