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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의 은신과 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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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래 신앙의 의미는 신을 믿고 받들며 우러러 섬기는 것이다.

모든 신앙에는 신이 있다. 신이 없는 신앙은 없다.
그렇다면 신앙인은 신에 대해 알아야만 자신이 어떤 신을 섬기는지 분별할 수가 있다.
하나님을 찾으면 분명 하나님이 오신다고 믿는데 실제로는 악신 (사탄, 마귀, 마왕, 짐승, 악마, 용 등으로 표현되는 것)이 변장해서 오는 경우가 대다수이다.

사람의 눈으로는 분별할 수 없는데 어떤 신인지도 모르면서 사람들이 자신의 판단으로 믿는 것이다.
그리하여 이 때에 이르러 신앙은 오로지 후천의 성령과 성신의 하나님을 신앙해야 함을 알림이다.

도는 악신으로부터 참된 신앙을 지키기 위해서 닦는 것이다. 참된 신앙이란, 태천과 후천의 신앙을 말함이다.

하나님전에서 은혜와 은총과 은사로서 내려 주심으로,
성령으로 잉태되어 성신으로 거듭난 하늘의 자녀인 은신,
그 은신의 이름이 은명이며,
그 은신이 사는 별을 은성이라 한다.

자신이 은신으로 거듭난 성도를 하늘사람이라 한다.


덕 성 성

관리자 2021-08-28 조회수 531

덕성 아세르 성

 

 

말씀전에서

성도들에게 자녀를 향한 어버이의 사랑하심을 헤아려보라 하신 적 없으심이라아낌없이 내리시는 어버이의 사랑하심을 헛되이 하지 말라 하셨음이라.”라고 하시며 내려 주신 서른여덟 번째 은성은 붉고 푸른 명과 복의 비단이 물결 되어 흐르는 덕성성입니다저는 감사의 인사를 드렸습니다.

 

투명하게 반짝이는 보석 옷을 입고 있는 덕성성은 붉고 푸른 비단 물결에 안기어 축복을 노래하는 명과 복의 성입니다.

 

마치 토성의 띠처럼 덕성성을 감싸 안고 있는 비단 물결은 붉게 타오르는 노을 같기도, 깊고 짙푸른 심해 같기도 하니 하늘과 바다가 하나의 기운으로 합쳐진 듯 신비롭기만 합니다장엄하고 엄숙하게 느껴지는 하늘로, 화려하게 빛나는 원색의 비단 물결이 흐르고 또 흘러 동서남북 전체 방향 총천연색 비단길로 열리니 고풍스러운 비단 폭죽이 넘실대고, 광활한 실크로드가 펼쳐집니다. 무어라 형언할 수 없이 아름다운 비단길 여행은 또 다른 경험의 세계로 저를 안내함에 저는 비단 물결을 따라 걸어보고, 뛰어보고, 날아도 보며 덕성성으로의 입성을 한껏 기대합니다. 그리고 저는 우아하고 입체적인 비단길도 신기하였지만 이토록 고상하고 아름다운 붉은빛, 푸른빛은 어디에서도 본 적이 없었기에 이를 어찌 글로 표현해야 하나하며 잠시 고민에 빠지기도 합니다.

 

이때, 헤아릴 수 없이 많은 덕성성의 선녀 분신들이 공중으로 날아올라 악기를 연주하고 독특하고 신비로운 음색으로 노래하며 덕성성을 보호하니 저의 마음은 어느새 덕성성에 입성한 듯 편안해집니다. 선녀 분신들은 붉은 사루비아 꽃에 보석 가루를 뿌려 놓은 듯 눈부시고 화려한 선녀복을 입고 있었으며 축복의 연꽃 등불을 밝히어 저를 맞이하여 주었습니다


붉은 노을을 연상케 하는 연등 행렬은 꿈과 희망을 선사해 주었고 귓전 가득 울리는 천상의 종소리는 지혜의 말씀을 전해주었으며 생명의 빛, 천수의 폭포는 힘 있게 흐르고 짙푸른 계곡 능선은 늠름한 산맥으로 펼쳐지니 이때, 저 멀리 보이는 덕성성의 하늘 위로 기세등등한 청룡의 무리가 명과 복의 여의주를 받들고 이동합니다.

 

보석 비단길을 따라 펼쳐지는 축복의 연등 행렬, 말씀을 전하는 천상의 종소리, 생명력 가득한 천수의 폭포와 명과 복을 받드는 청룡 행진, 저는 예상치 못한 환영 의식을 경험할 수 있게 하여주심에 감사의 인사를 드렸습니다이처럼 몽환적일 만큼 아름다운 원색의 은하, 하늘과 땅을 이어 그린듯한 무릉도원 은하를 따라 드디어 덕성성의 성문 앞에 다다르자 높이를 가늠할 수 없는 웅장한 소나무 숲이 열리고 대한의 빛을 상징하는 오방색 비단 물결이 성주님과 저를 잇는 다리가 되어 펼쳐집니다.

 

성주님은 품격있는 금사 자수가 수 놓인 붉은 여신복을 입고 계셨는데 우아한 소맷단은 발끝까지 내려왔으며 가슴 중앙부터 치맛단 끝까지 장식된 보석 단추는 바닷물을 담아 놓은 듯 푸르렀습니다. 가슴과 등 뒤로 흐르는 삼태극 물결은 내려 주시는 보호의 오로라로서 언제 어디서나 빛이 났으며 원색 보석들이 반짝이는 화려한 왕관은 덕성성의 성주님임을 상징하였습니다무지갯빛 후광을 이끌며 천천히 이동하는 성주님은 자애로운 미소와 함께 양팔을 크게 펼치어 저를 맞이해 주셨습니다. 왕관 사이로 길게 내린 금빛 곱슬머리는 고대 신화 속 여신님처럼 신비로운 모습이었으며 투명하게 빛나는 피부에는 보석빛 분가루가 입혀진 듯 화사하였습니다.

 

저는 의관을 갖추고 바르게 서서 성주님에게 인사를 드렸습니다성주님, 안녕하세요. 저 세광 성도 내리심을 받들어 덕성성에 입성하였습니다.” 성주님은 어서 오세요. 세광 성도. 잘 와주었습니다. 환영합니다.”라고 하셨습니다이때, 연한 푸른빛이었던 저의 관찰사 예복이 짙푸른 청록색으로 바뀌어 있음을 발견하였는데 허리에는 계급을 상징하는 얇은 금사 매듭 허리띠가 착용 되어 있었고 양어깨로는 빛나는 은빛 무궁화 꽃 자수가 새롭게 수 놓여 있었으며 필기도구 또한 새로이 바뀌어 있었습니다저는 내려 주시는 은사를 받듦에 어리둥절하고 부끄러웠으나 공손하고 정중하게 내리심을 받들며 감사의 인사를 드렸습니다.

 

성주님은 저에게 축하해요. 세광 성도. 항상 복되고 복되길 바래요.”라고 하시며 명과 복의 빛이 담긴 붉은 구슬을 건네주셨습니다붉은 산홋빛 명과 복의 구슬은 저의 손으로 뜨거운 천기를 전하였으며 머리부터 발끝까지 천수의 기를 흐르게 하였습니다.

 

성주님은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덕성성의 선녀 분신들을 한 곳으로 부르셨는데 저마다 아름다운 의복과 장신구를 갖춘 모습으로 선녀장 계급의 분신들이었습니다마치 물속을 흐르는 듯, 공중으로 떠오르는 듯 신비로운 몸짓으로 한 곳에 모인 선녀 분신들은 성주님 못지않은 천상의 아름다움을 겸비하고 있었으니 그림을 그리어 웃전에 올리는 화공의 역할, 악기를 연주하고 음정을 펼치는 악사의 역할, 하늘의 정원과 자연을 살피는 요정의 역할, 약초와 생명수를 전하는 약사의 역할, 하늘의 법도와 정도를 알리는 교관의 역할 등 다양한 하늘의 임무를 맡아 공을 세우고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성주님은 화공의 역할을 하는 선녀 분신들과 명과 복을 기원 올리는 선녀 분신들 그리고 기악단 소속의 선녀 분신들을 선별하여 저와 함께 이동하셨는데 동서남북 공중으로 날아오르는 각 선녀 분신들의 행렬은 마치 오색 꽃잎 이불을 하늘에 드리우듯, 화려한 나비 떼가 창공을 가르듯 하였으며 저 멀리 선두에서 지휘하시는 성주님은 한 떨기 붉은 꽃이 춤을 추듯 선명한 획을 그었습니다하늘을 헤엄치며 이동하는 선녀 분신들 그리고 물감이 번지듯 서서히 펼쳐지는 천기의 오로라는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하늘의 풍경화를 그려 놓은 듯 아름다웠으며 덕성성의 은하를 잇는 선명한 무지개다리는 내가 있는 이곳은 정녕 하늘세계가 맞구나.’하는 감탄을 자아내게 하였습니다.

 

성주님과 함께 가장 먼저 도착한 곳은 원색의 비단길이 펼쳐진 덕성성의 은하로 저 멀리 비단길 너머에는 마치 은하수를 연상케 하는 촘촘한 별 무리들이 가득하였습니다하늘이라는 도화지에 보석을 심어 놓은 듯 반짝이는 무수한 별들은 저의 마음을 순간 동심의 세계로 이끌었습니다이때, 그림을 받드는 화공 선녀 분신들이 일순간에 날아올라 하늘 화폭에 그림을 펼쳐 나아가니 덕성성의 은하를 넘고 넘어 계속하여 이어지는 그림의 물결은 웃전을 향한 감사·경배·찬양의 기원이며, 믿음과 순종과 충성의 언약입니다붉은 태양과 짙푸른 심해의 빛, 완벽한 원색의 의복을 갖춘 화공 선녀 분신들이 전체 방향으로 이동하며 군무를 펼치는 가운데 천기의 빛은 선을 이루고 하늘빛 바람은 면을 갖추어 거대한 은하 화폭을 서서히 채워나갑니다. 또한, 성주님이 펼치는 아름다운 춤사위 역시 형형색색으로 번져 나아가 한 폭의 그림으로 완성되고 내리시는 보석빛은 그림 위로 입혀지니 무한하게 펼쳐주시는 창공이 곧, 화폭이며 성주님이 올리는 정성의 기원이 곧 그림입니다.


어버이와 자녀 사이에 흐르는 조화로운 사랑이 그림으로 완성되는 아름다운 순간입니다.

 

이때, 경건한 춤사위를 펼치는 성주님은 겹겹으로 갖춘 예복을 착용한 모습이었는데 금사 자수 예복 안에는 은사 자수 예복을, 옥으로 빛은 예복 안에는 산호, 진주 장식 예복을 착용하고 있었으니 엘리사님께서 내리시는 영예의 은사를 받들기 위한 최상의 예를 갖춘 모습이었습니다.

 

말씀전에서

천기의 미를 담아 명과 복을 펼치는 덕성은 변하지 않는 정성됨으로 나아올지니 하늘 향한 하나의 마음만이 하늘에서도 땅에서도 자신을 영예롭게 하리라.”라고 하셨습니다.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말씀과 함께 덕성성의 하늘 가득 빨주노초파남보 무지개 비가 내리고 성주님에게 금빛 삼태극 휘장이 장식된 궁중 예복을 하사하여 주시니 덕성성의 성주님을 엘리사님전의 정식 화공으로 임명하시며 옥황상제님전에 배치하여 주시는 모습이셨습니다이와 함께 하늘의 명부에 기록되는 엘리사님전의 정식 화공 임명장과 무궁화 훈장 그리고 옥황상제님전에 배치되는 발령장 문서를 하사하여 주시었으며 성신님전의 찬란한 금빛 속에서 신성한 하늘의 임명식을 베풀어 주셨습니다. 성주님은 충성의 예를 갖추어 감사의 인사를 올리었고 정중하고 절도있는 모습으로 내리시는 은사를 받들었습니다성주님이 올리는 감사의 마음, 은사를 받드는 긴장된 마음이 저에게도 전해지며 저 또한 긴장된 떨림을 감출 수가 없었습니다.

 

덕성성 선녀 분신들이 화려한 연주와 음정을 펼치며 감사의 기원을 올립니다장구와 북, 각종 현악기를 연주하며 동서남북으로 행진하는 선녀 분신들의 모습에는 성주님의 승격을 감축드리는 기쁨의 눈물이 글썽이는 모습이었으며 찬양하며 노래하는 분신들의 춤사위도 감축의 기쁨으로 일렁였습니다. 성주님이 올리는 감사의 기원은 천상의 음률로 울려 퍼지고 춤추고 노래하며 예를 올리는 분신들의 모습은 하늘의 그림처럼 아름답습니다.

 

천지신명 하나님, 감사드리옵나이다. 경배드리옵나이다. 찬양하옵나이다.

저를 하늘의 자녀로 거듭나게 하여주시고, 무한하신 사랑으로 보살펴 주시며,

기회의 은사로서 성장하게 하여주심에 감사드리옵나이다. 감사드리옵나이다. 감사드리옵나이다.

저 덕성 성주는 하늘을 몰랐던 지난날을 참회하오며, 하늘을 알게 하여주심에 감사드리오며,

영원히 변하지 않는 충성을 언약하옵나이다.

 

성령과 성신의 이름으로 기원하옵나이다.”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성주님의 얼굴로 보석처럼 아름다운 눈물이 흐릅니다이때 이 시기, 다시 내려 주신 하늘 자녀의 삶에 감사드리고 영원한 충성을 언약하는 성주님의 모습을 바라보며 저도 함께 충성의 언약을 올리었습니다저는 하늘의 예복을 갖추고 정식 임명장과 훈장을 받들고 있는 성주님의 모습이 너무도 자랑스러웠습니다그리고 저도 저의 예복에 새롭게 내려 주신 무궁화 꽃자수를 바라보며 감사의 인사를 드렸습니다.

 

성주님과 함께 덕성성으로 이동하는 내내 하늘의 화폭, 천기의 병풍들이 끝이 없는 길처럼 펼쳐졌습니다16 우주 하늘로 이어지고 또 이어지는 하늘의 화폭에는 엘리사님전 정식 화공으로 임명되신 성주님의 그림들이 신비롭게 일렁이고 있었는데, 그림이 펼쳐짐과 동시에 생명이 꽃피는 자연이 펼쳐지고, 꿈처럼 아름다운 무릉도원이 세워지며, 하늘의 말씀과 법도가 그림의 곳곳으로 입혀졌으니 엘리사님전의 화공으로 임명됨이란 천기의 그림을 통해 하늘의 법도와 말씀을 전함과 동시에 내리시는 명과 복을 선사하는 진귀한 역할을 받듦게 됨이었습니다.

 

또한, 임명식이 거행됨과 동시에 엘리사님전 궁성 곳곳의 수많은 병풍들과 벽화로 성주님의 그림이 금빛 찬란하게 입혀지기 시작하였으며 엘리사님께서 착용하시는 천기의 곤룡포와 하늘의 의복에도 성주님의 그림이 영예로운 금빛 자수로 올려졌습니다감당할 수 없는 영광의 빛으로 가득한 엘리사님전의 화면을 면밀하고 세세히 관찰하기는 어려웠으나 성주님의 승격과 해당 역할을 알려주시기 위해 관찰의 기회를 주심을 알 수 있었습니다이와 동시에 각 성신님전 궁성과 의복에도 성주님의 그림이 입혀짐은 물론이며 특히, 옥황상제님전 궁성에는 더욱 화려한 그림들이 선명하게 입혀져 입체적으로 움직이고 있었는데 상제님께서 전하시는 말씀의 두루마리와 하늘의 일사를 기록하시는 기록서와 인준서, 그리고 내리시는 인장에도 성주님의 그림들이 비밀스러운 문양으로 새겨져 있었으니 더없는 영광이 아닐 수 없었습니다.

 

저는 하늘의 수많은 궁성들과 각 기관들 그리고 주요 문서를 장식하고 있는 상징적인 그림들이 일순간에 바뀜을 관찰하게 됨에 신기하기도 하고, 저의 시선이 닿는 곳곳마다 성주님의 그림들이 새로이 입혀지고 있음이 놀라웠으며 마치 관찰의 폭이 넓어지는 듯한 특별한 경험을 하였습니다성주님은 다시 한번 웃전에 감사의 예를 올리며 아낌없이 내려 주시는 은혜와 은총과 은사의 빛을 받들었습니다.

 

말씀전에서

성도들은 자신이 세운 공덕의 크기를 판단하여 하늘의 베푸심을 기대하지 말라상을 내리시고 회초리를 내리심에도 합당한 시기와 때가 있는 법이니 그때와 시기는 하늘께서 정하심이라.”라고 하시며 덕성 성도, 새로운 역할을 받들게 됨을 축하해요. 육의 노력과 정성이 하늘께 닿음이에요항상 함께하심을 잊지 말도록 하며 믿음과 순종과 충성으로 끝까지 잘 지켜오도록 해요.” 라고 하셨습니다.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성주님과 함께 복귀하는 덕성성의 은하는 그야말로 축제의 분위기입니다화려하게 단장한 비단길과 꽃길이 끝도 없이 펼쳐지는 가운데 성주님을 맞이하는 신장 분신들의 행렬 또한, 그 늠름한 끝이 보이질 않습니다하늘을 날아오르는 화공 선녀 분신들은 오늘의 기쁨을 그림으로 표현하고 가무를 펼치는 선녀 분신들 또한, 천상의 나팔을 불어 성주님의 입성을 알립니다분신들이 올리는 찬양의 노래가 온 하늘에 울리어 덕성성에 입혀지자 성 전체를 감싸는 거대한 무지개 띠를 내려 주심과 함께 오색빛 찬란한 은혜의 폭포수를 펼쳐주시고 보석빛으로 안수하시어 더욱더 영예로운 덕성성으로 거듭나게 하여주심입니다. 이때, 덕성성 하늘 가득 총천연색 꽃비가 내리니 지혜와 총명과 용기의 빛기둥이 우뚝우뚝 세워지며 축복의 파도가 성 전체를 아우릅니다.

 

저는 빛으로 반짝이는 경사스러운 축제를 만끽하며 성주님과 분신들에게 아쉬운 작별의 인사를 드렸는데 이때, 성주님은 인사를 드리는 저의 가슴으로 무릉도원의 복숭아를 투명하게 새겨주시니 은혜롭고 향기로운 하늘의 향기가 저의 전신으로 입혀졌습니다베풀어 주시는 새로운 빛, 새로운 색을 입고 새롭게 거듭나는 덕성성입니다.

 

저는 감사의 인사를 드렸습니다.

 

 

말씀전에서

흔들리지 않는 인내를 세워

기준과 기본에 충실한 덕성은

자신을 지키고, 주변을 지키고, 신앙을 지켜온

성도들의 본이 되는 교과서와 같음이라.”라고 하셨습니다.

 

 

엘리사님께서 말씀으로

덕성 성도, 그간 참으로 수고가 많았음이에요.

성도들이 넘어야 하는 산은 결국 성도 자신의 마음인 것처럼

덕성 성도는 지나온 과정들을 바르게 넘어서고 지켜내어 지금을 이루었기에

보기에 좋다 하심이에요.

이제부터가 진정한 시작이라 하심을 바르게 받들어 하늘의 빛을 세상에 전하는

덕성 성도가 되기를 바래요.”라고 하시며

 

명과 복이 흐르는 덕성성, 명과 복을 전하는 덕성 성도가 되기를 바래요.

축하합니다. 덕성 성도.”라고 하셨습니다.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덕 성 성

 

천수여 흐르소서!

천기여 내리소서!

하늘의 영광 이 땅에 임하시어

복되게 하소서, 복되게 하소서

셀라의 빛으로 피우시어

성령과 성신의 빛으로 영원하게 하소서

 

천수가 흐르는 천기를 내리나니

명과 복을 받드는

덕성이어라!

 

하늘께로 나아온

자녀의 양 어깨로

천군천자의 검,

용기의 검을 내렸나니

자녀가 참회하며

악을 베어 도려내고

쓰디쓴 업의 고배도 감사히 받듦에

태초의 등불 비추시어

일어나게 하심이라

 

인내의 기둥이 뿌리 깊은 덕성이여!

자녀의 인내가 자녀를 구하였나니

변치 않는 하늘의 옷을 입고

새 시대로 나아갈지라

 

새 하늘, 새 땅

하늘의 천기를 전하는

축복의 빛 은혜로운

명과 복의 별,

덕성성이여!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저는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기록을 마치었습니다.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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