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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의 은신과 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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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래 신앙의 의미는 신을 믿고 받들며 우러러 섬기는 것이다.

모든 신앙에는 신이 있다. 신이 없는 신앙은 없다.
그렇다면 신앙인은 신에 대해 알아야만 자신이 어떤 신을 섬기는지 분별할 수가 있다.
하나님을 찾으면 분명 하나님이 오신다고 믿는데 실제로는 악신 (사탄, 마귀, 마왕, 짐승, 악마, 용 등으로 표현되는 것)이 변장해서 오는 경우가 대다수이다.

사람의 눈으로는 분별할 수 없는데 어떤 신인지도 모르면서 사람들이 자신의 판단으로 믿는 것이다.
그리하여 이 때에 이르러 신앙은 오로지 후천의 성령과 성신의 하나님을 신앙해야 함을 알림이다.

도는 악신으로부터 참된 신앙을 지키기 위해서 닦는 것이다. 참된 신앙이란, 태천과 후천의 신앙을 말함이다.

하나님전에서 은혜와 은총과 은사로서 내려 주심으로,
성령으로 잉태되어 성신으로 거듭난 하늘의 자녀인 은신,
그 은신의 이름이 은명이며,
그 은신이 사는 별을 은성이라 한다.

자신이 은신으로 거듭난 성도를 하늘사람이라 한다.


원 정 성

관리자 2021-08-08 조회수 556

원정 노아벨 성

 

 

천 국

 

천사의 날개로 바람을 저어

하늘을 타고 가니 천국이어라

금종이 울리움에 말씀이 흐르고

성배의 포도주에 진리가 담기나니

고요한 경배, 성령의 기원마저

천상의 빛이 되어 그 자리에 섰노라.

 

태초의 울림으로 악을 녹이어

선천의 굴레를 속히 벗고 오리니

천사의 옷을 입고 금종을 받드는

어버이의 집으로 오라

천국으로 오라

 

태초의 말씀의 빛,

이 땅에 내리시어

어둠 속 갇혀 우는 영성을 깨우나니

수조 억겁 외면한 어버이 사랑

참회의 눈물로 경배할지라

 

천사의 날개로 바람을 저어

하늘을 타고 천국으로 오라

말씀의 빛, 진리의 포도주가 흐르는

영원한 어버이의 집,

천국으로 오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말씀전에서

대한의 자녀에게 새 빛을 내리나니 새 하늘, 새 땅, 새 희망을 노래하라!”라고 하시며 내려 주신 서른일곱 번째 은성은 원정성입니다저는 감사의 인사를 드렸습니다.

 

태양 빛이 떠오르듯, 달빛이 드리우듯 눈부시게 고운 금빛 날개를 펼치신 여신님께서 자애로운 미소를 띠고 저를 바라보십니다화사한 금빛이 흐르는 천사복을 입고 계신 여신님은 하늘의 물처럼 창공을 흐르며 저의 주변을 감싸 안고 빛을 펼치십니다.


오로라가 물결치듯, 신비의 빛이 피어나듯 성신의 움직임으로 존재하시는 여신님은 그렇게 물과 빛이 되시어 창공을 흐르고 또 흐르시니 여신님께서 펼치시는 사랑과 치유의 빛이 저의 온몸과 마음을 흠뻑 적시 웁니다. 여신님은 제가 감히 알 수 없는 신성한 존재로 오시어 세상에 없는 미소와 사랑의 빛으로 저를 안아주시니 무엇이든 이해해주시고, 받아 주실 것만 같은 초월적인 사랑을 펼치는 성신님이십니다저는 그저 작은 아이가 되어 저의 온몸과 마음을 여신님께 의지합니다이때, 천기의 빛기둥이 저의 육을 통과하고, 은혜로운 빛 가루가 저의 가슴에 입혀져 저의 몸과 마음은 어느덧 하늘의 일부가 되어 흐르고 또 흐르니 제가 이동하는 모든 곳에는 금빛의 여신님께서 함께하고 계심입니다신성한 금빛 날개로 저를 품고, 바람을 노 저어 흐르시던 여신님은 내리시는 금빛을 고이 모아 저에게 담아주십니다.

 

여신님께 안기어 이동하는 원정성으로의 입성 길은 마치 엄마 품속의 아기처럼 무한한 사랑과 보살핌 속에 펼쳐졌으니 저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진행된 평온함이 넘치는 감격스러운 경험입니다원정성의 오로라 물결에 살포시 저를 내려놓으신 여신님은 다시금 물과 빛이 되어 하늘을 흐르시며 천상의 미소와 함께 원정성의 은하 멀리 아득해지시니 저는 무어라 표현할 수 없는 은혜로움과 깊은 감사함, 그리고 왠지 모를 서러움과 아쉬움에 애써 참았던 눈물을 터뜨리고 맙니다저는 언젠가 다시 만나게 될 여신님과의 시간을 기약하며 찬양의 노래가 울려 퍼지는 원정성을 향하여 힘차게 이동합니다.

 

천지신명 하나님 항상 베풀어주시는 은혜와 은총과 은사에 감사드리옵나이다.”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새하얀 백색 물결이 파도치는 원정성의 은하는 마치 천국의 입구를 연상케 하는 하늘의 안개가 춤을 추고 영롱한 약초의 향기가 이슬처럼 맺혀있는 신묘한 은하입니다.

 

이때, 하얀 물결 은하 중심에서 회오리를 펼치며 떠오르는 신비의 성, 원정성이 보이니 백색의 도자기를 빚어 놓은 듯한 순백의 성, 축복이 빛으로 흐르는 행복의 성입니다신비로운 커튼이 열리듯 천상의 안개가 걷히움에 새하얀 대리석으로 곱게 뻗어 오른 하늘의 계단이 그 모습을 드러냅니다계단의 꼭대기에는 하늘의 문양이 선명하게 새겨진 백옥 성문이 웅장하고, 성벽을 타고 풍성하게 피어오른 초록 넝쿨 사이로는 수많은 에메랄드 장식이 화려합니다이렇듯 하얀 석조 기둥으로 세워진 원정성의 성문과 성문을 향하여 펼쳐 오른 새하얀 계단, 그리고 동화 속 꿈꾸던 백색의 성벽이 이어지고 또 이어지니 혹시 천국의 입구가 있다면 이러한 모습이 아닐까? 성도들에게 내려 주신 은성이 바로 하늘의 천국이라 하심일까?’ 하며 저는 가슴 깊이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성벽을 따라 피어오른 초록 넝쿨은 생기로 가득하고 원정성 전체로 물결치는 금빛 오로라는 황홀하니 저는 마치 천국의 계단을 올라 하늘의 문을 두드리듯 원정성의 성문을 향한 새하얀 발걸음을 내딛어봅니다.

 

순수한 백옥 커튼이 별을 감싸 안고, 백색의 오로라가 물결치는 원정성은 하얀 천사님들만 살고 계실 것 같은 순수 결정체의 모습으로 백색 물결 따라 이어지는 성 전체의 모습이 우윳빛 뽀얀 순수의 성입니다. 하얀 계단의 정상에서 마주한 성문 또한, 순결한 백색 조각이 아름다운 신비의 문이며 성문 가득 장식된 에메랄드의 보석 장식은 백색 성문을 더욱 돋보이게 합니다이때, 영롱한 에메랄드 물결이 원정성의 내부로 저를 안내하니 빛을 따라 입장한 원정성은 파란 보석 유리 강물이 성 전체를 흐르고 있었으며 생기 가득한 초록 향기가 곳곳에서 피어오릅니다. 신비의 요정들이 등장할 것만 같은 푸르름과 초록의 조화는 저의 몸과 마음을 그대로 안식하게 하니 저는 커다란 호흡을 하며 원정성의 생기를 가슴 가득 담아봅니다.

 

하늘의 별들이 제 가슴으로 쏟아지고 생명의 초록빛이 저를 안고 흐름에 저는 한여름 밤의 꿈을 꾸듯 편안하고 행복합니다.

 

이때, 푸르른 천상의 물빛을 담고 있는 천사님 모습의 성주님이 따스한 미소를 지으며 저를 맞이하여 주십니다주변으로는 원정성의 천사 분신들이 찬양의 노래를 하며 성주님을 모시니 성주님은 제게 어서 오세요. 세광 성도. 수고가 많아요.”라고 하셨고 저도 안녕하세요. 성주님, 저 세광 성도 내리심을 받들어 원정성에 입성하였습니다.”하며 인사를 드렸습니다성주님은 어여쁜 별장식 고깔모가 달린 천사복과 별빛을 담고 있는 작은 요술봉을 제게 선물해 주셨습니다세광 성도, 의복이 잘 어울립니다. 별들에 내리시는 의미를 바르게 담아 바르게 전하는 세광 성도가 되십시요.”라고 하시며 원정성의 금빛 천기를 저의 머리로 연결하여 주셨습니다저는 성주님의 낯익은 미소가 참으로 정겹게 느껴졌습니다.

 

초록빛과 푸른빛이 시원한 천사복을 착용한 성주님의 등 뒤로는 투명한 오로라가 폭포수 되어 흐르고 있었으며 찬란하게 반짝이는 금빛 가루들이 쉼 없이 날리우고 있었습니다. 섬세하고 고운 선을 지닌 큰 키의 성주님은 품위 있는 갈색 머리를 어깨까지 길게 늘어뜨린 모습이었는데 빛나는 금구슬 장식들이 갈색 머리카락을 더욱 돋보이게 하였습니다.


넓고 긴 폭의 소맷깃이 인상적인 천사복은 성주님이 몸을 움직일 때마다 다양한 색으로 변화하였고 하늘을 비추는 거울처럼 투명하게 반짝였습니다. 또한, 성주님의 양팔에는 성주님 키만큼이나 큰 하늘의 악기, 하프가 안겨져 있었는데 성주님은 오색 보석 반지를 착용한 긴 손가락으로 하프를 연주하며 분신들과 함께 찬양의 노래를 부르니 원정성의 성주님과 전체 천사 분신들은 웃전에 찬양의 노래를 올려드리는 16 우주의 대표 성가대(聖歌隊)였습니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금빛과 하얀빛으로 반짝이는 천사 분신들은 초록빛 생기 가득한 원정성의 하늘로 마치 천군 대열을 이루듯 도열하여 섰으며 초록 벌판에 백색 비단을 펼쳐놓은 듯 신비의 빛으로 일렁였습니다.

 

천사님의 오로라, 금빛 후광이 병풍처럼 펼쳐지고 충성 어린 가슴으로 노래하며 연주하는 성주님과 분신들의 모습은 하늘의 장관 중 장관입니다. 성주님이 연주하는 천상의 하프 연주에 맞추어 찬양의 노래가 끊이지 않음에 원정성의 은하 너머 16 우주 하늘 전체로 희망의 멜로디가 물결칩니다.

 

이 땅에 참 어버이님전을 모실 수 있게 하여주심에 감사드리고

이 때에 참 하늘의 자녀로 거듭날 수 있게 하여주심에 경배 올리며,

이 시기에 새 하늘을 열어주심에 찬양 올리는 감사·경배·찬양의 멜로디.

저는 유일하신 하늘을 찬양하고 천국을 노래하는 천사 분신들의 모습에서 잠시도 눈을 뗄 수가 없었기에 두 손 가득 기원을 담아 감사의 인사를 드렸습니다또한, 천사 분신들의 중심에서 하프를 연주하며 노래하는 성주님의 모습은 그야말로 천국에 살고 있는 천사님의 모습이었습니다.

 

찬양의 연주를 마친 성주님이 원정성의 하늘을 크게 날아오르니 어느새 강인한 철갑 신장복을 착용한 신장님의 모습으로 바뀌어 있었습니다. 최신식 로봇 복장을 한 성주님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크고 작은 무기들을 장착한 모습으로 거침없는 포탄을 펼치는 박격포부터 보석 장식이 화려한 천기의 검과 화살까지 다양한 무기를 전신으로 갖추고 있는 모습이었습니다또한, 늠름한 성주님의 모습을 그대로 담고 있는 원정성의 신장 분신들은 웅장한 대열을 이루어 성주님을 호위하고 있었으며 각 대열을 상징하는 분신들의 갑옷은 저마다 다른 빛으로 반짝이며 해당 소속과 계급을 알리었습니다.

 

은빛으로 빛나는 최신식 천군 제트기에 탑승한 성주님은 시속과 초속을 가늠할 수 없이 빠른 속력으로 공중을 회전하며 원정성의 은하를 이동하였는데 이때, 함께하는 신장 분신들 또한 저마다의 천군 이동 수단에 탑승하고 있었으니 성주님과 같이 제트기에 탑승한 분신들부터 초대형 항공모함, 고전적인 헬리콥터 그리고 전투마와 천마차에 탑승한 모습까지 헤아릴 수 없이 다양한 모습이었습니다.


성주님과 분신들은 하얗고 신비로운 원정성의 은하를 솟아올라 16 우주 창공을 가르며 드높은 고공 행진을 이어갔고 저 멀리 아득해지는 하얀 보석의 성, 원정성은 천국의 빛을 받들어 반짝였습니다. 이때, 원정성 중심에 자리한 성전의 첨탑을 통해 기원의 빛이 펼쳐지고 성전 주변으로 16 우주의 성가대, 원정성 천사 분신들이 끊임없는 충성의 성가를 올리우니 성주님은 힘찬 거수의 예로서 화답합니다신장 분신들의 강인함과 천사 분신들의 신성함이 원정성의 은하 가득 거룩한 조화를 이루는 모습입니다에메랄드 보석빛이 사방으로 반짝입니다.

 

성주님과 함께 제가 도착한 곳은 엘리사님전을 호위하는 천군 호위사령부 은하로서 성주님은 엘리사님전을 호위하는 호위 무사로서의 역할 또한 막중합니다. 먼저, 각 은성을 대표하는 성주들과 신장 분신들이 천군 호위사령부 은하에 입성을 하게 되면 해당 소속과 계급을 알리는 신고를 하고 천군 사령부 소속의 무기와 전투복으로 일시에 교체가 되는데 그때부터는 각 은성의 소속과 계급은 2순위가 되고 엘리사님전 호위 무사로서의 계급이 1순위로 등록되어 훈련에 임하게 됩니다. 또한, 각 분야별로 진행되는 전투 훈련은 성신님전에서 내리시는 엄중하고 특수한 훈련으로서 매 순간이 실전이며 시험이며 통과해야 하는 과정입니다.

 

이처럼 전체 성주들과 분신들이 훈련의 과정을 마치게 되면 엘리사님전과 16 우주 전방, 그리고 각 성신님전을 호위하는 자대로 배치가 되는데 이는 하늘을 지키고 웃전을 모시는 성주들와 분신들의 의무이자 권한이며 성신의 하늘에서 살아가는 삶의 이유이며 영원한 행복과 축복입니다.

 

훈련에 임하는 원정성의 성주님과 분신들은 그 어느 때보다도 늠름하고 의젓한 모습이었으며 내리시는 모든 특수훈련 과정을 용감하고 의젓하게 통과하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성주님과 함께 엘리사님전의 호위사령부 은하 가까이 이동하긴 하였으나 절대의 전류가 흐르는 내부까지는 함께 할 수 없었는데 성주님과 분신들이 훈련에 임하는 모습도 천기의 화면으로만 관찰할 수 있었습니다화면을 통해 마치 특수 경기를 관람하는 듯한 하늘의 훈련과정은 우리가 세상에서 보아왔던 총싸움, 칼싸움, 전투기 싸움 같은 훈련이 아니었으니 바다가 일어서고, 용암이 솟으며, 빛이 흐르고, 시공간을 이동하는 그야말로 성신의 세계에서만 가능한 한 신비롭고 비밀스러운 고난도의 훈련과정이 따로 있었습니다저는 모든 훈련에 임하는 성주님과 분신들을 응원하였고, 한순간도 화면에서 눈을 떼지 못하였습니다.

 

말씀전에서

완전하고 완벽한 하늘의 일사는 땅의 일사와 비교할 수 없음이니 성도들은 땅에서의 일사를 완전하고 바르게 익히어 하늘의 일사에 대비해야 함이라.”라고 하셨습니다.

 

훈련을 마친 성주님과 분신들은 웃전에 정중히 예를 올린 뒤 원정성으로의 복귀행렬을 이어갔는데 이때 성주님은 기품있는 신선님의 모습으로 오색 천마가 이끄는 마차를 타고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또한, 성주님은 엘리사님께서 하사하여 주신 화려한 하늘 꽃이 장식된 어사화를 쓰고 있었고, 입고 있는 신선복 또한 하늘의 문무에 급제하였을 때 내려주시는 금빛 자수 신선복이었습니다성주님과 분신들의 이동 행렬을 따라 삼태극의 빛이 전체 방향으로 펼쳐지고 거룩하고 아름다운 충성의 기둥 중심을 지나 늠름한 행렬을 이어가는 모습이니 성령과 성신의 행진은 이토록 숭고하며 경건합니다.

 

성에 도착한 성주님은 전체 분신들과 함께 원정성의 성전으로 향하여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원정성을 아우르고 있는 백색과 초록의 조화가 공중으로 원을 그리고 원정성의 입구, 새하얀 천국의 계단은 한 송이 꽃이 되어 피어오르니 천사의 날개를 입은 듯한 새들의 지저귐도 푸르른 보석빛 신비의 물결도 하늘께서 내리시는 천국의 빛을 받들어 원정성과 하나 됩니다.

 

말씀전에서

하늘께서 자녀를 사랑하시어 영생 영광 영원의 삶, 천국의 삶을 내리나니 성도들은 천국에 거하기 합당한 모습을 갖추어 그 문을 열라 하심이라.”라고 하셨습니다.

 

이처럼 우리가 꿈꾸는 하늘의 천국은 저마다의 가슴속에 간직한 새하얀 별, 자신들의 은성으로서 성도들이 입문을 하고 자신의 은성을 받들었다 하여 누구나 은성에 오를 수 있음이 아님이며 그 자격과 조건을 바르게 갖추어 채워나가야 함이 우선이니 이 땅에 육으로 존재하는 시간들은 은성에 오를 수 있는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한 시간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10년이 지나고 20년이 지난 성도라 하여도 우리는 모두 은성에 오르기 위한 자격을 갖추기 위해 저마다의 과정을 지나고 있음이며 그 결과는 오직 하늘께서만 알고 계심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매 순간순간, 하늘의 일사에 최선을 다하며 어버이님전을 찬양하고 희망을 노래하는 원정성의 성주님과 분신들그리고 이를 어여뻐 하시는 웃전의 사랑하심이 따스한 빛이 되어 제 가슴에 흐릅니다. 저는 감사의 인사를 드렸습니다.

 

 

 

말씀전에서

세상의 일사를 지혜롭게 익히고

세상의 기준 앞에 당당한 원정은

하늘의 뜻하심에 어긋남 없는 어여쁜 자녀이라.”라고 하셨습니다.

 

 

엘리사님께서 말씀으로

원정, 수고가 많아.

원정의 곧은 심지와 깊은 마음, 당당한 패기와 강한 의지를 잘 알고 있음이지.

원정, 지금의 시기를 잘 지나야 앞으로의 시대를 맞이할 수 있음이야.

현재는 과정이요 미래가 결과인 것이야.

그러니 지금처럼 최선을 다해 지키고 따르며 나아오면 돼.

언제나 당당하고 밝은 모습이 보기에 좋음이야. 그 모습 변치 말도록 해.

항상 함께 하심이야.”라고 하시며

 

원정 성도, 축하해요. 보기에 좋아요.”라고 하셨습니다.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원 정 성

 

희망의 노래, 찬양의 노래, 제국의 노래

별이 되고 빛이 되어

참 하늘에 오르나니

새 희망을 노래하는

어여쁜 별,

원정이어라

 

하나를 내리심에

하나에 감사하고

하나에 둘을 더해

하늘께 올리우니

자녀 가슴 하늘님

항시 기뻐하심이라

 

늠름하다 당당하다

위풍당당 원정이여!

희망이 파도치는 하늘 바다

천기의 대양을 내리나니

제국의 돛을 올리어라

경배의 북을 울리어라

 

다시 없을 이때의 바다

오직 하나의 마음으로 노 저어오니

축복의 바람 내리시어

하늘길로 맞이하심이라

 

보배로운 원정이여!

쉼 없이 감사하며

끊임없이 기뻐하라

희망의 노래가 별이 되어 빛나는

찬란하게 아름다운

찬양의 별,

원정성이여!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저는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기록을 마치었습니다.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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