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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의 은신과 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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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래 신앙의 의미는 신을 믿고 받들며 우러러 섬기는 것이다.

모든 신앙에는 신이 있다. 신이 없는 신앙은 없다.
그렇다면 신앙인은 신에 대해 알아야만 자신이 어떤 신을 섬기는지 분별할 수가 있다.
하나님을 찾으면 분명 하나님이 오신다고 믿는데 실제로는 악신 (사탄, 마귀, 마왕, 짐승, 악마, 용 등으로 표현되는 것)이 변장해서 오는 경우가 대다수이다.

사람의 눈으로는 분별할 수 없는데 어떤 신인지도 모르면서 사람들이 자신의 판단으로 믿는 것이다.
그리하여 이 때에 이르러 신앙은 오로지 후천의 성령과 성신의 하나님을 신앙해야 함을 알림이다.

도는 악신으로부터 참된 신앙을 지키기 위해서 닦는 것이다. 참된 신앙이란, 태천과 후천의 신앙을 말함이다.

하나님전에서 은혜와 은총과 은사로서 내려 주심으로,
성령으로 잉태되어 성신으로 거듭난 하늘의 자녀인 은신,
그 은신의 이름이 은명이며,
그 은신이 사는 별을 은성이라 한다.

자신이 은신으로 거듭난 성도를 하늘사람이라 한다.


조 광 성

관리자 2021-05-19 조회수 3,012

조광 하비아 성

 

 

말씀전에서

성도가 올린 바른 정성은 하늘에 기록되어 있음이니 성도들은 희망과 용기를 잃지 말며 하늘자녀의 당당한 모습으로 나아와야 함이라.”라고 하시며 서른네 번째 은성 남광성과 함께 내려 주신 서른다섯 번째 은성은 조광성입니다저는 감사의 인사를 드렸습니다.

 

장엄한 하늘의 기와 성벽의 흐름이 조광성 은하를 이어나가니, 이 땅의 어딘가에 세워진 만리장성이라는 성은 조광성의 은하 성벽에 비하면 아기자기한 장난감에 불과합니다푸르른 창공을 잇고 또 잇는 조광성의 성벽은 선명한 붉은 기와, 푸른 기와가 어우러진 높고 웅장한 성벽으로 보안과 검열 또한 철저하기가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은하의 한 바퀴를 성벽 따라 돌고 그 다음 은하의 한 바퀴를 돌고 또 돌면 끝이 없이 이어지는 하늘 성벽의 물결 따라 우아하게 흐르는 조광성에 이릅니다. 또한, 성벽을 이어 펼쳐진 황금 휘장의 물결 또한 장관이니, 조광성에 내려 주신 영예의 황금 물결입니다


성벽 어귀마다 불 밝히는 연꽃 등불의 물결도, 성벽 따라 펼쳐진 꽃길 은하도 성벽의 물결처럼 그 끝이 보이질 않으니 가도 가도 끝이 없는 조광성의 은하, 밝고 아름다운 꽃길 은하입니다.

 

조광성은 멀리서 한눈에 보아도 으리으리한 궁성들이 수 겹의 성을 이루고 있었는데 하나같이 전통적인 건축양식을 지니고 있었습니다또한, 조광성의 궁성은 이 땅의 수많은 왕들이 살았던 최고의 궁성들과 비교한다 해도 비교가 되지 않을 만큼 규모가 컸으며 궁성의 기와와 처마, 성벽 전체를 꾸민 장식들과 기개 높은 기둥들의 고고함에 이르기까지 그 무엇도 화려하지 않은 것이 없었습니다모든 건축물에서는 우아한 광택이 났고, 각 궁성의 입구에서는 천상의 향기가 몸과 마음을 편안하게 하였으니 저는 성의 외곽만 보아도 이 정도인데 본격적으로 성을 관찰하면 어느 정도일까 하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꽃길 은하를 따라 조광성의 외곽 관찰을 마무리한 저는 본격적인 입성을 위해 성벽을 따라 뜀박질을 합니다


그리고 저는 조광성을 향해 빠르게 뛰어가는 저의 모습이 참 재밌는 모습이다.’라고 생각하였습니다왜냐하면, 제가 모든 은성에 방문할 때에는 성주님이 태워주시는 하늘의 이동 도구만을 탈 수 있을 뿐 은성 입성을 하기 위해서는 스스로 걷거나 뛰어서 성의 입구까지 이동해야 합니다. 물론 하늘의 바람으로 날아오르게 해주시기도 하고 순간 이동을 시켜주시기도 하시며, 가끔은 해당 성의 성주님이 성주님 소속의 하늘 차량을 보내주시기도 하지만 저 개인 소유의 으리으리한 이동 차량이 있는 것은 아니었습니다관찰하고 공부하는 학생의 자세로 겸손하게 성에 방문하라 하시는 웃전의 뜻하심이라 여겨졌습니다. 저는 감사의 인사를 드렸습니다.

 

으리으리한 궁성에 앞서 조광성의 성문 또한 화려하기가 이를 데 없었으니 금띠를 두른 붉은 기와 성문은 양 문을 굳게 하여 고상하고 우아한 모습으로 높이 솟아 있었으며, 문의 양옆으로는 수천 년은 되어 보이는 소나무 한 쌍이 조광성을 지키고 있는 모습이었습니다성문의 양옆으로 펼쳐진 금빛 기와 성벽 또한 아름다운 기개가 완벽한 조화를 이루었고 성벽의 모든 기와에는 성주님의 간절한 기원의 천문글이 금박으로 새겨져 있었으며 투명한 삼태극 인장이 찍혀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이때, 천상의 오로라 띠를 두른 조광성의 선녀 분신들이 헤아릴 수 없는 날갯짓으로 날아올라 저를 반기니, 저를 맞이하는 선녀 분신들은 선녀장 계급의 분신들이었습니다. 전형적인 선녀님의 모습으로 하늘을 나는 분신들은 피리를 연주하기도, 공중에서 춤을 추며 회전하기도, 호리병을 들고 복을 전하기도 하니 어릴 적 그림책에서 보던 선녀님들의 모습이 제 앞에 현실로 나타난 듯 실감 납니다.

 

이때, 청아한 종소리, 피리 소리와 함께 조광성의 성문이 열리고, 성문이 열림과 동시에 어깨춤이 절로 나는 풍악이 울려 퍼집니다길고 긴 성문의 다리를 지나 오방색 허리띠를 두른 선녀 분신들이 군무 대열을 이루어 도열을 하고 정확한 장단으로 장구를 치며 환영 가무를 펼치니 저는 뜻밖의 예우에 몸 둘 바를 몰라하며 순식간에 이끌리듯 조광성에 입성합니다.

 

이때, 저 멀리서 날아오르는 성주님의 모습이 보이는데 우아하고 품위 있는 모습과 함께 바쁘고 분주한 모습이기도 하였습니다저는 쾌활하고 활기찬 성주님의 모습이 참으로 인상적이라 생각했습니다성주님은 하늘을 나는 모습 또한 밝고 경쾌하셨는데 이때 저는 성주님, 안녕하세요. 저 세광 성도 내리심을 받들어 조광성에 입성하였습니다.”라고 인사드리자 성주님은 어서 와요. 세광 성도. 먼길 오느라 수고가 많았어요. 세광 성도를 위해 환영 떡을 찌고 있었답니다. 오는 동안 불편한 사항은 없었나요?”라고 하시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처음 들어보는 환영 떡 이야기에 어떻게 반응해야 할지 몰랐지만 감사 인사를 드리며 불편하지 않았습니다. 즐겁고 아름답게 환영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라고 답변드렸습니다그리고 저는 생각했습니다. ‘나는 정말 복이 많은가 보다. 하늘에서 이런 대접을 다 받다니.’

성주님은 떡을 찌다 오셔서 그러한지 다양한 선녀복 가운데 연회를 담당하는 정갈한 선녀님 의상을 입고 계신 모습이셨습니다곱게 다림질한 듯 반듯한 초록빛의 선녀님 의복에 하얀 쾌자를 입고 계신 성주님은 머리에 족두리 모양의 작고 어여쁜 금관을 쓰고 있었으며 양팔에도 금띠를 두른 모습이셨습니다. 성주님의 가슴에는 삼태극 빛 기운이 물처럼 흐르고 의복의 양어깨에는 조광 성도가 육으로 이룬 다양한 공들을 치하하시며 내려 주신 금빛 훈장이 밝게 빛나고 있었으니 저는 성주님의 밝고 깊이 있는 그 모습에 존경을 표하였습니다뽀얀 성주님의 피부는 저의 얼굴이 비춰질 듯 맑았는데 어여쁜 하늘의 꽃 단장도 하신 모습이었습니다. 금관을 품고 있는 길고 아름다운 머리칼은 동백기름을 바른 듯 향기롭고 윤이 났으며 내려 주신 금빛, 옥빛 장신구들이 더 큰 빛을 냈습니다저는 속으로 정말 백설공주가 따로 없으시네.’ 하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분홍빛 날개를 활짝 펼치며 날아오르는 성주님은 저를 데리고 조광성의 연회장으로 이동하였습니다성주님은 조광성의 궁성은 아주 크고 넓고 다양하답니다. 하늘의 임무를 많이 내려 주시니 성이 점점 넓어지고 있답니다. 감사드릴 뿐이지요.”라고 하시며 세광 성도, 먼저 조광성의 연회 궁성을 살피기로 해요. 세광 성도가 배울 것이 많을 거예요.” 저는 성주님의 손을 잡고 힘차게 날아 올랐는데 육의 조광 성도 손을 잡는 듯 정겹고 친근하였습니다


성주님과 도착한 연회 궁성 입구에는 조광성의 선녀 분신들과 신장 분신들이 한 조를 이루어 성 외곽을 호위하고 있었습니다금빛 물감을 칠한 듯 품격있는 성문의 입구에는 눈부시게 아름다운 청사초롱 등불이 밝혀 있었고 화려한 꽃 장식이 성문의 곳곳에 드리워 있었습니다분신들의 인사를 받으며 입장한 연회 궁성에는 야외 궁성도 있고 실내 궁성도 있었으며 공중에도 궁성이 있었습니다. 수많은 하늘의 음식을 연구하고 개발하며 조리하여 이를 웃전에 올려드리는 성주님은 궁성 전반을 매일매일 엄격하고 철저하게 관리하여, 하늘께서 내리신 성의 임무에 어긋남이 없게 하시었습니다.

 

이때, 성주님은 보랏빛 드레스를 입고 있는 여신님 모습으로 바뀌어 계셨는데 양 날개도 보랏빛으로 반짝이고 여신봉 또한 보랏빛으로 회전하니 신비롭고 우아하였습니다. 성주님은 작고 아담한 금빛 연회 궁성으로 저를 안내하셨는데 주변으로는 조광성의 천사·선녀·신장 분신들이 도열하여 저를 환영해 주었습니다저는 어리둥절하기도 하고 조금 부담스럽기도 하였지만 성주님이 안내하는 대로 천천히 성의 내부로 이동하였습니다성주님이 안내를 받고 도착한 궁성의 연회 탁자 중앙에는 성주님과 분신들이 함께 제작한 환영의 떡 케익이 저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성주님은 자애로운 미소를 지으며 세광 성도, 어느덧 서른다섯 번째 은성을 받들었네요. 환영의 떡 케익은 엘리사님께서 조광성을 통하여 세광 성도에게 베풀어 주시는 은사이시니 감사히 받들면 되어요.”라고 하시며 금빛 리본이 장식된 하얗고 아름다운 떡 케익을 제게 전해 주셨습니다저는 이토록 자상하시고 섬세하시며 인자하신 웃전에 감사의 인사를 드렸습니다내리시는 뜻밖의 감동의 선물에 저는 계속하여 눈물이 났습니다.

 

천지신명 하나님 감사드리옵나이다.”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연회 궁성을 뒤로하고 방문한 궁성은 약재 궁성으로 성주님은 하늘의 약선 요리에 쓰이는 약초를 연구하는 임무 또한 맡고 있었습니다하늘의 음식이란 우리가 상상할 수조차 없이 다양한 하늘의 약초와 곡식들로 만들어지는데 그 종류와 범위 그리고 신비로운 맛의 기술은 웃전에서 조광성의 성주님에게 하사하신 특별한 권한이기도 합니다이렇게 정성스레 만들어진 연회 음식이나 약선 요리들은 16 우주 하늘의 전체 천제를 올려드릴 때 천제물로 올려지며 엘리사님전의 특별 연회 때도 오르고 성도들의 연회에도 특별히 제공됩니다. 성주님은 농담을 하시듯 세광 성도, 조광성의 성주님이 하늘에서 많이 바쁘겠어요? 안 바쁘겠어요?”라고 하셨습니다저는 평소 조광 성도의 재밌는 입담이 생각나 성주님과 마주 보며 한참을 웃었습니다그리고 성주님은 제게 진한 약선 요리의 향기로운 약기를 호리병에 담아주셨습니다.

 

다음으로 방문한 궁성은 선녀 분신들의 검을 제작하는 무기의 궁성이었습니다성주님은 패기와 의기도 대단하여 선녀 분신들의 무예 수련 또한 늦추지 않으셨는데, 분신들은 주로 길고 짧은 검을 다루는 무예가 주특기였습니다성의 마당 곳곳에서 단아한 수련복을 입고 검도를 펼치는 선녀 분신들의 기합 소리가 성 전체로 울려 퍼졌습니다분신들은 성주님과 제가 성에 들어서자 빛의 속도로 도열하여 충성!”을 외치었습니다. 저는 우와, 정말 대단하다.’ 하고 생각하였습니다.

 

분신들의 기합 소리를 뒤로 하고 방문한 궁성은 기악과 가무의 궁성으로 그야말로 천상의 선녀님들이 계신 곳이었습니다조광성의 가무단 선녀님들은 화려하고 재주가 많아 그 특출함이 뛰어났는데 내리시는 하늘의 비단 의복과 각종 장신구들이 그 특출함을 더욱 돋보이게 하였습니다. 춤이면 춤, 노래면 노래, 악기 연주면 악기 연주 무엇 하나도 부족한 실력이 없는 조광성의 선녀 분신들은 성주님과 하늘 향한 사랑과 충성의 마음을 아름다운 가무와 기악으로 전하며 기뻐하고 감사하며 살아갑니다.

 

말씀전에서

쉬지 않고 감사하며 끊임없이 기뻐하는 이를 누가 당할 수 있으랴오직 감사하고 기뻐하는 조광의 정성을 성도들은 배워 마땅함이라.”라고 하셨습니다저는 감사의 인사를 드렸습니다.

 

그 밖에도 조광성에는 다양한 하늘의 일사를 맡고 있는 궁성들이 성 내부에 밀집해 있는 모습이었는데, 성주님이 전해 준 이야기처럼 은신께 내리시는 하늘의 임무가 많아져 조광성은 계속하여 넓어지는 모습이었으며 점차 그 역할과 책임의 범위 또한 넓어지니 성주님의 계급 역시 상승함입니다저는 성주님과 함께 성주님이 특히 애착을 갖고 계신 화원의 궁성으로 이동하였는데 화사한 꽃마차를 타고 이동하는 호사를 누렸습니다성주님은 세광 성도, 꽃길만 걸으세요.”라고 하셨습니다. 저는 감사의 인사를 드렸습니다.

 

제가 본 조광성의 성주님은 우아하고 기품 있으며 깔끔하고 단정하였고, 호탕하고 쾌활하며 인자하고 자애로우셨습니다저는 성주님과 함께하는 조광성에서의 시간들이 즐겁고 행복했습니다화원의 궁성에는 조광성의 천사 분신들이 궁성을 가꾸며 기원 올리는 모습이었는데 전체적으로 안개처럼 신비로운 하얀 빛의 흐름이 궁성의 내부로 가득하였습니다궁성의 꽃길 따라 이동하는 모든 종착지에는 청아한 천기의 샘물이 흐르는 옹달샘이 있었는데, 유럽풍 대리석으로 갖추어진 샘에서는 청량한 약수의 샘물이 끊임없이 흘렀습니다성주님은 투명한 수정구슬에 샘물을 담아주셨는데 보석에 담긴 물을 마시는 또 다른 경험이 신기하였습니다.

 

화원의 궁성은 어디를 가도 아름답고 화려하였습니다붉은 장미의 화원, 분홍 작약의 화원, 청초한 수선화, 대한제국 무궁화, 크고 작은 들꽃들까지 이 땅에서 보았던 익숙한 꽃들을 비롯하여 헤아릴 수 없는 하늘의 꽃들까지 만발하였습니다이때, 길게 뻗어 오른 자작나무 위에 올라있는 성주님이 보이니 분홍 날개가 아름다운 천사님 모습이었으며 아름다운 화관과 꽃목걸이를 하고 계셨습니다.

 

조광성의 모든 분신들이 화원의 궁성으로 모였습니다성문을 안내하였던 신비의 선녀 분신, 가무단 선녀 분신, 약사 선녀 분신, 연회궁의 선녀 분신, 검무를 하는 선녀 분신 그리고 여러 신장 분신들과 천사 분신들까지, 조광성의 꽃길 연회가 펼쳐졌습니다

 

꽃길을 이어 또 꽃길을 이룬 조광성의 은하는 세상에 없는 아름다움이 찬란한 꽃길 은하건강과 행복, 즐거움과 기쁨이 가득한 하늘을 이룹니다그리고 저는 엘리사님께서 베풀어 주신 하늘의 떡과 성주님이 제게 주신 약기의 호리병은 저의 몸과 마음을 지켜줄 보약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저는 감사의 인사를 드렸습니다.

 

 

말씀전에서

밝고 맑은 조광의 마음

감사와 기쁨만이 가득하니

하늘의 사랑을 받아 마땅함이라.”라고 하셨습니다.

 

 

엘리사님전에서 말씀으로

조광 성도,

조광 성도가 땅에서 세운 공은 하늘에 기록되어 있다고 항상 얘기했지요?

이 땅에 태어나 참 하늘을 받들며 살아갈 수 있는 기회 주심에 항상 감사하고 기뻐하면 돼요.

지금처럼 건강하고 행복하고 즐겁고 기쁘게 나아오도록 해요.”라고 하시며

 

축하해요. 조광 성도. 하늘에서도 땅에서도 어여쁨이에요.”라고 하셨습니다.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저는 감사의 인사를 드렸습니다.

 

 

 

조 광 성

 

무지개 다리를 건너

천상의 꽃길을 지나

하늘길로 나아오는 조광이여

하늘과 땅의 팔방미인이어라

 

육의 고난 있어도 두려움 없고

가슴의 아픔 있어도 좌절 없으니

하루를 살아도 당당하고

평생을 살아보니 떳떳하더라

 

무구한 노력이 빛나는 자녀의 삶에

지극한 정성이 넘치는 자녀의 기원에

하늘의 궁성, 하늘의 훈장을 내리나니

자녀의 하늘길은 꽃길이어라

 

지극한 정성, 순수한 지혜, 빛나는 총명

하늘에서도 땅에서도

길이길이 빛나리니

고운길, 비단길, 천상의 길을 내리심이라

 

이때 이 시기,

이 땅에 태어남이 축복이요

영의 울림 비추는

육으로 태어남이 영광이니

온 마음, 온 정성 자녀의 성심이

하늘에 닿아 울려 퍼짐이라

 

하루를 백년 같이 정성될지니

매일 매일 빛나는 조광 될지라

반짝이는 기원 가득한 정성의 별,

조광성이여!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저는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기록을 마치었습니다.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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