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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의 은신과 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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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래 신앙의 의미는 신을 믿고 받들며 우러러 섬기는 것이다.

모든 신앙에는 신이 있다. 신이 없는 신앙은 없다.
그렇다면 신앙인은 신에 대해 알아야만 자신이 어떤 신을 섬기는지 분별할 수가 있다.
하나님을 찾으면 분명 하나님이 오신다고 믿는데 실제로는 악신 (사탄, 마귀, 마왕, 짐승, 악마, 용 등으로 표현되는 것)이 변장해서 오는 경우가 대다수이다.

사람의 눈으로는 분별할 수 없는데 어떤 신인지도 모르면서 사람들이 자신의 판단으로 믿는 것이다.
그리하여 이 때에 이르러 신앙은 오로지 후천의 성령과 성신의 하나님을 신앙해야 함을 알림이다.

도는 악신으로부터 참된 신앙을 지키기 위해서 닦는 것이다. 참된 신앙이란, 태천과 후천의 신앙을 말함이다.

하나님전에서 은혜와 은총과 은사로서 내려 주심으로,
성령으로 잉태되어 성신으로 거듭난 하늘의 자녀인 은신,
그 은신의 이름이 은명이며,
그 은신이 사는 별을 은성이라 한다.

자신이 은신으로 거듭난 성도를 하늘사람이라 한다.


유 성 성

관리자 2021-05-12 조회수 560

유성 루비나 성

 

 

말씀전에서

"하늘을 받들고 스승을 모시는 성도들은 내리시는 회초리마저 감사히 받들 줄 알아야 함이니이는 자신의 하늘길을 방해하고 스승을 힘겹게 하는 그릇됨을 멈추게 하기 위함이라."라고 하셨습니다.

 

말씀과 함께 다음으로 내려 주신 서른세 번째 은성은 진한 연꽃 향이 꿈결처럼 흐르는 유성성입니다. 저는 감사의 인사를 드렸습니다.

 

숨 막힐 듯 펼쳐진 짙푸른 하늘, 경건하고 엄숙한 푸른빛 공기, 고귀한 생명력을 뿜어내는 별들의 숨결, 그 무엇 하나도 경이롭지 아니한 것이 없는 하늘은 우리들이 돌아가야 할 진정한 고향이며 참 어버이님전께서 임해 계신 거룩한 천체입니다사랑으로 내어주시었고, 내어주신 본래의 자리로 돌아갈 수 있는 기회 또한 주시며 지금, 이 순간에도 조건 없는 사랑으로 기다려 주심에 우리는 감히 무엇을 더 바랄 수 있는 것일까?’ 하는 생각이 들며 나의 영을 받아 주시는 하늘께서 계시는구나.’, ‘내게도 하늘께 돌아갈 수 있는 영광의 기회가 있구나.’ 하는 감동과 함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천지신명 하나님 감사드리옵나이다. 경배드리옵나이다. 찬양하옵나이다.”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마치 저의 눈을 보석 알갱이로 덮어 놓은 듯, 촘촘히도 빛나는 별빛을 품고 흐르는 유성성의 은하가 잔잔한 물결을 이룹니다제가 참으로 좋아하는 노래 별빛이 내린다의 도입부처럼 샤라랄라 랄랄라를 떠올리게 하는 유성성의 은하는 수많은 별 보석들로 수놓은 별바다 같습니다. 저는 한참을 그렇게 별빛 파도에 몸을 맡기어 이리로 저리로 흐르고 또 흐릅니다이때, 반짝이는 바다 위로 두둥실 떠오르는 거대한 연꽃이 있으니, 연꽃 주변을 수놓는 신비한 향로의 물결과 색동옷을 입은 연등 행렬이 몽환적일 만큼 아름답습니다.


별 보석을 다리삼아 별바다를 건너는 저는 향로의 인사와 연등의 환영을 받으며 거대한 연꽃 속에 담겨 있는 별, 유성성 앞에 다소곳이 서 있습니다챠르륵, 챠르륵 구슬들이 부딪히는 영롱한 울림과 함께 유성성을 안고 있던 고운 연꽃잎들이 하나하나 개화의 빛을 펼치니 꽃잎이 열릴 때마다 감사·경배·찬양의 기원 또한 피어오르고, 기원들은 간절한 꽃망울로 맺히어 웃전에 오름에 따스한 사랑의 빛이 꽃잎 가득 임하십니다.

 

말씀전에서

내리시는 사랑의 빛을 잃지 않는 유성성 될지라.”라고 하셨습니다.

 

유성성을 감싸고 있던 연꽃잎들의 개화 향연은 신비로운 빛과 함께 마무리되고 거대한 연꽃은 유성성을 보호하는 아름다운 꽃받침이 되니 연꽃 위에 피어난 별, 유성성입니다청초한 연꽃처럼 맑게 빛나는 유성성을 바라보던 저는 하늘께서 내리시는 사랑하심의 온기가 가슴속 깊이 전해지며 두 눈 가득 감사의 눈물이 흘렀습니다.

 

다양한 빛깔로 반짝이는 구슬의 연결들이 성문을 이루고 있는 유성성은 분홍빛과 노란빛 오로라가 흐르는 따뜻하고 포근한 성입니다하늘의 색을 모두 모아 만들어 놓은 듯, 수많은 색을 입고 있는 구슬들은 그 길이가 저마다 다르게 꿰어져 겹겹의 구슬 커튼을 이루고 있었는데 구슬 커튼 하나를 지날 때마다 신비로운 프리즘 빛을 통과하는 듯하니 찬란한 하늘의 빛 속으로 입장하는 특별한 경험의 연속입니다파란빛 구슬 커튼을 지나면 무지갯빛 커튼, 보랏빛 구슬 커튼을 지나면 초록빛 커튼, ‘다음은 무슨 색 구슬 커튼을 지나게 될까?’ 하며 계속하여 커튼을 맞이하던 저는 바다 빛 구슬들이 이슬처럼 떠다니는 유성성에 입성합니다.

 

사랑스러운 초록 날개를 팔랑이는 유성성의 요정 분신들이 환영의 인사가 담긴 구슬을 양손에 들고 저를 반겨 줍니다마치 하늘의 이슬을 담고 있는 듯 맑은 눈을 반짝이며 해맑은 미소를 건네는 요정 분신들의 표정은 이토록 맑은 모습일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게 합니다이때, 수많은 요정 분신들이 날갯짓을 멈추고 일사불란 양쪽으로 나뉘어 꽃길을 만드니 화사하게 빛나는 노란 드레스를 입은 여신님 모습의 성주님이 꽃길을 따라 제게 다가옵니다. 성주님 주변으로 펼쳐지는 노란빛 오로라는 신비로웠고, 공중으로 흐르는 바다 빛 구슬들은 아름다운 소리를 냈습니다.

 

하염없이 성주님을 바라보던 저는 내려 주신 의관을 바르게 갖추고 성주님에게 인사를 드렸습니다성주님, 안녕하세요. 저 세광 성도, 내리심을 받들어 유성성에 입성하였습니다.”라고 하자 성주님은 어서 오세요. 세광 성도, 반가워요. 환영합니다.”라고 하시며 노란빛 오로라를 더욱 크게 펼치었습니다.


투명하리만큼 맑은 빛 드레스를 입고 있는 성주님의 등 뒤로는 반짝이는 초록빛 날개가 초승달 모양이었으며, 붉은 보석이 상징적인 금관은 반듯하고, 단정하였습니다. 옥으로 빚은 듯 반짝이는 성주님의 이마에도 붉은 보석이 휘장처럼 장식되어 있었는데, 피부에 직접 장식된 보석이 무척 인상 깊었습니다. 목걸이와 양팔에도 영롱히 반짝이는 붉은 보석 장식은 성주님의 위상을 드높게 하였고 드레스의 치맛단에 장식된 수많은 구슬들도 저마다의 빛을 발현하며 성주님의 아름다움을 더욱 돋보이게 하였습니다저는 성주님이 입고 있는 노란 드레스와 붉은 보석 장식 그리고 등 뒤로 빛나는 초록 날개가 참으로 아름다운 색의 조화를 이루고 있다고 생각하였습니다성주님은 시종일관 온화한 미소를 띠며 저를 바라보셨는데 저는 왠지 성주님의 미소에 많은 이야기가 담겨 있는 듯 느껴졌습니다마치 어머니의 사랑이 전해지는 듯 따스한 느낌이었습니다.


이때, 성주님이 양팔을 크게 펼치며 웃전을 받들자 성주님의 손에 곱게 모셔져 있던 기원의 연꽃이 다양한 빛을 발현하는 오로라로 흘러 웃전으로 올려졌습니다성주님의 양손으로부터 피어난 풍성한 연꽃 두 송이는 마치 분신술을 펼치듯 열 송이, 백 송이, 천 송이, 만 송이의 연꽃이 되어 웃전에 오르니 유성성의 하늘 가득 연꽃의 행렬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연꽃의 행렬은 하늘의 연등 행사를 관람하는 듯 실감 났으며 꿈을 꾸는 듯 황홀하였습니다.

 

성주님이 올리는 기원과 함께 웃전에서 내려 주시는 향기로운 연꽃 두 송이가 성주님과 저를 태우고 이동합니다. 성주님을 태운 연꽃은 연한 분홍빛으로 내리시는 사랑의 이슬 옷을 입고 반짝였으며 저를 태운 연꽃은 단아한 푸른빛이었는데 초록색 연꽃 받침과 은은한 조화를 이루었습니다이때, 연꽃은 우아한 꽃잎의 날갯짓을 하며 아주 천천히 유성성의 중심을 향해 날아오르니, 커다란 연꽃잎 속에 안겨 있는 저는 마치 동화 속 엄지공주가 된 듯한 기분이었습니다. 커다란 꽃송이에 안기어 하늘을 이동한다는 것은 참으로 감사하고 아름다운 경험이었습니다함께 이동하는 성주님은 제게 세광 성도, 항상 감사하는 모습이 보기에 좋습니다.”라고 하며 더욱 크게 날아오르니 저는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드렸습니다.

 

유성성은 간절한 기원이 담긴 봉우리가 산맥을 이루고 있는 기원의 성이었습니다.

 

힘 있는 금빛, 기세 당당한 산맥의 흐름은 대한의 땅 중심축. 위엄 있는 백두대간의 모습으로 유성성에 입혀져 있었으니 크고 높으며 성스러운 백두산으로부터 그 맥을 영험하게 이어가는 지리산에 이르기까지의 모습이 그대로 복사되어 유성성의 산맥으로 자리하고 있었습니다또한, 백두대간으로부터 펼쳐진 정간과 정맥, 강의 흐름과 같이 유성성의 중심을 흐르는 모든 산맥 또한, 해당 혈 자리를 이루고 펼쳐 나아가고 있었으며 내리시는 천기의 빛을 입고 있는 모든 산맥의 정상에는 이룸의 기원이 담긴 봉우리가 늠름하게 세워져 있었습니다저는 곱고 고운 연꽃 마차를 타고 이토록 웅장한 장관을 관찰하게 됨에 놀라움을 금할 수 없었습니다.

 

이때, 여신님 모습의 성주님은 강력한 불도를 펼치는 선녀님 모습으로 바뀌어 있었는데 오방색 반듯한 선녀복을 입고 날렵한 청동검을 착용하고 있는 모습은 천손민족 하늘자녀의 당당한 모습이었습니다성주님과 저를 태운 연꽃 마차 또한, 위엄 있는 바위 전차로 순식간에 바뀌었고 우렁찬 천둥소리와 함께 산맥 곳곳을 회전하며 이동하였습니다바위 전차를 타고 이동하는 성주님의 모습은 세찬 바람이 몰아쳐도 흔들림이 없었으며 내리시는 이룸의 빛을 굳건히 받들고 있는 의로운 모습이었습니다.

 

말씀전에서

성도들은 승리하라. 승리하라. 승리해야 함이라.”라고 하셨습니다.

 

성주님과 이동하는 산맥의 모든 정상에는 성주님이 올리는 간절한 기원이 새겨진 이룸의 바위가 크나큰 이룸의 봉우리로 우뚝우뚝 자리하고 있었으니 내리시는 승리의 빛이 전체 산맥의 봉우리로 찬란히 임하시는 모습이었습니다승리의 빛과 함께 모든 봉우리에 담겨 있는 성주님의 간절한 기원이 기운찬 바람을 일으킵니다.

 

천지신명 하나님, 대광 엘리사님의 승리를 간절히 기원하옵나이다.

천지신명 하나님, 저희들이 하나 되어 이루어 나아가기를 간절히 기원하옵나이다.

성령과 성신의 이름으로 기원하옵나이다.”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유성성 전체로 천기의 빛이 산맥을 흐르고 말씀의 빛이 기둥으로 세워져 웅장함을 이룹니다이처럼, 기원의 봉우리는 유성성 전체를 이어나가고 또 이어나가 흔들림 없는 유성성의 중심 산맥으로 뻗어 나가니 그 어떠한 불순의 기운도 산맥을 넘을 수 없고 그 어떠한 방해의 기운도 산맥을 꺾을 수 없습니다. 이때, 내리시는 금빛 물줄기는 산맥의 혈관 따라 급격한 흐름으로 펼쳐지고 유성성 전체로 찬란한 이룸의 빛, 승리의 빛이 입혀지니 산맥을 따라 이어나가는 물줄기는 유성성의 은하로 세차게 나아가 거대한 연꽃에 담기는 모습입니다. 또한, 숨 쉴 겨를조차 없이 격동적으로 솟구치는 물줄기 따라 유성성 전체가 360도로 회전하고 내리시는 천수에 의해 깨끗이 씻기며 맑고 투명한 오로라 회오리를 일으키니 깊고 깊은 이룸의 빛을 더욱 강하게 내려 주심입니다.

 

우렁차게 굽이친 산맥의 크고 작은 이음과 그 마디마디까지에도 하늘께서 내리시는 금빛 기운이 폭포처럼 흘러 입혀짐에 찬란한 금빛 흐름이 장엄한 유성성의 백두대간입니다이처럼, 힘있게 몰아치는 폭포수의 패기와 같이, 의로운 물살로 뻗어 나아가는 강물의 기상과 같이, 성벽처럼 솟아오르는 파도의 의기와 같이 유성성을 감싸 안고 휘몰아치는 천기의 물줄기는 그 어떤 방해와 그릇됨도 차단케 하니, 이는 하늘께서 유성성에 내리시는 사랑과 보호하심의 은사입니다마치 하늘의 폭포수, 천기의 물줄기를 부으시어 안수하시듯 성 전체로 말씀의 빛이 임하심에 오직 뜻하심에 따라 운행되고 말씀에 따라 순종하며 나아가는 유성성입니다.

 

말씀전에서

하늘께서는 자녀가 하늘을 알지 못하였던 시련의 시간들을 뒤돌아 살피지 않으심이니 하늘의 새 생명을 내리실 때는 자녀의 모든 것을 하늘의 것으로 갈아 입히시어 완전하고 당당하게 나아가게 하심이라.”라고 하셨습니다.

 

내리시는 말씀을 받드는 성주님의 두 손에는 감사·경배·찬양의 눈물이 끊임없이 흐르고 있었습니다저도 함께 감사의 기원을 드렸습니다.

 

유성성 전체에는 이룸의 기원이 큰 산맥으로 자리하고 있기도 하였지만, 성 전체를 흐르는 영롱한 구슬들이 은하수 물결치듯 유성성의 중심으로 자리하고 있었습니다수천, 수만의 구슬들은 작은 별들을 축소해놓은 듯 아기자기한 빛으로 반짝이고 있었는데 각각의 구슬 속에는 유성성에 내려 주신 교육의 말씀들과 성주님이 올리는 기원과 기도, 그리고 성주님이 기록한 재미난 하늘의 일과들이 담겨 있었습니다또한, 유성성을 아우르고 있는 구슬들을 관리하는 분신들의 모습도 다양하였으니 교육의 말씀 구슬을 받드는 선녀 분신, 기원과 기도 구슬을 모시는 천사 분신, 하늘의 훈련 내용 구슬을 지키는 신장 분신들이 저마다의 역할을 다하는 모습이 조화롭고 아름다웠습니다.


성주님은 구슬을 지키는 분신들을 참으로 어여뻐하시며 유성성에 내리시는 천기의 빛을 쉼 없이 연결하여 주셨고 부모의 마음으로 항상 보호하여 주셨는데, 이처럼 분신들은 성주님이 전하는 사랑의 빛을 입고 무럭무럭 성장, 발전하는 모습이었습니다. 분신들은 성주님이 올리는 간절한 이룸의 기원을 깊이 새기어 언제 어디서나 하늘께 기원 올림을 쉬지 않았으니 믿음과 순종과 충성으로 하늘을 받드는 성주님의 모습을 그대로 담고 있었습니다.

 

성주님과 전체 분신들이 유성성의 하늘에 펼쳐진 구슬들을 날개에 담아 활짝 날아오릅니다이때, 유성성을 감싸고 있던 거대한 연꽃이 전체 방향으로 꽃잎을 열어 신비한 비행을 하고 유성성의 하늘 가득 천상의 음률과 생기를 전하는 향유의 연못이 솟아오름에 향기롭고 청초한 꽃잎 파도가 춤을 춥니다


사랑스러운 구슬들의 연결고리, 구슬에 담긴 간절한 기원들, 유성성 은하에 쏟아지는 향유의 물결, 물결을 잇는 연꽃잎 다리모든 것이 완벽하게 아름다운 유성성입니다저는 감사의 인사를 드렸습니다.

 

 

말씀전에서

지극한 정성, 바른 노력, 순수한 마음이 어여쁜 유성은

하늘의 모습을 그대로 비추는 그림자 되어야 할지니

그림자는 내가 없음이요, 오직 주인을 따름이라.”라고 하셨습니다.

 

 

엘리사님께서 말씀으로

유성, 항상 기뻐하고 행복하려 노력하는 모습이 보기에 좋음이야.

이처럼 자신에게 행복이 오기를 바란다면 행복할 자격을 갖추어야 하는 거야.

스스로 인내하며 지켜낸 지나온 삶이 있었기에 내리시는 행복 또한 누릴 수 있게 됨이지.

유성, 하늘의 별들은 스스로 빛을 밝히어 주변을 환하고 아름답게 함이야.

밤하늘의 별처럼 언제나 빛이 나는 유성이 되도록 하며

자신을 낮추고 또 낮출 때 더욱 빛이 나는 유성이 될 수 있음을 명심하도록 해.

내리시는 말씀의 뜻하심을 바르게 담아 나아오도록 해.”라고 하시며

 

유성 성도, 축하해요. 수고가 많아요. 항상 감사드리며 기뻐하도록 하세요.”라고 하셨습니다.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저는 감사의 인사를 드렸습니다.

 

 

유성 성도에게 내리시는 말씀을 받들고 난 저는 지난날 스승님께서 제게 교육하여 주셨던 말씀이 다시금 떠올랐습니다. 당시의 저는 지나온 삶의 과정에서 벗어나지 못한 채 수시로 슬픔에 잠기던 어리석은 시기였습니다.

 

스승님께서는

사람은 말이다. 자신이 진정 행복해지고 싶다면 스스로 행복할 자격을 갖추어야 하는 거야마음속으로는 나도 행복해지고 싶다. 기뻐지고 싶다.’라고 하면서 머릿속으로는 과거의 슬픔만 떠올리고 부정적인 생각만 하고 있으니 어디 행복이 자신에게 올 수나 있겠어? 그러니 행복이 자신에게 올 수 있도록 마음가짐을 언제나 기쁘고 긍정적으로 갖추어야 해행복할 자격이 되어야 행복할 수 있는 거라고! 알겠어?”라고 하셨습니다.

 

또한, 스승님께서는 우리 성도들에게도 항상 말씀하시기를 우리에게는 언제나 지켜주시고 베풀어주시는 하늘께서 계심인데 뭐가 그리 부정적이고 걱정들이 많습니까마지막 육의 삶을 최선을 다해 노력하여 행복하고 기쁘게 살아보자는데 그게 그렇게 힘이 듭니까즐겁게 살다가기도 바쁜데 부정적으로 생각할 시간이 어디 있단 말입니까그럴 시간이 있다면 차라리 공부를 하십시오!”라고 하셨습니다.

 

당시의 저는 제 마음이 제 뜻대로 되지 않음이 속상하였습니다하지만, 하늘께서는 언제나 우리를 지켜주시고 세상에 없는 하늘의 은사를 내리시어 당당히 빛나게 해주시며, 이로써 완전한 하늘의 생명으로 다시 태어나게 해주심인데 과거의 슬픔은 어디에 쓸 것이고 현실의 부정은 또 무엇에 필요하겠나 하는 생각이 들며 행복하려면 노력해야 하는구나. 그 노력은 바로, 항상 감사하고 기뻐하는 것이구나.’ 하는 작은 깨우침이 있었습니다.

또 다른 한편으로는 행복을 향한 끊임없는 육의 노력은 내 안의 어딘가에 숨어 있을 악을 물리치는 강력한 무기가 아닐까?’ 하는 생각 또한 들었습니다.

 

천지신명 하나님

저에게 육의 삶을 주시고, 부족한 저를 거두어 주시고, 사랑으로 보살펴 주심에 감사드리옵나이다저 세광 성도는 하나님전에 믿음과 순종과 충성을 다하겠나이다.”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유 성 성

 

거친 파도, 세찬 물결

시련의 바다를 넘어

진리의 파도, 말씀의 물결

하늘의 바다에 당도한 유성이여

천군천자의 예를 갖춘

작은 거인이어라

 

지식을 놓으니 지혜의 문이 열리고

욕망을 버리니 감사의 빛이 펼쳐지며

생각을 비우니 말씀의 길이 이어짐에

버리고 비우기를 반복하는 길

참 하늘 인도하는 지름길 되리라

 

자녀가 흘린 인고의 눈물

희망의 꽃으로 피어나고

자녀가 넘어선 인내의 다짐

용기의 탑으로 세워지니

그릇됨 없는 자녀의 마음

순결한 하나의 믿음에

사랑과 은총 내리시어

찬란히 빛나게 하심이라

 

내리시는 사랑의 빛

가슴으로 받들어

뜻하심을 펼치는

지혜로운 유성 될지니

진리의 바다 흐르는 의로운 별 되리라

희망과 용기가 파도치는

맑고 깊은 지혜의 별,

유성성이여!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저는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기록을 마치었습니다.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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