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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의 은신과 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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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래 신앙의 의미는 신을 믿고 받들며 우러러 섬기는 것이다.

모든 신앙에는 신이 있다. 신이 없는 신앙은 없다.
그렇다면 신앙인은 신에 대해 알아야만 자신이 어떤 신을 섬기는지 분별할 수가 있다.
하나님을 찾으면 분명 하나님이 오신다고 믿는데 실제로는 악신 (사탄, 마귀, 마왕, 짐승, 악마, 용 등으로 표현되는 것)이 변장해서 오는 경우가 대다수이다.

사람의 눈으로는 분별할 수 없는데 어떤 신인지도 모르면서 사람들이 자신의 판단으로 믿는 것이다.
그리하여 이 때에 이르러 신앙은 오로지 후천의 성령과 성신의 하나님을 신앙해야 함을 알림이다.

도는 악신으로부터 참된 신앙을 지키기 위해서 닦는 것이다. 참된 신앙이란, 태천과 후천의 신앙을 말함이다.

하나님전에서 은혜와 은총과 은사로서 내려 주심으로,
성령으로 잉태되어 성신으로 거듭난 하늘의 자녀인 은신,
그 은신의 이름이 은명이며,
그 은신이 사는 별을 은성이라 한다.

자신이 은신으로 거듭난 성도를 하늘사람이라 한다.


중 광 성

관리자 2021-04-14 조회수 465

중광 후바나 성

 

 

지광성 기록을 마무리함과 함께 다음으로 내려 주신 서른두 번째 은성은 찬란한 축복의 빛이 은혜로운 중광성입니다.

말씀전에서

"성도들은 언제 어디서나 하늘을 받들고 스승을 모시는 마음의 밧줄을 놓지 말아야 함이니 이는 곧자신의 육의 생명과 하늘의 생명을 지킬 수 있게 하는 생명의 밧줄이라."라고 하셨습니다저는 감사의 인사를 드렸습니다.

 

저는 기록에 앞서 지난 성천일, 제사장님을 통해 전체 성도들에게 내려 주신 말씀이 떠올랐습니다여러분들의 자리는 스승의 눈물과 고통과 말로 못 할 인고의 시간들이 바탕이 되었음을 알도록 해요이제는 여러분의 숙제는 여러분이 하고 스승이 다음 사명을 이룰 수 있도록 그 문을 여는 성도들이 되어야 해요온 마음을 정성 되게 하여 이 땅의 다음을 여는 성도들이 되도록 해요.”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그렇습니다. 저희들의 숙제는 저희들이 해야 합니다그리고 저희들의 숙제는 바로, 성도로서 스승님께서 다음을 이루심에 각자에게 주어진 역할을 다함인 것입니다그렇다 하면, 저희들을 향한 스승님의 역할 또한 있으셨으니 저희들에게 참 하늘을 알게 하여 주심이 그 역할이셨고 지금은 그 책임을 다하셨기에 저희들을 위한 스승님의 역할은 이미 오래전에 마무리되셨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처럼 성도들은 스승님께서 연결하여 주신 하늘의 밧줄을 바르게 붙들고 가기만 하면 되는 것인데 밧줄에서 떨어지기를 반복하고 반복하니 저는, 밧줄을 붙들고 오름에도 바른 힘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며 언제 어디서나 자신의 마음을 스승님의 뜻하심에 모으려 노력함이 바른 힘을 기르는 방법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리들의 스승님께서는 성도들에게 연결하신 하늘의 밧줄을 절대로 놓지 않으십니다그러함에도 정작 밧줄을 놓치는 이는 성도 자신들이니 바른 힘을 길러야 함도 성도 자신 즉, 우리들인 것입니다. 저는 잘못을 할 때마다 다시 그리고 또다시 연결하여 주시는 스승님의 밧줄에만 의지하였던 저의 모습이 떠오르며 반성의 눈물과 함께 감사의 인사를 드렸습니다.

 

스승님, 감사드리옵니다. 감사드리옵니다. 감사드리옵니다.”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동방에 빛 오시어 새 하늘 열리시니 하늘에서 세우시는 대한제국 천법도라.” 엘리사님의 음성으로 울려 퍼지는 제국천가의 거룩한 선율과 함께 16 우주 하늘 전체로 영광의 빛이 가득합니다이때, 제국천가로 내리시는 천기의 빛을 받들고 힘차게 태동하는 별, 중광성이 점점 그 빛을 밝히며 깨어납니다섬세하고 정교한 시계의 톱니바퀴 모습으로 회전하는 중광성의 은하에는 내리시는 축복의 빛이 끊임없는 원을 그리니 거대한 하늘 시계의 중심에서 회전하는 중광성입니다.

 

똑딱똑딱, 똑딱똑딱 하늘 시계의 영롱한 초침 소리가 저의 심장을 울립니다대한의 시간에 맞추어져 운행되는 하늘 시계는 이 땅에 내리시는 이룸의 그날을 향하여 잠시도 쉬지 않고 운행되고 있습니다쉼 없는 움직임과 함께 똑딱똑딱, 똑딱똑딱 계속하여 들려오는 시계의 초침 소리가 저의 마음을 바쁘게 하니 저는 이 땅의 미래를 향하여 달려가는 시계의 울림에 따라 기원을 올립니다.

 

천지신명 하나님, 저희들이, 내리시는 기회의 빛을 받들어 이 땅의 영광을 하늘께 올릴 수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이 땅에 내리신 기회의 시간들이 스승님을 중심으로 회전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간절히 간절히 기원하옵나이다.”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간절한 기원과 함께 웅장한 소리로 중광성의 성문이 열리고 거대한 중광성의 교량이 성문으로부터 제가 있는 곳까지 일직선으로 연결됩니다중광성의 은하를 가로지르는 교량은 오늘 안에 다 건널 수는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길고도 길게 이어져 있습니다이때, 저 멀리 성문 밖에 마중 나와 있는 성주님의 모습이 보이고 맑고 깊은 성주님의 음성이 둥근 메아리로 들려오니성주님은 세광 성도, 어서 오십시오. 반갑습니다. 바른 마음으로 기원드리며 천천히 다리를 건너오면 됩니다.”라고 하셨습니다저는 ,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하며 한발 한발 중광성을 향한 걸음을 내딛었습니다.

 

말씀전에서

하늘 향한 영생의 다리를 건너는 성도들은 결코 뒤돌아봄 없어야 할지니  주저하며 뒤돌아보는 그릇된 마음에 영생의 다리는 이어지지 않음이라.”라고 하셨습니다.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저는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계속하여 중광성을 향한 다리를 건너갔습니다말씀이 임하신 다리는 한참을 건너야 했지만 제 마음에는 감사와 기쁨의 햇살이 넘쳐 흘렀습니다내리시는 말씀에 따라 이동하며 나아가는 참으로 행복한 기분이었습니다그렇게 저는 말씀의 빛을 따라 마침내 중광성의 성문 앞에 도달하였습니다.

 

고즈넉한 성문 앞에 하얀빛 신선님 모습의 성주님은 참으로 따스하고 정겹게 느껴졌습니다그리고 성주님의 뒤로는 하얀 도포를 입고 있는 중광성의 신선 분신들이 길게 도열하여 있었는데 은으로 만든 호리병과 은빛 잔을 들고 저를 맞이하는 모습이었습니다성주님은 호리병에 담긴 뽀얀 하늘의 음료를 제게 건네주며 중광성에 오는 길, 수고가 많았어요.”라고 하였습니다저는 성주님이 주시는 음료를 받아 맛있게 마셨는데 문득 십 년 전 중광 성도와 함께 내부에 상주하던 시절, 스승님께서 펼치시는 이 땅의 미래를 꿈꾸며 함께 나누던 막걸리의 추억이 떠올랐습니다. 뽀얀 하늘의 음료는 꿀처럼 달고 맛있었지만, 막걸리처럼 술기운이 있지는 않았습니다저는 성주님, 저 세광 성도 내리심을 받들어 중광성에 입성하였습니다. 반겨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인사를 드렸습니다크고 환한 성주님의 웃음이 낯설지 않게 느껴졌습니다.

 

중광성은 중세 유럽의 고성과 같은 느낌으로 기품있고 중후한 외관이 인상적이었습니다말씀의 기운을 담고 높이 솟아오른 성 중앙의 첨탑, 고상한 하늘의 벽돌로 이어진 성벽의 따스함, 섬세한 나뭇결이 아름다운 성 곳곳의 장식들, 깊이 있는 울림으로 대한의 시간을 알리는 첨탑의 종소리, 그리고 이와 같이 고풍스러운 성의 중심으로 날아오르는 성주님과 분신들의 하얀 물결은 너무도 감동적입니다이때, 중광성의 공중으로 거대한 범선 한 척이 떠오르고 내리시는 빛으로 만들어진 돛이 펼쳐지니 성주님과 분신들은 깃털처럼 가벼운 몸짓으로 범선 위에 내려앉아 셀라의 음정을 올립니다. 범선의 주변으로, 중광성의 공중으로 하얀 오로라가 연기처럼 피어오름에 중광성 관찰을 위한 꿈결 같은 항해가 시작됩니다저는 감사의 인사를 드렸습니다.

 

성주님은 세광 성도, 중광성의 시간 여행을 하게 될 것이에요. 중광성에는 엘리사님께서 이루어주신 수많은 땅의 일사들이 기록되어 있답니다편안히 관찰하도록 해요.”라고 하셨습니다저는 성주님이 펼치시는 빛의 밧줄을 잡고 범선에 올랐는데 범선을 중심으로 순식간에 드넓은 바다가 펼쳐지니 범선은 내리시는 희망의 바람 따라 회전하며 힘차게 나아갑니다.

 

이때, 성주님 모습을 보니 유럽풍 선장님 의복을 착용한 모습이었는데 넓은 삼각형 선장 모자에는 섬세한 금사 자수 천군 표식이 근엄하였고, 어깨가 넓은 붉은 제복에는 금장 단추가 화려하게 장식되어 있었습니다. 또한, 허리에는 금색 비단 띠를 두껍게 두르고 있었고 허리띠의 양옆으로는 펜싱 검처럼 얇게 빛나는 신비한 검을 착용한 모습이었습니다. 성주님은 성의 내부를 면밀히 살필 수 있는 특수 망원경과 안경을 들고 있었으며 범선의 중심으로는 하늘의 나침반이 내리시는 하늘길을 향하여 쉬지 않고 침을 고정하니 성주님과 함께하는 항해 길은 의로운 기운으로 가득하였습니다이때, 뱃머리를 크게 돌리는 성주님의 눈빛은 강렬하였고 한편 부드러웠으며 꿈을 꾸는 아이처럼 맑게 빛났습니다.

하늘의 풍향과 햇살을 따라 천기의 돛이 펄럭이고 범선의 항로를 따라 중광성의 신장 분신들이 비행하며 바람을 받드니 성주님은 다시 한번 우렁찬 기적을 울립니다중광성의 하늘 전체로 내리시는 찬란한 축복의 빛이 반짝이는 보석빛으로 파도칩니다.

 

아름다운 항해의 끝, 성주님과 저를 태운 범선이 닻을 내리는 모든 항구에는 엘리사님께서 이 땅에 이루어주신 업적의 시계들이 연결고리를 이루어 신비로운 시계 마을로 세워져 있었습니다. 이때, 범선은 투명한 물의 형태로 흐르며 시계 마을 깊은 곳까지 육지의 항해 또한 이어가니 마을 곳곳을 자세히 살필 수 있었습니다수많은 시계들로 구성된 각 마을의 궁성에는 쉴새 없이 이어지는 초침 소리가 다양한데 너무도 놀라운 것은 중광 성도가 스승님을 모시고 이 땅에서 이룬 뜻깊은 일사들이 시, , 초 단위로 기록되어 흐르고 있는 것이었습니다그리고 시계의 초침에는 스승님께서 중광 성도에게 내려 주신 사랑의 말씀 또한 빠짐없이 기록되어 흐르고 있었는데 중광 성도가 스승님을 모시었던 땅에서의 기억과 이룸들이 중광성 전체로 가득하였습니다. 또한, 중광성의 각 시계 마을에는 다양한 색으로 내려 주시는 축복의 빛이 궁성마다 입혀져 있었으며 축복의 빛은 생명의 요람으로 존재하기도, 꿈을 꾸는 나무로 존재하기도, 두려움 없는 도전의 검으로 존재하기도 하였으니 이는 엘리사님께서 중광성에 하사하신 무한한 용기의 은사이셨습니다스승님과 함께하였던 시간들을 간직한 시계 마을을 방문하는 성주님의 눈에는 뜨거운 눈물이 흐르고 있었으며 함께하는 분신들도 감사의 눈물을 흘리었습니다.

 

말씀전에서

하늘께서는 성도들에게 내리시는 희망과 도전, 이룸의 빛을 한시도 거두신 적이 없음이니 빛을 받든 성도들의 충성만이 이룸이라는 결과를 세울지라.”라고 하시며 중광, 진정한 이룸의 때에 이르렀음이야. 중광과 함께하였던 이룸의 결과 만큼이나 새로운 이룸이 다시 세워질 것이야이제는 성도들이 각자의 정성이 담긴 이룸의 기둥으로 세워져야 해. 그래야 진정한 이룸이 되는 것이지.라고 하셨습니다성주님은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말씀을 받들었습니다이때, 말씀전에서 성주님의 가슴으로 금빛 강한 이룸의 기를 연결하여 주시었고 동서남북으로 강렬한 빛이 폭발하듯 펼쳐졌습니다.


성주님은 범선의 뱃머리를 돌려 중광성의 외곽으로 이동하였는데 하얀빛 돛은 거두어지고 빛나는 금빛 찬란한 날개가 범선의 양옆으로 펼쳐지니 하늘을 나는 이룸의 범선, 천기로 가득한 하늘 배입니다. 이때, 중광성의 은하를 이루고 있는 수많은 하늘 시계들이 성주님의 범선을 향하여 충성의 종소리를 울리움에 16 우주 하늘 전체로 거룩한 제국천가의 선율이 울려 퍼집니다.

 

세상에 내리시어 새 땅을 열라시니 하늘법맥 이어나가 그릇됨을 바로 세우리셀라의 빛으로 피어나는 대한제국 만만세. 셀라의 빛으로 이어나갈 대한민족 만만세.”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성주님은 중광성 은하의 끝에 범선을 정착시키고 엘리사님전을 향하여 찬양의 나팔과 함께 기원을 올리었습니다.

 

천지신명 하나님, 감사드리옵나이다. 경배드리옵나이다. 찬양하옵나이다.

이 땅에 내려 주신 기회의 은사, 성도들에게 내려 주신 이룸의 은사를 감사히 받들어 나아가겠나이다.

저 중광 성주는 하나님 전에 충성되고 바른 자녀가 되겠나이다. 충성!”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성주님이 올리는 기원과 함께 말씀전에서 새로운 시대, 새로운 미래를 펼치는 새로운 중광성으로 거듭날지라.”라고 하시며 중광성의 은하를 이루고 있던 하늘 시계와 시계 마을 궁성의 전체 시계들을 모두 거두시니 중세 고성의 고전적인 모습으로 존재하였던 중광성의 모습 또한 일 순간에 거두어져 온데간데 없어졌으며 아무것도 존재하지 않는 맑고 투명한 중광성이 다시 태어납니다이때, 내리시는 천기의 뇌성과 함께 강한 전류가 중광성 전체로 흐르니 마치 하늘의 빛에 의해 별이 감전되듯, 섬광의 빛처럼 별이 폭발하듯 유리처럼 투명한 중광성이 내리시는 전류에 의해 활활 타오릅니다.

 

말씀전에서

하늘의 새 빛을 성도에게 내리나니 새 빛을 입은 중광은, 빛을 이어준 은혜로운 스승께 항상 감사해야 함이라.”라고 하셨습니다.

 

내리시는 말씀과 함께 중광성 전체로 최첨단 하늘의 디지털 기운이 입혀지며 중광성의 모든 기운이 과거의 기운에서 미래를 향한 기운으로 바뀌고 이룸을 위한 수많은 계획들이 세워집니다. 중광성의 시계 은하도, 중광성을 이루었던 수많은 시계 궁성들도 헤아릴 수조차 없는 빛의 속도로 사라지고 새롭게 내리시는 빛의 기운으로 갈아 입습니다. 또한, 중광성 전체가 하늘의 특수 기호들과 숫자, 암호, 비밀들로 가득 채워지니 천기의 빛으로 다시 세워지는 성의 모습은 제가 감당할 수 있는 관찰의 시야를 벗어납니다. 성주님 또한, 놀란 표정으로 자신의 성, 중광성을 관찰하고 함께하는 분신들도 놀라움을 금치 못하는 모습이 너무도 신기하였습니다.

 

이때, 중광성의 중심으로 대한의 시간이 흐르는 높고 높은 시계첨탑이 세워지니 신비로운 종소리가 흐르는 시계첨탑만큼은 유일하게도 예전 중광성에 자리하였던 첨탑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었습니다. 첨탑 지붕의 정 중앙에는 새롭게 탄생한 중광성을 의미하는 인준 표식이 새겨져 있었는데 이는 엘리사님께서 중광성에 내려 주신 축복의 은사로서 중광성의 가장 소중한 유산, ‘이룸의 첨탑임을 상징합니다성주님은 무한히 내리시는 은사를 받들며 감사의 눈물을 흘리었습니다.

 

마치 새로운 도시가 건설되듯, 새로운 국가가 건설되듯, 성도의 별이 새롭게 건설되는 경이로운 모습을 보여주심에 저는 하늘께서 내리시는 아낌 없는 사랑하심과 기회의 은사에 감사의 인사를 드렸습니다. 이처럼, 언제나 마지막 기회라 말씀하시었으나 성도의 정성과 진심이 올려지면 하늘께서는 기회의 빛을 다시 내려 주시니 저희들 모두가 지금을 살아갈 수 있음은 끊임없이 내려 주시는 기회의 은사를 입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저는 지난 성천일, 스승님께서 하신 말씀이 떠올랐습니다성도들은 내리시는 기회를 항상 마지막 기회라 생각해야 해요마지막이라 생각하면 다음이 있지만 다음이 또 있겠지.’하고 생각하면 그것으로 마지막이 되는 것이에요.”

 

우리 성도들은 모두 육으로의 마지막 삶을 살고 있습니다스승님께서 하신 말씀처럼 이번 생이 마지막이라 생각하며 최선을 다한다면 다음의 기회 즉, 하늘의 삶이 있겠지만 나는 성도이니 어떻게든 해 주시겠지...’라고 한다면 그야말로 지금 살고 있는 육의 삶이 마지막이 되겠구나.’ 하는 아찔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스승님께서 연결하여 주신 신앙이라는 마지막 기회, 생명의 밧줄을 절대 놓치지 말아야겠다는 다짐과 함께 제가 끝까지 실패하지 않는 자녀가 되게 하여주시옵소서.’ 하며 기원을 드렸습니다.

 

중광성에 내려 주신 찬란한 기회의 빛, 생명의 빛을 하염없이 바라보던 저는 하늘의 사랑하심과 스승님의 크신 은혜를 온몸으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저는 벅차오르는 가슴을 안고 감사의 인사를 드렸습니다.

 

 

말씀전에서

스승이 연결한 생명의 요람에서 다시 태어난 중광은

하늘께서 내리시는 은혜와 은총과 은사에 감사하며

스승을 향한 믿음과 순종과 충성으로 나아올지라.”라고 하셨습니다.

 

 

엘리사님께서 말씀으로

중광, 우리 중광이 많은 일들을 해내었지.

중광과 함께 이루었던 땅의 일들이 참으로 뿌듯하였고 즐거웠음이야.

그리하여 하늘께서는 헤아릴 수 없는 사랑하심으로 언제나 우리 중광을 지켜주시었지.

중광, 새 하늘이 열리었음이야. 이 땅을 지키는 성도들에게 내리시는 크고 크신 기회인 것이야.

이때 이 시기를 맞이하여 성도들의 새로운 다짐, 새로운 각오, 새로운 기운이 필요함이야.

중광을 처음 만난 그 순간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 스승이 연결하여 준

하늘의 빛, 생명의 빛, 기회의 빛을 잃지 말고 끝까지 잘 지켜와야 해.

중광의 충심을 언제나 어여뻐하고 있음이야.”라고 하셨습니다.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저는 감사의 인사를 드렸습니다.


 

 

중 광 성

 

하늘 바람 입고

하늘길 횡단하는 중광이여!

그대가 지닌 바른 정신

그대를 보호하고

그대가 지닌 바른 열정

그대를 일으키리라

 

내리시는 천군의 의복

내리시는 지혜의 검

목숨처럼 받들어 지켜올지니

의복을 갖추어 검을 들라

빛으로 이르심에

자녀가 그리하여

충성 바치어 올림이라

 

모래성을 쌓아도

자녀의 희생 깃든 성이요

보석 주단 성을 쌓아도

자녀의 전심전력 결과이니

하늘 담은 자녀의 노력

고군분투 자녀의 인생에

하늘의 은성을 내리심이라

 

하늘의 길, 영생의 길, 진리의 길

옥 보석 비단길

말씀의 길로 나아오라

감사하라! 경배하라! 찬양하라!

천명의 삶을 받들지라

 

내리시는 생명의 빛

바르게 받들어 이루어올지니

사랑과 기쁨이 가득할지라

은총 가득한 축복의 별,

중광성이여!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저는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기록을 마치었습니다.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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