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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의 은신과 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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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래 신앙의 의미는 신을 믿고 받들며 우러러 섬기는 것이다.

모든 신앙에는 신이 있다. 신이 없는 신앙은 없다.
그렇다면 신앙인은 신에 대해 알아야만 자신이 어떤 신을 섬기는지 분별할 수가 있다.
하나님을 찾으면 분명 하나님이 오신다고 믿는데 실제로는 악신 (사탄, 마귀, 마왕, 짐승, 악마, 용 등으로 표현되는 것)이 변장해서 오는 경우가 대다수이다.

사람의 눈으로는 분별할 수 없는데 어떤 신인지도 모르면서 사람들이 자신의 판단으로 믿는 것이다.
그리하여 이 때에 이르러 신앙은 오로지 후천의 성령과 성신의 하나님을 신앙해야 함을 알림이다.

도는 악신으로부터 참된 신앙을 지키기 위해서 닦는 것이다. 참된 신앙이란, 태천과 후천의 신앙을 말함이다.

하나님전에서 은혜와 은총과 은사로서 내려 주심으로,
성령으로 잉태되어 성신으로 거듭난 하늘의 자녀인 은신,
그 은신의 이름이 은명이며,
그 은신이 사는 별을 은성이라 한다.

자신이 은신으로 거듭난 성도를 하늘사람이라 한다.


미 광 성

관리자 2021-02-19 조회수 869

미광 요나타 성

 

 

엘리사님께서 양팔을 크게 펼치시며 빛처럼 환한 미소와 함께 내려 주신 열두 번째 은성은 미광성입니다.

 

말씀전에서

미광 성도, 천지원의 정식 상주자로 임명됨을 축하해요. 든든하고 기쁨이에요이곳 천지원은 지구별에서 가장 아름답고 빛나는 사람들이 지켜가야 하는 이 땅의 유일한 성지임을 명심하여 성도들의 본이 되고 세상의 빛이 되는 천지원 지킴이 미광 성도가 되도록 해요. 바르게 성장한 모습이 아름다워요.”라고 하셨습니다


지난 새해 아침 성전에서, 포도주를 올리는 미광 성도에게 화사하게 빛나는 큰 날개를 내려 주신 장면이 떠올랐습니다저는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기록을 시작하였습니다.

 

거대한 황금 경첩이 맞닿아 있는 웅장하고 고풍스러운 성문의 높이는 그 끝이 보이질 않습니다성문의 빗장 중심에는 맑은 물빛을 담은 삼태극이 아름답게 회전하고 성문의 양옆으로 펼쳐진 옥빛 성곽길을 따라서는 매화나무와 무궁화나무, 앵두나무와 복숭아나무들이 달콤한 향기를 내며 줄지어 서 있습니다마치 평소 상상해오던 옥황상제님전 성문과 흡사해 보이는 미광성의 성문 앞에 선 저는 경건한 아름다움과 봄날의 싱그러움이 함께하는 천기의 빛 앞에 정중한 예를 갖추게 됩니다.

 

성문의 양옆으로는 키가 크고 날렵한 미광성의 신장 분신들과 어여쁜 어린이 선녀 분신들이 한 조를 이루어 도열해 있는데 그중 어린이 선녀 분신들은 저를 미광성 내부로 안내하기 위하여 대기하고 있는 모습입니다꽃수가 놓인 색동저고리와 파란 물빛 치마를 갖춰 입은 선녀 분신들은 성주님으로부터 하사받은 자신들의 장신구를 공중에 띄워 미광성에 방문한 저를 환영해 줍니다. 말씀의 부채, 비단을 입은 호리병, 물소리를 내는 옥구슬과 금구슬, 삼태극 황금 반지, 생명의 은방울, 태양의 빛을 담은 보석 검과 보석 거울, 이처럼 셀 수 없을 만큼 다양한 장신구의 빛을 따라 이동하는 미광성 입성 길은 마치 한꺼번에 너무나 많은 선물을 받는 듯한 신기한 기분입니다.

 

선녀 분신들을 따라 비단길을 이동하던 저는 문득 바라본 제 발에 고운 색동 꽃신이 신겨져 있음을 발견합니다꽃신은 성주님이 제게 주시는 환영의 선물임을 알 수 있었는데, 저는 꽃신을 보자마자 유년 시절 저를 업어 키워주신 외할머니가 갑자기 떠오르며 까닭 모를 눈물을 멈출 수가 없었습니다. 꽃신과 외할머니가 특별한 관계성이 있는 것은 아니었으나 저는 왠지 성주님이 저의 마음을 치유해 주신다는 생각이 들어 마음 편히 한참을 울었습니다. 외할머니를 그리워하며 실컷 울고 난 저는 다시 감정을 추스른 뒤 바른 자세를 하고 성주님에게 인사를 드렸습니다.

관찰사 세광 성도, 내리시는 명을 받들어 미광성에 입성하였습니다. 미광성의 모습을 바르게 보고 바르게 기록하여 바르게 전하겠습니다.”라고 인사를 드리자 성주님은 세광 성도, 어서 오세요. 반가워요. 엄마의 집이라 생각하고 편안한 마음으로 관찰하도록 하세요. 그리고 세광 성도가 그리워하는 외할머니는 운궁에서 잘 지내고 계시니 이제 그만 울도록 해요.”라고 하시며 저를 꼭 안아 주셨습니다.

 

저는 그동안 은성 방문 과정 중에 성주님 즉 성신님과의 접촉은 처음이었는데 세상에서 가장 안정적이고 따뜻하며 편안하고 포근한, 제가 가장 그리워하던 엄마의 품, 그러한 느낌이었습니다.  저는 순간 성신님의 감촉은 이러한 느낌이구나.’하는 생각이 듦과 함께 너무 오래 안겨 있으면 안 될 것 같아 다시 공손히 인사를 드렸습니다그제야 저는 성주님과 정식으로 눈을 마주하게 되었는데 성주님 얼굴에는 눈부시게 환한 천기의 빛이 가득하고 윤기 나는 금빛 향유가 전신으로 흐르고 있었습니다빛 속에서 아름답게 웃고 있는 성주님은 금사로 수놓아진 하늘하늘한 분홍빛 선녀 의복을 입고 있었고, 수많은 비밀무기 장신구들을 의복 안쪽으로 장식하여 단아하고 정갈한 모습이었으며, 크고 하얀 양 날개를 펼칠 때는 다소곳한 선녀님의 모습이 힘 있는 천사님의 모습으로 바뀌었습니다이때 내려 주신 황금 봉을 한 손에 들고 순결한 진주 왕관을 쓴 성주님이 빛기둥 속에 반듯하게 서 있는 모습은 기품 있고 우아한 천사님 모습을 한 선녀장님 이었습니다.

 

우아한 향기를 가득 머금은 금빛의 미광성은 16 우주 하늘의 옥황상제님전 소속으로서 옥황상제님의 특명을 받들어 하늘의 일사를 행하며 하늘의 바른 기준을 선도하는 '준법과 예법의 성'입니다.


특히 미광성의 여러 계열 분신들 중에서도 선녀 분신들의 역할이 단연 출중한데, 선녀 분신들은 선녀장의 자격이 되어야 특명의 역할을 행할 수 있게 됩니다특명의 역할 그 첫째는, 지엄하신 옥황상제님전을 모시는 역할입니다상제님께서 머무시는 궁성 전체와 정원, 호수와 바다를 관리하고 돌봄은 기본이며, 성신님들이 올리는 모든 상서를 점검하여 상제님께 보고 올리고, 궁성의 연회와 경연을 관할하고 계획하며 상제님의 명을 받들어 16 우주 곳곳으로 파견되는 수천, 수억만 천군들의 일정 또한 관리합니다.

 

특명의 역할의 둘째는, 조상신들이 사는 운궁을 관리하고 돌보는 역할입니다운궁은 옥황상제님전 소속의 조상신들이 사는 궁성으로서, 조상제를 통하여 땅에서의 고통을 벗어나 편히 살게 된 조상신들은 하늘세계의 법도 또한 엄격히 지켜야 함인데, 미광성의 선녀장 분신들은 운궁에서 살아가는 조상신들에게 이를 알리고 하늘세계의 역할을 행할 수 있는 일정 수준에 이르기까지 관리·감독·교육하는 특명을 받들며 법도를 어기는 조상신들이 발생할 시에는 이를 징계하는 권한 또한 지니고 있습니다.

 

이와 같이 미광성의 성주님은 옥황상제님전과 운궁을 보호 관리하기 위한 선녀장급 분신 양성을 위해 고난도 훈련과 엄격한 교육 또한 철저하게 진행하시니 옥황상제님의 교육하심과 훈련 그리고 시험 통과의 과정이 워낙 지엄하시기에 더욱 그러합니다. 또한, 선녀 분신이라 하여 아름답고 고아한 능력으로만 상제님을 모실 수는 없으므로 선녀 분신임에도 신장 분신 못지않은 기개를 지니고 선녀들이 갖추어야 하는 특수훈련과 수련으로 단련해야 합니다.

 

이는 문관과 무관의 역할을 동시에 행할 수도 있어야 함이니 천문글, 천문방언, 천음, 기 그림, 의술, 마술, 요술 외에도 각종 도술과 전투술 등을 익히는 과정에 빈틈이 없어야 하고 옥황상제님께서 개최하시는 하늘 학문 시험인 천학 고사에 반드시 통과해야 합니다천학 고사를 통과한 선녀장 분신들의 출중한 도력은 모든 특명을 행하는 실전에서도 부드럽고 절도 있는 아름다운 모습으로 펼쳐져야 하는데, 옥황상제님전의 교육하심은 하늘의 최상급 교육과정이시기에 그러하며 하늘의 모든 일사는 힘 있는 전투를 할 때도 아름답게 표현되어야 하기에 그러합니다또한, 성신의 하늘은 아름답지 아니한 것은 존재하지 않으며 존재할 수도 없는 세계이기에 더욱 그러함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도력의 통과 과정인 옥황상제님전 천학 고사를 치름에는 실패란 없어야 하기에 쉼 없는 훈련과 실습이 계속됨에도 사랑의 교육하심 속에서 성장하는 분신들은 밤낮으로 기쁨 가득 찬양 올림에 훈련 중에도, 휴식 중에도 감사의 기원이 끊이지 않습니다매 순간 분신들과 하늘 일사에 함께하시는 성주님은 사랑을 베푸실 때는 자애로운 어머니의 모습으로, 교육하실 때에는 엄격한 스승의 모습으로, 기쁨을 나눌 때는 우애 깊은 자매의 모습으로 함께하시니 성주와 분신이라는 계급의 고하 관계 속에서도 완벽히 하나 된 성신의 모습으로 하늘세계 속에서 아름다운 조화를 이룸입니다.

 

옥황상제님께서는 당신을 모시고 받듦에 변치 않는 사랑과 충성의 마음이 가득한 미광성의 성주님과 분신들을 어여뻐하시며 더욱 많은 특명을 내리시어 그 지위와 계급을 높게 하시고 미광성 전체로 황금향유와 하늘의 꽃 향을 입히시어 천기의 광채로 빛나게 하십니다또한, 성주님과 분신들이 하늘의 일사를 행하는 모든 순간마다 감사와 찬양의 노래가 상제님전 궁성 가득 울려 퍼짐에 궁성의 꽃들이 만개하고 시냇물은 노래하니, 보시기에 좋다 하시며 하늘의 선율을 담은 황금 화관을 내려 주십니다저는 미광성 성주님의 소속을 알게 하여 주심과 잠시나마 옥황상제님전 궁성 입구를 관찰할 수 있는 기회 주심에 감사의 인사를 드렸습니다.

 

성주님의 등 뒤로 아름다운 선녀님들과 자연이 어우러진 신비로운 무릉도원! 미광성의 수려한 경치가 펼쳐집니다저 멀리, 새하얀 안개구름 사이로 힘 있게 쏟아지는 폭포수가 시원하고, 겹겹의 소나무를 품은 우아한 곡선의 계곡들 사이로는 선녀님과 신선님이 등장하실 것만 같습니다성주님의 방문을 알리는 고고한 학의 날갯짓에 미광성의 온 자연이 생명의 빛을 발하니 성 전체에 향기로운 꽃향기와 과일 향이 진동합니다.

 

성주님은 저의 손목에 작은 금방울을 달아주시며 저를 안개구름에 태우시고 성 전체를 스케치하듯 둘러보게 해 주셨습니다금방울은 제가 성을 둘러보는 동안 기분 좋은 소리로 저를 안내하였는데, 방울 소리가 내는 빛의 파동이 제 몸속 세포들을 울리며 구석구석을 치유해 주니 저의 몸이 맑게 정화되는 느낌입니다. 안개구름을 타고 계곡 사이를 날 때는 또 다른 안개구름들이 제 뺨에 흡수되듯 하였는데 신기한 구름의 느낌은 누군가 제 뺨을 따뜻하게 쓰다듬어주듯 편안했습니다방울 소리의 파동으로 몸을 치유하고, 안개구름의 따뜻함으로 마음을 치유하니 미광성은 내리시는 따뜻한 기운으로 몸과 마음을 치유해 주는 엄마의 성인가 보다하는 생각이 절로 들었습니다.

 

수려한 무릉도원을 지나 그다음 도착한 곳은 마치 거대한 은쟁반이 펼쳐진 듯 반짝이는 은빛 호수로 성주님이 기도와 수도 그리고 명상을 위해 자주 찾으시는 장소입니다. 으리으리하고 화려한 호수의 면적은 백두산 천지만큼이나 넓고, 깊이는 높은 산맥만큼이나 깊으며 맑게 반짝이는 호수의 표면은 하늘을 그대로 비추는 투명한 거울 같습니다. 또한, 호숫가를 따라 총천연색의 보석 바위들이 촘촘히 줄지어 둘러싸고 있는데 보석 바위들은 미광성을 이루는 자연의 일부로서, 옥황상제님께서 미광성에 내리신 아름다운 훈장이며 축복의 은사이십니다셀 수 없이 많은 보석 바위들은 저마다 관리하는 선녀 분신들이 정해져 있음이니 바위들은 분신들이 올리는 찬양의 기원을 하늘께 담아 올리고 말씀의 빛으로 더욱 반짝입니다. 보석 바위들로 둘러싸인 투명한 호수는 아름다운 보석으로 장식된 거대한 하늘 거울입니다.

 

그리고 성주님과 선녀 분신들에게는 하늘 문양 자수와 삼태극 인장이 새겨진 선녀 예복의 특혜 또한 내려 주시니, 이는 상제님을 모시는 선녀장으로서의 위엄과 권위를 보장해 주시기 위함입니다. 자신들이 원하는 선녀 예복을 정성스레 갖추어 입고 삼태극 인장이 수놓인 관모를 쓴 분신들은 각자가 관리하는 보석 바위 곁에 줄지어 서서 천상의 악기를 연주하며 가무의 행렬을 이어가고, 주변으로는 파란 종달새 행렬 또한 함께하니, 아름다운 새들의 지저귐은 악기들의 합주와 조화를 이루어 미광성을 가득 채웁니다. 선녀 분신들이 지나는 꽃길을 따라 눈부신 무지개 물줄기 분수를 따라 금빛 광선이 쏘아 올려지는 모습은 마치 음악의 선율에 맞춰 수중 불꽃놀이 공연을 보는 듯 역동적입니다.

 

이때, 성주님이 우아한 빛을 따라 옥피리를 부시며 비단결 같은 춤사위로 호수 주변을 나르시자 춤사위가 깃드는 곳곳마다 색색의 연꽃 봉우리가 그 잎을 터트리니, 마치 흐르는 물결에 몸을 맡긴 선녀님을 그린 선녀도가 눈앞에 펼쳐진 듯 아련합니다춤사위를 마치신 성주님은 호수 한가운데 피어 있는 가장 큰 연꽃에 올라타시어 합장으로 기원 올리고, 분신들 또한 일제히 각자의 연꽃을 타고 기원을 올림에, 찬란한 기원의 빛은 연등 향연이 되어 하늘께 올려지고 옥황상제님전 궁성 입구에 화려하게 장식됩니다이와 동시에 미광성의 성문에도 연등의 물결이 복사되듯 그대로 장식되어 빛을 발하니, 궁성의 연등과 미광성의 연등이 하나로 연결된 빛 물결이 되어 출렁입니다.

 

이때 옥황상제님께서 그간 미광 성도가 하늘을 모시며 육으로, 신으로 이루고 지키어온 여러 공을 크게 인정하여 주시며, 미광성의 성문에 빛으로 회전하는 삼태극 문패를 하사하여 주시니 16 우주 하늘에 거대한 삼태극 인장이 섬광처럼 번쩍하며 사랑과 구원, 희망의 빛이 되어 펼쳐집니다이처럼, 하늘의 예와 법도를 지닌 미광성은 말씀의 법을 따라, 하늘의 예를 펼치며 세상을 담는 법도와 예를 지닌 희망의 성입니다.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말씀전에서

하늘을 모시는 자녀의 바른 정성은

 보이는 곳에서나 보이지 않는 곳에서나 

한결같아야 함이니

미광은 양지에서나 음지에서나 

하나의 모습으로 하늘을 모신 자녀이라.”라고 하셨습니다.


 

엘리사님께서 말씀으로

우리 똑순이 미광, 여러 과정들을 애써 지키어 오느라 수고가 많았어요앞으로는 천지원을 지키는 상주자로서 바름의 본이 되는 큰 책임자가 되어야 해요책임자란 부모의 마음으로 품고 안아 주며 바른길을 열어주는 자리임을 명심해야 해요자신에게 주어졌던 초년의 고됨을 잘 지나왔기에 바른 기준 또한 담을 수 있게 됨이니앞으로의 삶은 깊이 있는 모습으로 바름을 펼치는 미광 성도로 거듭나도록 하세요.”라고 하셨습니다.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저는 감사의 인사를 드렸습니다.


 

 

미 광 성

 

바른 미를 갖춘

꿈과 희망의 자녀 미광이여,

밝고 맑은 고움이 청아하여라

 

자녀가 걷는 걸음마다

하늘을 모시고

자녀가 숨 쉬는 숨결마다

하늘께 감사하니

가파른 길 숨이 차도

하늘빛만 따라 걸음에

어여쁘다, 어여쁘다 하심이라

 

고된 숨을 고르기도 전에

거친 벌판을 달려야 하고

달음질이 끝나기도 전에

세찬 파도 앞에 우뚝 서야 했던

숨차게 지키어 온 자녀의 삶을

하늘께서 아심에

희망의 촛불 밝히시고

사랑으로 안아 주심이라

 

견고한 인내는 심지가 되고

바른 정성은 불꽃이 되어

꺼지지 않는 희망의 촛불

 

강인한 어머니의 촛불 되리니

세상을 밝히고 사람을 비추는

바른 빛이 되리라

 

자신을 태워 세상을 밝히는 희망의 불꽃에

태양의 빛을 담아 축복하노니

말씀을 담은 모성의 촛불

미광성이 될 지어라

바른 빛이 미래가 되는 희망의 별,

미광성이여!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저는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기록을 마치었습니다.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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