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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의 은신과 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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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래 신앙의 의미는 신을 믿고 받들며 우러러 섬기는 것이다.

모든 신앙에는 신이 있다. 신이 없는 신앙은 없다.
그렇다면 신앙인은 신에 대해 알아야만 자신이 어떤 신을 섬기는지 분별할 수가 있다.
하나님을 찾으면 분명 하나님이 오신다고 믿는데 실제로는 악신 (사탄, 마귀, 마왕, 짐승, 악마, 용 등으로 표현되는 것)이 변장해서 오는 경우가 대다수이다.

사람의 눈으로는 분별할 수 없는데 어떤 신인지도 모르면서 사람들이 자신의 판단으로 믿는 것이다.
그리하여 이 때에 이르러 신앙은 오로지 후천의 성령과 성신의 하나님을 신앙해야 함을 알림이다.

도는 악신으로부터 참된 신앙을 지키기 위해서 닦는 것이다. 참된 신앙이란, 태천과 후천의 신앙을 말함이다.

하나님전에서 은혜와 은총과 은사로서 내려 주심으로,
성령으로 잉태되어 성신으로 거듭난 하늘의 자녀인 은신,
그 은신의 이름이 은명이며,
그 은신이 사는 별을 은성이라 한다.

자신이 은신으로 거듭난 성도를 하늘사람이라 한다.


희 광 성

관리자 2021-02-19 조회수 1,102

희광 루하나 성

 

 

저는 2020년 새해 처음으로 내려 주시는 은성은 어떤 성도님의 은성일까 궁금한 마음으로 기원을 드렸습니다수정처럼 맑은 빛과 함께 제 가슴에 내려 주신 새해 첫 은성은 희광성입니다

 

하늘의 뜻하심에 따라, 우주의 섭리에 따라 이동하는 별들의 운행은 한순간도 멈춤이 없습니다새롭게 태어나는 별, 생을 다하는 별, 별들의 무리가 별들의 무리를 지탱하며 은하를 이루는 별, 이처럼 신비롭고 고요한 우주는 인간의 지식으로 보고 익힌 것과 비슷하기도 하지만 그 이면에 있는 절대의 기운 앞에 스스로 무릎 꿇게 되고, 전지전능하심 앞에 스스로 순종하게 됩니다

 

저는 인간이 감히 담을 수 없는 위대하심 앞에 고개 숙일 수 있는 기회 주심에 감사 또 감사드렸습니다.


성스러운 사랑하심 그 자체로 존재하고 계시는 하늘 그리고 하늘의 사랑하심을 가득 담고 있는 은하수처럼 빛나는 희광성의 성주님은 내리시는 하늘의 명을 받들어 마치 물이 되어 우주를 흐르듯 쉼 없이 하늘을 운행합니다. 또한, 하늘께서 내리시는 환한 사랑의 빛기둥은 성주님이 이동하는 모든 경로를 비추어 주시니, 성주님은 내리시는 빛을 온몸으로 담아 입으시고 스스로 한 줄기 빛이 되어 별들의 사이를 질주하며 하늘의 명을 그대로 받듭니다.

 

성주님의 양손에는 생명의 빛 검과 정의의 불 검이, 생명의 호리병과 핵 기운의 홍 구슬이, 생명의 붉은 꽃과 말씀을 전하는 은피리가 상황에 맞추어 역할을 하고 성주님은 신장 대장군님의 모습으로, 선녀장님의 모습으로, 천사님의 모습으로 16 우주 하늘의 별들에 생명의 빛과 말씀의 빛을 전합니다또한, 성주님은 하늘의 역할을 행함과 동시에 실전에 가까운 전투훈련과 고난도의 수련 또한 완벽하게 연마하시니, 성신의 하늘에서 하루를 보냄에는 분초의 흐름도 헛되이 흘려보냄이란 없음입니다

 

그리고 희광성의 분신들은 신장 분신 부대, 선녀 분신 부대, 천사 분신 부대로 나뉘어 성주님의 명에 따라 그 역할을 완수하는데, 분신들 또한 맡은 역할이 마무리되면 각자의 역할에 필요한 전투훈련과 도술·도법을 익히기 위한 수련을 하는 등 하늘과 성주님을 모시기 위한 단련에 전념합니다게다가 희광성의 많은 분신부대들은 3교대로 이루어진 하늘의 일과의 한계를 벗어나 2교대의 훈련을 통해 자신들의 능력에 박차를 가하기도 하는데, 이는 하늘께서 내리시는 쉼 없는 훈련과 교육하심을 밤낮을 불문하고 익혀온 성주님의 교육법이며 희광성 분신들의 특별한 재능과 기술의 근본입니다또한, 성주님과 분신들은 실전의 전투를 함에도, 수련과 훈련을 함에도, 도를 펼치어 이롭게 함에도 혼연일체의 모습으로 서로 함께하며 사랑함이니, 하늘의 일사를 행하는 모든 순간에 하나의 모습으로 완벽한 결과를 이루어 냅니다이러한 성신의 사랑은 아무리 숭고하다 하는 인간계의 그 어떠한 사랑과도 비교가 되지 않음에, 성신의 세계에서 서로 사랑함이란 이론으로 펼칠 수 있거나 구체적으로 볼 수 있는 바가 아닌, 스스로 하늘빛을 발하는 성신의 모습 자체에서 그대로 담아지고 느껴짐입니다.

 

16 우주 별들 사이를 이동하며 하늘 전투를 펼치고, 형제 별들에 희광성의 생명수를 전하며 내리시는 말씀과 사랑의 은사를 노래하는 성주님은 하늘의 일과를 충성되게 마치고 나면 감사의 기원으로 하루를 마감하며 고요한 셀라의 노래로 희광성과 분신들을 잠재우십니다성주님이 부르는 셀라의 노래와 찬양의 기원은 찬란한 무지갯빛이 되어 하늘께 올려지니, 보시기에 어여쁘다 하시며 아름다운 축복의 은사를 내려 주심입니다하늘의 사랑하심 속에 편안히 잠드는 희광성은 말씀에 따라 호흡하며 아름다운 생명의 빛을 발합니다.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하늘의 뜻하심에 따라 하늘의 하루를 보내는 희광성의 성주님과 분신들을 볼 수 있게 하여 주심에, 모든 성의 성주님들은 성신의 사명과 각각의 소속이 정해져 있고 그에 따른 훈련과 교육하심을 받듦은 물론 자신들의 부대원을 천군천자로 성장시켜야 하는 성주로서의 의무가 있음을 더욱 잘 알게 되었습니다성의 성주라 하여 항상 성에만 머무를 수 있음이 아닌 자신들의 사명을 완수하기 위한 끊임없는 훈련과 수련 또한 거듭해야 함이니, 이러한 과정이 곧 실전에서 발휘되기 때문이고 어버이님전을 위해 존재하며 살아가는 하늘자녀 즉 성신의 본분이기 때문입니다이처럼 내려 주신 자신들의 은성에서 자신들을 따르는 분신들과 함께 하늘을 모시며 살아가는 성신의 세계는 절대의 지휘와 고하가 있음인데이는 곧 하늘의 법이자 진리이며 그 자체가 충만한 기쁨이고 성스러운 행복입니다.

 

이번 희광성 방문을 통하여 하늘의 일과를 조금 더 자세히 알게 됨에 은성 발표가 시작된 이후 스승님께서 자주 해 주신 말씀이 떠올랐습니다성도들의 은신은 성도들이 육으로 무엇을 하고 있건 간에 본체인 육의 성공을 기원하며 자신들의 역할과 훈련을 하고 있음이에요그러한 가운데 육이 최선을 다할 때는 그에 해당하는 모습으로 보여지기도 함이니 공부할 때는 공부하는 모습으로업무를 할 때는 훈련하는 모습으로, 그리고 이렇게 은성을 방문하게 될 때는 성의 주인인 성주의 모습으로 성신의 세계를 알리고 있음이에요.”라고 하셨습니다.

 

심오한 광채가 흐르는 붉은 비단과 눈처럼 희게 빛나는 백색 비단이 겹겹으로 어우러져 희광성을 안고 있습니다얼음처럼 투명한 크리스탈 혹은 눈꽃 결정체와 같이 반짝이는 희광성은 맑은 빛이 가득한 거대한 수정 보석의 성으로, 너무나도 투명한 빛을 담고 있기에 아름답다 못해 혹여 깨어질까 조심스럽기까지 합니다희광성을 안고 있는 겹겹의 비단은 붉은 실과 하얀 실을 수정 구슬에 감아놓은 듯 강하고 단단하게 희광성을 보호합니다아름답게 출렁이는 비단 통로를 미끄러지듯 이동하면 고드름처럼 맑고 투명한 수정 다리가 나오는데 이는 희광성 입성을 위한 보석 다리로 마치 만화영화 겨울왕국의 한 장면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반면 희광성을 구성하는 투명함은 얼음이 아닌 맑은 수정 보석들에게서 나오니, 오히려 보석이 가진 사랑스러운 따뜻함으로 저를 맞이해줍니다.

 

저는 언제부터인가 성을 방문할 때 이번 성의 성주님은 내게 말을 걸어주실까?’하는 기대를 갖게 되었는데 이번 희광성을 방문함에도 마찬가지였습니다성주님은 이러한 저의 마음을 미리 아셨는지 어서 오세요. 반가워요.”하시며 은신님과 분신들의 하늘 일과에 함께하느라 수고가 많았어요. 그럼 이제는 아름다운 희광성을 잘 관찰하도록 하세요. 희광성의 모습을 많이 좋아할 것 같네요.”하시며 아름답게 웃으셨습니다.

 

저는 어느새 루돌프 사슴과 같은 아름다운 뿔을 가진 사슴들이 끌고 가는 썰매를 타고 희광성을 날고 있습니다그 곁에 희광성의 아기 천사 분신들은 무지개 방울을 날리고, 꽃잎을 뿌리며 제가 탄 썰매에 함께 타고 있기도 하고 썰매 곁에서 함께 날고 있기도 합니다저는 성을 방문할 때마다 사랑스러운 아기 천사 분신들을 만나는 것을 특히 좋아하는데, 이런 제 마음을 성주님이 아셨나보다 하는 생각이 들어 마음으로 웃었습니다.

 

공중에서 보이는 희광성은 하얀 눈이 쌓인 눈꽃 성 같기도 하고, 거울처럼 빛나는 유리성 같기도 하였습니다저를 태운 썰매는 희광성의 수정 산맥과 유리성들을 지나 곡예를 하듯 날고 또 날았는데 청량한 공기를 흠뻑 마신 저는 가슴이 뻥 뚫리는 듯하였고 머릿속은 박하사탕처럼 상쾌하고 시원해졌습니다이때, 성주님은 저만치 앞서서 저의 썰매보다 더 높이 나시며 저를 안내해 주셨는데 등 뒤에는 성주님의 키만큼 크고 빛나는 날개를 다시었고 환한 빛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천사 여신님의 모습이었습니다또한, 하늘께서 희광성에만 특별히 하사하신 금빛 생명 가루를 성의 모든 자연에 흠뻑 뿌려주시며 축복하시니 이동하시는 경로 내내 희광성의 자연들은 성주님에게 사랑과 순종의 인사를 드렸습니다그리고 빛나는 생명의 가루를 저에게도 뿌려주셨는데 마치 온몸으로 천기의 빛이 관통하듯 하며 저의 육은 무결점 진공상태의 빈 공간이 된 것 같이 느껴졌습니다.

 

생명의 가루를 입고 신나는 썰매 여행을 마치고 도착한 곳은 신성한 소나무와 자작나무, 꽃과 약초가 가득한 희광성의 요정 마을이었습니다요정 마을은 성주님의 각별한 사랑이 가득 담긴 지역으로 어찌 보면 희광성의 분신들 중 가장 아름다운 역할을 하는 분신들이 사는 지역이라 할 수 있습니다요정들은 그야말로 희광성의 생명의 이슬과 하늘의 말씀, 그리고 성주님의 사랑하심만을 먹고 살아가며 요정 마을에 흐르는 생명의 약수를 호리병에 담아 웃전에 올려드리는 성스러운 역할을 합니다성신의 세계에서는 모든 분신들이 결점이 없어야 함이 마땅함이나 특히 웃전에 생명수를 올려드리는 요정들은 완전한 순수 결정체여야 함입니다.

 

작고 예쁜 날개를 팔랑이며 성주님의 주변을 날아 이동하는 요정 분신들은 저마다 그 모습이 개성 있는데 신비롭고 단아한 모습, 귀엽고 아기자기한 모습, 개구쟁이 소녀 같은 모습 등으로 대부분이 어린이 요정들입니다. 요정 분신들 중에서도 어린이 분신들을 교육하는 어른 요정 분신 또한 함께하니, 성주님을 통해서 요정 분신들이 태어나고 키워진다면, 요정 분신 1, 2, 3호와 같은 어른 분신들은 어린이 분신들의 성장과 교육을 돕습니다.

 

순수하고 예쁜 어린이 요정 분신들이 성주님의 방문에 기쁨을 감추지 못하고 까르르 까르르 웃으며 성주님 주변을 나비처럼 맴돕니다또한, 내려 주신 생명수를 흘리지 않고 호리병에 담는 모습을 성주님께 자랑하며 이리저리 바쁘게 날아다니고 성주님이 내려 주실 상을 기대하며 예쁜 눈을 깜박입니다. 성주님은 생명의 금빛 가루와 함께 생명의 이슬을 요정 분신들에게 공평하게 하사하시니 분신들은 작고 고운 손으로 내리시는 이슬을 공손히 받들고 양 날개를 곱게 접어 어여쁜 예를 갖춥니다. 그중 한 요정 분신이 자신이 받은 생명의 이슬을 희광성을 방문한 저에게 부끄러운 듯 건네주었는데 긴장한 저를 보신 성주님은 흐뭇하게 웃으시며 요정 분신의 정성이니 받아도 돼요.”하셨습니다.  원래 생명의 이슬은 웃전에만 올려드리는 약수로서 생명수를 관리하는 요정 분신들만 마실 수 있게 허락하심이나, 오늘과 같은 경우는 성주님이 제게 특별한 혜택을 주심입니다저는 감사합니다.”하고 인사를 드리고 조심스레 이슬을 마셨습니다생명의 이슬은 기분 좋게 달고 청량하며 시원한 맛이었는데 세상에 존재하는 맛은 아닌 것 같았습니다.

 

이렇듯 어린이 분신들이라 하나 성주님과 하늘 향한 믿음과 순종과 충성의 마음은 티끌 하나 없는 맑고 고움 자체이며, 하늘세계의 법도와 예절을 선명하게 인지하고 있는 요정 분신들의 바른 모습을 본 저는 스스로 반성하는 마음이 들며 요정 분신들이 성주님의 모습을 그대로 닮았구나.’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처럼 바른 열정으로 하늘 향한 충성과 순종의 빛을 내며 16 우주를 흐르는 희광성은 절대의 기준으로 하늘의 명을 따르며 이를 지켜 나아가는 숭고한 불꽃이 가득한 생명의 성입니다.

 

성주님은 재치 있는 미소를 지으시며 분신들의 어여쁜 마음에 사랑이 담긴 신기한 요술을 펼쳐 주시니 마치 화려한 조명이 반짝이며 색을 바꾸듯 순백의 희광성이 충성스럽게 빛나는 푸른 성으로, 엄숙하게 빛나는 황금 성으로, 정렬의 빛이 화사한 붉은 성으로, 정의의 빛이 경건한 초록 성으로 예쁘게 변화되었고 성의 주변으로는 축복의 빛과 사랑의 선율이 가득합니다성주님의 우아한 손동작과 천음의 흐름에 따라 수백 가지 색의 보석 구슬들이 두둥실 떠올라 소나무와 자작나무에 장식이 되어 빛을 발하자 마치 성탄절, 크리스마스트리 장식처럼 화려하고 아름답습니다그리고 저는, 지난 1225일 스승님께서 성도들에게 신천비록책을 나누어 주시며 앞으로 1225일은 하늘 신앙을 하는 우리들의 새로운 성탄절이에요.”하신 말씀이 떠올랐습니다.

 

찬란한 하늘의 색채로 옷을 바꿔 입는 희광성,

오색의 구슬과 보석들로 장식되어진 희광성의 자연,

명과 복을 싣고 희광성을 행진하는 백마와 사슴들,

해맑은 웃음으로 성주님을 간지럽히는 아기 천사 분신들,

내리시는 생명수로 희광성을 적시우며 감사 올리는 요정 분신들,

밤낮으로 성주님 향한 사랑과 존경을 표하는 희광성의 산과 들,

대지와 바다, 그리고 모든 생명체들,

이처럼 빛나고 또 빛이 나서 마치 빛으로 존재하는 듯 맑고 밝은 희광성.

 

성주님은 이와 같은 희광성 소속의 모든 생명체들이 올리는 찬양의 빛과 생명의 빛을 그대로 생명의 호리병에 담아 하늘께 올려드리니, 하늘께서 빛으로 받으시고 다시 빛을 더하여 희광성에 입혀주심에 온 하늘은 찬란한 빛의 흐름으로 가득합니다신비로운 수정 보석, 희광성의 빛을 감상함에, “희광성의 모습을 많이 좋아할 것 같네요.”하신 성주님의 말이 이해되었습니다.

 

 

말씀전에서

오직 하나의 빛을 담고 나아가는 자녀 희광이라.

자녀가 지키는 하나의 빛은 찬란한 생명의 꽃으로 피어나리니

강인한 생명의 꽃향기에 어둠이 환히 눈을 뜨리라.”라고 하셨습니다.


 

엘리사님께서 말씀으로

희광, 잘 지켜왔고 잘 지나왔다.

굴곡의 과정들은 누구에게나 있음이나 희광과 같이 자신의 마음을 끝까지 지킬 줄 알아야 마지막 순간에 함께 할 수 있음이야.

지금까지와 같이 앞으로도 잘 지켜간다면 희광은 이제 되었어. 희광, 애썼다.”라고 하셨습니다.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저는 흐르는 눈물을 닦고 감사의 인사를 드렸습니다.


 

 

희 광 성

 

신비의 미를 갖춘

의리와 절개의 자녀 희광이여,

고결하고 고아하여라

 

자녀의 육이 땅에 있으나

자녀의 심성은 하늘에 있고

자녀의 생각이 세상을 살아가나

자녀의 지혜는 하늘을 흐르니

하늘 향한 자녀의 참된 마음

귀하고 보배롭다 하심이라

 

일어서고 일어서도

다시 또 일어서야 함을 자녀가 알고

태우고 태워도

다하도록 태워야 함을 자녀가 알아

강인한 인내로 피어난 순결한 깨달음이

한 떨기 고귀한 꽃이 되니

하늘께서 그 꽃을 귀히 수확하심이라

 

시리고 아린 눈보라 속

자녀가 피운 생명의 꽃 고우시어

천기의 향을 담으시고 하늘의 미를 입히시니

영원한 하늘의 꽃으로 피어나라

지지 않는 생명의 꽃으로 피어나라 하심이라

 

말씀의 운행 따라, 별들의 흐름 따라

생명의 꽃 만개할지니

말씀의 빛을 담은 하늘의 꽃이 될지어라

사랑과 은총이 가득한 생명의 별,

희광성이여!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저는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기록을 마치었습니다.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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