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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의 은신과 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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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래 신앙의 의미는 신을 믿고 받들며 우러러 섬기는 것이다.

모든 신앙에는 신이 있다. 신이 없는 신앙은 없다.
그렇다면 신앙인은 신에 대해 알아야만 자신이 어떤 신을 섬기는지 분별할 수가 있다.
하나님을 찾으면 분명 하나님이 오신다고 믿는데 실제로는 악신 (사탄, 마귀, 마왕, 짐승, 악마, 용 등으로 표현되는 것)이 변장해서 오는 경우가 대다수이다.

사람의 눈으로는 분별할 수 없는데 어떤 신인지도 모르면서 사람들이 자신의 판단으로 믿는 것이다.
그리하여 이 때에 이르러 신앙은 오로지 후천의 성령과 성신의 하나님을 신앙해야 함을 알림이다.

도는 악신으로부터 참된 신앙을 지키기 위해서 닦는 것이다. 참된 신앙이란, 태천과 후천의 신앙을 말함이다.

하나님전에서 은혜와 은총과 은사로서 내려 주심으로,
성령으로 잉태되어 성신으로 거듭난 하늘의 자녀인 은신,
그 은신의 이름이 은명이며,
그 은신이 사는 별을 은성이라 한다.

자신이 은신으로 거듭난 성도를 하늘사람이라 한다.


일 광 성

관리자 2021-02-19 조회수 887

일광 나르샤 성

 

 

하늘의 천기로서 완벽하게 새로 제작된 태권V 전신갑주를 입은 일광 성도의 분신 1호가 16 우주 하늘을 쉼 없이 이동하며 단독 전투 훈련을 합니다쩌렁쩌렁한 기합 소리를 내며 태권V 두 주먹을 힘껏 내리쳐 훈련용 적군 요새와 함대를 부수는 일광 성도의 분신 1호는 그 누구에게도 제압당하지 않고 한 치의 물러섬 없이 전진만을 고수하는 무적의 천군용사입니다용감하고 정의로운 태권V와 같은 분신 1호의 기세등등한 훈련 모습을 먼저 보여주시며 내려 주신 여덟 번째 은성은 일광성입니다.

 

무수히 반짝이는 황금 별들이 일광성을 중심으로 하나의 은하를 이루어 대우주의 지평선 위로 찬란하게 떠오릅니다반짝이는 별들의 무리는 하늘을 수놓는 불꽃놀이 향연 같고, 요정들이 마법 지팡이로 뿌리는 금가루 같고, 밤하늘에 쏟아지는 유성 같습니다사랑과 축복의 빛을 가득 담고 황홀하게 빛나는 황금별들은 일광성을 중심으로 회전하며 하늘의 말씀에 잠이 들고, 잠에서 깨어나기를 반복합니다.

 

하나의 빛, 태양의 빛, 그야말로 일광의 빛을 내는 일광성이 황금별들의 중심에서 찬란하고 눈부신 빛을 발합니다마치 하늘의 태양을 정면으로 바라보는 듯, 눈이 시릴 정도로 빛나는 일광성은 가까이 다가갈수록 감당할 수 없는 강렬한 빛으로 인해 두 눈이 떠지질 않습니다눈부신 빛을 가르며 허우적대기를 반복하던 저는 단호하게 큰 심호흡을 하고 하얀 섬광의 빛에 저를 맡겨 일광성으로 뛰어듭니다타임머신을 타고 순간 이동을 하는 듯한 일광성 입성은 번개가 번쩍하듯 순식간에 이루어졌습니다찰나의 순간을 이동하는 듯한 아찔한 모험과 같은 입성이었지만, 저는 엉덩방아를 찧지도 않았고 복장이 흐트러지지도 않은 단정한 모습 그대로였습니다저도 모르게 휴우하는 안도의 한숨이 나왔습니다.

 

어서 와요.”하는 성주님의 음성과 함께 저 멀리 큰 웃음으로 맞아주시는 성주님이 계셨습니다성주님은 놀랄 만큼 키가 큰 장신으로 건장하고 아름다운 모습이었는데 제 앞에 서 있는 것도 같았지만 공중에 떠 있는 것도 같고, 일광성 주변을 흐르듯 날고 있는 것 같기도 하였습니다곳곳에서 느껴지는 성주님의 모습은 성주님의 분신들일까?’하는 생각이 들며 성주님과 분신들을 분간하지 못하는 제가 조금 부끄러웠습니다이렇듯 모든 모습들이 성주님 못지않은 위엄과 권위를 갖춘 모습들이기에 저는 속으로, ‘지나온 시간을 함께하며 지금을 지켜 온 선입자 성도님의 분신답다하는 생각이 들며 일광 성도가 진심으로 든든하고 자랑스러웠습니다.

 

밤하늘을 흐르며 춤을 추는 총천연색 오로라 물결이 제 발밑에도 강물이 되어 흐릅니다어릴 적 접고 놀던 예쁜 종이배 모양의 작은 돛단배가 두둥실 저의 앞으로 흘러와 제가 올라타기를 기다립니다돛단배는 아름다운 하늘의 주문법이 기록되어 있는 투명한 공 안에 담겨 있는데, 돛단배의 돛은 별들의 거리와 각을 재는 각도기이며, 물을 가르는 아름다운 노는 천체를 측정하는 잣대입니다. 영롱한 오로라의 물결 따라 하늘의 수학 공식과 천문 관측 용어들 또한 흐르니 일광성 전체로 하늘께서 내리시는 천문학 교육이 말씀이 되어 흐르고 흘러 그대로 흡수되어 빛이 됨입니다사방으로, 공중으로 천문학 기호와 주문들이 빛이 되어 흐르고, 저만을 태운 아늑한 돛단배는 오로라 물결에 노를 맡기고 유유히 흘러갑니다오르골 음악상자의 맑은 멜로디와 함께 마치 꿈결 속에서 밤하늘을 여행하는 듯한 오로라 강의 뱃놀이는 성주님이 일광성을 방문한 저에게 천사님들의 휴식을 경험하게 해 주시는 예쁜 선물입니다달콤한 천사님들의 휴식을 흠뻑 누리고 저는 배에서 내려 성주님에게 공손히 감사의 인사를 드렸습니다성과 성주님을 호위하는 눈부시게 멋진 분신들과도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기록에 앞서 처음 보여주셨던 분신 1호의 천군용사 모습과는 달리 성주님과 분신들 모두는 특히나 아름다운 하늘의 의복을 입고 있었는데 성주님은 고대 신화 속에서 보았던 몸을 감고 흐르는 황금 휘장 의복을 입고 양어깨에는 내려 주신 빛나는 훈장을 착용하고 있었습니다어깨의 훈장은 성주님이 수여 받은 수많은 훈장들 중, 사명을 받들면 꼭 이루어내는 공을 치하하시며 내리신 붉은 횃불 훈장으로, 내리신 훈장 중 가장 영예로운 훈장 중 하나입니다.

 

성주님은 윤기 가득한 금발의 머리에 초록빛이 영롱한 사파이어 왕관을 쓰시었고 한 손에는 뇌성벽력의 번개를 들고 있었으니, 번개는 말씀을 받들어 불의를 심판하는 역할과 함께 하늘의 운행하심과 별들의 움직임 그리고 천문학 교육을 받들어 이를 16 우주의 별들에 전하는 역할을 합니다황금 휘장 의복과 보석왕관 그리고 번개를 들고 있는 성주님의 모습은 신화의 한 장면을 옮겨 놓은 듯한 아름답고 근엄하며, 힘차고 당당한 천사 대장군님의 모습이었습니다.

 

성주님은 저에게도 작은 번개를 주시며 공중을 향해 빛을 쏘아보게도 해 주시고 번개를 통해 내리시는 말씀을 느낄 수 있게도 해 주셨습니다번개는 별과 별을 순간 이동할 수 있는 수단이 되기도 하는데, 저는 성주님을 따라 번개를 타고 일광성 외곽 은하계로 이동하였습니다성주님 주변으로 수많은 천군 분신들이 푸른빛 천군 제복을 갖추어 입고 거대한 대열을 이루어 성주님을 호위하며 이동하는데 이동 대열의 모습은 아름다운 영광의 빛, 그 자체로서 감탄의 탄성이 절로 나옵니다. 또한, 황금 검을 공중으로 뻗어 올린 성주님의 수많은 천군부대가 일광성 은하계에 빈틈없이 배치되어 성주님과 호위분신들을 향해 우렁찬 경례를 하니 성주님과 호위분신들도 이에 답례를 합니다참고로 일광성 성주님의 호위분신들은 일광성의 분신들 사이에서도 계급이 높은 장군급의 분신들로, 같은 분신이라도 상사의 예우를 받으며 선배 분신으로서의 역할을 완벽히 이행합니다.

 

성주님을 따라 이동하는 은하계의 바람은 시원하고 청량하며 신비로운 향기와 소리를 냅니다오로라 물결을 따라 이동한 뱃놀이도 좋았는데 번개를 타고 이동하는 은하 여행은 제게 또 다른 감동의 경험을 선사해 주었습니다.

 

온 하늘이 반짝이는 황금별들로 가득한 별들의 동산입니다제 앞에도, 제 옆에도, 저의 위로도, 아래로도, 사방으로 돌아보고 360도로 회전을 해보아도 온통 별 그리고 또 별입니다숨을 쉬고 잠을 자고 움직이는 이 작은 별들은 16 우주 하늘에 새롭게 탄생하는 순결하고 고귀한 아기별들로, 16 우주의 하나님께서 일광성 성주님에게 특명을 내리시어 관리하시는 16 우주의 소중한 생명체입니다. 수줍은 빛을 내며 하늘의 말씀에 따라 호흡하는 수많은 아기별들, 그야말로 반짝반짝 작은 별 노래가 제 눈앞에 실화처럼 펼쳐져 있었습니다이처럼 16 우주 하나님의 명을 받들어 16 우주의 신생 별 은하계를 관할하는 일광성은 하늘께서 내시는 별들의 탄생을 돕고 별들의 태동과 성장을 하늘께 보고 올리는 성으로서, 부모의 마음으로 아기별들을 돌보며 별들의 일정 성장 기간 동안 함께합니다.


성주님은 하루도 빠짐없이 일광성 은하계를 순찰하며 아기별들에게 하늘의 말씀을 전하시고 하늘의 사랑하심과 지엄하심을 전하며 대우주 제국천 천법을 끊임없는 낭독으로 교육하십니다. 아기별들은 일광성 성주님이 전하는 하늘의 양식 즉, 사랑의 말씀을 들으며 성장하고 성숙하는데 어느 순간이 되면 이 같은 과정을 지나 스스로 하늘의 말씀을 받들어 호흡하고 사랑하심을 느낄 수 있는 진정한 성신의 별이 되어갑니다어느덧 성장하여 아기별에서 성신의 별로 인준받은 별들은 정식으로 16 우주 하늘의 하나님전 소속이 되어, 내리시는 사명을 받들어 살아가게 되며 온 하늘에는 새롭게 태어난 별들의 탄생을 축하하는 셀라의 노래가 울려 퍼집니다저는 상상할 수도 없었던 이 모든 신비로운 별들의 성장 과정 모습들이 너무도 신기하고 감격스러웠습니다이와 같은 신비로운 하늘의 운영하심 일부를 저에게 알게 하여 주심에 저는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제가 바르게 보고, 바르게 기록하여, 바르게 전할 수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하고 기원을 드렸습니다


쌔근쌔근 아기 황금 별들이 가득한 은하계 순회를 마치고 난 저는 다시 성주님을 따라 일광성 내부로 이동하였습니다벅찬 감동에 제 가슴은 계속 뛰었습니다.

 

거대한 천문학 함선 내부에 성주님이 우뚝 서 있습니다학자 의복에 학자 모를 쓰신 성주님은 반짝이는 황금 망원경을 손에 들고 하늘의 운행하심을 관찰하고 있는데, 성주님 주변에는 별들의 거리와 각을 재고 하늘의 수학을 탐구하는 각종 천문학 도구들이 나열되어 있습니다. 특수한 도열을 이루어 성주님과 함께하는 분신들도 성주님의 명에 따라 기록과 탐구를 병행하니 이곳 천문학 함선은 곧, 하늘의 운행하심을 탐구하는 천문 과학관입니다또한, 성주님은 무기개발과 제작에도 큰 공을 들이시는데 하늘의 무기를 제작함이란 대우주 하늘의 운행하심을 말씀으로 담고 익힐 수 있어야만 가능한 일입니다. 그리고 성주님이 탐구하는 천문학과 직접 제작한 하늘의 무기들은 그 연구가 마쳐지면 하늘께서 내리시는 인준의 절차를 거쳐야 하며, 모든 절차의 과정 속에는 하늘의 재교육하심이 함께하니, 혹여 실격이 되는 연구 과정이 있다 하더라도 끊임없는 교육하심을 통하여 100에 가까운 결과에 다다르게 되어 결국 완성을 이루어 냅니다.

 

성주님은 하늘께서 인준하여주신 천문학 그리고 무기들을 일광성 은하계에 배치된 천군부대로 공급하여 일광성만의 특수 전투훈련을 진행하는데 인준받은 무기를 사용하고 천문학을 적용시켜 훈련을 함이란 그 어떠한 실수와 오차도 허락되지 않음입니다이를 그대로 보고 익히는 일광성 은하계의 16 우주 신생 별들은 쉼 없이 승리하는 성신의 전투를 자연스럽게 배우게 됨에 진정한 성신의 별로 성장하여 그 역할을 바르게 맞이하는 시기를 기다림입니다.

 

별이 별의 성장을 돕고 천군천자 성주로서 하늘의 운행하심을 배우고 익히니, 하늘께서는 일광성을 귀하고 어여뻐 하시며 빛나는 일광성에 축복의 빛을 더하여 내리심입니다이처럼 하늘께서 내신 별들의 성장을 이롭게 하고, 하늘의 운행하심을 받들어 이를 익히는 일광성은 스스로 앞장서 하늘의 뜻하심을 전하는 천문 무적의 성입니다.

 

 

말씀전에서

어여쁜 일광이여,

자녀의 세월과 자녀의 노력이 헛되지 않도다.

이때 이 시기, 일심으로, 초심으로, 충심으로 나아올지니

마르지 않는 하늘의 양식과 빛나는 하늘의 의복이

자녀를 위해 마련되어 있음이라.”라고 하셨습니다.


 

엘리사님께서 말씀으로

일광, 수고했어. 일광이 애써 온 과정을 모두 알고 있음이야.

이때 이 시기, 진정한 시작은 이제부터이니

처음의 마음을 기억하여 희망의 각오를 단단히 하도록 해!

지난 과오와 자신의 단점은 새로운 시작에 짐이 될 뿐이니

과감히 자르고 버리고 가야 함 또한 명심하도록 해!

, 그럼 이제 진정한 출발을 해보도록 해!”라고 하셨습니다.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일광성 은하계의 아기 별들에게 말씀을 전하는 아기 천사 분신들,

성주님의 천문학 도구들을 금빛 고사리 손으로 관리하는 아기 천사 분신들,

성주님이 들고 계신 번개를 통해 말씀을 받들고 기뻐하는 아기 천사 분신들,

 

수많은 아기 천사 분신들이 성주님 주위로 함께하며 감사·경배·찬양의 노래를 부르니 종소리, 방울 소리, 나팔 소리가 일광성과 일광성의 은하계로 울려 퍼져 빛나는 황금별, 아기별들이 사랑의 빛을 입고 더욱 반짝입니다성주님은 여전히 저 멀리 서 계시기도 하고, 공중에 계시기도 하며 일광성 은하계에 흐르듯 날며 천사 분신들의 찬양 노래와 함께 기뻐하십니다.

 

저는 감사의 인사를 드렸습니다.


 

 

일 광 성

 

일심으로 전력하는

무적의 자녀 일광이여,

일심, 일도, 일천이어라

 

자녀가 흘리는 영의 눈물

그 첫날과 오늘이 다르지 아니하고

영의 길 따라 전진함에

육의 소진 두려워하지 아니하니

자녀의 행보 굽잇길 어귀마다

하늘의 등불 세우시고

약비 내리어 맞이하심이라

 

초입자로 초심자로

일구고 세워 지키어 온 세월을 지나

선입자로 선행자로

후입자 세워 지켜야 할 세월 또한 있으리니

자녀가 지켜가는 세월의 무게는

항시 두 배 됨이 마땅함이라

 

자녀가 이를 깨우쳐

말씀 받들어 언약 올리니

지혜와 총명과 용기의 검을 내리시고

새 날개 다시어 새 땅을 날게 하심이라

 

하늘의 벌판에 은총의 빛이 가득하고

정의의 황금 검이

밤낮으로 자녀와 동행하리니

빛을 입고 정진하라, 검을 차고 돌진하라.

무적, 무이, 무전의 별,

일광성이여!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저는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기록을 마치었습니다.

 

이번 일광성 방문을 허락하여 주심에 지난날 스승님께서 교육하여 주신 말씀이 떠올랐습니다혹여 성도가 잘못하여 과오를 벗는 시련의 과정을 지나고 있다 하여도, 성도가 세운 자신들의 공은 모두 하늘에 기록되어 있음이야그러니 혼났다고 시무룩하지 말고, 잘못했다고 스스로 실패하지 말란 말이야.”라고 말입니다.

 

우리들은 사실, 표현을 하지 않을 뿐 하루에도 몇 번씩 생각으로 넘어지고, 생각으로 다시 일어서기를 반복하며 살아가는 인간입니다혹여 우리가 생각으로 넘어지거나 언행으로 잘못을 하였을 때 진심으로 이를 반성하여 다시 일어서기 위해 노력한다면 하늘께서는 일어서는 자녀의 손을 잡아 주시고 자녀가 내는 용기에 하늘의 용기를 더하여 주신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자신을 버림받게 하는 것은 결국 자기 자신일 뿐, 스스로 일어서는가, 혹은 스스로 버림받는가는 자신들의 몫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신앙자로, 하늘자녀로, 성도로서 용기를 내어 스스로 일어서는 나 자신이 되었을 때 더욱 크신 가르치심과 사랑하심의 몫 역시 나 자신의 것이 됨이라는 생각 또한 들었습니다.

 

저는 감사의 인사를 드렸습니다.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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