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후천경 하늘의 말씀

home> 후천의 신앙과 도 > 후천경


후천경 하늘의 말씀 [72일차]

관리자 2023-08-25 조회수 707

[72일차] 2023810

 

인사를 드리니, 엘리사님께서 환한 빛으로 맞이하여 주시며 저의 머리로 불기운을 연결해 주셨습니다. 저를 아프게 하고 방해하는 악신들이 순식간에 태워지며 정리가 되었습니다.

 

말씀으로 애광, 어서 와요. 성도의 오늘은 말씀을 받드는 그릇을 준비함과 같아요. 오늘 말과 행으로 잘못하여 그릇에 때가 타면 하늘의 말씀이 임하실 수 없게 되어요. 오늘 불손하고 부정하면 그릇에 악이 먼저 자리하여 하늘의 말씀이 내리실 수 없게 되어요.

 

성도는 하루를 살아감에 신중해야 해요자신의 하루를 어떻게 채울 것인가를 결정해야 해요.

 

사람의 욕망과 욕심으로 하루를 먼저 채우게 되면 하늘께서 함께하실 수 없어요성도가 믿음과 순종과 충성으로 하루를 채우려고 노력하면 이를 보시는 하늘께서 말씀으로 가득히 내려 주시니 이로써 성도의 하루는 성공으로 빛날 수 있어요.

 

성도들은 하늘께서 온전히 채워 주실 수 있는 바른 자신을 준비하도록 하세요.”라고 하셨습니다저의 화면으로 큰 빛기둥을 연결해 주시며, 말씀을 내려 주셨습니다.

 

 

301

 

성도의 성공이란 무엇인가,

성도의 이룸이란 무엇인가,

성도의 오름이란 무엇인가.

 

성도의 기쁨은 무엇인가,

성도의 소망은 무엇인가,

성도의 즐거움은 무엇인가.

 

성도의 서글픔은 무엇인가,

성도의 아픔은 무엇인가,

성도의 절망은 무엇인가.

 

성도는 이를 답하여 보라.

 

성도의 성공이란 하늘의 말씀을 받듦이니라하늘의 음성을 알고 깨닫는 밝은 눈과 귀를 회복하게 됨이라.

 

성도의 이룸이란 하늘의 말씀을 따름이니라믿음과 순종과 충성을 다해 온전한 행으로 완성하게 됨이라.

 

성도의 오름이란 하늘의 말씀을 지킴이니라땅에 있으나 마음이 전부 하늘을 향하니 이미 하늘에 속하게 됨이라.

 

성도의 기쁨은 하늘의 말씀을 이룸이니라자기 안의 악과 싸워 이기는 기쁨보다 더한 흥이 없음이더라.

 

성도의 소망은 하늘의 말씀을 입음이니라패배 없는 승리로 전진하는 날마다 하늘의 전사를 소망하더라.

 

성도의 즐거움은 하늘의 빛소리를 들음이니라하늘의 빛소리는 물처럼 고요하며 불처럼 강력하니 이보다 더한 즐거움이 없더라.

 

성도가 서글픔은 하늘의 사랑하심을 깨달음이니라더 일찍이 더 빠르게 깨닫지 못한 지난날들이 서럽고 서글프더라.

 

성도가 아픔은 하늘의 은혜 하심을 깨달음이니라한없이 베풀어 주시는 무한하심에 자기의 이기(利己)가 날카롭게 아프더라.

 

성도가 절망함은 하늘의 이때 이 시기를 깨달음이니라준비되지 않은 자신을 끝없이 탓하니 자기 안의 악이 절망스럽더라.

 

이이야, 아니라, 아니니라


성도의 길에는 좌절과 실패가 없느니라무엇보다 이때 이 시기 깨달음이 있어 다행이라이날에 너를 새롭게 하리라.

 

 

302

 

성도는 자기 안의 악과 싸워 영원히 승리하라.

 

영원한 승리만이 자신을 구하리라영원한 전진만이 자신을 지키리라영원한 용맹만이 자신을 살리리라.

 

성도는 물러서지 않도록 할지라성도는 달아나지 않도록 할지라성도는 몰래 숨지 않도록 할지라.

 

하늘의 해와 달로 너의 하루를 지키시니 전쟁으로 너의 승리를 바라심이라싸움으로 너의 전진을 바라심이라일각마다 너의 용맹을 바라심이라.

 

물러서려 하는 나의 성도야달아나려 하는 나의 성도야몰래 숨어 버린 나의 성도야,

 

지금에 물러서면 너의 세월 굳어지고 지금에 달아나면 너의 내일 사라지고 지금에 숨고 나면 너의 사망 다가오니

 

두려움을 버리고 믿음의 전사로 일어날지라이는 온전히 네가 이룰 네 몫이라.

 

 

303

 

성도의 용기란 무엇인가겁내지 않고 이기기까지 물러서지 아니하는 기개인가자기 안에 사나운 악과 맞서는 용감하고 담대함인가.

 

성도의 용기는 귀중하고 대단함이라성도의 용기는 하늘로 나아오는 문을 열 수 있으리라.

 

사람이 악해지며 제자리만 고수하니 주저앉은 자신을 일으킴이 용기이라.

 

사람이 모남을 인정하기 싫어하니 거울 속에 제 모습을 보게 함이 용기이라.

 

사람이 부족함을 아니라고 부정하니 결핍을 비추어서 알게 함이 용기이라.

 

악함도 모남도 부족함도 모두 너이니라일으키고 보게 하고 알게 함도 바로 너이니라.

 

일어선 네가 악을 이기리오보게 된 네가 모남을 자르리오알게 된 네가 부족함을 버리리라.

 

버리고 자르고 이기는 너의 용기가 있으리라진정한 용맹이요, 대단한 지혜이라.

 

네가 본 너를 잊지 말라너의 안의 짐승의 모습이라너의 안의 짐승을 주의하고 끝까지 맞서 싸워 반드시 승리하라

 

 

304

 

오늘이 그날이라네가 악()과 빈틈없이 단절하는 날이니라.

 

지금이 그때이라네가 악을 온전히 이기는 때이니라.

 

다음이 그 시기이라네가 다시는 악하지 아니하여 영원토록 하늘에 속하는 날들이라.

 

 

말씀으로

성도들은 자기 안에 악을 바르게 직면해야 해요. 이때 이 시기 하늘께서 해와 달의 빛으로 매일 지켜 주신다고 하셨어요. 이는 성도에게 한날 한시에 내리시는 크신 기회이세요.

 

성도에게 자기 안의 악과 싸워 이길 수 있는 지혜와 총명과 용기를 내려 주심이며, 성도가 하늘에 대한 믿음과 순종과 충성을 바로 세우면 말씀의 권세와 권능으로써 자기의 악과 싸워 이길 수 있다고 하심이에요.

 

지금이 아니면 성도가 자기 안의 악을 이길 수 있는 기회가 없어요. 자기 안의 악과 싸워 이기지 않으면 결국 성도로서의 자격을 잃고 말아요. 악에 영향을 받고 휘둘리어 악에 지면서 성도라고 할 수는 없어요.

 

이때 이 시기 성도는 자기 안의 악을 바로 보라고 하심이에요. 지금에 하지 않으면 다시는 기회가 없다고 알려 주심이에요. 성도가 의지를 세우고 용맹스럽게 맞서 싸우려고 한다면 하늘께서 천기로써 함께하시며 성도 스스로 승리할 수 있도록 해 주심이에요.

 

성도들은 바르게 알아야 해요. 이때가 지나고 나면 다시는 할 수 없어요. 지금이 지나고 나면 영영 돌이킬 수가 없어요. ‘다시 한번만 기회를 주시면 잘할 수 있을 텐데.’라고 하며 후회할 수 있는 기회조차 없을 수 있어요.

 

오늘도 악은 기승하려고 해요. 이때 이 시기 악은 성도의 바른 성공을 끊임없이 막으려고 하고 성도를 실패하게 하여 매번 주저앉히려 하고 있어요. 생각으로 불신하게 하고 불평과 불만을 하게 하니 이를 바르게 분별해야 해요.

 

성도가 하루를 살아가며 어떠한 노력을 해야 할까요성도가 어떻게 하면 악으로부터 승리할 수 있을까요?

 

성도들은 가장 먼저 주저앉은 자신을 일으켜야 해요. 이는 자기 안의 악과 싸우겠다는 의지를 세우는 것이니 승리를 위한 첫걸음이 되는 것이에요.

 

성도가 세월이 지나면서 처음과 달라지는 모습들이 있어요. 말씀을 소홀히 하고 기도를 멀리하고 인생에 더욱 집중하고 있다면 속히 되돌려야 해요. 이는 길을 잃은 자의 모습과 흡사해요.

 

성도는 하늘의 말씀으로 자신의 기준을 삼아 바른 방향을 정하고 기도로써 지혜를 구하여 세상에서 지지 않도록 해야 해요. 성도에게 세상이란 결국 자신의 인생이에요. 성도가 하늘의 말씀을 잃고 기도를 잊고 인생에 치우치게 되면 하늘로 가는 길을 벗어나서 땅으로 다가가는 길을 선택함과 같아요.

 

다음으로 성도들은 자기의 모난 모습을 솔직하게 바라봐야 해요. 마치 거울로 자기 속을 비추듯이 꾸밈없고 숨김없이 자기를 바라보세요자기에게 무엇이 우선순위가 되었나요하늘의 말씀을 깨달음이 중요한가요, 세상살이가 더 급한가요신앙자로서 기도드림이 중요한가요, 세상일이 먼저인가요?

 

성도는 신앙을 지키기 위해 삶을 안정시켜야 해요. 지금의 삶은 오로지 성도인 자신을 위해야 하는 것이에요. 신앙을 바르게 나아가기 위해 육도 건강하게 해야 해요. 마치 주객이 전도된 것과 같이 일의 선후와 경중이 뒤바뀐 모습은 아닌지 잘 판단하도록 하세요.

 

성도들은 자기를 인정하는 것이 매우 중요해요. 자기의 잘못, 자기의 문제를 빠르게 인정할 수 있어야 해요. 지금 신앙의 길을 방해하는 자기의 잘못과 문제가 무엇인가요?

 

내일 고치면 되겠지, 나중에 해결하면 되겠지.’라고 하면서 안일하게 보낼 수 있는 날들이 아니에요. 지금의 하루는 천금과 같은 날들이에요. 어떤 사람이 천금과 같은 날을 대수롭지 않게 보내겠어요?

 

성도들이 고칠 수 있는 기회 성도들이 바르게 나아갈 수 있는 기회 성도들이 거듭날 수 있는 기회는 오직 지금뿐이에요.

 

성도들은 자기 안의 부족한 모습을 버리고 자기 안의 모남을 잘라 내고 이로써 자기 안의 악을 이겨야 하는 것이에요. 자기 안의 악으로부터 물러서고 달아나고 몰래 숨으려 했던 어제와 철저하게 단절해야 해요.

 

오늘부터는 두려움을 버리고 용맹스럽게 전진하여 반드시 악으로부터 승리하는 삶이 되기를 바래요. 성도들이 매일 승전보를 울리는 진정한 하늘의 전사가 되기를 바래요.”라고 하셨습니다.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말씀으로 애광, 여기까지 하도록 해요. 잘 받들고 있어요.”라고 하셨습니다.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