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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천경 하늘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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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천경 하늘의 말씀 [70일차]

관리자 2023-08-16 조회수 756


[70일차] 202388

 

인사를 드리니, 하얀빛의 엘리사님께서 크신 축복의 빛을 내려 주셨습니다. 찬란하게 반짝이는 별 무리가 기도실 가득 회전하며 저에게 지혜와 총명과 용기를 전하였습니다.

 

말씀으로 애광, 어서 와요. 항상 베풀어 주시는 은혜와 은총과 은사에 감사드리도록 해요. 매일 말씀으로 함께해 주시는 하늘께 감사드려야 해요. 사람이 이 땅에서 올릴 수 있는 정성은 오직 바른 마음이니 범사에 감사드리도록 하세요.”라고 하셨습니다.

 

저의 화면으로 눈부시게 밝은 별 무리의 빛이 펼쳐지며, 오늘의 말씀을 내려 주셨습니다.

 

 

291

 

사람의 감사란 무엇인가.

 

생명에 대한 보답인가자연에 대한 예인가하늘에 대한 깨달음인가.

 

사람아, 너의 감사는 이와 같아야 하느니라.

 

하늘이 계시어 네가 오늘을 살아감이라하늘이 돌보시어 네가 지금에 닿게 됨이라하늘이 품으시어 너의 내일이 보장됨이라.

 

사람아, 너의 어리석음이 무엇이랴.

 

네가 있어 오늘을 사는 줄 알더라네가 있어 지금의 자리인 줄 알더라네가 있어 내일이 열리는 줄 알더라.

 

사람아, 깨달아야 하느니라너는 단 한 번도 벗어나지 못하였느니라드넓은 하늘을 위로하고 아래에서 숨어 본들 사람이 피할 길을 찾지 못하리라.

 

뜨거운 태양 불이 온 땅을 밝히리니 사람이 그늘을 발견하지 못하리라차가운 만월이 온 땅을 밝히리니 사람이 온기를 느끼지 못하리라.

 

사람아, 네가 만든 이 땅이 아니요네가 이룬 시절이 아니요네가 아는 이때가 아니니라

 

다급함을 가지라조급함을 가지라종종걸음 재빠르게 어서어서 나오너라.

 

 

292

 

사람의 다급함은 무엇인가숨이 넘어갈 듯 헐떡이는 급함이 무엇인가제 소유를 위함인가, 이 시기를 위함인가.

 

성도의 다급함은 무엇인가두 손이 떨리고 두 발이 움직이지 않으니 이를 어이할꼬사람은 소유하고 성도는 사유(思惟)하니 급한 때를 어이할꼬.

 

사람아, 그날에는 가져갈 수 없느니라너의 땅과 너의 곳간 모든 것이 닫히리라그때 그 시가 되면 어느 곳도 바람 잘 날 없으리니 너의 소유는 땅속으로 사장되고 마느니라.

 

너의 손을 비워 말씀을 받들지라한날 한시를 알리는 구원의 말씀이시라.

 

성도는 들을지라언제까지 제자리를 벗어나지 못하려나언제까지 두손 두발 꽁꽁 묶여 있으려나.

 

땅이 너를 잡더냐시간이 너를 멈추더냐어이하여 저 스스로 붙들리고 말았는고.

 

너의 머리를 멈추어라사유하는 너를 버리고 비우거라사람이 목숨 앞에 생각이 먼저이랴사람이 생명 앞에 지식이 먼저이랴.

 

어리석은 사람들아, 누구라도 깨달으라.

 

 

293

 

성도라 하여 다르더냐성도는 미움이 없고 시기가 없고 생각이 없더냐아니니라, 성도의 태생 또한 육으로부터 시작이라.

 

성도의 차이는 무엇인가육이 남다르랴, 머리가 남다르랴, 기지(機智)가 남다르랴


하늘에서 입히신 성도의 이름이 없이는 너희도 한낱 백 년 삶이 마무리이라하늘에서 두신 영()의 빛이 없이는 너희도 고작 유한 속에 머무니라하늘에서 택하시는 다음이 없이는 너희도 결국 땅속으로 갇히리라.

 

사람아, 어이하여 지혜롭지 못할꼬사람아, 어이하여 현명하지 못할꼬사람아, 어이하여 총명하지 못할꼬.

 

들어야 깨우치고 알아야 행하니라행하지 아니하면 죽음과 같음이요깨닫지 못하면 사장되고 마느니라.

 

화려한 만 가지의 보석이 넘쳐나도 가치를 모르면 돌이 되고 마느니라.

 

뛰어난 만 가지의 지혜가 넘쳐나도 사용이 없으면 굳어지고 마느니라.

 

사람아, 너의 꿈이 돌이 되어 굳음이냐사람아, 너의 꿈이 땅에서의 영원이냐사람아, 너의 꿈은 사장되는 죽음이냐.

 

사람아, 그만하라너의 날이 짧아지니 너의 숨이 가쁘더라너의 숨이 가빠지니 너의 눈이 감기더라너의 눈이 감아지니 다시 뜨지 못하더라.

 

이를 어이할꼬하늘에서 허락하신 만 가지를 잃고야 마는구나.

 

어리석은 사람아이제 와서 통탄한들 돌릴 길이 있으랴.

 

다시는 나에게 너의 소리 들리지 않으리오너 또한 나를 알 길이 영영히 없으리라.

 

한날 한시가 무엇이랴.

 

사람이 제 앞일을 생각하지 않으니 인생의 이때는 죽음을 생각하라인생의 이시는 사망을 기억하라인생의 이날은 하늘을 깨달으라.

 

 

294

 

별들을 내리시니라일만 이천의 무리가 한날 한시에 이 땅을 비추이니라.

 

저 별이 보이느냐, 반짝이는 네 별이라저 별이 비추느냐, 영원토록 빛나리라.

 

사람아, 세상에 별을 가진 자가 있으랴성도야, 세상에서 네가 처음이 되는구나.

 

성도의 이름은 이룸이라 하였으니 너의 이름으로 별을 이루어라.

 

사람이 사랑이 되니 천복이 함께하시어 이때 이 시기에 육을 벗는 복록이요육을 벗은 광영이라.

 

내리신 새 날개로 자기 별에 오름이니 이는 이룸이요, 영원영광하심이라.

 

사람이 다시는 별을 찾지 못하리니 성도에게 내린 별은 드러나지 않음이라.

 

사람이 찾고자 하여 보여지지 않으며 사람이 갖고자 하여 소유되지 않으니 성도만이 알 것이요, 성도만이 가지리라.

 

네 별의 이름이 무엇인고, 성도야.

 

 

295

 

천연수가 흐르는 새 별이라포도주가 흐르는 자연이라생명수가 흐르는 나라이라.

 

너의 왕국으로 무엇이 보이느냐옥색이요, 청색이요, 황옥이요, 비취이요금은보화 가득하여 무엇부터 보려 하나.

 

너처럼 귀한 하늘의 보화이라너처럼 빛난 하늘의 재물이라너처럼 드문 하늘의 전부이라.

 

어이하여 이리도 진귀한 보배인가어이하여 이처럼 반짝이는 보물인가.

 

처음의 너의 날개, 등 뒤로 빛이 되니 다시는 너의 날이 어둡지 않으리라.

 

너의 왕국으로 영원한 하늘 빛이 함께하시리오너의 왕국으로 영원한 하늘법이 함께하시리라.

 

나의 자녀이며 나의 백성이며 나의 사람이라너의 이름이 그러하니라.

 

 

말씀으로

성도들이 이때 이 시기를 놓치지 않는 지혜와 총명을 갖추기를 바라심이에요. 하늘이 계심을 깨닫는다고 함은 사람이 알고자 하여 되는 것이 아니라고 하세요. 하늘을 신앙한다고 함은 자기 의지로 결정하고 선택한다고 하여 되는 것이 아니라고 하심이에요.

 

자신이 이때 이 시기에 이 땅에서 태어날 것을 미리 알고 있었나요이날, 하늘의 말씀이 이 땅으로 오심을 미리 알고 준비하였나요?

 

진리 앞에서 사람은 무지하고 어리석어요. 자기의 소소한 일상은 사전에 예상하여 준비할 수 있겠으나 이를 넘어서는 미리 알아 준비하기가 쉽지 않은 일이에요.

 

성도에게 내리신 지금의 기회란 바르게 성공할 수 있는 길이 된다고 하심이에요.

 

성도가 바르게 성공하는 길이란 무엇인가요신앙자의 길, 성도의 길을 통과해야 한다는 의미이세요신앙자의 길, 성도의 길을 통과한다는 것이 무엇인가요땅으로 길이 있어 그 길을 따라가면 되는 것일까요?

 

하늘께서는 이 땅으로 바르게 깨달아 신앙할 수 있는 성도의 길을 허락하시었어요. 이는 이때 이 시기를 대비하여 하늘을 바르게 찾고자 하는 이들을 위하여 베풀어 주심이니 오직 이날의 사람을 위함이라고 하셨어요.

 

신앙을 하는 성도들은 모두 하늘의 이끄심으로 이 자리에 있을 수 있는 것이에요. 성도를 부르심은 성도에게 임한 영을 찾으심이라고 하셨어요. 온갖 노력으로 하늘을 찾고자 하여도 사람의 힘으로는 감히 높으신 하늘을 뵈올 수가 없어요. 하늘께서 친히 열어 주지 않으시면 이 땅의 사람은 결코 알 수 있는 길이 아니에요.

 

이 땅으로 허락하신 후천의 하늘 신앙은 태천의 하늘께서 창조하신 자녀인 영들을 부르시는 유일한 길이에요.

 

후천의 하늘께서 오심을 바르게 앎은 오직 영들이니 영의 울림을 듣는 이는 천복을 입음이요영으로 내리시는 하늘의 말씀을 깨닫는 이는 복록을 누리게 됨이요영으로 명하시는 땅에서의 영광을 이루는 이에게는 하늘에서의 영생을 허락하심이에요.

 

후천의 하늘을 신앙할 수 있는 지금은 이때 이 시기 땅으로 내려 주신 크신 기회의 한날이에요. 수많은 세월 동안 사람이 아무리 찾고자 해도 찾을 수 없었고 알고자 해도 알 수 없었으며 보고자 해도 볼 수 없었어요.

 

연약하고 무력한 사람은 그동안 신의 세계를 바르게 알 수가 없었어요. 또한 선천의 악과 싸워서 승리할 수 있는 힘을 가지지 못했어요.

 

선천의 악의 무리를 모두 무로 하시고 후천을 열어 주신 이때 이 시기 하늘을 바르게 신앙해야 해요. 하늘께서는 온전히 하나로 이루심이니 이때 이 시기 사람의 기도와 신앙은 하늘께서 허락하신 유일무이한 오직 이 길을 통해야 바르게 닿을 수 있는 것이에요.

 

지금은 하늘을 알고자 하면 알 수 있음이요, 보고자 하면 열어 주시는 때예요. 사람이 노력하면 신앙을 깨달을 수 있고 사람이 바르고자 하면 성도로서 이룰 수 있다고 하셨어요.

 

이때 이 시기는 오직 사람을 찾으시고 사람을 깨우시며 사람을 구하고자 하심이에요. 땅으로 열어 주신 다시 없을 찬란한 기회 속에서 자신의 처음을 회복하고 하늘의 바른 자녀로 거듭나서 영생의 길로 나아갈 수 있기를 바래요.”라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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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으로 애광, 오늘은 여기까지 하면 돼요. 보기에 좋아요.”라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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