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후천경 하늘의 말씀

home> 후천의 신앙과 도 > 후천경


후천경 하늘의 말씀 [66일차]

관리자 2023-08-16 조회수 786


[66일차] 202384

 

인사를 드리니, 크신 날개가 금빛으로 반짝이시는 엘리사님께서 환한 빛으로 축복하여 주시며 말씀으로 애광, 어서 와요. 항상 감사드리도록 하세요.

 

당연하다고 여기는 사람의 마음은 하늘에 감사하지 못함이니 결국 하늘을 거스르게 되는 시작이 돼요. 오늘이 당연하고 지금이 당연하면 성도에게 발전이 없어요. 모든 것이 당연하면 감사가 없는 삶이 되고 말아요.

 

이 땅에 살아가는 성도에게 원래부터 당연하게 주어져야 하는 것은 없어요. 하늘의 말씀, 성도의 길과 신앙의 기회가 당연하게 주어져야 하는 것이 아니에요. 이는 모두 베풀어 주신 하늘의 은혜와 사랑하심임을 잘 기억해야 해요.”라고 하셨습니다.

 

 

276

 

지구에 살아가는 사람들은 당연한 것이 참으로 많더라햇빛 달빛 별빛 그리고 땅과 바다 공중의 모든 것이 당연하더라.

 

세상에 원래부터 주어지는 것이 있더냐.

 

너희의 생명은 본래부터 주어진 것이냐너희의 오늘은 원래부터 허락된 것이냐너희의 내일은 당연하게 보장된 것이냐.

 

사람의 부모도 자식도 형제도 모두 주어진 것이 아니니라세상에 어느 하나 당연한 것은 없느니라.

 

사람의 인연이 무엇이던가사람의 만남이 무엇이던가사람의 연이란 모두 부질없는 것이더라.

 

전생의 모남을 따라 이생에 만나졌으니 사람 간의 만남이란 인연이라 하기가 어렵더라악연이라 하면 마음이 상할 것이요인연이라 하면 마음에 부족할 것이라.

 

사람아, 너의 당연한 하루를 어찌 살려 하는가사람아, 너의 당연한 인생을 어찌 보내려 하는가사람아, 너의 당연한 내일은 무엇을 위하려 하는가.

 

나는 너희에게 당연하게 주었노라너희는 나에게 당연하면 아니 되느니라.

 

부모의 사랑이 자식에게 당연할 수 있겠으나 철이 들고 다 자란 자식은 부모의 마음에 응답해야 하느니라.

 

너희는 나의 말에 무엇으로 답하려느냐생과 사의 진리를 알리는 나의 가르침에 너는 무엇으로 답하려느냐.

 

사람아, 너의 당연한 하루를 버리라사람아, 너의 당연한 인생을 버리라그저 왔다가 가는 삶이 아니니라.

 

사람아, 너는 당연한 하루를 살아라.

 

성도가 나아가는 믿음의 하루를 살아라성도가 세우는 충성의 오늘을 살아라성도가 따르는 순종의 내일을 열어라.

 

사람아, 너는 당연한 인생을 살아라.

 

성도가 열어 가는 영생으로 향하여라성도가 벗는 육의 삶을 살아라성도가 벗는 육의 죽음을 따르라.

 

해도 달도 별도 모두 당연히 사랑하라하늘의 말씀을 지극히 받들어라하늘의 은혜를 그대로 입으리라.

 

 

277

 

해와 달의 빛을 사랑하는 너희들을 나의 자녀라 하였노라별의 빛을 사랑하는 너희들을 나의 사람이라 하였노라바다를 사랑하는 너희들을 나의 성도라 하였노라.

 

해의 뜨거움을 사랑하라너희를 바르게 단련하리라태양의 불을 피하지 말지니 내가 함께하리라.

 

달의 차가움을 사랑하라너희가 바르게 분별하리라빛의 이면은 차가움이라너희는 냉철하고 침착하도록 할지라.

 

별의 반짝임을 사랑하라너희의 총기가 지켜지리라꺼지지 않는 빛과 같이 용기를 갖추어라어려움에 물러서지 아니하는 샛별 같은 이가 되어라작은 빛이 천리만리를 비추이듯 너는 그리하라.

 

바다의 면면을 사랑하라바다는 포근하고 따뜻하고 보드랍더라바다는 움직이고 몰아치고 거세지더라바다는 날개가 있어 공중으로 너울거리더라.

 

 

278

 

해가 짧아지는 날이 오리라달이 늦어지는 날이 오리라별이 보이지 않는 날이 오리라.

 

그날에는 땅으로 어두움이 길지라그날에는 바다로 해가 닿지 않으리라그날에는 공중으로 샛별이 존재하지 않으리라.

 

사람의 눈으로 담을 것도 사람의 귀로 들을 것도 사람의 입으로 말할 것도 없으리라.

 

사람이 멈춘 듯 요동하지 못하리니 그날에는 누구도 선 자리에서 움직이지 못하리라사람이 죽은 듯 움직이지 못하리니 그날에는 누구도 주변에 관심 갖지 못하리라.

 

사람이 장님과 같이 어두움만 보이고 사람이 귀머거리와 같이 천둥소리만 들리고 사람이 벙어리와 같이 웅웅 소리만 내리니 이날에 너희는 지금 같지 못하리라.

 

사람이 살아가는 한날이 중요하니 사람이 살아가는 오늘이 그날이라사람이 숨을 쉬는 이날이 중요하니 사람이 깨달음에 해와 달이 바뀌리라.

 

사람이 바로 서면 세상을 깨우리오사람이 바로 되면 진리가 비추리라사람이 회개하면 하늘이 보시리오사람이 기도하면 말씀이 계시리라.


사람아, 이제 셀 날이 없느니라.

 

온전히 깨우쳐도 날수가 부족하니 어서어서 일어나 앞으로 나아오라어서어서 깨달아 바르게 회개하라어서어서 하늘의 말씀을 받들어라.

 

 

279

 

하늘의 말씀은 온유하심이라.

 

하늘의 말씀은 거짓을 밝히심이라.

하늘의 말씀은 진리를 세우심이라.

하늘의 말씀은 번복이 없으심이라.

 

하늘의 말씀은 무량(無量)을 여시느니라.

하늘의 말씀은 사람을 향하시니라.

하늘의 말씀은 무한한 사랑이시라.

 

하늘의 말씀은 영원을 가르치시니 사랑하는 사람아, 이제는 깨달을지라.

 

 

말씀으로

성도들은 말씀을 통하여 하늘의 사랑하심을 바르게 받들도록 하세요. 세상에 다시 없을 이날 이때 이 시기, 말씀의 빛으로 오신 하늘께 감사드리도록 하세요. 오래전부터 이 땅으로 다가올 일을 말하는 여러 예언과 계시가 있었지요.

 

그렇다면 당시의 사람들이 믿거나 혹은 간절히 염원하였던 그날이 이미 이 땅으로 도래하였나요? 이전의 사람들이 열망하고 바라던 그 세계가 이미 이 땅으로 이루어졌나요? 무엇도 그들의 바람처럼 이루어지지 않았어요.

 

그렇다면 그동안 사람들이 기다렸고 소원하던 그때란 언제인가요언제쯤이면 하늘의 그날이 이 땅으로 열리는 것일까요?

 

마침내 이날 하늘께서 말씀으로 이 땅 지구별의 사람들에게 친히 와 주시었어요. 먼 이전부터 선지자, 예언자들이 알리고 전하였던 그때가 도래하였어요. 드디어 하늘께서 진리의 빛, 말씀으로 이때 이 땅에 오시었어요. 사람들이 오랫동안 부르짖고 찾았던 하늘께서 드디어 이 시기 이 땅으로 당도하시었어요.

 

성도들은 마음껏 기쁘고 마음껏 들떠야 해요. 이때에 하늘께서 말씀으로 오시니 이 땅의 다음이 열릴 수 있는 것이에요. 땅의 구원과 사람의 장래를 위하여 말씀으로 친히 오신 하늘께 온 마음으로 감사를 드려야 해요.

 

지금 이때 이 시기가 정말 중요해요. 그렇다면 성도들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전에도 없었고 이후에도 없을 지금을 어떻게 맞이해야 할까요?

 

성도들은 말씀으로 오신 하늘께 진정으로 보여 드려야 해요.

 

첫째, 성도로서 하늘 말씀의 빛을 온전히 입어야 해요. 말씀의 빛을 입는다고 함은 말씀의 뜻하심을 바르게 깨닫고자 정성을 다해야 한다는 의미예요. 항상 말씀을 가까이하고 말씀을 잊지 않는 노력이 필요해요.

 

둘째, 성도로서 하늘 말씀의 은혜 하심을 보여야 해요. 말씀의 은혜를 보인다고 함은 성도 스스로 말씀에 순종하여 거스름이 없어야 한다는 의미예요. 성도는 세상의 사람들과 구별되어야 해요. 여전히 알지 못하는 세상의 사람들과는 기준과 판단, 개념이 모두 달라야 하는 것이에요. 은혜와 사랑의 말씀으로 양육하신 성도들은 항상 바른 신앙자의 모습을 갖추도록 해야 해요.

 

셋째, 성도로서 하늘의 말씀을 증명해야 해요. 말씀을 증명한다고 함은 성도가 생명수가 되어 먼저는 자신을 구하고 이후는 주변을 구해야 한다는 의미예요. 나중 어느 때가 되었을 때 성도들은 먼저 신앙을 깨달은 선구자, 선각자로서 앞서 나아가 다음을 위한 사명자, 역할자가 되어 세상을 구할 수 있어야 해요.

 

성도들은 말씀을 귀중하게 받드는 모습부터 갖추도록 하세요. 하늘의 말씀을 내려 주심이 당연해서는 안 돼요. 성도가 방심하고 잘못하게 되는 가장 큰 원인은 내려 주시는 은혜와 은총과 은사들을 당연하게 여기기 시작하면서부터예요.

 

나는 성도이므로 당연히 기도를 드릴 수 있다. 나는 성도이므로 당연히 하늘의 말씀을 받들 수 있다. 나는 성도이므로 당연히 구원이 보장될 것이다. 나는 성도이므로 당연히 베풀어 주실 것이다.’라고 하는 생각을 갖지 않도록 하세요. 자기 안에 조금이라도 이와 비슷한 생각이 있었다면 그 뿌리까지 완전히 도려내야 해요. 이는 악의 시작점이 될 수 있어요.

 

악은 성도에게 당연함을 심어 주려고 해요.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노력하거나 발전하려 하지 않지요. 당연히 주어진다고 생각하는 삶 속에서 굳이 애쓰려 하는 사람이 있겠어요?

 

악은 성도를 주저앉히려 해요.

악은 성도를 실패시키려 해요.

악은 성도를 벗어나게 하려 해요.

 

악은 작은 생각으로부터 시작된다고 했어요. 악의 생각은 잡초와 같아서 가꾸지 않아도 저절로 나고 자라니 결국 바른 결실을 맺는데 해가 되어요.

 

성도는 자기 안에 바른 기준을 세우도록 해야 해요. 하늘의 말씀으로 자신을 무장하고 하늘에 대한 믿음과 순종과 충성을 다하여 자신을 굳건히 해야 해요.

 

오늘의 작은 빈틈이 높이 쌓아 올린 성벽을 순간에 무너뜨릴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하세요. 성도 안에 미세하게 파고드는 악한 생각은 하늘로 나아가는 자신을 주저앉게 하고 벗어나게 하고 실패하게 하려 한다는 것을 잊지 말도록 하세요.”라고 하셨습니다.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말씀으로 애광, 오늘은 여기까지 하도록 하세요. 잘 지켜오세요.”라고 하셨습니다.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