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후천경 하늘의 말씀

home> 후천의 신앙과 도 > 후천경


후천경 하늘의 말씀 [65일차]

관리자 2023-08-16 조회수 742


[65일차] 202383

 

인사를 드리니, 맑게 빛나시는 엘리사님께서 크신 날개를 펼치시어 축복을 내려 주셨습니다. 기도실로 금빛 은빛을 가득 담아 주시니 나쁜 기운들이 정화되며 아름다운 꽃들이 가득 피어났습니다. 붉은색 노란색 푸른색 등 여러가지 색의 큰 꽃들이 회전하며 저에게 약기를 전해 주었습니다.

 

말씀으로 애광, 이렇게 좋은 날이에요. 감사드리도록 하세요. 성도이기에 모두 좋을 수 있어요. 성도이기에 전부 감사드려야 해요. 성도이기에 더는 바랄 것이 없는 것이에요. 오늘의 말씀을 받들도록 하세요.”라고 하셨습니다.

 

 

273

 

성도의 전부가 되시는 말씀이시라.


전부란 무엇인가
전부가 되려 하면 어떠해야 하는가.

 

모두 합친 것이 전부이라한 부분이 아니라 전체가, 곧 전부이라.

 

사람이 무엇을 합칠 수 있겠는가육과 정신이 합하니, 곧 마음이라.

 

성도는 무엇을 합할 수 있겠는가마음에 말씀이 임하셔야 하느니라.

 

성도의 마음으로 말씀이 임하시면 이때에 새로운 사람이 태어나니 이는 전에도 없었고 이후에도 없을 오직 이때에 내리시는 한 번의 빛이리라.

 

성도의 마음으로 말씀이 거하시면 더는 거스를 수 없는 강한 힘이 되니 성도의 길에서 벗어날 수 없고 오직 바른 한길로 정진하게 되더라.

 

성도의 길에는 

좋은 날 슬픈 날이 존재하지 아니하니 오직 한날로 나아갈 뿐이더라.

 

성도의 길에는

좋은 것 나쁜 것이 존재하지 아니하니 오직 하나의 뜻을 세울 뿐이더라.

 

성도의 길에는

좋고 싫은 것이 존재하지 아니하니 이는 오직 말씀을 따르기 때문이라.

 

성도의 순종에는 가부가 없더라옳고 그름, 찬성과 반대가 없으니 시비가 없고 잘잘못을 따질 수가 없더라.

 

성도의 순종은 오직 한 길이요, 한시를 향함이니 성도의 순종은 오직 하늘로만 닿는 말씀 길이 되더라.

 

하얀빛으로 맞이하시는 말씀 길을 따르면 이제부터 생명 샘이 열리니 이는 다시없을 생명수가 되더라오랜 길을 걸어온 성도를 적시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는 오아시스가 되더라.

 

샘물이 입에 닿아 정결히 되고 샘물이 목을 넘어 진리를 담고 샘물이 몸에 담겨 하늘 향으로 빛나더라.

 

사람아, 너는 믿지 못하리라사람아, 너는 보지 못하리라사람아, 너는 알지 못하리라.

 

 

274

 

땅의 성도는 들을지라.

 

너의 앞날에 슬픔이 오거든 주저앉지 말라너의 다음에 힘듦이 오거든 지쳐하지 말라너의 내일에 고통이 오거든 아파하지 말라.

 

사람의 삶에 어떻게 슬픔이 없겠는가사람의 삶에 어떻게 힘듦이 없겠는가사람의 삶에 어떻게 고통이 없겠는가사람의 인생이 이와 같아 비애가 끊이지를 않느니라.

 

성도의 길에 슬픔이 오거든 그대로 맞으라성도의 길에 힘듦이 오거든 그대로 겪으라성도의 길에 고통이 오거든 그대로 받으라.

 

성도의 길에 슬픔이란 하늘을 향한 그리움이리라성도의 길에 힘듦이란 육을 이기기 위한 분투이리라성도의 길에 고통이란 홀로 싸우는 외로움이리라.

 

너의 그리움과 수고 그리고 외로움에 답하리라어느 좋은 그날에 내가 친히 답하리라.

 

더는 너를 그립지 않게 하고 더는 너를 싸우지 않게 하고 더는 너를 외롭지 않게 하리라.

 

더는 홀로 두지 않으리라다시는 전쟁이 없게 하리라.

 

어느 경사스러운 날에 너를 보러 가리라.

 

 

275

 

사람아, 너는 변하지 말지라.

 

아침이 다르고 저녁이 다른 너를 어이할꼬방금이 다르고 내일이 다를 너를 어이할꼬어제도 변하고 오늘도 변한 너를 어이할꼬.

 

사람아, 하늘 아래 살아가는 너의 삶이 그대로이라사람아, 너의 머리 위로 계신 하늘이 그대로이시라사람아, 너를 향한 해와 달의 빛이 그대로이라.

 

너는 어이하려 하는가사람의 마음은 왜 이리도 유난인가시시각각 변하는 너를 어이 잡아 붙들꼬.

 

사랑이 변하면 배신이요신의가 변하면 배반이요사람이 변하면 배역이라.

 

사랑이 변함은 약속을 저버림이요신의가 변함은 믿음을 저버림이요사람이 변함은 하늘을 저버림이라.

 

너는 어이하여 너를 붙들지 못하는가.

 

나는 너를 잡았노라나는 너를 깨닫게 하였노라하늘의 말씀으로 너를 깨워 일으켜 세웠노라.

 

걷지 않고 주저앉는 너를 어이할꼬뛰지 않고 멈춰버린 너를 어이할꼬이제는 내 손을 떠났노라.

 

이제는 운명이라.

 

너는 사람을 좋아하니 사람으로 살아가라너는 운명을 사랑하니 사망으로 가는구나너는 기억이 소중하니 인생만을 아는구나.

 

사람아, 이제는 손쓸 수가 없겠구나.

 

 

말씀으로

성도들은 자신의 삶의 목적이 무엇인지를 정확하게 설정해야 해요. 지금부터 일 년 후, 지금부터 이 년 후, 지금부터 오 년 후에 어떠한 모습으로 살아가고 싶은가요?

 

자신의 일 년 후는 지금보다 형편이 좋아질까요경제적인 사항이 더 나아질까요, 아니면 어려워질까요자신의 삼 년 후는 오늘보다 건강이 더 나아질까요아니면 더 걱정하게 될까요자신의 십 년 후는 현재보다 더 성장하여 발전해 있을까요아니면 이전보다 퇴보하게 될까요잘 생각해 보세요.

 

사람은 누구나 더 좋은 내일성장하는 미래를 꿈꾸지요. 그리고 하루하루 더 발전하는 삶이 의미 있다고 생각해요. 그렇다면 성도는 어떻게 생각해야 할까요? 성도로서 나아오는 오늘이 내일을 더욱 좋게 만들고 미래를 탄탄하게 해야 하겠지요. 성도에게 더 좋은 내일과 탄탄한 미래는 어떠한가요?

 

성도는 오늘보다 내일 더 기도하고 더욱 깨달아야 해요성도는 오늘보다 내일 더 감사하고 더욱 순종해야 해요성도는 오늘보다 내일 더 겸손하고 더욱 삼가야 해요.

 

성도의 오늘은 기도로써 완성되어야 해요. 기도는 하늘의 말씀을 담을 수 있는 깨끗한 그릇을 만드는 과정이 돼요. 기도로써 자신의 생각을 씻고 말을 씻고 행을 씻어 깨끗하게 정화해야 하는 것이에요. 기도는 성도를 맑히는 가장 좋은 시간이 돼요.

 

기도 속에 깨달음은 오롯이 성도의 마음에 담기니, 이는 누구도 해할 수 없는 자신만의 보물이 되어 하늘께서 허락하신 재산이 되어요.

 

하늘께서 내려 주신 영원한 보물은 밝은 빛을 내며 무한히 말씀을 전하니 말씀이, 곧 성도에게 빛의 의복이 되어 입혀져요. 바래지 않을 하늘의 의복으로 영롱한 빛을 내는 이가, 곧 새롭게 거듭난 하늘의 사람이에요.

 

성도는 기도를 드리며 깨달아야 해요. 자신이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자신에게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그리고 무엇을 지켜야 하는 것인지 알아야 해요.

 

성도는 오늘을 소중하게 여기며 범사에 감사드려야 하니 성도의 감사는 하늘께서 베풀어 주시는 은혜와 은총과 은사에 대한 보답이 되어요.

 

벼가 익으면 고개를 숙이듯이 성도는 늘 겸손해야 해요. 자신을 낮추며 잘못을 경계하니 매사에 삼가는 노력을 하게 돼요. 성도의 겸손은 무엇인가요? 단순히 교만하고 자만하지 않음을 말하는 것인가요?

 

올바르게 나아가는 성도는 의식하여 노력하지 않아도 자연히 겸손하게 돼요일 년 전에 자신이 이해하지 못했던 하늘의 말씀을 오늘에 깨닫게 되고, 삼 년 전에 자신이 깨닫지 못했던 하늘의 사랑을 오늘에 알게 되고, 십 년 전에 자신이 미처 알지 못했던 성도의 마땅한 도리를 오늘에 행하게 되니 자신이 매일 부족했음을 스스로 깨달아 알게 됨이에요.

 

성도는 섣불리 주장하지 않아요성도는 어설프게 고집하지 않아요성도는 분별없이 성격을 내세우지 않아요.

 

성도는 바르게 말하고 바르게 판단하며 바르게 행할 수 있어야 해요. ‘바르다.’라고 하는 말속에는 많은 배움과 깨달음이 있어요. 성도가 바르도록 해야 한다는 말에는 전부가 담겨 있는 것과 같아요.

 

성도답게 바르게 하다. 기도를 바르게 하다. 말씀을 바르게 받들다. 바르게 믿다. 바르게 신앙하다. 바르게 순종하다.’라고 하는 말과 같이 큰길을 뜻함이에요성도들이 큰길을 나아가는 바른 신앙자로 정립되기를 바래요. 성도들이 가는 모든 걸음이 바르고 또 바르기를 바래요.”라고 하셨습니다.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말씀으로 애광, 오늘은 여기까지 하도록 해요. 잘 지켜오세요.”라고 하셨습니다.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