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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천경 하늘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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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천경 하늘의 말씀 [64일차]

관리자 2023-08-16 조회수 699


[64일차] 202382

 

인사를 드리니, 하얀빛의 엘리사님께서 붉은 태양의 기를 내려 주셨습니다. 저의 몸 전체로 불기운이 연결되니 그동안 몸속으로 숨어서 아프게 하고 방해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던 악신들이 드러나며 순식간에 태워졌습니다.

 

말씀으로 애광, 어서 와요. 오늘도 폭염으로 많이 덥다고 해요. 사람은 덥고 추운 것에 민감해요. 왜인가요? 자기가 직접 경험하는 것에는 편안한 것과 불편한 것이 바로 구분되기 때문이지요.

 

성도는 어떠해야 할까요? 신앙의 길을 가면서 편안한 것과 불편한 것이 무엇일까요? 말씀 가운데 거함은 편안함이요, 말씀을 거스르고 벗어남은 불편함이 되는 것이에요. 곧 하늘의 말씀에 믿음과 순종과 충성을 다할 때 성도는 편안할 수 있다는 의미예요. 오늘의 말씀을 바르게 받들도록 하세요.”라고 하셨습니다.

 

 

270

 

사람의 마음에 편안함과 불편함은 어떠한가.

 

자기가 처한 입장에 따라 좋다와 싫다로 말하더라자기에게 닥친 상황에 따라 괜찮다와 힘들다로 말하더라자기의 해결 여부에 따라 경험이다와 실패이다로 말하더라.

 

사람아, 너는 무엇이 그리도 좋고 싫고 한가사람아, 너는 무엇이 그렇게 괜찮거나 힘든가사람아, 너는 무엇을 기준으로 경험과 실패를 나누는가.

 

사람의 삶이 얼마나 좋으랴사람의 삶이 어떠하면 괜찮으랴사람의 삶에 실패가 아닌 성공이 있던가.

 

이 사람아, 현명하도록 하라사람의 지혜가 무엇인가앞을 내다보는 혜안이라.

 

너의 앞날에 좋은 것이 무엇이랴너의 다음에 힘든 것이 무엇이랴너의 내일은 실패가 없으랴.

 

잘 생각해 보아라.

 

너의 지금은 경험이 아니니라경험이란 다음이 보장될 때에 의미가 있음이요다음이 없는 경험이란 실패일 뿐이니라내일이 없는 경험이란 과정이 될 수 없느니라.

 

사람의 삶에 좋다, 싫다, 괜찮다, 힘들다 하는 모든 말들이 자기의 안위와 관계함이라사람의 육이 편안하면 좋고 괜찮음이요사람의 육이 고단하면 싫고 힘든 것이라.

 

이러한 당연한 이치가 실패가 아닌 경험이 되랴이는 사람의 욕심일 뿐이니라이는 사람이 삶을 붙드는 욕망일 뿐이니라

 

사람이 살아가는 과정이 경험이 되려면 사람의 인생이 다음을 여는 행보여야 하느니라사람에게 주어진 시간이 경험이 되려면 사람의 삶은 다음을 위한 준비여야 함이더라.

 

너희는 무엇을 준비하는가.

 

현재의 삶을 실패가 아닌 경험으로 삼고자 하거든 열심을 다하여 성공을 이루라성도의 길을 성공하도록 하라신앙의 길을 성공하도록 하라.

 

육을 벗는 그 순간 너의 성공과 실패가 결정되리라.

 

나는 확정하지 않았음이라너의 성공과 실패를 결정하지 않았음이라다만 너의 성공을 바랄 뿐이라실패는 나에게 있는 것이 아니요, 오직 너의 몫이라.

 

너는 열과 성을 다하여 나아오라지금의 너의 시간이 성공을 위한 과정이 되도록 하라.

 

그리하면 너의 생은 성공을 위한 배움이 될 것이라그리하면 너의 오늘이 무한을 위한 유한의 날이 될 것이라그리하면 너의 오늘이 영생을 위한 삶의 경험이 될 것이라.

 

그러하면 내가 너에게 경험을 잘 쌓으라 독려하리라.

 

 

271

 

사람을 살리고자 하는가, 사람을 얻고자 하는가사람의 마음을 원하는가, 사람의 재능을 원하는가사람에게 무엇을 원하는가.

 

사람아, 땅에서 가장 얻기 어려운 것이 마음이리라.

 

너의 마음은 너의 것이더냐, 아니더냐너의 마음은 너를 위하더냐, 아니더냐너의 마음은 너를 향하더냐, 아니더냐.

 

너의 마음이 너의 것이도록 하라너의 마음이 너를 위하도록 하라너의 마음이 너를 향하도록 하라.

 

사람이 자기의 마음을 위로한다 하더라.

 

성도는 마음을 달래지 말고 마음으로 위안되게 하라성도는 마음을 들추지 말고 마음으로 간직하게 하라성도는 마음을 살피지 말고 마음으로 돌아보게 하라.

 

성도는 자신을 달래지 않으며 오로지 위안하더라성도는 시간을 들추지 않으며 오로지 간직하더라성도는 슬픔을 살피지 않으며 오로지 돌아보더라.

 

성도의 위안은 오직 하늘의 말씀이시요성도의 간직은 오직 하늘의 생명이시요성도의 돌아봄은 오직 하늘의 사명이시라.

 

성도는 하늘의 말씀이 생명 되시니 내리신 사명을 받들기에 여념이 없더라비로소 자신을 살리고 영생을 얻어 원하는 전부가 하늘이 되시더라.

 

 

272

 

삶이란 무엇인가, 여행처럼 다녀가라너희의 땅의 여행이 어떠한가이곳과 저곳을 다니는 여행이 어떠하더냐.

 

사람의 삶이 어이하여 여행일꼬여행은 집을 떠난 여정이라여행의 과정과 일정은 날에 따라 다름이라여행의 흥은 사람마다 다르더라.

 

걷기를 좋아하는 이가 있고 멈추기를 좋아하는 이가 있더라앉기를 좋아하는 이가 있고 움직이기를 좋아하는 이가 있더라경치를 좋아하는 이가 있고 미식을 원하는 이가 있더라여러 곳에 가기를 원하는 이가 있고 한곳에 머물기를 바라는 이가 있더라.

 

너희는 어떠한가.

 

성도는 사명자의 길로 향하는 여행자이라본래의 집을 떠나 이 땅 16우주 지구별을 여행하는 순례자이라.

 

모험은 위험하여 그 끝을 모르니 땅으로 정해 준 길을 따라오너라사람이 무릅쓰고 나아갈 일이 아니라 내가 땅으로 정한 길로 오너라.

 

너희의 여행이 모두 끝나면 언젠가는 돌아올 집이 있어야 하리라내가 문을 열고 너를 맞으리라네가 끝낸 여행의 이야기를 들으리라.

 

사람아, 여행처럼 살아라.

 

너의 삶의 무게를 줄이라너의 삶의 계획을 줄이라그저 모든 것을 바라보고 모든 것을 즐기라.

 

여행길이 어떠하랴햇빛도 쬐고 비와 바람도 맞고 어느 날은 몰아치는 폭우도 있으리라.

 

순례자의 길이 어떠하랴, 구도의 길이니라구도란 무엇인가, 깨닫고자 함이니 나중에는 이룸이 있느니라.

 

사람아, 여행하는 순례자가 되어라내가 너의 길에 해와 달로 함께하리라모든 여정이 마쳐지는 그날에 내가 너와 함께 자리하리라그날에 너의 모든 추억을 함께 나누리라.

 

사랑하는 성도여, 어서 너의 여행길을 잡아라.

 

흐트러진 너의 배낭을 추스르고

흔들리는 너의 발길을 붙들고

지쳐 버린 너의 어깨를 세우라.

 

내가 함께하리라.

 

 

말씀으로

성도의 길, 신앙자의 길을 돌아볼 수 있게 하심이에요. 성도가 인생을 살아간다고 하나 지금의 모든 과정들이, 곧 하늘로 이르는 길이라고 하세요.

 

삶을 살면서 때론 싫다, 불편하다, 어렵다고 하여도 모두 이룸을 위한 경험이 될 수 있다고 하심이에요. 성도들의 오늘, 성도들의 인생이 헛되지 않을 수 있다는 의미이세요.

 

사람은 결국 죽게 되지요. 모든 사람은 태어나서 언젠가는 죽음을 맞게 되지요. 선명하게 정해진 사람의 인생길을 의미 있게 해 주시는 밝은 빛의 말씀이세요.

 

성도는 삶이라는 과정을 통해 배우고 익히게 되니 이러한 경험들이 성도의 길과 신앙자의 길을 더욱 탄탄하게 세울 수 있다고 하심이에요. 성도는 삶의 끝이 죽음을 위함이 아님을 알기에 더욱 잘 살아갈 수 있다고 하심이에요.

 

성도는 지금의 삶이 전부가 아닌 바른 성공을 위해 나아가는 신앙자로서 더 크고 넓고 깊게 생각할 수 있다고 하세요. 성도는 땅으로 바라고 소원하지 않아야 하니 잠시 이 땅에 머무르는 여행자처럼 살라고 하세요.

 

여행자는 어떠한가요? 여행을 가는 목적지가 있을 것이요, 여행을 떠나는 일정이 있을 것이요, 또한 여행을 통해 얻고자 하는 바가 있을 거예요. 장기간 여행을 계획하는 사람은 어떠한가요? 가볍고 큰 배낭을 준비하여 최소한의 기본적인 짐을 챙기게 되지요.

 

그렇다면 성도들은 어떠해야 할까요? 성도들은 이번 여행을 통하여 자신을 바르게 돌아볼 수 있어야 해요.

 

자신의 시작을 찾아야 하니 처음을 알아야 하는 것이에요. 그 처음을 깨달아야 도착지가 확실해질 수 있어요. 성도는 잃어버린 길을 되찾아 본향인 하늘로 돌아오라고 하셨어요.

 

성도는 여행자로서 삶의 무게를 줄여야 해요. 최소한의 짐으로 자신을 가볍게 해야 해요. 왜냐하면 성도의 여행은 남은 삶의 모든 날 동안에 이루어지기 때문이에요. 일주일, 한 달로 마쳐지는 단기간의 여행이 아니지요.

 

성도는 여행에서 자연을 보고 세상을 통해 알아야 해요. 이때 이 시기에 무엇을 깨달아 자신의 신앙을 정립해야 하는지 알도록 해야 해요. 하루 이틀 일정 속에 얻게 되는 한두 가지의 깨달음들이 차곡차곡 쌓이면서 자신이 다음으로 가야 할 길이 보이기 시작해요. 이처럼 성도의 길은 깨달음을 통해 나아갈 수 있기 때문이에요.

 

성도의 여행길은 지도를 가지고 시작하지 않기에 처음에는 방향을 알 수가 없어요. 그러나 자신이 깨달은 만큼 다음의 순례길이 열려지니, 이는 바른 기도를 통하여 열리는 신앙의 길이에요. 정성된 마음으로 기도드리며 하늘의 말씀을 구할 때 응답으로 열어 주시는 성도의 길이에요.

 

한참 여행 중인 성도들이 길을 잃지 않고 바르게 잘 도착하기를 바래요. 하늘께서 열어 주시는 종착지에서 모두 함께 만나기를 기대하고 바래요.”라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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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으로 애광, 지금처럼 바르게 잘 나아오세요. 보기에 좋아요. 오늘은 여기까지 하세요.”라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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