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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천경 하늘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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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천경 하늘의 말씀 [63일차]

관리자 2023-08-16 조회수 753


[63일차] 202381

 

인사를 드리니, 하얀빛의 엘리사님께서 맞아 주시며 영롱히 반짝이는 별빛을 내리시어 축복해 주셨습니다.

 

말씀으로 애광, 어서 와요. 아름다운 하루가 되어야 하며 하루가 소중해야 해요. 사람으로 태어난 오늘을 감사해야 해요.

 

이때 이 시기 땅의 삶 속에서 바르게 배우고 익히기를 바래요. 성도에게 주신 지혜로써 자연의 이치를 깨닫고 대우주 하늘의 운행하심이 얼마나 광활하시고 광대하신지를 마음에 담을 수 있어야 해요.

 

성도들은 지금의 때에 크게 성장하고 발전하도록 해요. 다음에는 지금 같은 기회를 갖기 어려워요.”라고 하셨습니다.

 

 

267

 

대우주 하늘이 계심이라광활하고 광대하신 하늘이 계심이라.

 

이때 이 시기가 도래함에 친히 땅으로 오심이니 사람은 받들어 나아올지라.

 

태초이시요, 태조이시요처음이시요, 나중이시요이전부터 지금을 이으시고 다음을 여시는 하늘이 계심이라.

 

선천의 악의 무리를 영원히 무로 하시고 이 땅으로 새 하늘과 새 법을 내리시는 새 천년의 말씀이시라.

 

사람은 알아야 하느니라너희의 난 곳을 알아야 하니 너희의 머리로 판단할 수 없으리라.

 

너희는 머리를 잠재우고 두 손을 모으라섣부른 입술을 열지 말고 다만 기도할지라.

 

사람이 난 곳은 모르나 돌아갈 곳은 분명하니 내가 너희에게 다음을 열어 주려 하노라.

 

사람아, 너희의 한때를 볼지라.

 

태양의 불빛이 언제까지 가리오공중의 푸름이 언제나 같으리오저 산의 사계가 매일처럼 흐르리오.

 

사람의 머리가 하늘 향해 서리오사람의 두 눈이 하늘을 바라리오사람의 두 손이 하늘을 받들리오사람아, 무엇을 기대할꼬.

 

너희의 든 머리를 굽히라.

너희의 뜬 눈을 감으라.

너희의 두 손을 잡으라.

 

지금에도 알지 못하면 영영 알지 못하리오지금에도 믿지 않으면 영생은 없으리오지금에도 보지 않으니 너 또한 사라지고 말지라.

 

하늘의 법은 철저하시니라하늘의 말씀은 그대로 이룸이시라하늘의 역사는 땅의 사람으로 이루지 아니하시니라.

 

하늘의 사람이 땅을 이끌게 되리니 이전의 땅과는 다른 법을 세움이라.


사람아, 더는 지체할 수가 없겠구나
서둘러 나아와도 늦을 수 있으리라.

 

너의 마음부터 정결히 하여 나아오라너의 의복부터 때 묻지 않게 하라너의 얼굴을 물로 씻고 나아오라.

 

사람아, 두 귀를 세우라사람아, 머리를 들어라사람아, 두 손을 잡으라무엇도 듣지 말고 무엇도 알지 말고 무엇도 잡지 말라.

 

다만 하늘의 말씀을 듣고 그때를 알아 그저 기도를 드려라.

 

너의 영을 깨워 그 기도를 올리어라너의 육은 기도하지 못하리니 두려움에 겁을 먹고 있구나.

 

너의 육()은 잠재우고 너의 영()은 깨우리라너는 영으로 기도를 올리어라.

 

내가 반드시 응답하여 주리라.

 

 

말씀으로

성도들은 자신의 처음을 기억해야 해요. 하늘께서는 이때 이 시기 태초에 창조하신 영을 찾으시고 친히 불러 주심이에요. 하늘께서는 우주와 우주를 지나 머나먼 땅, 이곳 16우주 지구별에 임하여 주셨어요. 사람들이 깨닫지 못하고 사람들이 알지 못하여도 하늘의 빛과 생명의 말씀으로 매일 영들을 깨워 주심이에요.

 

본래 창조하신 사람은 영성이 밝아 하늘의 말씀을 순수하게 받들 수 있었어요. 때 묻지 않은 순수함, 천연하신 하늘의 빛을 그대로 담아 주신 태초의 영은 억겁의 헤아릴 수 없이 긴 세월을 지나도 퇴색되거나 변하지 않았어요. 다만 지금의 사람이 육에 가리어 자기 안의 영의 소리를 듣지 못할 뿐이에요.

 

하늘께서는 매일 영들을 찾으시고 부르세요. 사람이 자기의 이름에는 답을 하나 진정한 자신인 영을 부르심에는 응답하지 못하니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에요. 성도들은 기도를 많이 드리도록 하세요.

 

지금의 때는 어떠한 기도를 드려야 할까요? 영을 맑히는 기도가 필요해요.

 

하늘께서 내려 주신 셀라 기도는 큰 비밀이 담겨 있어요. 셀라는 신비롭고 신령한 영의 언어예요. 셀라 기도가 영에 닿으면 영을 둘러싸고 있는 수 세월에 쌓인 검은 기운들이 먼저 소멸되기 시작해요. 태초에 창조하신 처음의 하늘 빛이 영으로부터 되살아나니 그 빛은 다시 어두워지지 않아요.

 

영은 끝없이 오랜 세월을 기다렸어요. 존재하는 듯 존재하지 않는 듯 고요히 세월을 인내하였어요. 억겁의 윤회의 세월을 지나 어느 때에는 우주의 검은 공간 속에서, 어느 때에는 우주의 별들 속에서, 어느 때에는 별의 생명체로 거대한 시간을 따라 흐르고 흘러 이곳 16우주 지구별에 닿을 수 있었어요.

 

이러한 무수한 시간을 지나서 이때 이 시기 땅에서 사람으로 태어날 수 있었어요. 영은 이 한날을 염원하였으니 한시도 태초의 하늘을 잊은 적이 없었어요.

 

사랑하시는 하늘의 빛, 품어 주시는 하늘의 은혜, 생명 되시는 하늘의 말씀을 생생하게 기억하고 있었어요.

 

성도들은 자신의 영과 소통해야 해요. 셀라 기도를 많이 드리도록 하세요. 깨달음은 스스로의 몫이에요. 나아옴은 스스로의 행이에요. 모두 자신의 노력을 통해 가능하다는 의미예요.

 

신앙은 성도 자신의 기도탑이에요. 기도탑은 영롱하게 밝혀져야 해요. 내리시는 하늘의 천기로써 단단하고 굳건한 기도탑을 이루도록 하세요. 모진 바람과 환난에도 흔들리지 않는 기도탑을 쌓아 자신이 보호될 수 있도록 하세요. 어려움이 닥치는 그때에 자신이 거할 수 있는 보호의 땅기도탑을 완성하도록 하세요.”라고 하셨습니다.

 

 

268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처음의 소리 셀라이라두 번의 소리 셀라이라셀 수 없이 무한한 소리 셀라이라.

 

사람의 처음을 기억하는 소리이라사람에게 두 번은 없다 하는 소리이라영의 셀 수 없는 오랜 생을 알리는 소리이라.

 

사람아, 너의 처음을 밝히어라셀라의 빛으로 흐린 너의 기억을 살리시리라셀라의 불로 잠든 너의 머리를 깨우시리라셀라의 물로 검은 너의 얼굴을 맑히시리라.

 

셀라의 빛이 나를 알게 하고 셀라의 불이 나를 보게 하고 셀라의 물이 내게로 오게 하는구나.

 

사람아, 나의 사람아너를 오래도록 기다리고 찾았느니라너는 나를 알고 너는 나를 찾고 너는 나를 불렀노라.

 

네가 아는 내가 이르렀고

네가 찾는 내가 다가왔고

네가 부른 내가 섰느니라.

 

이제는 네가 하늘로 이르고 이제는 네가 하늘로 다가오고 이제는 네가 하늘에 서도록 할지라.

 

나는 모든 것을 주었고 너는 모두 기억하였으니 이제부터 너의 길은 스스로 나아오라.

 

자녀가 부모를 알아보니 이는 돌아갈 집을 알게 됨이라.

 

너의 새집으로 돌아오라다시 돌아온 그날에 너를 위한 성대한 잔치를 열리니 내가 너를 귀하게 하리라.

 

사람이 너를 붙들거든 그 손을 뿌리쳐라재물이 너를 부르거든 두 손을 비우거라.

 

땅이 부르는 너의 이름, 이제는 사라지니 하늘에서 영원한 이름으로 명하시더라.

 

너는 이제 하늘의 사람이라영원히 변하지 않을 이름이라 하시더라.

 

 

269

 

너의 기도는 무엇인가성도의 기도인가, 사람의 기도인가.

 

사람의 기도는 더는 듣지 않으리라성도의 기도는 하늘로 닿으리라.

 

사람의 기도는 땅에서 구함이니 땅으로 내린 은혜, 만석이 넘었도다땅이 다하는 그날까지 마르지 않을 만큼 더하여 주었으니 사람의 땅의 살림이 빈곤하지 않으리라.

 

성도의 기도는 하늘을 구함이니 네가 본 적 없는 그 빛을 보리라네가 알지 못한 말씀을 들으리라.

 

성도는 기도로 생명 빛을 붙들어라성도는 기도로 하늘 말씀을 받들어라.

 

생명의 빛이신 하늘의 말씀이 곧 땅으로 내리시니 이날에 너의 앞날을 환히 알려 주시리라.

 

땅으로 숨어서는 아니 되느니라바다로 숨어서는 아니 되느니라하늘의 빛을 찾아 나아오라.

 

땅의 부름에 응답하지 말지니 땅은 너희를 사망으로 부름이요나는 너희를 영생으로 이끎이라.

 

나의 음성을 기억하는 너희들은 사망의 늪으로 다가서지 않으리니 그날에 너는 나를 기억할지라.

 

나의 손을 잡고 나의 빛 속에서 나의 전하는 때를 바로 알지라.

 

 

말씀으로

성도들은 잘 생각해 보세요. 사람이 누군가를 진정으로 사랑할 수 있나요? 무엇도 바라지 않고 무엇도 원하지 않으며 순수하게 상대를 사랑할 수 있나요? 원망도 불만도 없이 자기의 정성과 노력을 다해서 상대를 사랑할 수 있나요?

 

상대가 자기를 잊어서 전혀 기억하지 못하고 상대가 자기의 진심 어린 마음을 전혀 받아 주지 않고 알지 못해도 괜찮을까요?

 

세상의 사랑은 양방향성을 추구해요. 한 사람만이 사랑하는 것을 외사랑이라고 하며 그 또한 사랑이라고 말하지만 이를 완벽하지 않다고 생각해요. 사람이 생각하는 진정한 사랑이란 같은 마음으로 서로를 바라보는 것을 말하지요.

 

하늘의 사랑은 어떠하신가요?

 

성도들이 처음을 기억하지 못하고 땅의 삶에 급급하여 살아가는 모습을 모두 알고 계세요. 성도들이 땅의 백 년에 노심초사하며 걱정과 근심으로 인생을 살아가고 있는 것도 알고 계세요. 성도들이 기도드린다고 하지만 자신의 영을 알지 못하고 영과 통하지 못함도 알고 계세요.

 

성도들은 자신이 세상에 태어나서 경험해 보지 못한 무한하신 하늘의 사랑을 받고 있음을 깨닫도록 해야 해요. 사람이 육으로 얼마나 잘할 수 있고 온전할 수 있을까요? 성도가 하늘에 믿음과 순종과 충성을 다하고자 하여도 이는 늘 부족할 수밖에 없어요.

 

이러한 육의 한계를 탓하지 않으시고 성도가 바르게 깨달을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심이에요. 매일 생명이 되시는 하늘의 말씀을 내려 주시며 성도 스스로 깨닫기를 바라시니 그 사랑하심과 은혜 하심을 어떻게 측량할 수 있을까요?

 

하늘의 사랑하심과 은혜 하심을 입은 이 땅의 성도들은 자신을 바르게 알도록 해야 해요. 하늘의 사랑하심에 책임감을 가지도록 하세요. 이때 이 시기를 알려주시며 구원에 이를 수 있는 하늘 길을 열어 주시는 오늘, 성도들은 무한히 깨닫고 부단히 노력해야 하는 것이에요.

 

성도에게 두신 영은 무한히 깨닫고 있어요. 성도는 육으로 부단히 노력해야 해요. 하늘에 기도드리는 노력을 바르게 해야 해요. 성도의 길에서 벗어나고 잘못하지 않도록 열심히 정진해야 해요.

 

성도가 육으로 바르게 행하면, 이는 단단한 신앙의 갑옷이 돼요성도가 육으로 흔들리지 않으면, 이는 단단한 신앙의 검이 돼요성도가 육으로 기도드리면, 이는 단단한 신앙의 성벽이 돼요.

 

성도들은 이때 이 시기를 바르게 잘 지켜오도록 하세요.”라고 하셨습니다.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말씀으로 애광, 보기에 좋아요. 잘 지켜오세요. 여기까지 하면 돼요.”라고 하셨습니다.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