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후천경 하늘의 말씀

home> 후천의 신앙과 도 > 후천경


후천경 하늘의 말씀 [62일차]

관리자 2023-08-16 조회수 753


[62일차] 2023731

 

인사를 드리니, 하얀빛의 엘리사님께서 맞아 주시며 말씀으로 애광, 어서 와요. 하루하루 충실하게 잘 나아오도록 하세요. 성실하고 신실하도록 하세요.”라고 하셨습니다.

 

저의 화면으로 불기운을 연결하여 주시며, 오늘의 말씀을 내려 주셨습니다.

 

 

262

 

말씀이시라말씀이시라.

 

하늘의 약속은 말씀이시라하늘의 장래는 말씀이시라하늘의 미래는 말씀이시라.

 

하늘은 말씀으로 생명 되시는 근원이라하늘은 말씀으로 흐르시는 빛과 같아라하늘은 말씀으로 움직이고 하나 되는 세계이라

 

너희가 하늘을 아는가너희가 직접 본 적이 있는가너희가 귀로 들은 바가 있는가.

 

너희는 알지 못하노라너희는 보지 못했노라너희는 듣지 못하니라.

 

사람아, 하늘에 너의 장래를 의지하라사람아, 하늘에 너의 미래를 의탁하라

 

사람이 의지를 세운들 태산보다 높으리오사람이 뜻을 지킨들 바위보다 강하리오너는 태산처럼 바위처럼 굳건할 수 없으리라사람의 모습이 이와 같음이라.

 

너에게 바라는 바는 하루를 천년같이 여김이라너에게 바라는 바는 지금을 금화같이 여김이라너에게 바라는 바는 이때를 생명같이 여김이라.

 

사람아, 너의 오늘 지금 이날이 다시 없을 영화이라사람아, 너의 당장 바로 이때가 더는 없을 날이니라.

 

사람아, 너의 걸음을 빠르게 하라사람아, 너의 입을 다물게 하라사람아, 너의 손을 다급히 하라.

 

너의 빠른 걸음으로 조용히 합장하고 나아오라하늘에 바른 마음으로 간구하고 청하여라.

 

너의 오늘 해가 길도록 구하여라너의 오늘 달이 지지 않도록 청하여라너의 오늘 해와 달을 붙들도록 할지라.

 

이는 명을 붙듦이니 하늘에 너의 정성이 닿기를 바라노라.

 

명하심은 하늘이시오해와 달로 비추심은 오직 하늘의 사람이니 이는 땅으로 명을 모두 내리심이라.

 

 

263

 

번복인가, 반복인가.

 

너희는 말에 번복이 많음이라나는 너희에게 반복하여 말하노라.

 

너희의 번복은 때가 묻어 있음이요나의 반복은 때를 알려 줌이로다.

 

너희의 번복은 시()를 모를 무지이요나의 반복은 시를 아는 긍휼이라.

 

너희의 번복은 날을 보내는 소모이요나의 반복은 날을 붙드는 소망이라.

 

사람아, 너희는 끝없이 번복을 하는구나.

 

하늘이 계시옵니까, 아니 계시옵니까.

들리시옵니까, 아니 들리시옵니까.

아시옵니까, 아니 옵니까.

 

하늘의 내가 땅의 살림을 하랴너희는 어이하여 시절을 모르고 철없이 구는가.

 

너희의 목전에 사망이 도래하였다 그리 알려 주었건만 한낱 백 년의 인생사가 그리도 중하더냐.

 

하루를 시작하며 오늘을 바라는 너희는 내일이 없느냐오늘을 시작하며 하루에 집중하는 너희는 모레가 없느냐.

 

너희의 날들은 단 하루만이 있는가너희의 시는 단 지금만이 있는가너희의 때는 한 계절만이 있는가.

 

영원을 알지 못하는 무지한 사람아너에게 말한 영원을 깨닫지 못하니 자기의 생각으로 한날 한시를 세는구나.

 

이 사람아너의 열 손가락으로 부지런히 세어도 부족할 날이 남았도다.

 

 

264

 

사람의 손가락이 열 개이라한 손에 다섯 개씩 양손에 열 개이라.

 

사람의 수명이 십 년씩 열 번이니 백 년이 되더라너의 손을 보며 생각해 보아라.

 

너의 십 년에 한 손가락씩 접어 보며 생각하라너의 손가락은 몇 개가 접혔느냐너의 손가락은 몇 개가 펴졌느냐.

 

사람아, 너의 어느 날에 주먹을 쥐게 되리라사람아, 너는 그날에 놀라서 움켜쥐리라.

 

꽉 쥔 너의 손처럼 인생은 마무리이라아무리 쥐려 해도 공기밖에 더 쥐려나.

 

사람아, 펴진 손가락을 지키라너의 손가락이 어디를 가리키는가사람이냐, 재물이냐너의 손은 무엇을 만지는가.

 

세월을 만지라

너의 시간을 세어라

너의 날수를 헤아려라

무지한 사람아.

 

 

265

 

사람이 한날을 잊는도다.

사람이 한시를 모르는도다.

사람이 이날을 못 보더라.

 

너희의 달력에는 표시가 많더니만 하늘의 일수는 세지도 않느냐.

 

한 달이 지나면 새달을 표시하는 너희의 성실함이 어디로 갔는가.

 

하늘의 달력을 만들어라너의 한날 한시를 표시하라지금에 모르면 영영 모를 한때를 알고자 노력하라.

 

하늘의 말씀으로 알리리라.

하늘의 소리로 들어라.

하늘의 기도로 받들라.

 

너는 하늘의 말씀을 알고 들어 바르게 받들라.

 

 

266

 

사람아, 너의 바람이 무엇인가,

사람아, 너의 소원이 무엇인가.

 

오래도록 행복하면 그것으로 족한가하루하루 충분하면 그것으로 족한가.

 

사람이 원하는 것이 시간인가, 젊음인가사람이 원하는 것이 명예인가, 재물인가.

 

사람이 원하는 것이 하늘인가, 땅인가사람아, 답하여 보아라.

 

너의 오늘 시간과 젊음이 사라져도 되겠던가너의 지금 명예와 재물이 거둬져도 되겠던가너의 이날 땅의 삶이 마쳐져도 되겠던가.

 

너의 답이 옳으리라.

 

하늘을 원하는 나의 사람은 한 번도 주춤하지 않았어야 함이라한 번도 머뭇하지 않았어야 함이라한 번도 고민하지 않았어야 함이라.

 

하늘에는 영원과 영광이 있음이라하늘에는 권세와 권능이 있음이라하늘에는 영생이 있음이라.

 

영생을 모르는 사람은 젊음이 아쉬웁고 영원을 모르는 사람은 시간을 붙들더라.

 

권세를 모르는 사람은 재물에 목을 매고 권능을 모르는 사람은 지위에 애타더라.

 

영광을 모르는 사람은 땅의 것을 잡았으니 영광을 아는 이만 하늘을 찾으리라.

 

영광을 아는 이는 전부를 얻음이니 새 의복과 왕관이 영원토록 빛남이라새 하늘과 새 땅을 이루라 하심이라.

 

 

말씀으로

성도들이 신앙의 기준을 바르게 깨달아 철저하게 세우고 지키기를 바라심이에요. 세상의 것을 중시하는 사람은 하늘의 것을 얻지 못한다고 하세요. 하늘께서는 지금도 오늘도 내일도 이 땅으로 항상 균등하게 베풀어 주시니 크신 은혜 하심이세요.

 

그러나 사람의 마음이 각기 달라 어느 이는 믿음이요, 어느 자는 불신하며 어느 이는 순종이요, 어느 자는 오만하며 어느 이는 충성이요, 어느 자는 불손하다고 하세요.

 

자신의 모습은 어떠한가요정직하고 솔직하게 돌아보아야 해요.

 

하늘께서 약속하시는 영원이란 땅으로는 존재하지 않는 개념이에요. 사람의 삶이 겨우 백 년을 넘나들어요. 유한한 시간을 살아가는 사람들은 영원이라는 개념을 익힐 수도, 접근할 수도 없다고 하세요.

 

하루를 24시간이라는 테두리에 가두고 1년을 봄·여름·가을·겨울이라는 사계에 가두어 365일이라고 하니 사람의 사고가 더 확장되기 어렵다고 하세요.

 

하늘의 말씀을 받드는 성도들은 자기 안에 갇히는 우매함이 없어야 해요. 자기가 아는 지식과 상식 가운데 자신을 두면 더는 발전하기가 어려워요.

 

하루가 36시간이 되고 하루가 100시간이 된다면 믿을 수 있을까요?

하루가 24시간이 아니라 12시간이 되고 단 7시간에 그친다면 어떻게 할까요? 성도는 남다르게 판단할 수 있어야 해요.

 

하늘의 말씀은 땅의 공간과 시간에 한정되어 계시지 않아요. 하늘의 말씀은 땅의 모든 것을 넘어서 초월하여 계세요. 하늘의 말씀은 무한하심이며, 곧 영원이세요.

 

사람이 자기의 한계에 부딪혀서 말씀의 뜻하심을 바르게 깨닫지 못한다고 하세요. 하루의 의미를 24시간에 한정하고 겨우 24시간을 보내기에 급급하여 생각하니 말씀을 깊이 있게 받들지 못한다고 하세요.

 

성도는 말씀의 뜻하심을 깨달을 수 있어야 해요말씀으로 밝히심을 볼 수 있어야 해요말씀으로 내리심을 알 수 있어야 해요.

 

이 땅의 사람들은 아직도 악()인 선천시대의 체계를 벗어나지 못하며 살아가고 있어요. 성도들은 결코 선천시대, 곧 악을 쫓아서는 안 돼요.

 

후천의 신앙을 하는 성도들은 이 땅으로 내리시는 하늘의 말씀을 생명처럼 소중하게 받들도록 해야 해요. 지금 익히지 못하면 앞으로 영원히 기회가 없어요.

 

후천을 열어 주시어, 이날 이때 이 시기에 하늘의 말씀을 받드는 성도들은 이 땅의 새 시대를 여는 역할자가 되어야 해요. 하루하루 바르게 나아오도록 하세요.”라고 하셨습니다.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말씀으로 애광, 오늘은 여기까지 하도록 해요.”라고 하셨습니다.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