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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천경 하늘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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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천경 하늘의 말씀 [59일차]

관리자 2023-08-06 조회수 771


[59일차] 2023728

 

인사를 드리니, 금빛 말씀서를 펼치어 들고 계신 엘리사님께서 말씀으로 애광, 어서 와요. 오늘로 60일에 가까운 말씀을 받들었어요. 참으로 감사한 일이에요.

 

하늘의 말씀을 땅으로 내려 주심은 지구별 사람들이 깨달아 나아올 수 있도록 길을 열어 주심이니 이처럼 크신 은혜 하심이 계실까요? 하늘께서 계심을 바르게 알지 못하고 예를 다하지 못함에도 그 잘못을 묻지 않으시고 이날 이때 이 시기를 알려 주시니 얼마나 감사한가요?

 

사람들이 진정으로 하늘에 구해야 해요. 삶 속에 감사드리지 못했던 자신을 먼저 용서받아야 하며 앞으로 남은 시간을 어떻게 살아갈 것인지에 대해 진지하게 숙고해야 해요. 오늘의 말씀을 받들도록 하세요.”라고 하셨습니다.

 

저의 화면으로 금빛을 크게 연결해 주시며, ‘247의 말씀을 내려 주셨습니다.

 

 

247

 

성도는 삶, 살아감에 대하여 생각하라너희들이 사는 모습이 어떠한가.

 

삶이란 살아가는 일이더라삶이란 목숨을 이어가는 길이더라삶이란 숨 쉬는 날들이더라.

 

성도의 삶이란 어떠한가성도의 삶이란 인생이 아닌 영생을 이룸이라성도의 삶이란 연명이 아닌 생명을 위함이라성도의 삶이란 숨 쉬듯이 기도하는 날들이라.

 

사람아, 너의 인생은 무슨 의미를 가지느냐태어남이 의미인가, 살아감이 의미인가.

 

생과 사를 아는 너의 미간은 펴질 날이 없으니 너의 인상은 고뇌인가, 고심인가, 고통인가너의 인생은 괴로움인가, 답답함인가, 초조함인가.

 

사람아, 찌푸린 얼굴을 펴고 하늘을 보라푸른 빛으로 내리시는 하늘에 마음을 두라너의 마음이 어떠한가.

 

너의 눈이 땅을 보니 몸이 묶인 듯 조여옴이요너의 눈이 하늘을 보면 새처럼 가벼우리라사람아, 너의 눈이 어디를 향하느냐.

 

훨훨 나는 새처럼 너의 마음을 올리어라훨훨 나는 저 새와 같이 공중으로 날아오르라훨훨 나는 파랑새도 너처럼 땅을 밟는구나.

 

사람아, 땅을 밟는 새보다 더 뛰어오르라네가 딛는 땅으로 발돋움하여라.

 

사람이 먼저요, 사람이 으뜸이라네가 딛는 발에 박차를 가하여라어서어서 하늘 향해 발걸음을 재촉하라.

 

이날이 오늘이랴.

이때가 내일이랴.

이시가 지금이랴.

 

오락가락하는 너의 마음에 갈피를 잡아야 하느니라흔들리는 너의 눈에 초점을 맞춰야 하느니라이리저리 오고 가는 너의 발을 붙들어라.

 

사람아, 이제는 너의 마음을 결정하라땅으로 갈 것인가, 하늘로 오를 것인가길은 양 갈래요, 하늘 길은 한 번이라.

 

땅의 길이야 다시 낼 수 있겠으나 하늘로 오는 길은 이내 닫히고야 마느니라닫힌 그 길은 영영 열리지 않으리라.

 

때를 알고 추수하는 농부처럼 너도 하늘의 해와 달로 시절을 익히라.

 

 

248

 

알곡과 쭉정이의 차이가 무엇인가알맹이가 있고 없고의 차이인가.

 

성도는 쭉정이를 걸러내라알맹이가 들지 않은 것을 가려내라쓸모가 없어 더는 구실 하지 못하리라.

 

사람의 마음에 알곡이 있던가사람의 마음에 쭉정이는 무엇인가.

 

성도의 마음에 알곡이란 하늘을 향하는 순수한 마음이라성도의 마음에 알곡이란 하늘을 따르는 순종의 마음이라성도의 마음에 알곡이란 하늘을 바라는 믿음의 마음이라.

 

성도의 마음에 충성이란 무엇인가하늘을 향하지 않고 하늘을 따르지 않으며 하늘을 바라지 않는 쭉정이를 거름이라.

 

사람의 마음에 바람이 불더라동쪽에서 불어오는 산들한 바람인가서쪽에서 불어오는 고약한 바람인가빈 바람이 잠시 지나니 모조리 날아가 버리더라어이할꼬 사람아.

 

네가 채운 허영과 네가 가진 욕심과 네가 붙든 허세가 남김없이 사라지고야 말았구나.

 

이제 네게 무엇이 남았는가실속 없이 겉으로 드러난 너의 부()가 흩어지고 말았구나.

 

성도는 하늘의 곡식으로 채우라성도는 하늘의 과실로 채우라성도는 하늘의 양식으로 채우라.

 

성도의 마음은 비워지지 않을 튼튼한 곳간이요이에 영원하신 하늘의 말씀으로 채우시리라.

 

 

249

 

사람아, 어서 집으로 달려가라너의 집이 바람에 날아가려 하니라.

 

사람아, 어서 집으로 뛰어가라너의 집이 불에 태워지려 하니라.

 

사람아, 어서 집으로 재촉하라너의 집이 물에 쓸려 가려 하니라.

 

위급한 너의 모습이 이보다 더하리라네 집은 중하고 네 생명은 가벼우랴.

 

사람아, 어느 바람 어느 불 어느 물보다도 강한 그날이 땅에 다가오느니라심판의 빛이 오시리니 대비하고 준비하라.

 

 

250

 

사람이 몸을 고쳐 병이 나았도다사람이 말을 고쳐 병이 나았도다사람이 행을 고쳐 병이 나았도다.

 

사람에게 몸의 병, 말의 병, 행의 병이 다르던가내가 보기에는 매한가지이더라.

 

사람아, 너의 몸이 가는 곳을 따르지 말라사람아, 너의 말이 내는 길에 나서지 말라사람아, 너의 행이 아는 것을 뒤쫓지 말라.

 

성도는 조속히 고치라사람의 몸과 말과 행을 버리라.

 

 

말씀으로

성도에게 때를 아는 지혜를 가지라고 하심이에요. 사람이 자기에게 급한 일이 생기면 어떻게 하나요? 하고 있던 일과 하려 했던 일을 모두 뒤로하고 시급한 사항을 먼저 처리하려고 하지요. 언제·어디서·누가·어떻게··무엇을 하였는지 파악하려고 하겠지요. 이처럼 성도들이 살아가는 이날이 시급하다고 하심이에요.

 

자신은 언제 성도다운가요자신은 어떠한 성도인가요자신을 왜 성도라고 생각하나요?

 

성도는 자신의 모습을 철저하게 보아야 한다고 하셨어요. 자신 안에 알곡과 쭉정이를 가려내야 한다고 하심은 성도다운 모습과 답지 않은 모습을 가려내고 잘함과 잘못을 가려내며 옳음과 옳지 않음을 가려내야 한다는 의미이세요.

 

성도의 길은 집중하니 외로워야 해요성도의 길은 뚜렷하니 철저해야 해요성도의 길은 정확하니 투철해야 해요.

 

성도가 이런 날도 저런 날도 있을 수 있다는 안일함을 가져서는 안 돼요. 세상에서도 열심히 노력하여 성공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그렇다면 이 땅의 신앙자인 성도는 누구보다도 열심히 노력하고 자신의 삶에 더욱 최선을 다해야 하는 것이에요.

 

신앙자의 성공이란 무엇인가요하늘을 바르게 알고 바르게 보고 바르게 전할 수 있어야 해요.

 

어떻게 하늘을 바르게 알고 바르게 볼 수 있을까요성도는 이 땅으로 내리시는 하늘의 말씀을 통해 배우고 익힐 수 있어요.

 

어떻게 하늘을 바르게 전할 수 있을까요하늘을 바르게 전함은 성도 스스로 쓰임의 자리를 정함이 아니요, 하늘께서 정하신 때에 자연히 펼쳐지는 은사와 같아요. 하늘의 말씀을 통해 깨달은 바는 성도의 온전한 기둥이 돼요. 어느 때이든 펼칠 수 있는 하늘의 지혜이지요.

 

지금의 시기, 성도들은 하늘의 말씀을 바르게 깨닫기 위해 부단히 노력해야 하며 자신 안에 쭉정이와 같은 빈껍데기, 즉 악을 찾아 정리해야 해요. 악은 자기 안에서 화려한 듯, 대단한 듯 색을 내려고 해요.

 

성도 안에 악이 자리하여 색을 내면 천연(天然)하신 하늘 빛이 흐려지고 말아요. 성도는 악의 소리로부터 멀어져야 하며 악이 내는 거짓된 색에 속으면 안 돼요.

 

악은 빛이 아닌 운명이 된다는 것을 명심하도록 하세요. 성도들은 하늘 빛 속에 거하도록 하며 운명으로 들어서지 말도록 하세요.”라고 하셨습니다.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말씀으로 애광, 오늘은 여기까지 하세요.”라고 하시며 큰 빛으로 축복하여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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