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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천경 하늘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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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천경 하늘의 말씀 [55일차]

관리자 2023-08-06 조회수 812


[55일차] 2023724

 

기도를 드리니, 엘리사님께서 금빛의 말씀서를 저의 두 손으로 내려 주시며 말씀으로 애광, 어서 와요. 좋은 날이에요. 오늘 이 땅으로 내려 주시는 생명의 말씀을 잘 받들도록 하세요. 남은 기간 동안 최선을 다하도록 하세요. 성심을 다해 받들도록 하세요.”라고 하셨습니다.

 

천기의 빛으로 저의 화면을 열어 주시며, 오늘의 말씀을 연결해 주셨습니다.

 

 

228

 

성심이란 무엇인가성도의 마음을 말함이라.

 

성도의 마음은 어떠한가.

 

나의 성도의 마음은 티끌 없는 순결이요거짓된 악함이 없더라.  나의 성도의 마음은 옥수 같은 순수이요눈 가리는 속임이 없더라나의 성도의 마음은 물결처럼 고요이요뒤집히는 풍랑이 없더라.

 

성도의 성심이란 막힘이 없으리오성도가 성심으로 내일을 열리라.

 

땅의 기도자

성도의 성심은 땅의 장래를 밝히는 빛이 되리니 순결한 믿음으로 순수한 순종으로 고요한 충성으로 다음을 열지라.

 

이 땅의 훗날이 성도에게 달렸도다.

 

 

229

 

훗날이란 무엇인가후일을 말함인가, 앞날을 말함인가.

 

하늘에 후일이란 존재하지 않음이라하늘에 앞날이란 존재하지 않음이라.

 

땅의 후일이란 열릴 수도 닫힐 수도 있음이라땅의 앞날이란 있을 수도 없을 수도 있음이라.

 

하늘에 날이란 존재하지 않음이니 땅의 날처럼 하루, 이틀, 삼 일을 세지 않음이라.

 

하늘은 해로써 존재하시니 땅과 같이 셀 수 있는 날들이 아니더라.

 

하늘의 해는 온전한 빛이시니 말씀이 흐르시는 그때가 시이니라.

 

하늘에서 땅으로 이때와 이 시기를 알리심은 이처럼 말씀으로 내리시나 이를 사람이 이해하지 못하더라.

 

하늘에서 내리시는 훗날이란 땅을 위함이요, 하늘의 필요가 아니시라.

 

하늘은 땅의 훗날에 의해 좌우되지 않으시니 땅의 훗날이란 오직 땅을 살리고자 하심이라.

 

지금 땅의 날들은 하늘에 속하지 않았으니 성도가 기도로 하늘에 구하여라땅으로 내리시는 말씀을 의지하여 땅의 다음을 바라도록 할지라

 

하늘의 말씀이 땅으로 내리심은 땅의 앞날을 열어 주고자 하심이니 땅이 그날을 맞이하기 위해서는 하늘의 말씀이 서시어야 하느니라.

 

하늘의 말씀이 땅의 법으로 서시는 그날 이 땅이 온전히 하늘에 속하여 다시는 어둡지 아니하게 되리라.

 

셀라의 빛을 받은 땅만이 살아남을 수 있으리오나의 온전한 사랑을 입으리라.

 

 

230

 

사람이 말하기를 하늘께서는 어이하여 하늘이시옵니까언제부터 계시었나이까처음이 언제이며 지금은 어디로 계시옵니까저는 태어나서 처음으로 하늘을 뵈었으니 이를 알 수가 없습니다.” 하더라.

 

사람아, 네 기억을 믿지 말라.

 

너는 나를 알아도 알지 못한다 하리라너는 처음을 잊어 나를 모른다 하는 것이라사람이 말을 하면 제 아는 것으로 우기니 이를 어이할꼬.

 

사람아, 네가 아는 세상이 다가 아니라네가 보는 것이 다가 아니라공중의 빛이 어디로 흐르더냐바다의 시작이 어디로부터이더냐너의 난 곳은 어머니의 뱃속이냐, 태어난 고향이냐.

 

사람아, 너는 알지를 못하도다너의 처음 시작을 까맣게 잊었도다어찌하여 무엇도 기억하지 못할꼬.

 

사람아, 하늘에 기도를 드리어라너의 처음을 알게 하여 주시기를 간구하고 간구하라.

 

네가 끝끝내 기억하지 못하거든 너와 나의 연은 이것으로 마무리이라.

 

이생이 다가 아니거늘 너는 이생으로 마치려 하는구나너의 생은 영생이라너의 시작이 그러하나 이생으로 마치려는 너의 의지 강하구나.


더는 붙들 수가 없음이라너의 길을 찾으라.

 

 

231

 

사람이 말하기를 하늘이시여. 사람이 인생에서 무엇을 알도록 하시었나이까삶에서 무엇을 깨닫도록 하시었나이까?” 하더라.

 

사람아, 너의 고작 백 년의 인생에서 무엇을 얻으리오사람이 삶에서 무엇을 깨달으리오.

 

너희는 잘 다녀가면 되느니라처음으로 가는 길을 이생으로 두었으니 똑바로 가면 되느니라.

 

땅의 삶의 백 년은 시작을 찾는 여행이라다만 여행의 종착지가 하늘이 되기를 바라노라너희가 멀고 먼 길을 돌아 여기까지 닿았으니 너의 노고를 내려놓게 함이라.

 

사람아, 너의 죄가 크도다하늘에 지은 너의 죄는 이때가 아니면 씻기가 어렵도다이때에 내가 너를 씻어 하늘에 부르고자 빛으로 함께하노라.

 

이 빛은 기한이 있어 스스로 밝히지는 못하리라이 빛은 때가 되면 홀연히 가시리니 이때에 너의 처음을 찾도록 할지라.

 

하늘을 뵈옵고 하늘을 바라여라하늘을 듣고 하늘을 붙들어라하늘을 향해 기도를 드리어라.

 

사람아, 시간이 짧고 짧구나너의 생이 얼마나 남았을꼬하루해가 짧아지듯 너도 짧아지고 있구나.

 

생이 짧다 하더니만 어이 그리 느긋할꼬내 사람의 성미가 이리도 여유롭구나사람아, 너의 시간이 더 짧아지고 있구나.

 

 

232

 

하늘의 말씀이 흐르시다 멈추시었도다.

 

사람의 마음으로 멈추어 서시었으니 생명을 살리기 위함이시라사람의 진심에 길을 멈추시니 이는 다시없을 광영이 되리라.

 

사람이 진정으로 말씀을 받드니 빛으로 입히신 의복이 환하더라사람이 말씀으로 법을 삼으니 눈으로 내리신 지혜가 비치더라사람이 순종으로 행하니 새롭게 태어난 하늘의 날개가 후광으로 돋보이더라.

 

오늘도 반짝반짝 내일도 반짝반짝

빛으로 계시리라.

 

 

말씀으로

성도의 마음 자세가 중요하다고 하세요성도는 이때 이 시기 땅의 기도자라고 하셨어요땅의 기도자는 무엇인가요, 어떠한 역할을 하나요?

 

성도는 기도를 드릴 수 있다고 하셨어요. 이는 성도에게 이 땅의 훗날을 구하는 기도를 허락하심이에요. 먼저는 자신의 구원을 위한 기도를 드려야 하며 정성으로 땅의 다음을 위한 기도를 드려야 해요.

 

하늘에는 후일, 앞날이 존재하지 않는다고 하셨어요. 하늘은 영원이시니 땅처럼 내일의 개념이 없음을 알려 주심이에요. 하늘은 땅의 어제·내일·모레와 같은 시간의 흐름이 아니라고 하심이에요.

 

하늘에는 오직 한날만이 있다고 하심이니 이는 오직 말씀의 빛으로 흐르시는 온전하심이세요. 이 땅을 위해 사람들이 이해할 수 있는 날의 개념으로 알리시니, 이는 성도들이 이때 이 시기를 놓치지 않기를 바라심이에요.

 

땅에는 내일·후일·다음이라는 말이 있어요. 이는 어떠한 의미인가요? 거꾸로 생각하면 땅으로 내일이 없을 수 있고 후일이 없을 수 있고 다음이 없을 수 있다는 의미가 돼요. 이 땅의 누구도 내일이 반드시 오리라고 확신할 수는 없기 때문이지요. 다만 사람들이 자연히 흐르는 시간 속에 내일도 해가 뜨리라고 믿을 뿐이에요.

 

사람이 잠이 들 때에 자기도 알 수 없는 막연한 불안을 느끼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깨어나지 못할 수도 있다는 불안, 즉 잠이 든 이후를 확신할 수 없는 것이지요. 사람이 눈을 감고 잠이 드는 순간, 잠에서 깨어난 이후가 여전히 보장되는 것인지 알 수 없기 때문이에요.

 

사람은 무의식중에 알고 있어요. 내일은 불안한 것이라고요. 내일도 해가 다시 떠야 하는데 이는 사람의 힘으로 가능한 영역이 아니지요.

 

하늘께서 땅으로 훗날·후일·앞날·미래·다음을 열어 주고자 하심은 온전히 사람을 위함이세요. 땅의 다음은 오직 사람에게 필요하니 이때 이 시기는 사람에게 주시는 소중한 기회예요.

 

이때 이 시기 사람들이 깨달아 하늘께서 계심을 바르게 알고 처음을 회복해야 해요. 그러기 위해서는 땅으로 시간이 필요해요. 사람에게 시간이 주어져야 바르게 나아올 수 있기 때문이에요.

 

성도들은 어떠한가요이미 바르게 깨달아 온전한 하늘 자녀의 모습으로 거듭났나요?

 

성도이기에 예외가 될 수는 없어요. 성도이기에 모두 용서받고 모두 구원받을 수 있는 것이 아니에요. 성도이기에 먼저 깨달아 하늘에 용서를 구해야 하는 것이며 성도이기에 구원받을 수 있도록 바르게 갖추어야 하는 것이에요. 성도이기에 더욱 열심히 노력해야 하는 것이에요.

 

성도는 이미 완성되었다고 하심이 아니라 바르게 이루라고 하심이에요. 성도는 이미 온전하다고 하심이 아니라 바른 하늘 자녀가 되라고 하심이에요. 성도는 이미 깨우쳤다고 하심이 아니라 바르게 알아 깨달으라고 하심이에요.

 

말씀의 빛을 입은 성도들은 누구보다도 성심을 다해 자신을 바르게 세워야 해요. 자신의 모습이 성도답게 온전하도록 해야 해요.

 

성도다운 모습은 무엇인가요? 지금 자신의 마음에 그려지는 성도다운 모습을 위해 하루하루 노력하도록 하세요.”라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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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으로 애광, 오늘은 여기까지 하면 돼요.”라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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