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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천경 하늘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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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천경 하늘의 말씀 [53일차]

관리자 2023-08-06 조회수 867


[53일차] 2023722

 

인사를 드리니, 밝게 빛나시는 엘리사님께서 말씀으로 애광, 어서 와요. 하루를 잘 지키면 내일을 맞이함이요, 내일을 바르게 나아가면 다음이 열리는 것이에요. 바로 지금, 이 시간이 세상에 다시없을 소중한 한 때라는 의미예요.

 

사람들은 살면서 자기에게 중요한 시와 때를 알고자 해요. 운명이라고도 하고 팔자라고도 하지요. 성도들은 앞으로 다가올 어느 날에만 잘하면 되는 것이 아니에요. 오늘 당장 자신을 바로 세워야 함을 명심하도록 하세요.

 

사람의 때란 운명에 속할 수 있겠으나 성도의 때란 오직 하늘에 속하기 때문이에요.”라고 하셨습니다.

 

 

220

 

성도의 나라가 있으리라성도의 법으로 성도가 세우는 성도를 위한 나라이라.

 

성도의 말이, 곧 법이 되고

성도의 행이, 곧 길이 되며

성도의 뜻이, 곧 미래가 되는 꿈처럼 아름다운 나라가 있으리라.

 

성도의 나라는 천사의 말이 통하고 성도의 나라는 의로운 행이 있으며 성도의 나라는 밝은 내일이 보장되리라.

 

성도의 나라는 땅에 있음이 아니라 성도의 마음에 세우는 나라이라.

 

땅의 성도가 자신을 나라로 세우니 곧 하늘이 임하시더라.

 

 

221

 

사람의 모습이 어떠한가어느 날은 개었다가 어느 날은 어둑하니 너희의 얼굴로 수심이 가득하구나.

 

너희는 무엇을 위한 근심을 하는 것이냐.

 

너희의 내일을 위한 고민이더냐너희의 미래를 위한 불안이더냐너희의 다음을 위한 걱정이더냐.

 

사람에게 내일은 무엇인가해가 뜨지 않으면 다시 없으리라.

 

사람에게 미래는 무엇인가, 운명이라.

사람에게 다음은 무엇인가, 사망이라.

 

사람아, 너희의 처지를 깨닫도록 할지라앞을 보고 뒤를 보아도 너희의 갈 길이 없으리라.

 

고개를 들어 하늘을 바라보라너희의 마음으로 임하시는 말씀을 받들라너희를 향한 빛이 계시리니 그 빛을 입고 나아오라.

 

 

222

 

둘도 없다.

둘이 있다.

둘이 섰다.

 

사람의 마음에 믿음과 불신은 둘이 될 수 없음이라사람의 마음에 믿음과 순종은 둘이 될 수 있음이라사람의 마음에 믿음과 충성은 둘이 설 수 있음이라.

 

사람아, 마음에 불신을 버리면 하늘 향한 믿음과 순종과 충성으로 바로 서리라.

 

너의 마음에 의심을 버리라너의 마음에 의문을 버리라너의 마음에 의혹을 버리라.

 

사람아, 어이하여 하늘을 판단하려 하느냐.

 

너에 대한 의심과 의문과 의혹을 가지도록 할지라너를 믿지 말도록 하라너를 따르지 말도록 하라너를 위하지 말도록 하라.

 

사람이 육에 믿음과 순종과 충성을 다하니 결국은 땅으로 속하고야 마는도다.

 

 

223

 

운명이 좋으냐.

팔자가 좋으냐.

사망이 좋으냐.

 

모두 하나의 뜻이더라.

 

 

말씀으로

성도들은 자신을 바르게 볼 수 있어야 한다고 하세요. 사람이 자기에 대해서는 관대하고 눈으로 보이는 주변에 대해서는 쉽게 판단을 하지요. 사람은 판단을 통해 시시비비를 가리니 여러 가지의 잘잘못과 옳고 그름을 따지곤 해요. 이처럼 판단을 하는 과정이, 곧 자기와의 다툼이 되기도 하고 상대와의 시비가 되기도 하지요.

 

결국 사람의 판단으로 인해 갈등과 대립이 발생할 수 있어요.

 

성도들은 어떠해야 하나요? 성도가 자신을 바르게 보지 못하면서 주변부터 판단하려고 하면, 어떠한 기준으로 잘잘못과 옳고 그름을 가릴 수 있을까요? 과연 바른 구분과 분별이 가능할까요?

 

세상의 잣대란 사회의 기준과 상식에 근거해요. 결국 세상을 판단하려고 하면 자기가 익힌 지식과 경험에 의지하여 시시비비를 가려야 한다는 것이지요. 사람이 익힌 지식과 경험이 완전하지 못하면서 어떻게 바른 판단이 가능할까요?

 

하늘께서는 이때 이 시기 성도들은 먼저 자신을 향한 바른 기준을 세우도록 하라고 하세요. 자신 안에 믿음과 불신을 가려야 한다고 하세요. 성도가 믿음을 세운다는 것이 무엇이며 성도가 불신을 버려야 한다는 것이 무엇인지 정립이 필요하다고 하심이에요. 이는 신앙하는 성도에게 긴박한 문제가 돼요.

 

하늘에 기도드리는 성도이기에 불신이 없을까요?

하늘에 감사드리는 성도이기에 의심이 없을까요?

 

성도들은 자신에게 솔직해야 한다고 하세요. 주변의 잘잘못을 가리려 하기에 앞서 하늘을 판단하려 했던 자기의 모습을 되돌아보라고 하세요. 자기의 선 자리에서 당장 자신 앞의 다가올 일도 알지 못하는 사람이 감히 하늘을 향해 그러한 모습을 가져서는 안 되는 것이에요.

 

지금 버리지 않으면 다시 기회가 없을 것이라고 하세요. 성도들이 자기 안에 잘못된 지식과 상식, 세상적인 기준을 내려놓지 않고서는 나중 하늘의 말씀을 바르게 받들 수가 없다고 하심이에요.

 

하늘의 말씀은 이 땅의 빛이시요, 길이 되심이에요. 사람의 판단으로는 그 빛을 볼 수 없고 그 길에 들어설 수가 없다고 하세요.

 

하늘의 말씀은 세상에 속한 말들로 전할 수 없으니 성도들은 말속의 오류 또한 깨달아야 한다고 하심이에요. 하늘의 진리는 성도가 알고 있는 세상의 지식과 언어로 전할 수 없다는 의미이세요. 하늘의 말씀, 곧 땅으로 내리시는 구원의 말씀은 사람의 얕은 지식으로 담아질 수 없다고 하세요.

 

하늘은 오직 하늘로부터 생()한 것으로 담아지는 것이요땅에서 나온 것으로는 닿을 수조차 없다고 하심이에요.

 

성도들은 마음에 하늘을 품으라고 하세요. 하늘의 말씀을 가슴 가득 담으라고 하세요. 성도의 바른 믿음으로 그 터전을 세우고 하늘의 말씀을 법으로 따르는 자신이, 곧 나라가 되라고 하심이에요. 성도 자신이 나라가 되어 하늘의 말씀을 법으로 순종하며 바른말과 행으로 살아가라고 하심이에요.

 

성도에게 내리시는 나라는 꿈처럼 아름답다고 하셨어요. 성도에게 내리시는 나라는 슬픔도 근심도 없다고 하셨어요. 오직 의로운 빛으로 함께하신다고 하셨으니 성도들이, 곧 하늘을 품은 굳건한 나라가 되기를 바래요.

 

이 땅으로 함께하시는 하늘에 진정으로 감사드리는 강대한 나라들이 되기를 바래요.”라고 하셨습니다.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말씀으로 애광, 오늘은 여기까지 하도록 하세요.”라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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