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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천경 하늘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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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천경 하늘의 말씀 [52일차]

관리자 2023-08-06 조회수 1,014


[52일차] 2023721

 

기도를 드리니, 금빛 말씀서를 펼치어 들고 계신 하얀빛의 엘리사님께서 말씀으로 애광, 어서 와요. 4우주 배역으로 시작된 악의 역사, 선천에 대해 바르게 알아야 할 필요가 있어요.

 

성도들이 자신과 싸워서 이긴다고 함은, 4우주에 시작된 악과 싸워서 이긴다는 의미가 돼요. 다시 말해서 선천의 악의 시작이 이 땅 16우주 지구별까지 이어졌고 이러한 악의 역사를 종결하는 것이 바로 성도의 노력이 되는 것이에요.

 

성도들이 4우주 선천시대, 악의 시작을 바르게 알아야 자신 안에 악을 바로 보고 악으로부터 승리할 수 있어요. 그대로 받들도록 하세요.”라고 하셨습니다.

 

저의 화면으로 금빛의 삼태극이 연결되며 말씀을 내려 주셨습니다.

 

 

216

 

나는 창조한 모든 생명을 사랑하였노라.

 

들판으로 핀 꽃 한 송이 나뭇잎 하나 어이하여 어여쁘지 않을 것인가모난 돌도 거친 바위도 모두 세월 속에 둥글게 변해 가리라 하였노라.

 

땅으로 모든 생명이 고유의 형상이 있으며 각자의 개성을 가지듯 나의 창조는 조화로써 서로 어울림이라창조에 똑같음이란 존재하지 않 았음이라창조한 모든 생명체가 각기 이름이 다름은 이로 인함이라.

 

창조에는 하늘과 땅이 있었음이라하늘로는 일사를 운영할 신들을 내었으니 이가, 곧 천신이라하늘의 신들은 고유의 역할과 소속이 분명하여 그 재주가 빠르게 신장하였느니라처음은 하늘의 모습과 같이 아름답기만 한 신들로 대우주 하늘의 일사를 관장하였느니라.

 

 

말씀으로

하늘께서 처음 1우주의 창조를 알려 주심이에요. 하늘의 창조하심에는 보시기에 좋으심만이 있으셨으니 모나고 거칠다고 하여 부족한 것이 아니에요.

 

천신들과 같이 하늘의 일사를 운영하기 위한 창조는 이루심에 천상의 아름다움을 대표하며, 모난 돌 거친 바위도 세월 속에 그 모습이 갖추어지도록 하시는 창조도 있으셨다는 의미이세요.

 

하늘의 시간은 1, 2, 3년과 같이 짧지 않아요. 그렇기 때문에 세세만년까지도 모두 아시는 하늘께서는 흐르는 시간 속에 변화하는 모습 또한 아름답고 보시기에 좋으시었던 것이에요.

 

사람은 고작 백 년의 시간을 살다 보니 모든 것이 급하기에 지금 당장이 가장 중요하나, 하늘의 창조하심은 사람이 헤아릴 수 없는 긴 세월을 이어가는 생명이기에 당장 보기에 좋다, 싫다, 보기에 아름답다, 답지 않다.’와 같은 단순한 개념으로 이해할 수는 없는 것이에요.

 

사람의 계획과 판단은 수십 년을 넘어서기가 어려워요. 사람은 자기에게 주어진 백 년 가운데 20~30년 앞을 내다보기도 쉽지 않아요.

 

무한영생 하시며 광활하신 대우주 하늘의 창조 섭리란 감히 사람의 수준과 사고로 접근할 수 없는 광대한 뜻하심이므로, 땅의 사람이 이해할 수 있는 개념이 아니에요.

 

하늘께서 창조하신 모습이 어떠하시든 천상의 아름다움으로 빚으셨으니 그 쓰임과 역할이 지금 당장일 수도 있고, 먼 후년이 지나며 단단해질 수도 있는 것이니 크신 뜻하심은 모두 하늘에 계심이에요. 사람이 생각하는 좋은 것, 싫은 것처럼 단순한 기준이 아니에요.”라고 하셨습니다.

 

 

217

 

나의 창조에는 계획이 있음이라.

 

천 년 후를 위한 창조와 백 년 후를 위한 창조가 다를지니 지금을 위한 창조와 다음을 위한 창조가 있다는 의미이라.

 

이는 모든 생명체를 중히 여기는 나의 마음을 알리는 것이니 사람의 생각으로 구분하여 좋고 싫고, 예쁘고 밉고의 단순한 감정이 아님이라.

 

산을 볼지라산으로 오르는 초입에 흙과 같이 뒹구는 작은 돌멩이를 보았느냐듬성듬성 흐늘거리는 풀들을 살펴보았느냐사람은 당장 보기에 좋아야 주의를 집중하더라.

 

나는 모두를 기억하노라산의 이름과 돌의 이름과 풀의 이름이 각기 다르니 내게는 모두 한 생명과 같음이라.

 

크고 많다 하여 만족되는 것이 아니요작고 적다 하여 부족한 것이 아니라.

 

나의 창조는 영원을 향하니 그 모습이 완성되기까지 수년, 수백 년, 수천 년, 수만 년그 이후를 바랄 수가 있었음이라당장의 모습으로 가치를 정하지 말라.


너희에 대한 나의 마음이 이와 같음이라.

 

 

말씀으로

하늘의 창조하심은 영원을 향하심이라 하셨어요. 영원이라는 개념이 무엇인가요? 끝없이 이어지고 시간을 초월해도 변하지 않는 것이지요.

 

1우주, 2우주, 3우주……의 창조의 뜻하심에 영원을 두시었으니 오늘날 성도들이 16우주에서 태어나고 살아갈 수 있었다는 것을 알도록 하세요.

 

하늘께서는 영원을 보시는 창조이시기에 태어난 생명이 본연의 모습으로 온전히 갖추어지기까지 수년, 수백 년, 수천 년, 수만 년, 그 이후가 될 수도 있음을 모두 알고 계셨어요.

 

하늘께서 태초에 태천 1우주를 창조하실 때 먼저는 하늘의 법과 체계를 완성하셨어요. 하늘로 천사신·신장신·선녀신·선관신·신선신 등 여러 분야의 신들인 천신을 창조하셨으니 땅에서 국가를 운영하기 위해 필요한 조직과 체계를 떠올리면 조금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거예요.

 

1우주 하늘은 매일 바쁘게 운영되었어요. 처음 1우주를 창조하여 주시니 매일같이 새롭게 태어나는 별들로 생명의 신비로움이 가득했고 이에 별을 성장시키고 지켜야 하는 관리의 역할이 방대해지기 시작했어요.

 

1우주 하늘에는 여러 별들이 존재하였으니 자연의 기를 우주 전역으로 내려 주시는 자연의 본체가 되는 별, 태양의 기를 우주 전역으로 내려 주시는 태양의 본체가 되는 별, 달의 기를 우주 전역으로 내려 주시는 달의 본체가 되는 별 등 1우주로는 창조하심의 본체가 되는 별들이 계속 태어나며 갖추어져 갔어요.

 

이처럼 1우주는 생명의 모든 근원이 함께하는 광활하신 창조를 이루시었고 이후 1우주 창조의 근원을 통하여 2우주, 3우주, 4우주를 창조하셨어요.

 

이때 하늘에는 천신들만이 있었던 것이 아니니 창조하신 동물형상의 신들도 함께하게 하셨어요. 천신들은 아름답고 우아하며 그 역할에 맞는 모습이 되게 하셨고 동물형상의 신들 또한 그 역할로 창조해 주심이었으니, 이에는 하늘의 뜻하심과 사랑하심이 온전히 함께하셨어요.

 

천신들에게 지혜와 학문을 통해 하늘의 일사를 담당하게 하셨다면, 동물형상의 신들에게는 우주의 창조가 계속됨에 먼 미래를 보시고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갖추게 하셨어요. 동물형상의 신들은 큰 몸집과 강한 힘이 있었기에 새롭게 태어난 수많은 별들을 지키고 세우기에 적합하다고 여기셨어요.

 

하늘께서 보실 때에는 우주에서 새로운 우주가 창조되니, 이는 무궁무진하게 이어질 긴 세월이셨어요. 하늘께서 창조하신 자녀들인 천신들과 동물형상의 신들은 각자 다른 모습과 그 역할들이 보시기에 더욱 좋으시었다고 하셨어요.

 

자녀들의 모습이 서로 다르고 역할이 다르나 서로가 화합하면서 수많은 별들을 잘 운영하며 아름답게 살아갈 수 있으리라고 믿으셨어요. 4우주에 이르러 하늘께서 자녀라고 하신 동물형상의 신들이 모두 배역의 악한 무리가 되기 전까지는요.

 

하늘께서는 1우주부터 시작된 동물형상의 신들이 성장함을 어여뻐 하셨어요. 천신들은 아름다운 모습으로 창조의 근원이 되게 하셨다면 이후 창조하신 동물형상의 신들은 다양함과 조화의 근원이 되게 하셨으니, 이는 모두 하늘의 뜻하심이셨어요.

 

1우주, 2우주를 지나며 동물형상의 신들은 빠르게 성장해 갔고 자기의 역할을 바르게 수행하고자 하니 보시기에 그저 좋고 또 좋으셨어요. 하늘께서는 동물형상의 신들을 자녀로서 믿어 주시며 계속 이어지는 우주의 창조로 탄생하는 수많은 별들을 지키고 관리하는 큰 역할을 주시고자 하셨어요.

 

그러나 3우주가 지나며 동물형상의 신들은 자기들이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된 천신들의 모습과 다르다면서, 불평불만을 시작으로 큰 무리를 지어 자기들의 힘을 내세우며 내려 주신 능력과 은사를 가벼이 여기고 자만과 교만함으로 배역의 마음을 품게 되었어요.

 

4우주가 창조된 때에 이르니 배역의 무리들이 창궐하여 악의 선천시대가 시작되었어요. 동물형상의 신들이 그 무리들을 일으키어 천신들을 해치고 천륜을 저버리니, 악하다 하여 악신이라 하는 것이에요.

 

나중에 이 신들의 우두머리가 천마왕·불마왕·우마왕이 되어 세 무리의 계열로 나뉘어서 하늘의 자리를 차지하려고 서로 싸우니 악신들의 하늘 전쟁이 끝이 없었어요.

 

악이란 무엇부터 시작되던가요? 불평과 불만에서 시작되지요.”라고 하셨습니다.

 

 

218

 

내가 그때를 생생히 기억하노라떼를 쓰고 악을 쓰던 너희들이 있었노라.

 

머리를 들고 나를 향해 끝없는 원망을 하였더라.

 

저희를 사랑한다 하시면서 어이하여 저희는 이 모습이 되옵니까날개를 주셨으나 이런 모습을 벗고만 싶습니다차별하지 않으시는 하늘이라 하시고는 어이하여 제 모습이 싫도록 하십니까.” 하며 나를 향해 소리를 높이었더라.

 

아무리 자녀라 하였어도 더는 붙들 수가 없음이라내가 낳은 자가 처음을 잊고 나를 향해 원망하니 창조의 근원을 부정함이요, 이는 천죄가 됨이라.

 

성도는 잊지 말도록 하라.

 

너희를 낳은 이가 나이니라모든 계획과 뜻을 세움은 나이니라너희의 자리와 역할도 내가 정함이요너희의 장래 또한 모두 나에게 있음이라.

 

 

말씀으로

하늘께서는 공평하게 사랑하셨어요. 1우주, 2우주, 3우주 하늘의 크신 일사를 운영하심에 역할과 자리를 주시며 동물형상의 신들을 기특하게 여기셨지요.

 

그러나 동물형상의 신들은 창조의 뜻하심을 거스르고 배역의 무리가 됨으로써 그 시작부터 지금까지 악이 창궐하게 되었어요.

 

성도들은 잊지 말라고 하셨어요. 4우주 선천의 악의 시작이 무엇이었나요? 하늘의 뜻하심을 모르고 자기의 생각으로 원망하기 시작함이에요. 성도들의 마음에 하늘을 향한 원망이 없었나요?

 

나는 왜 이렇게 태어나서 이처럼 힘들게 살아가야 하나나는 왜 부족한 환경을 타고나서 이렇게 어려워야 하나?

 

이처럼 자기의 모습이 다르다고 불만하고 자기의 역할이 다르다고 원망하는 모습이 성도들에게는 없나요? 하늘께서는 성도마다의 쓰임 자리를 두셨어요. 성도가 준비되지 않아서 그 역할을 받들지 못하는 것이에요.

 

성도의 사명이라고 하셨지요. 성도는 이 땅에서 자신이 이루어야 할 하늘의 사명이 있어요. 사명을 내려 주심이 1년 후가 될지, 10년 후가 될지 그때를 맞음은 성도의 몫이에요.

 

지금 16우주 지구별의 사람들이 바르게 하늘을 신앙할 수 없도록 지배하는 힘은 4우주 선천의 악으로부터 시작됨이에요. 성도들은 바른 분별과 정립을 통해 자기 안에 배역의 악을 완전하게 뿌리 뽑아야 해요.

 

이것이 성도의 승리가 되며 구원이 되는 것이에요.

 

하늘께서는 수조 억 년의 영원을 위한 창조를 해 주셨어요. 그래서 성도들에게 영()을 두셨지요. 영만이 영생이며 영원의 개념을 담을 수 있기에 영을 통해 성도들을 구원해 주고자 하심이에요.

 

자기 안의 악은 하늘께서 창조하심이 아니에요. 하늘께서는 영원의 약속을 지켜 주심이니 성도들은 이때 이 시기를 바르게 나아오도록 해야 해요.”라고 하셨습니다.

 

 

219

 

너희들은 자기 안의 짐승을 주의하라너희들은 자기인 양 숨어든 악을 주의하라.

 

이번은 용서하나 다음은 없으리라이번은 잘못이나 다음은 죄이니라.

 

너희들을 품은 하늘 항상 위로 계셨으니 수 세월에 들은 원망 어이 셀 수 있으리오.

 

어느 부모가 자식에게 좋은 말만을 들으리오어느 자식이 부모 마음 모두 헤아릴 수 있으리오.

 

사람아, 너희가 효자 되기를 바라는 것이 아니니라다만 부모를 잃지 말라 하는 것이라내가 너희의 부모임을 알게 하려는 것이니라.

 

사람이 태어나도 부모가 있느니라창조하신 너희 영은 누구를 부모라 하겠느냐.

 

하늘이 너희와 늘 항상 계심이라.

 

 

말씀으로

 

이때 이 시기란

 

배역의 4우주로부터 시작된 선천시대가 72우주에 머무니

 

이날에 이르러

처음이요 나중이신 알파와 오메가님께서

창조 이후로부터 이 땅의 윤회를 지나

태초의 말씀의 하나님과 함께

태천태조의 영생영광으로 오시어

 

선천의 악신들을 심판으로 전체 다 멸하여 무로 하시고

성령과 성신의 대우주 하늘인 후천을 여심으로써

 

이 땅에도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으신 사람들에게

선천 땅의 자녀가 아니라

후천의 하늘 자녀가 되라 하시며

마지막 기회의 은사로써 내려 주시는

 

지금의 때와 시기를 말하는 것이에요.”라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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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으로 애광, 오늘은 여기까지 하도록 해요.”라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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