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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천경 하늘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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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천경 하늘의 말씀 [51일차]

관리자 2023-08-06 조회수 912


[51일차] 2023720

 

기도를 드리니, 새하얀 빛의 엘리사님께서 축복을 내려 주시며 말씀으로 애광, 어서 와요. 항상 주어진 시간에 최선을 다해야 해요. 사람의 어리석음은 시와 때를 알지 못함에 있어요. 사람이 하늘께서 베풀어 주시는 시간과 기회를 바르게 깨닫는다면 땅으로 큰 변화가 있을 수 있어요.

 

지금 바로 오늘이 대단히 중요해요. 사람에게 매일이 시작된다고 하여 새로운 오늘을 쉽게 보내서는 안 돼요. 이때의 하루는 천금과 같다는 것을 기억하도록 하세요. 성도들이 먼저 정립되어야 해요.”라고 하셨습니다.

 

 

214

 

세상에 사는 부자는 얼마의 돈을 가지고 있더냐얼마나 많은 돈을 가지면 부자가 될 수 있는 것이냐.

 

너희들은 땅에서 부자가 되기를 원하는가.

 

성도들은 눈앞의 재물에 눈멀지 말라성도들은 발아래 재물에 발 묶지 말라성도들은 손안의 재물에 손잡지 말라.

 

너희가 가져야 할 땅의 물질은 무엇인가너희가 바라는 땅의 부()란 무엇인가.

 

성도에게 내리시는 하늘의 권세와 권능이 고작 땅의 부를 위함이던가.

 

사람의 혀가 물질에 현혹되어 거짓을 말하기 시작하더라사람의 눈이 물질에 유혹되어 부정을 쫓기 시작하더라사람의 귀가 물질에 미혹되어 가식을 듣기 시작하더라.

 

나의 사람은 들을지라.

 

땅의 것은 모두 하늘 아래 있음이라땅의 것은 모두 유한한 것이라땅의 것은 모두 사망으로 이름이라.

 

나의 사람은 행할지라.

 

땅의 것이 아닌 하늘의 권세와 권능을 보이라땅의 것이 아닌 하늘의 의복을 입으라땅의 것이 아닌 하늘의 말씀을 전하라.

 

나의 사람을 붙듦은 오직 하늘의 빛이시니 사람아, 그 빛을 해()하지 말라땅의 것으로 하늘의 빛을 가리지 말라.

 

나의 사람을 현혹하여 미혹되게 하는 자그 죄를 엄히 물으리라.

 

 

215

 

처음의 사람은 하늘의 무한하신 사랑으로 자신의 전부를 충족하였느니라처음의 사람은 하늘의 자비하신 보호 아래 자신의 전부를 의탁하였느니라처음의 사람은 하늘의 공정하심 안에서 자신의 전부를 세웠느니라.

 

나의 자녀들이 땅에서 길을 잃으니

 

지금의 사람은 하늘의 사랑을 알지 못해 땅에서 전부를 채우려 하더라지금의 사람은 하늘의 자비를 알지 못해 땅으로 전부를 의지하려 하더라지금의 사람은 하늘의 말씀을 알지 못해 땅의 법으로 자기를 주장하더라.

 

길을 잃은 나의 자녀들아, 들을지라내가 이르러 당도하였노라.

 

너희의 문전에 닿았으니 문을 열고 들어오라나는 올 수 있는 문이 됨이요너는 그 문을 열어야 하느니라.

 

내가 열어 너를 맞으면 너는 그 빛을 감당하지 못할 것이요네가 스스로 열어야만 견딜 수 있으리라.

 

사람아, 너희가 깨달아야 하느니라더는 문고리를 잡고 머뭇하지 말지라삐거덕삐거덕 소리가 요란하니 이제는 마음을 정하여라.

 

하늘의 문은 매일 여닫을 수 있는 것이 아니요시와 때가 정해져 있음이라.

 

내가 잠시 땅으로 그 문을 허락하니 너를 위함이라사람이 드나드는 문을 두었으니 네가 볼 수 있으리라.

 

사람이 들어서니 그 문이 닫히리오다시는 나가지 않아도 될지라.

 

네가 눈으로 하늘의 빛을 보면 땅의 것이 모두 잊혀질 것이요땅으로 그보다 더한 빛이 없으리니 문밖으로 나갈 것이 두려워질 것이라.

 

사람아, 너의 발을 붙들어 내게로 향하라.

 

내가 세운 문지기가 더는 지킬 수 없다 하니 그 청을 들으려 하노라내가 세운 문지기는 때를 알아 닫으리니 한번 막힌 문은 다시 열지 못하리라.

 

 

말씀으로

성도들은 오늘의 말씀을 가슴 깊이 새기도록 해야 해요. 하늘의 사랑하심은 땅의 무엇으로도 비교될 수 없어요. 하늘의 자비하심은 땅의 어떠한 것으로도 담을 수가 없어요.

 

하늘의 해와 달을 떠올려 보세요해의 빛이 어디로부터 시작하여 어디까지 흐르나요달의 빛은 언제부터 비추어서 아침을 맞이하나요사람이 해의 빛과 달의 빛을 모두 담을 수 있나요지구별이 해와 달의 빛을 모두 받을 수 있을까요?

 

하늘의 사랑하심이 이와 같으세요. 사람이 머리로 안다고 하며 마음으로 담았다고 하나, 지구별이 해와 달의 빛을 빠짐없이 담지 못하는 것과 같이 사람은 하늘의 사랑하심을 온전히 담을 수가 없는 것이에요.

 

뜨거운 여름날의 불타는 태양을 생각해 보세요바다의 물결이 태양의 빛을 모두 담을 수 있나요산으로 우뚝 선 나무들이 태양의 빛을 모두 담아낼 수 있나요?

 

사람이 하늘의 사랑하심을 온전히 담지 못함도 이와 같아요. 하늘은 무한하시고 광활하시니 내리시는 그 빛 또한 사람의 영역을 넘어서요. 성도는 범사에 감사드려야 해요. 하늘께서 베풀어 주시는 은혜가 어디서부터 어디까지인지 사람은 감히 알 수 없기 때문이에요.

 

사람이 아는 사랑은 겨우 인생에 속한 것이 전부예요. 부모로부터 받은 사랑, 가족 간의 사랑, 남녀 간의 사랑 등 자기의 인간관계 속에서 나누는 사랑이 전부가 돼요. 아무리 좋은 의미를 붙인다고 해도 사람이 가진 사랑의 감정이 온전하지 못하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어요.

 

사람의 마음에는 순수한 사랑만이 아닌 불평·불만·시기·질투·증오 등 여러 감정이 함께 섞여 있지요. 사람은 온전한 사랑을 알지 못하기에 하늘의 사랑하심을 알 수가 없어요.

 

오늘 성도들에게 내리시는 하늘의 말씀은 사랑을 가르치심이에요세상에는 없는 사랑, 앞으로도 없을 사랑을 이때 이 시기 땅으로 내려 주심이에요이전에도 없었고 이후에도 없을 하늘의 온전한 사랑하심을 땅의 성도들에게 입혀 주심이에요.

 

하늘께서는 사람이 처음을 기억하기를 바라심이에요. 땅에서 성공하여 많은 재물을 모아 하늘에 바치라고 하시는 것이 아니라, 땅에서의 부와 명예를 뒤로하고 영원한 하늘의 복록을 입으라고 하심이에요.

 

땅의 모든 것은 살아 있으나 사망으로 향하는 것이요, 사람의 삶 또한 살아 있지만 결국은 죽음을 맞이하게 되니 유한한 이 시간을 바르게 사용하라고 하심이에요. 지금이 지나면 하늘의 문이 닫히게 되니 이날에 주신 기회를 붙들기를 바라시는 구원의 말씀이세요.

 

구원이란 무엇인가요?

 

사람을 살리시고 사망으로부터 거두어 주심이에요. 하늘의 말씀을 통해 성도를 살리시고 사람의 죽음으로부터 멀게 해 주려 하심이에요. 성도가 땅의 죽음을 맞는 것이 아니라 하늘의 영생을 얻기를 바라심이니 성도들은 바르게 깨닫도록 해야 해요.

 

반복하여 말씀하심은 지금의 때와 시가 급하고 중대함을 알리시어 성도들이 빠르게 깨닫기를 바라심이에요.

 

하늘의 말씀에는 번복이 없으세요.

 

하늘의 말씀에 번복이 없으시다고 함은 말씀은 그대로 이심이니 말씀으로 이루시는 그날, 깨닫지 못한 사람이 절망과 후회를 한다고 해도 하늘의 시와 때를 늦추고 붙들 수는 없다는 의미예요.

 

하늘께서는 이제 모두 알려 주셨어요하늘께서는 한결같이 베풀어 주셨어요하늘께서는 공평하게 기회를 주셨어요.

 

이제 바르게 하느냐, 잘못하느냐 하는 자신의 결정만이 남은 것이에요. 말씀을 깨달아 바른길에 서는 성도는 하늘의 영생을 허락하심이요, 잘못된 길로 가는 성도는 이후가 보장될 수 없다는 것을 명확하게 알도록 하세요.

 

이때 이 시기를 바르게 깨달은 성도가 앞서 나아가 먼저는 자신을 구하고 이후는 주변을 구하여 말씀의 빛으로 만만수를 이루기 바래요.”라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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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으로 애광, 오늘은 여기까지 하도록 해요.”라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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