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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천경 하늘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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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천경 하늘의 말씀 [40일차]

관리자 2023-07-17 조회수 915


[40일차] 202379

 

인사를 드리니, 엘리사님께서 말씀으로 애광, 어제의 복된 날이 오늘에 이르고 또한 다음을 열 수 있다면 참으로 광영이 되겠지요. 하늘께서 어제와 같이 오늘을 지켜 주시고 또한 내일을 열어 주신다면 이 땅으로는 큰 평화가 있을 거예요.

 

사람들은 막연히 오늘이 어제와 같을 것이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변화에 민감하지 못한 것이에요. 이날 하늘의 말씀이 땅으로 내리심은 친히 가르쳐 주심이며 스스로 각성하라고 하심인데 사람들이 여전히 알지 못하고 듣지 않으니 땅의 말로가 심히 걱정이에요.

 

성도들은 바르게 깨닫고 깨우쳐야 하는 것이에요. 이때 이 시기가 얼마나 중대한지를 바르게 알아야 해요.”라고 하셨습니다.

 

저의 화면으로 금빛 말씀서를 연결하여 주시며, ‘164의 말씀을 내려 주셨습니다.

 

 

164

 

깨달음이란 무엇이던가생활 속의 지혜인가, 삶에 대한 성찰인가.

 

사람이 무엇을 위해 깨달아야 하던가잘 살기 위한 깨달음인가, 죽기 전의 깨달음인가이도 저도 아니면 무엇을 위함이던가.

 

성도의 하루는 어떠한가기도 가운데 깨달음인가감사 가운데 깨우침인가실수 가운데 터득함인가.

 

나는 너희에게 한 가지의 깨달음을 원하노라한날 한시에 이르리니 그것을 잊지 말라내가 정한 하늘의 시와 때가 곧 땅으로 당도하리라.

 

그날에는 복된 이와 슬픈 자로 나누어지리니 하늘의 복록을 입을 이와 땅의 해()를 받을 자가 정해지기 때문이라.

 

땅의 해가 무엇인가.

 

하루를 비추던 태양이 생명을 해할 수 있을까밤을 지키던 달이 생육을 멈출 수 있을까땅을 덮던 바다가 자취 없이 메마를 수 있을까높고 큰 산이 무너지며 깊은 용암을 드러낼 수 있을까.

 

너희가 상상하는 것이 무엇인가.

 

이는 하늘에서 정하신 심판의 법이 아니시라지금까지 이 땅은 선천을 벗지 못하였으니 무로 함이 옳음이라무가 된다 함이 무엇인가모두 사라진다 함이라.

 

이는 하늘에서 별을 멸하시어 땅과 모든 생명체가 해를 입게 됨이 아니니 대우주 하늘 후천의 섭리로써 더는 악을 둘 수 없으신 하늘의 은혜이심이라.

 

악을 둔다 함은 너희를 악하게 하는 것이라악한 땅에서 자란 너희가 무슨 방법으로 하늘을 담을 것인가이때 이 시기 너희를 구하고자 하늘의 말씀을 내리노라.

 

이때 이 시기 마지막 구원의 빛을 내리니 땅의 사람들은 이를 맞이해야 할지라.

 

눈으로 하늘의 빛을 영접한 이는 이후에도 해함 받지 않으리니 하늘에서 정하신 심판의 때란 백 일을 넘기지 못하리라.

 

백 일의 시간 동안 사람이 깨닫기도 하고 또한 넘어지기도 할지니 내가 뿌린 바가 아니요사람이 스스로 세운 땅의 왕국에 갇히는 것이더라.

 

사람이 처음에는 자기를 왕으로 삼아 국왕이 되더니 나중은 땅을 넘어 하늘의 주인이 되고자 하더라한 번도 제대로 하늘을 보지 못한 너희가 어이하여 감히 하늘을 운운한단 말이냐.

 

너희에게 내리실 백 일에 온 마음을 다하여야 할 지라.

 

땅의 왕들이 폐위될지니 이는 자멸의 결과이라사람이 할 수 있는 땅의 운영이란 다만 자기의 삶을 살 뿐이더라인생을 넘어선 과욕이 참사를 부르는 법이니라.

 

하늘에서는 땅으로 왕을 내신 것이 아니요다만 그저 두셨을 뿐이라고작 백 년을 사는 사람이 왕이 된들 천 년에 이르지는 못하리라짧은 사람의 생에 과욕을 부린 들 태산 하나를 쌓을 수 있다더냐그저 두었을 뿐이니라.

 

아무리 지체 높은 왕이라 하더라도 땅이 메마르고 기근이 올 때에는 하늘에 빌기 바쁘더라땅으로는 다 가진 듯 손 하나 움직이지 않더니 자연의 어려움은 하늘에 고하더라.

 

어리석은 사람아너희의 모습은 변하지 않았으니 이날을 맞이할 이는 이미 정해져 있겠구나.

 

내가 이 땅에 시간을 주는 것은 나의 사랑을 증명하기 위함이라부모가 자식을 기다리고 있음을 내가 땅으로 알릴 뿐이라내가 어디로 거하는 줄 알아야 나의 자녀가 길을 알아 돌아오리라.

 

나는 한 번도 이곳을 떠난 적이 없음이라수수만년을 이와 같이 지켰으니 내 빛을 입어 어서 돌아오라.

 

너희들의 처음이 나를 떠났으니 너희들의 이후는 돌이킴에 있으리라.

 

너희가 스스로 찾아왔다 하여야 하늘에 명분이 바로 서겠구나너희가 스스로 참회하여 돌아와야 하늘의 큰 문을 바로 열겠구나너희가 잊지 않고 나를 찾아야 너희가 나와 함께 영원을 살겠구나.

 

사랑하는 영이여, 들으라.

태초이시며 처음이시며 나중이시며 영원이 되시는 하늘의 말씀이라.

 

 

165

 

사람은 두 귀로 무엇을 듣느냐곁으로 바람이 스쳐 가고 물이 지나가고 빛도 흘러가나 그 귀로 무엇을 알 수가 있더냐수없이 많은 말이 돌고 돌아 그 앞인데 어이하여 폭풍 소리 듣지를 못하는가.

 

작은 미물도 해를 알아 몸을 피해 숨더라사람만 변화를 모르고 대처하지 못하니, 어이할꼬.

 

너의 발아래를 보아라개미 한 마리도 보이지가 않더라개미가 작은 몸으로 숨고 숨어 이동하니 사람아, 너는 어디로 숨을 텐가꼭꼭 숨어 머리카락을 숨겨 보아라네가 어디로 가든 피할 길이 없으리라.

 

 

166

 

말씀을 받는 이는 순결하고 지극하라악한 것을 들이지 않은 사욕 없는 깨끗한 마음을 갖추어라사념 없는 담백한 머리가 되어라.

 

하늘의 말씀이 정하시는 자리는 땅의 것이 먼저 더럽힐 수 없으리니 사람은 이를 준비할지라.

 

말씀이 오시리니 정결히 치우거라자신의 몸과 마음 모든 것을 바치어라.

 

이날에 오시리라이때에 오시리라저기로 오시리니 어서 나와 맞이하라.

 

흙 묻은 옷을 입은 자들은 가장 뒤로 물러나라하늘이 오시다가 멈추실까 걱정이라.

 

때 묻은 머리를 자랑하는 너희들은 집으로 돌아가서 문밖출입을 삼가라하늘이 오시려다 모르게 가시리라.

 

 

167

 

어린 이가 종종걸음 급하게 뛰어나와 손님을 맞더라먼저는 절을 하고 발등에 예를 하니 환한 얼굴의 귀한 손님이 친히 허리를 굽혀 어린 이를 살피더라


사람아, 예가 있어야 하느니라.

 

 

말씀으로

성도들은 이때 이 시기를 맞이하여 하늘의 말씀을 바르게 받들어야 해요. 말씀을 통해 가르치심을 바르게 알 수 있어야 해요. 하늘께서는 성도들이 기회를 잃지 않기를 바라심이에요.

 

이 땅 지구별은 선천의 시대에 태어나고 자란 별이에요. 하늘께서 처음 창조하실 때에 생명이 생명을 낳게 하셨으니 1우주, 2우주, 3우주…… 이처럼 우주로부터 우주가 창조되고, 또한 별로부터 별이 태어나니, 이는 사람이 미루어 알 수 없는 대우주 하늘의 섭리이세요.

 

즉 하나의 창조하심을 통해 열이 되고 백이 되고 천이 되어 더는 셀 수 없는 만만수를 이루심이에요.

 

이처럼 우리가 살고 있는 16우주 지구별은 암흑의 시대, 곧 선천의 왕들이 자칭 하늘의 주인이며 우주의 주인이라고 거짓과 횡포를 일삼던 그때에 발생하게 되었어요.

 

창조하심의 근원은 태천의 하늘이시나 지구별의 탄생 시기가 어두움의 때이니, 지구별은 사람의 육()과 같이 하늘을 바르게 알지 못하고 그저 생()에서 사()로 향하고 있어요. 지구별도 사람과 같은 생명체인 것이에요이는 사람이 처음의 하늘을 잊어 지금에 이르렀듯이 지구별 또한 처음의 빛을 잃어 타락하게 되었다는 의미가 돼요.

 

태천의 하늘께서 처음 우주를 열어 주시고 그 속에서 별들이 탄생하여 끝없이 생육하고 번성하게 하셨으니 이로써 하나의 우주로 수많은 별들이 생겨 고유의 빛으로 자라나게 되었어요.

 

이러한 크신 섭리 가운데 세월이 지나 자연스럽게 16우주가 탄생하였고 16우주의 별 가운데 하나가 지구별이에요. 지구별은 16우주의 별 가운데 유일하게 사람들이 살며 지금까지 지켜지게 되었으니, 크신 하늘의 섭리로써 보면 사람이 감히 알 수 없는 이전의 그때부터 이후를 예비해 주신 크신 뜻하심이 계셨음을 느낄 수 있어요.

 

하늘께서는 지나침이 없으시며 철두철미하시니 모든 흐름에는 반드시 뜻하심이 계시기 때문이에요.

 

암흑의 시기에 태어난 지구별은 선천 배역의 무리들이 장악하며 그들의 법과 질서로 운영되기 시작했어요. 배역의 극악한 무리들이 하나였던 이 땅을 서로 가르고 여러 언어가 생겨나게 하여 사람들을 꼼짝없이 그들의 통제하에 속하게 하였어요.

 

이렇게 악신들은 사람의 육을 장악하여 사람을 통해 전쟁을 일으키고 주도하게 하였으니 지난 역사에서 악신들의 개입이 없었던 적이 없어요. 과거 대한민국이 여러 번 외세의 침략을 받아 어려움을 겪었던 이유와 지금도 이 땅에서 끊임없이 전쟁이 발생하는 상황은 같은 맥락이라고 할 수가 있어요.

 

그렇다면 생각해 보세요태천의 하늘께서 창조하신 우주를 통하여 16우주의 지구별이 탄생하였으나 지구별은 하늘의 뜻하심 아래 살았던 별도 아니며 하늘을 바르게 섬기지 못했어요이러한 지구별이 하늘께는 어떠한 의미가 될 수 있을까요?

 

더구나 지구별은 처음부터 선천의 악신들이 장악하여 지배하였고 지구별의 생명체 또한 모두 선천의 법과 질서 속에 있었어요. 이로써 지구별은 명백히 악한 별이라고 할 수 있으니 어떻게 처결되어야 하는 것일까요?

 

성도들은 자신의 처지를 잘 이해해야 해요. 지금 하늘께서 베풀어 주시는 말씀의 은혜는 다시 없을 기회이세요. 이미 선천의 체제로 변해버린 지구별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을 이처럼 기억해 주시고 친히 찾아 주신 하늘이세요.

 

세상에서 마음이 변한 사람이 다시 돌이키기를 오래도록 기다리는 일이 흔하던가요? 사람 사이에도 마음이 변하면 비난하며 돌아서기 마련이에요하늘께서 이 땅의 사람들을 구원하시고자 이처럼 말씀으로 친히 가르쳐 주심은 상상할 수가 없는 일이에요.

 

지금 성도들이 바르게 나아와야 함이니 이때 이 시기의 역할이 있기 때문이에요. 이 땅의 많은 사람들이 하늘을 찾고 있어요. 그러나 하늘을 바르게 알지 못하여 잘못된 길에서 헤매이고 있지요. 성도들은 이들이 하늘을 찾아 바르게 섬길 수 있게 하는 통로의 역할을 해야 해요.

 

땅의 사람들이 하늘로 나아오는 바른 통로가 되어야 할 성도들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먼저는 선천의 사람이 아닌 후천의 사람으로 거듭나야 해요.

 

후천의 사람은 누구인가요? 하늘의 말씀을 바르게 받들어 이를 귀하게 지켜 나아오는 이가 됨이니, 땅에서 살아가나 하늘의 빛을 입고 하늘의 양식으로 살아가는 하늘의 자녀이며, 곧 하늘 사람이지요.

 

이때 이 시기 성도들은 바르게 이끌 수 있는 지도자로 거듭나야 하는 것이에요. 사람을 바르게 이끈다고 함은 무엇인가요? 이끄는 이는 사리사욕이 없어야 하는 것이에요. 사람을 이끈다고 하며 자기의 이익과 욕심을 챙겨서는 안 된다는 의미예요.

 

이때 이 시기에 진정한 통솔력을 가진 이 땅의 지도자는 하늘의 말씀으로 무장되어 흔들리지 아니하며 어려운 상황이 온다고 하여도 이를 지혜롭고 의연하게 대처해야 하니 땅의 변화를 빠르게 읽고 바르게 행할 수 있는 모습이 필요해요.

 

성도들이 땅의 어려움이 닥쳤을 때 미동치 아니하고 하늘을 바르게 전하여 사람들을 구원의 길로 이끌 수 있기를 바래요. 지금까지의 세월은 성도 자신의 성장과 발전을 위한 기회였다면 이제부터는 땅에서 성도로서의 역할을 해야 하는 것이에요.

 

땅에서 성도로서의 역할이 무엇인가요하늘의 쓰임이 되어야 한다는 의미예요. 그동안 하늘께서 성도들에게 입혀 주신 은혜와 은총과 은사를 이제는 땅의 사람들에게 나눌 수 있어야 하니, 이는 잘 자란 자녀가 주변을 챙길 줄 알게 되는 것과 같아요.

 

이제는 성도들이 에서 상대로 폭이 넓어져야 한다는 의미예요.

 

그동안은 자신을 추스르고 자신의 성장과 발전에 집중했다면 이제는 말씀을 먼저 깨달은 성도들이 땅의 사람들을 구할 수 있어야 한다는 뜻이에요. 성도는 땅에서 사람을 구제해야 하며 이를 통해 하늘께서는 진정으로 사람을 구원해 주시는 것이에요.

 

오늘의 말씀을 잘 담도록 하세요. 이 땅의 다음을 대비하시는 말씀이세요.”라고 하셨습니다.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말씀으로 애광, 오늘은 여기까지 하도록 해요.”라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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