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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천경 하늘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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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천경 하늘의 말씀 [38일차]

관리자 2023-07-17 조회수 819


[38일차] 202377

 

인사를 드리니, 엘리사님께서 고운 빛의 꽃들을 내려 주시며 축복해 주셨습니다. 약기의 꽃들은 저와 주변을 맑히고 더욱 밝게 해 주었습니다.

 

말씀으로 애광, 어서 와요. 하루하루 신실하게 나아오도록 하세요. 성도는 언제 어느 때이든 행하라고 하시는 말씀이 계시면 바르게 알아 그대로 받들 수 있어야 해요.

 

사람이 준비되었다고 함은 어떠한 의미인가요? 이는 물질일 수도 있고 여건일 수도 있지요. 성도들이 항상 준비되어 있어 어느 날에 불현듯 말씀이 계실 때에 지체하지 않고 바로 행할 수 있기를 바래요.”라고 하셨습니다.

 

 

155

 

지체함이 무엇인가느린 것인가, 늦은 것인가.

 

하늘의 말씀은 때와 시가 있어 그때와 시가 지나면 더는 효력이 없음이라하늘의 말씀은 땅에서 유효한 기한이 있으시니 성도들은 그때를 알아 더는 지체하여서는 아니 되느니라.

 

모름지기 사람은 자신에게 유익하고 선호되는 일에는 팔을 걷고 적극적으로 나서더라당장에 이익이 없는 일에는 주춤하며 뒤로 물러서 추이를 지켜보더라.

 

하늘의 말씀은 너희에게 주춤할 수 있는 시간을 주지 않으시리라.

 

하늘의 말씀은 너희에게 손익을 따질 시간을 주지 않으시리라.

 

하늘의 말씀은 때와 시가 되었다는 예고 없이 오시리라.

 

너희들은 그날에 우왕좌왕하리라무엇인지 모를 공중의 낯빛을 살피기에 두 눈이 바쁘리라주변의 소리로 앞날을 예상하니 그 마음이 더욱더 초조하리라.

 

사람아, 들을 수 있을 때에 듣는 이가 지혜롭도다말할 수 있을 때에 진실된 이가 현명하도다할 수 있을 때에 행하는 이가 진인(眞人)이 되리라.

 

 

156

 

사람아, 너희의 귀는 멈추어 있도다바람의 소리를 들을 줄 모르고 말소리 또한 알지를 못하더라.

 

너희의 귀는 무엇을 위함인가자연도 사람도 알지를 못하니 어이할꼬.

 

사람아, 너희의 눈은 뜨고 있으나 보이지 않는구나빛이 흐르고 강물이 흐르나 너희 눈은 흐르며 좇지를 못하는구나세상을 담으라 하였으나 사람의 마음 하나 담지를 못하니 무용지물이 되는구나.

 

사람아, 너희의 입은 벌려지나 쇳소리로 가득하구나바다로 출항할 때면 뱃고동 소리가 울리더라너희의 입은 한날 한시에 오실 하늘을 전하라 하였건만 듣지도 보지도 못하니 말은 하여 무엇할꼬.

 

사람아, 귀도 눈도 입도 소용없는 너희는 조용히 무릎을 꿇어라아는 것이 없다 하여 구명이 어렵더냐.

 

마음을 다해 하늘에 간구하라다만 어느 날 어느 때에 하늘 불 피하기를 빌고 또 청하여라.

 

 

157

 

사람이 어이하여 두 눈이 없다 하나내 사람의 눈은 둘이요, 코는 하나요, 입도 하나이거늘,

 

너희는 눈이 셋이요, 입은 열이요, 코는 없으니 어찌 된 영문인가어떤 자는 외눈이 되어 이리 휘둥 저리 휘둥 고정되지 못하더라.

 

사람아, 사용하여 길들이지 아니하니 그 쓰임을 못하도다결국은 다 망가지고야 말았구나.

 

 

158

 

가치란 무엇인가.

본래 지니고 있는 쓸모인가, 놓여진 자리인가자리가 정해져야 쓸모가 생기는가쓸모가 있으니 자리가 생기는가.

 

사람의 가치란 무엇인가본래 지닌 태생인가, 이날의 자리인가.

 

하늘의 말씀으로 자리를 정하시니 너희는 본래의 태생을 벗어나라.

 

하늘의 말씀으로 쓰임을 정하시니 너희는 그날에 행해야 하느니라.

 

하늘의 말씀으로 가치를 정하시니 땅에서 하늘의 자녀보다 높은 이는 없으리라.

 

 

말씀으로

성도들은 하루 동안 어떠한 물건들을 사용하며 그중에서 무엇을 소중하다고 말하나요? 귀하여 조심히 다루어야 하는 물건이 있고 매일 가까이에 두고 사용하는 꼭 필요한 물건이 있지요.

 

사람은 어떠한 모습인가요? 본래의 가치가 높아서 정중히 대해야 하나요, 곁으로 함께해야 하는 꼭 필요한 존재인가요?

 

하늘께서는 성도들에게 알려 주심이에요. 어느 날 바로 그때가 되었을 때 성도들이 하늘의 쓰임이 되는 자리에 있어야 한다는 의미이세요. 그날이 오면 말씀에 순종하여 바른 행으로 완성하는 성도들이 되어야 한다고 하심이에요.

 

무슨 의미이실까요그날이 되면 어떠한 말씀이 계신다고 하는 뜻일까요이 땅으로 성도들의 역할이 있다는 말씀이세요.

 

성도의 역할은 무엇인가요성도가 먼저 깨달은 이가 되어 바르게 알지 못하는 자들에게 깨우침을 주라고 하심이에요.

 

성도들이 사람을 깨우치게 할 수 있을까요이는 하늘의 말씀을 통해 사람을 구하라고 하시는 의미이세요.

 

이날 성도들에게 크신 말씀을 내려 주심이에요. 이전에도 없었고 이후에도 없을 이때 이 시기 하늘의 말씀을 내려 주시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오래전부터 알려 주셨다면 땅의 사람들에게 더 좋은 일이 아니었을까 하고 물을 수 있어요. 이는 무척 단순하게 생각하는 것이에요


하늘의 말씀을 바르게 지키는 이가 필요해요. 지키는 이라고 함은 우선 하늘의 말씀을 바르게 받들 수 있어야 하며 이후에는 말씀을 바르게 지켜 행하는 이가 되어야 한다는 의미이세요.

 

이때 이 시기 하늘의 말씀을 땅으로 내려 주심에 성도들이 모두 받들 수 있게 되었어요. 그런데 그 이후가 더욱 중요하니 하늘의 말씀을 받들었으나 신앙자로서의 바른 변화와 정립을 위해 노력하는 이가 없다면 어떻게 될까요


늘의 말씀은, 곧 기회이시며 구원이세요.

 

기회란 깨닫지 못하는 땅의 사람들에게 말씀을 통하여 그 길을 열어 주심이에요. 이때에 바르게 알아 돌이키는 이는 하늘의 자녀가 될 수 있도록 하여 주셨어요.

 

구원이란 하늘의 자녀가 되기까지 지켜 주심이에요끝까지 변치 않는 이는 육을 벗는 순간 하늘에 오를 수 있도록 하여 주셨어요. 생의 마지막까지 하늘의 말씀으로 보호하여 주심이에요.

 

성도들이 잘 알도록 해야 해요. 지구별의 탄생이 얼마나 오래되었나요만약에 지구별이 45억 년 전에 태어나 지금까지 살아왔다면 하늘께서는 얼마나 오랜 세월을 지나오셨을까요? 수조 억 년의 세월이라는 표현이 부족할 정도로 사람이 감히 헤아릴 수 없음이니, 이는 더 이상 논할 수가 없어요.

 

이처럼 하늘이 처음 열리시고 나중이 된 오늘, 이 작고 아담한 지구별에 하늘의 말씀이 내리시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하늘께서 보실 때에 지구별의 사람들이 그저 아름답고 성스럽고 깨끗하여 반드시 구원하셔야 하는 특별한 이유가 있으시기 때문인가요? 성도들이 볼 때에는 지구에서 하루 동안 일어나는 일들과 사람들의 삶이 보기에 좋기만 한가요?

 

이 땅에서 일어나는 여러 사건과 사고를 접하면서 분개하기도 하고 한탄하기도 하니, 지구별의 모습이 매우 온전하다고는 할 수 없을 거예요. 하늘의 빛을 입고 하늘의 구원을 마땅히 받을 수 있는 조건이 되지는 못할 것이에요.

 

하늘께서는 사람에게 기회를 주시고자 하세요처음 하늘께서 창조하신 영()들이 이때 이 시기 대한민국을 비롯하여 세계 곳곳에서 사람으로 태어나 하늘을 찾고자 하고 있어요.

 

사람의 육이 이를 깨닫지 못할 뿐, 하늘께서는 수억 광년 넘게 떨어져 있어도 모두 들으실 수 있고 그곳이 어디인지도 알 수 있으세요. 하늘이시기에 가능하시지요과학으로 설명할 수 없는 범주이니 사람이 이를 헤아릴 수가 없어요. 그래서 사람은 다시 태어난다고 하더라도 하늘의 깊은 사랑 하심을 모두 이해하고 담을 수가 없다고 하는 것이에요.

 

이처럼 자신의 영을 알도록 해야 해요. 영을 알아야 지킬 수가 있어요. 성도들의 영은 매일 기도를 드리니 자신의 육을 통해 성공하기를 바라고 있어요.

 

왜 사람의 육을 통해야 할까요하늘께서 영만 구제하시면 되는 것이 아닌가요하늘께서는 영만 구제하실 수 있으세요. 다만 영을 사람에게 임하게 하여 주셨으니 하늘의 모든 창조하심을 구원해 주고자 하심이에요. 영만을 구제하시고 사람은 버리시는 것이 아니라 영이 임한 사람을 함께 구하고자 하시는 크신 사랑이세요.

 

영이, 곧 하늘의 자녀라고 하시니 하늘께서는 공의로우심으로 영이 임한 사람 모두에게 공평하게 기회를 주고자 하심이에요. 깊으신 하늘의 사랑이 계시오니 성도들은 지금의 기회를 놓쳐서는 안 되는 것이에요.

 

이때 이 시기에 사람으로 태어나서 하늘께서 창조하신 영을 통하여 기도드릴 수 있는 것만으로도 세상에서 가장 가치롭고 귀한 존재가 되는 것이에요세상에서는 학벌도 중요하고 재력도 중요하다고 하지만 하늘께서는 그렇지 않으세요. 하늘께서는 오직 사람의 마음, 바른 신앙심이 중요하다고 하시니 온전하고 진실된 마음을 사랑하세요.”라고 하셨습니다.

 

 

159

 

지키다 라는 의미를 아는가너희들은 하루 동안 무엇을 지키는가.

 

기도를 지키는가, 마음을 지키는가하늘의 무엇을 지키는가, 땅의 것을 지키는가.

 

너희의 마음은 무엇을 지키고 싶어 하는가세상의 물질인가자기의 명예인가무엇이 너희를 이끄는가.

 

성도는 기도를 지키라.

성도는 마음을 지키라.

성도는 하늘을 지키라.

 

성도의 기도가 깨끗한 마음이 되어 순수히 하늘에 닿아 한결같이 지켜지게 하라하늘은 변치 않으시니 너희의 마음이 하늘에 보관되면 그 빛은 바래지도 줄지도 않으리라.

 

하늘로 더하고 더해진 너의 마음은 그날에 다시 너에게로 향하리니 너는 하늘의 축복이 되어 하늘의 빛으로 충만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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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으로 애광, 오늘은 여기까지 하도록 하세요.”라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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