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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천경 하늘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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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천경 하늘의 말씀 [34일차]

관리자 2023-07-17 조회수 969


[34일차] 202373

 

기도를 드리니, 엘리사님께서 불기운으로 안수하여 주시며 저를 더욱 안정되게 하여 주셨습니다. 말씀으로 애광, 어서 와요. 오늘도 내리시는 말씀을 바르게 잘 받들도록 하세요땅으로 내리시는 하늘의 말씀은 때와 시를 위한 크신 뜻하심이 계심이에요. 이날의 말씀은 모두 성도의 구원과 땅의 다음을 위함이시니 성도들이 성심으로 받들어야 하는 것이에요.”라고 하셨습니다.

 

저의 화면으로 금빛 말씀서가 펼쳐지며, ‘138의 말씀을 내려 주셨습니다.

 

 

138

 

사람의 어리석음은 무엇인가.

 

세상의 대장은 누구인가대장이란 한 무리의 우두머리를 말하니 수장이라고도 하더라.

 

성도는 세상의 대장인가, 아니면 수하인가


너희의 자리는 어디에 있느냐나는 단 한 번도 너희를 아래에 둔 적이 없었음이라.

 

사람의 아래에 둔 적이 없었고 물질의 아래에 둔 적이 없었고 세상 법 아래에 둔 적이 없었으니 권력에 순응하고 재력 앞에서 비굴하고 세상 법에 뒤로 물러서는 너희는 누구인가나의 자녀가 아님이라.

 

성도는 하늘 아래에 있고 품으신 하늘에서 입히어 양육하시니 오직 하늘에 속함이라하늘에 속한 이는 하늘법을 따르며 하늘의 양식과 하늘의 예법을 소중히 하니 감히 땅의 족속 법이 우위에 서지를 못하더라.

 

성도들은 명심하라.

 

너희는 사람을 위로 두고 돈으로 힘을 삼고 세상의 지식이 자기인 줄 여기지 말지라땅의 것은 너희를 위하지 못하고 지키지 못하니 그것을 쫓는 너희는 하늘의 길을 잃게 되리라.

 

 

말씀으로

성도들은 자신의 모습을 숨김없이 돌아보아야 해요. 자기 삶에 우위를 둔 것이 무엇인지를 잘 살펴보세요. 돈인지, 물질인지, 권력인지 또는 사람인지? 아니면 무엇인가요?

 

성도들이 하늘을 가장 중시하며 말씀에 따라 살아가겠다고 말하고 다짐을 해요. 그러나 실제로 자신의 삶이 하늘을 가장 높이 섬기며 말씀을 크고 중요하게 여기는지를 숙고해야 할 필요가 있어요.

 

사람은 처음의 마음을 나중까지 지키기가 쉽지 않아요. 자신이 처음 신앙을 시작할 때와 그로부터 시간이 지난 오늘의 모습이 어떻게 달라졌는지에 대해 솔직하게 돌아보도록 하세요. 성도들이 지금 자기의 마음속을 정직하게 꿰뚫어 보지 못하면 나중에 큰 어려움을 겪을 수도 있어요.

 

하늘께서는 성도에게 순백하고 바른 마음을 원한다고 하셨어요. 티끌 없이 깨끗하고 욕심과 사심 없이 순수하며 세상에 물들지 않은 정결한 마음을 어여뻐하신다고 하셨어요.

 

성도의 마음에 하늘보다 우선되고 더 귀중한 것이 있다면 이는 잘하고 있는 것이 아니에요.

 

성도는 하늘에 대한 믿음과 순종과 충성을 다하여 자신의 신앙을 바르게 지켜오라고 하셨어요. 자신의 삶에 무엇을 최우선으로 하는가, 인생을 살아가며 무엇을 중요하게 여기느냐에 따라서 신앙의 기준이 크게 좌우된다는 것을 알아야 해요.

 

세상에서도 최선을 다해 노력하는 사람이 성공할 수 있어요. 대충 주변을 흉내 내거나 중도에 포기한다면 이는 시작하지 않은 것만 못하게 돼요. 인생에도 때가 있어서 20, 30, 40대를 잘 보내야 하는 것처럼 성도의 신앙도 마찬가지예요.

 

신앙을 시작하여 3, 5, 7년이 되면 인생의 20, 30대와 같고 신앙의 연수가 10, 20년이 되면 사람의 40, 50대를 넘어선 것과 같으니 그 책임이 무거워져요.

 

성도들이 때를 놓쳐서는 안 돼요. 인생에도 사람이 부지런히 익히고 배워야 할 때가 있고 사회적으로 왕성하게 활동해야 할 때가 있으며 노후를 준비하며 추슬러야 하는 때가 있어요. 성도들의 신앙의 길 또한 반드시 그때에 해야 하는 일들이 있다는 것을 알도록 하세요.

 

사람이 20, 30대를 열심히 살지 않으면서 40, 50대를 확신할 수 없듯이 성도들은 신앙을 시작한 이후부터 매일 최선을 다해 노력해야 하는 것이에요. 성도들은 지금 당장이 가장 중요하고 급한 때임을 알고 세월을 소중히 하도록 하세요.”라고 하셨습니다.

 

 

139

 

성도는 땅에서 노력하지 않으며 하늘에 바라지 말라.

 

성도가 하늘에 바라는 땅의 것들은 인생에 국한된 것이니 더는 바라지 말라어이하여 높으신 하늘에 한낱 사람의 인생을 구하는가.

 

크신 하늘에는 넓고 깊게 구하여야 하니 너희는 오직 구원을 구하여라지금의 때는 무엇도 이보다 중하지가 않음이라너희가 이때에 구원받지 못하면 다음은 영영 없으리라.

 

한날 한시에 홀연히 심판의 빛으로 가시리니 너희가 이를 피할 길이 없으리라.

 

사람이 한 날에는 큰 소리로 말하더라하늘이 어디 있나, 있다면 내게 보이라.” 하니 사람들이 따라서 동요하더라.

 

그날에도 내가 보고 들었노라.

 

우기가 되어 물이 사람을 어렵게 하니 하늘도 무심하시지, 어이하여 두고만 보시는지.” 하니 사람들이 모두 맞다 하며 혀를 차더라.

 

그때에도 내가 보고 들었노라.

 

사람아, 하늘이 왜 너희에게 응답하셔야 하느냐.

 

너희가 나의 땅에서 해와 달로 호의호식하며 무단으로 범하고 취하였어도 나는 너희를 원망하고 탓하지 아니하였느니라다만, 하늘이 계심을 알라 하였노라.

 

사람아, 하늘이 왜 너희를 보호하셔야 하느냐.

 

너희가 모두 나의 물과 불로 살아가며 어찌하여 이제 와서 나의 탓을 하느냐너희는 침입자가 되고 너희는 날도둑이 되니 이를 어이할꼬.

 

내가 땅으로 거둔 바가 없으니 너희는 나에게 감사해야 하며 내가 땅으로 해()한 바가 없으니 너희는 나에게 보답해야 하거늘 너희의 마음이 비뚤어져 더는 두고 보기가 어렵겠노라.

 

사람아, 모두 하늘의 것이라땅과 만물이 모두 하늘의 것이라.

 

너희가 무상으로 바라보며 빛을 쬐는 해와 달과 별이 모두 나의 것이라너희가 함부로 범하는 바다가 모두 나의 것이라너희가 해하는 자연이 모두 나의 것이라언제 내가 너희의 것이라 하였더냐.

 

사람아, 고개를 숙이고 감사를 배우라사람아, 머리를 들어 하늘이 계심을 볼지라.

 

하늘의 빛은 선명하시니 네 눈으로 임하시리라땅으로 시간이 부족하다 알려 주시니 이 어리석은 사람아, 길을 돌려라.

 

 

말씀으로

사람들이 하늘에 대해 함부로 말하는데 이는 큰 구업이 돼요. 하늘을 쉽게 표현하거나 조심성 없이 경망스러운 말로 잘못을 하면 안 되는 것이에요. 신앙을 하는 성도들은 세상의 사람들보다도 더욱 주의하고 삼가해야 하니 반드시 명심하도록 하세요.

 

사람들은 하늘께서 베풀어 주시는 자연의 은혜에 감사하지 않으면서 자기에게 어렵고 힘든 일이 닥치면 하늘께서 무심하시다고 하며 원망하고 탓하려고 해요. 지켜 보시는 하늘께 배은망덕함이 되며 이는 하늘로부터 입은 은덕을 저버리고 배신하는 모습과 같다고 하심이에요.

 

사람이 자기에게 이로움을 주고 도움을 주었다면 응당히 감사해야 할 텐데, 어이하여 매일 무단으로 취하여 값없이 자기의 것으로 쓰면서 제대로 된 감사가 없느냐고 하시는 말씀이세요.

 

성도들은 오늘 땅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베풀어 주신 은혜와 은총과 은사에 항상 감사드리도록 해야 해요.

 

성도들은 하늘에 죄사함 기도를 드려야 해요. 자신의 전생과 현생에 말과 행으로 잘못한 죄를 고하며 용서를 구해야 해요. 성도들은 기억하도록 하세요. 모든 기도의 기본은 감사로부터 시작해야 하는 것이에요.

 

성도가 죄사함 기도를 드리는 마음은 어떠해야 하나요? 진정한 참회와 회개가 있어야 해요. 자기의 잘못에 대하여 깊이 깨닫고 뉘우쳐 고치기 위해서는 큰 잘못이 있음에도 성도로서 신앙할 수 있게 해 주심에 대한 진심 어린 감사가 있어야 하는 거예요.

 

성도가 세월이 오래되어 그동안 자기의 잘못을 고하고 사함받았다고 할지라도 이는 충분하지 않다는 것을 알아야 해요. 성도의 기도는 항상 부족하고 부족할 수밖에 없어요. 전생에 무엇을 잘못하였고 무엇을 회개해야 하는지 정확하게 알지 못하면서 어떻게 잘못을 고하여 용서를 구할 수 있을까요?

 

하늘께서는 성도가 바른 마음으로 신앙을 지켜 땅에서 자신의 영광을 가지고 하늘에 오르면 빛으로 더하시어 큰 이름을 내리신다고 하셨으니, 이는 곧 하늘 자녀라고 하셨어요.

 

성도에게 전생으로부터 현생에 이르기까지 억겁의 윤회의 세월을 묻지 않으신다고 하시며 다만 너희의 원죄를 잊지 말라고 하셨어요. 악의 선천시대, 배역의 역사를 잊으면 너희의 회복 또한 어렵다고 하시며 다시는 하늘에 대한 배역과 배신과 배반이 없도록 하라고 하심이에요.

 

성도들의 죄사함 기도는 자신을 돌아보는 노력이 되는 것이에요. 하루에도 사람은 여러 가지 잘못을 하게 돼요. 당장 오늘의 잘못도 사함받지 못했는데 오랜 세월 전생의 잘못을 진실로 깨달아 바르게 용서를 구할 수 있을까요?

 

성도들은 자신의 잘못을 매일 돌아봐야 하는 것이에요. 성도로서 마땅히 따라야 할 말씀을 지키지 않고 성도로서 말과 행동으로 잘못함에 대해 철저하게 반성하며 빠르게 고치도록 해야 해요.”라고 하셨습니다.

 

 

140

 

성도의 잘함과 잘못함은 어떠한 차이인가성도의 잘함은 무엇이고 잘못함은 무엇인가.

 

잘함은 옳고 바르게 하는 것이라잘못함은 틀리고 그릇되게 하는 것이라.

 

성도가 기도를 잘함과 잘못함은 어떠한가.

 

옳은 마음을 세워 바르게 해야 잘함이 되니 말과 자세가 곧아야 함이라틀린 마음으로 그릇되게 하면 잘못함이 되니 시기·질투·욕심·욕망·원망·불평을 가지면 이는 기도가 아닌 기만이 됨이라.

 

성도가 순종을 잘함과 잘못함은 어떠한가.

 

말씀을 옳고 바르게 받들어 그대로 따름은 잘함이 되고 말씀을 틀리게 알아 거꾸로 행하니 잘못함이 되더라이는 순종이 아닌 방종이 됨이라.

 

성도가 기도를 잘함은 믿음과 충성을 다함이요성도가 순종을 잘함은 행으로의 완성이니 이이가, 곧 믿음자이요, 순종자이요, 충성자가 되니 성도의 완성이라 하리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말씀으로 애광, 오늘은 여기까지 하도록 해요.”라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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