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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천경 하늘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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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천경 하늘의 말씀 [32일차]

관리자 2023-07-17 조회수 935


[32일차] 202371

 

인사를 드리니, 금빛의 면류관을 쓰시고 새하얀 빛의 세마포를 입고 계신 엘리사님께서 저의 가슴으로 천기를 가득 내려 주셨습니다. 불기운을 통해 제 몸속에 숨어서 아프게 하고 방해하는 나쁜 연결들을 정리하여 주시며 말씀의 빛, 셀라의 기를 새롭게 담아 주셨습니다.

 

말씀으로 애광, 어서 와요. 오늘부터 새달이 시작되네요. 하루를 어떻게 보낼지, 한 달을 무슨 계획으로 살아갈지에 대한 질문을 갖도록 해야 해요. 하루가 24시간이며 한 달이 삼십 일 정도이니 시간을 어떻게 채워 나가느냐에 따라서 운명이 바뀔 수도 있고 인생의 결말이 달라질 수도 있는 것이에요. 오늘의 말씀을 받들도록 하세요.”라고 하셨습니다.

 

 

131

 

너희의 오늘이 도래하였느니라너희가 부르짖던 천국이 눈앞이라.

 

너희가 찾는 내가 당도하였으니 이제 너희의 다음을 구하도록 할지라.

 

너희는 기도로 정성을 다하여라하늘에 고하는 너의 혀로 정직과 순결을 담도록 하라그 혀로 땅의 거짓과 부정이 소리를 내면 다음을 거두리라.

 

너희의 두 손으로 구원을 구하여라하늘에 비는 두 손에는 오직 구하는 이의 절실하고 간곡함이 있어 두 눈에서 흐르는 눈물을 받더라.

 

너희의 다리는 기다리고 기다리라그날에는 땅으로 불과 물이 크게 뒤집히리니 너희는 자리하여 안위를 구하도록 하라.

 

하늘의 심판에 숨 쉬는 생명이 도망할 수 없고 피할 수 없으리니 너희의 두 다리로 몸을 세운들 땅과 바다로 숨을 곳이 없더라.

 

달음질하는 너의 마음을 묶어라도망질하는 너의 몸을 멈춰 세워라소리치며 요사한 너의 혀를 깨물어라.

 

심판의 불이 땅에 이르면 너희가 해를 피할 수 없고 달을 피할 수 없으리니 낮도 밤도 아닌 날들이 정녕 너희를 괴롭게 하리라.

 

그때에 이르러 하늘을 알고 기도한들 내가 너희를 모른다 하리라.

 

 

말씀으로

성도들은 하늘의 사랑하심을 진정으로 깨달아야 해요


세상에서는 종말, 멸망이라는 말들로 사람들을 어지럽히고 미혹하며 어둡게 하였어요. 사람이 두려운 대상이 있을 때 어떻게 하나요? 하늘께서는 성도들이 공포와 두려움을 갖도록 하심이 아니라 이때 이 시기 구원과 심판의 의미를 바르게 알려 주고자 하심이에요.

 

사람들은 구원을 막연하게 생각해요. 오랜 세월 신앙한 성도들도 자신의 구원에 대해 확신할 수 없을 거예요. 왜냐하면 구원이라는 말 자체를 담거나 이해하고 있지 못하기 때문이에요사람은 죽음과 관계된 단어에 대해서는 자기도 모르게 기피하며 외면하고 싶어 해요. 그만큼 죽음이란 싫어서 피하고 싶은 것이에요.

 

어느 날 심판의 빛이 불현듯 마치 밤처럼 오신다고 하셨어요. 성도들은 결혼식을 앞둔 신부처럼 그때를 준비해야 하는 것이에요


결혼식을 앞둔 신부는 어떠한 마음일까요? 기쁘고 행복한 마음이겠지요. 신부는 마음이 설레이고 두근거리며 들뜨게 될 거예요.

 

하늘의 심판의 빛은 구원과 함께하신다고 하셨어요. 마치 동전의 앞뒷면과 같이 심판이 계실 때 구원이 함께하신다는 의미이세요


이때 이 시기 성도들은 자신에게 진지하게 묻도록 하세요지금 자신에게는 구원이 오실까요, 심판이 오실까요


하늘께서 오시는 그날에 준비된 성도는 기쁘게 하늘을 모실 것이요, 미처 준비하지 못한 성도는 무섭고 두렵겠지요.

 

결혼식을 하며 아무런 준비도 하지 않던가요? 신랑 신부 모두 새 의복을 입고 어느 날보다도 신경 써서 몸을 치장하고 갖추려고 하겠지요. 누가 보아도 그날의 주인공은 신랑과 신부가 되니 이날은 사람이 인생을 살아가면서 맞이하는 가장 빛나는 날이라고도 하지요.

 

성도들은 매일 이러한 정성으로 자신을 철저하게 준비하도록 해야 해요


새로운 의복이란 말씀이시니 매일 하늘의 말씀으로 자신을 입히도록 해야 해요. 몸을 치장하고 갖춘다고 함은 성도의 마음자리를 말씀하심이니 항상 정결하고 정갈하며 순수하고 지극해야 하는 것이에요.

 

성도들의 매일은 인생에서 가장 빛나는 날이 되니 성도의 삶은 누구보다도 눈부시게 되는 것이에.

 

세상에서는 분수에 지나친 생활을 하는 것을 사치스럽다고 말하지만 하늘께서 입히시는 성도들은 이 땅에서 누구보다도 넘치는 삶을 살아야 해요. 성도들은 하늘의 양식인 말씀을 입고 그에 합당한 마음자리를 갖추어 한껏 화려하고 마음껏 드러나서 보시기에 눈부시고 아름답도록 하라는 의미이세요.”라고 하셨습니다.

 

 

132

 

이 땅의 모든 생명체는 들을지라한날 한시가 있으리니 그때에 내가 두 천사를 보내리라.

 

땅으로 있는 두 생명나무로 하늘의 권세와 권능을 세우리니 내가 말하는 한날 한시가 이때이라.

 

나의 두 천사는 말이 없으니 오직 불과 검만을 가지더라땅으로 둔 생명나무로 그 불과 검이 닿으리니 불타지도 해()함 받지도 않으리라.

 

땅의 오랜 생명나무가 나의 불에 타지 않고 나의 검에 해함 받지 않으니이는 곧 기적과 이적이 되어 땅에서 우러르리라.

 

이때 이 시기 

성도는 생명나무로 세워져라

너희가 나의 기적과 이적이 되어야 하느니라.

 

사람은 깨달아 알지 못하니 땅의 선지자로 앞서가 보이리라.

 

사람의 눈은 보아도 믿지 않고 사람의 귀는 들어도 알지 않고 사람의 입은 바르게 증거하지 못하니,


성도는 이 땅으로 나를 증거하고 나를 증명하라.

 

나를 증거함은 너희가 해함 받지 않음을 보임이요나를 증명함은 너희가 여전히 생()함을 보임이니 땅에서 생명으로 보임보다 더할 말이 있겠더냐.

 

나의 생명나무가 땅으로 서서 나의 성도들을 지키리니

 

나의 자녀들아그 생명나무 아래로 너의 몸을 숨기거라.

 

생명나무의 보호를 받는 너희들은 불과 검이 스치지도 않으리라.

 

 

말씀으로

성도들은 이날에 내리시는 말씀을 귀히 받들도록 하세요. 이전에도 없었고 이후에도 없을 이때 이 시기에 내리시는 말씀이세요.

 

자신이 지금이 아닌 오래전에 태어났거나 이후에 태어났다면 어떻게 되었을까요? 사람이 스스로 선택하여 오늘을 살아갈 수 있게 된 것인가요? 사람이 수많은 윤회를 지나 이때 이 시기 이 땅 지구별에 스스로 닿을 수 있었을까요? 그렇다면 자신의 전생은 어디에 있었나요?

 

모두 이끌어 주심이었어요. 성도들이 이 땅 대한민국에서 태어남도 지구별에서 살아감도 모두 베풀어 주신 은혜이세요. 사람의 사고로는 대우주 하늘의 크신 섭리와 운행을 알 수 없으니 가히 상상이 되지 않을 것이에요.

 

하늘께서 해처럼 달처럼 지켜 주셨어요. 성도들의 영이 이날을 맞이할 수 있도록 하여 주셨어요


하늘께서는 태천의 처음 너희가 나의 자녀이라.’라고 하신 말씀을 수조 억 년의 세월 동안 지켜 주셨던 것이에요.

 

성도들이 귀하다고 하심이 바로 이러한 의미이세요. 이때 이 시기 바른 하늘을 찾아 신앙할 수 있는 성도들은 다시 없을 하늘의 축복과 기회를 얻게 된 것이에요. 그래서 실패하지 않도록 많은 말씀으로 깨닫게 해 주려고 하심이에요. 사람의 육이 이해해야 바르게 행할 수 있고 이로써 신앙을 지킬 수 있으니 하늘의 말씀은, 곧 영을 보호하심이세요.

 

성도의 영은 이미 알고 있어요. 대우주 하늘께서 계시며 이 땅으로 역사하심을 모두 알고 있어요. 이제 육이 깨어나 행으로 완성하여야 하니 성도들이 하늘의 증표와 증거가 되도록 해야 해요. 신실함으로 이루는 성도의 길에 하늘의 크신 축복이 함께하시기를 바래요.”라고 하셨습니다.

 

 

133

 

나팔 소리 요란하게 공중을 울리더라천군 마차 내려오니 일만 이천 수로구나.

 

공중을 메운 흰 무리에 땅의 사람 주저앉고 정신마저 혼미하니 너희를 일으킬 시간이 없도다.

 

이때를 기다린 이, 누구인가.

 

말씀으로 이르노니 이마에 ()친 이는 앞으로 나아오라마차에 오르라너만으로 되었도다. 어서 가자, 어서 가자하늘로 이끌더라.

 

하늘에 당도하니 빛으로 씻겨지고 하늘에 들어서니 그이 또한 빛이 되더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말씀으로 애광, 오늘은 여기까지 하도록 해요. 잘 받들고 있어요. 보기에 좋아요.”라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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