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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천경 하늘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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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천경 하늘의 말씀 [30일차]

관리자 2023-07-07 조회수 1,080


[30일차] 2023629

 

인사를 드리니, 환히 빛나시는 엘리사님께서 양팔을 펼치시어 축복하여 주셨습니다. 기도실 가득 금빛이 크게 반짝였습니다말씀으로 애광, 어서 와요. 항상 마음을 다하여 정성으로 말씀을 받들도록 하세요. 다시 없을 기회를 내려 주심이니 이 땅의 성도들이 하나님전의 크신 은혜와 은총과 은사를 입음이에요. 항상 감사드리도록 하세요.”라고 하셨습니다.

 

지구별 전체로 불기운을 연결하여 주시니 강한 빛줄기가 되어 나쁜 기운들이 크게 씻겨지며 정리되는 모습이었습니다. 말씀으로 성도들도 내리시는 크신 말씀의 빛으로 맑혀지기를 바래요.”라고 하셨습니다.

 

 

123

 

말씀의 빛은 거대한 회오리이라물이 되고 빛이 되며 불이 되는 회오리이라.

 

땅과 사람으로 악한 기운 창궐하니 빛의 회오리를 보내노라이내 물이 되고 불이 되어 사나운 기운, 검던 땅을 씻고 정화하더라.

 

성도여, 너의 몸에 회오리를 맞으라.


말씀의 빛이시니 이를 귀히 여기어라그때와 시가 되면 다시 없을 바람이니 지금에 맞이하라너를 씻고 너를 맑혀 정화하는 회오리를 당당하게 맞을지라.

 

 

말씀으로

성도들은 바른 마음자리를 지키기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해야 해요. 사람은 쉽게 변하는 불안정한 존재라고 하지만 성도는 그렇지가 않아요. 성도는 하늘의 권세와 권능의 말씀으로 지켜 주시니 어떠한 어려움이 있더라도 스스로 자신을 점검하여 바른 뜻을 세워 나아갈 수 있도록 하여 주셨어요성도가 마음을 바르게 지키려 할 때 육의 중앙으로부터 거센 불 회오리가 생겨나니 이는 성도를 방해하고 어렵게 하려는 악한 기운들을 소멸하시는 말씀의 빛이세요. 스스로 성도의 길에서 벗어나지 않는다면 입혀 주신 은사를 지킬 수 있어요.

 

성도들은 하늘께서 베풀어 주시는 은혜와 은총과 은사에 감사드리며 믿음과 순종과 충성의 마음으로 정성을 다해 기도드려야 해요. 은혜와 은총과 은사가, 곧 말씀의 빛이세요.

 

말씀의 빛, 하늘을 담으신 거대한 회오리는 감히 사람들이 알 수가 없어요. 흔히 사람들은 거센 태풍과 비바람에 놀라지만 신비로운 말씀의 빛은 무엇보다도 강한 위력을 가지셨으니 이러한 말씀의 빛을 이길 수 있는 힘은 우주에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아야 해요.

 

성도들은 말씀의 권세를 믿어야 해요.

 

일상에서 느끼기 어려울 수도 있겠지만, 사람의 몸을 장악하려 하는 악신들은 흔히 영상을 통해 보았던 공포스러운 대상의 수만 배를 넘어서는 힘을 갖기도 하니, 사람이 이를 이길 수도 벗어날 수도 없었던 것이에요.

 

성도들은 말씀의 권세로써 바른 자신을 찾으라고 하셨으니, 곧 이 땅의 어둡고 강한 악의 기운과 싸워 이기라고 하심이에요.

 

이미 말씀으로 심판하신다고 하시었기에 성도가 신앙자로서 바른 마음을 세워 땅의 악과 맞서 싸우려고 한다면, 이것이 땅의 악을 심판하실 수 있는 하늘의 명분이 된다고 하셨어요


하늘의 법, 천법으로 심판하심이에요.

 

사람들이 만들어 놓은 세상 법과는 다르니 철상철하(徹上徹下) 하시어 처음부터 끝까지 철저하시며 명정언순(名正言順) 하시니 명분과 이치가 바른 말씀이 되심이에요.”라고 하셨습니다.

 

 

124

 

사람의 말에 일리(一理)가 있다 함은 무슨 뜻인가말에 타당하다 생각되는 이치가 있다 함이니 너희들의 일리는 어떠한가.

 

너희들도 일리(日利)가 있으니 하늘에 빚진 바는 계산조차 하지 않고 사람에게 날마다 이자를 물라 하니 셈을 하도 못하여 묻느니라.

 

너는 하늘에 빚진 자요, 이자는 계산조차 어렵더라사람이 너를 해하지 않거든 그저 곁으로 둘지라이리저리 계산하여 물어내라 독촉하니 세상의 이치가 시끄럽기 그지없더라.

 

사람이 하늘에는 떳떳이 당당하고 사람을 향하여는 이리도 야박한가사람이 내는 이자, 하늘은 바라지 않으시니 너희는 너희끼리 셈하여 마치라.

 

 

125

 

너희의 열 가지 소원은 무엇이냐너희의 일곱 가지 소원은 무엇이냐너희의 세 가지 소원은 무엇이냐.

 

너희의 간절한 하나는 어떠한 소원이냐.

 

너의 답이 너의 생을 결정하리니 지금의 너의 모습 여실히 비추리라.

 

 

126

 

사람이 바란다 하는 것이 무엇이냐꿈이냐, 소망이냐, 기대이냐, 바람이냐.

 

너희가 땅으로 꾸는 꿈이 있거든 살아 있는 동안 해결하라너희가 땅으로 바라는 소망이 있거든 땅에서 기대를 풀어내라.

 

하늘의 사람은 바라지 않으며 오직 섬기어 받듦이니 하늘의 말씀을 섬기고 하늘의 섭리를 받듦이라.

 

하늘의 사람은 더는 이루어야 할 이유가 없기에 땅으로 목표와 목적이 멈추었더라하늘의 사람은 땅으로 더 가질 것이 없으니 영생영광 하늘에 정성을 다하더라.

 

땅으로 하는 기대가 아니요하늘에 바라는 기도이니 땅의 사람은 평생을 기대하나 하늘의 사람은 일생을 기도하느니라.

 

사람아, 땅으로 일구려는 너의 마음 이해하나 어렵게 이루어도 겨우 땅의 것이로다.

 

성도들아, 하늘에 너의 자리 일구어 어서 새 삶 얻을지라.

 

 

말씀으로

성도들이 무엇을 바라고 무엇을 꿈꾸는가에 따라서 신앙의 기준과 관점이 크게 달라지게 돼요. 성도들은 하늘의 삶을 마음에 품도록 해야 해요. 이 땅에서 한낱 백여 년도 되지 못할 세월에 자기를 태우는 육의 시름을 가질 것인가, 천년(天年), 즉 천생(天生)인 하늘의 영원한 삶을 바랄 것인가 하는 것이 신앙의 가장 중요하고 핵심이 되는 기준과 관점이에요.

 

성도들은 진실로 솔직해야 해요.

 

당장 내일 말씀이 계시어 하루를 오직 기도로써 살아야 한다고 하시면 어떻게 될까요? 성도들의 하루는 아침에 일어나서 사회적으로 해야 할 일들이 정해져 있겠지요. 단순하게는 자신부터 챙겨야 할 것이고 가족과 주변에 대한 도리도 있겠지요.

 

만약에 급히 말씀이 계시어 내일부터 삼 일간 모든 문을 걸어 닫고 자신의 죄사함을 위한 기도를 드리라고 하신다면 성도들이 바로 따를 수 있을까요사람의 생각에 고작 삼일인데 하며 쉽게 말할 수도 있겠지요. 그러나 사회생활을 하는 성도들의 경우 직장에도 가야 할 것이고 해야 할 중요한 일이 있을 수도 있으며 가족과 주변에는 무엇이라고 설명해야 할지 질문들이 생길 수 있어요


사람이 말로는 무엇이든 할 수가 있어요. 때론 하늘의 별도 달도 따줄 수 있다는 비현실적인 이야기를 하지요하지만 성도들은 자신을 진솔하게 돌아봐야 하는 것이에요. 어느 날 불현듯 말씀이 계실 때 자신이 처한 현실과 입장이 어떠하든지, 자신이 어디에서 무엇을 하든지, 그대로 따를 준비가 되었는가를 곰곰이 생각해 보도록 하세요.

 

사람이 말로는 쉽게 다짐할 수 있어요. 그러나 뜻처럼 쉽게 되지 않는 것이 인생사라고 했어요. 나중 어느 중요한 한날과 한시에 불현듯 말씀이 계시어 바로 순종해야 하는 때가 오거든 오늘의 말씀을 기억하여 지혜롭고 총명하고 용기 있는 결단을 내리기를 바래요.

 

만약에 급히 말씀이 계시다면 이는 모두 땅과 사람을 구원하기 위함이시니 이때에 성도들이 중요한 역할을 해야 할 것이에요. 잊지 말고 잘 기억하도록 하세요. 그때를 놓치지 않는 성도들이 되도록 하세요. 하늘께서는 때를 늦추시거나 멈추시지 않으시니 급히 진행되는 한날 한시가 있으실 거예요.”라고 하셨습니다.

 

 

127

 

미련이 무엇인가잊지 못하여 마음에 두는 것인가, 아니면 미련함인가.

 

하늘을 모르는 사람은 미련함이요처음을 잊지 못하여 흐르는 나의 마음은 미련(未練)일지니 이처럼 사람은 미련하나 하늘은 미련을 두시는구나, 이를 어이할꼬.

 

이별이란 서로가 헤어지자 하고 갈라서야 하거늘 사람은 혼자 고별하고 떠나가더라.

 

너의 위로 하늘이 계심이라나만 너를 보라 하니, 이 매정한 자야.

 

 

말씀으로

성도들은 하늘께서 기다려 주심을 기억해야 해요. 언제까지 이렇게 기회를 주실 수는 없다고 하셨어요. 이 땅으로 내리시는 그날, 성도가 다하지 못한 마음을 탓하여 물으신다고 하셨으니, 하늘께서 사람을 위하여 기회을 주실 때에 바르게 나아와야 하는 것이에요. 지금이 아니면 돌이킬 수 없고 또한 되돌릴 수 있는 기회가 없어요.

 

원천 봉쇄라는 말이 있지요. 어떤 일을 하지 못하도록 근원적으로 막아 버리는 것을 말해요. 성도들의 근원, 본래의 바탕은 무엇인가요? 바로 하늘이시지요. 심판의 날에는 바르지 않은 사람에게 하늘에 닿을 길이 차단되고 폐쇄된다는 것을 명심하도록 하세요. 오직 지금만이 자신을 살릴 수 있는 마지막 기회가 되니 성도들은 긴장하고 나아오도록 하세요.

 

하늘께서 땅과 사람으로 자비를 베풀어 인내하심은 기회를 주고자 하시는 은혜와 은총과 사랑이세요. 이에 성도들이 바르게 정립하여 보답하도록 해야 해요. 성도의 정립은 바른 마음을 세워 신앙을 지켜감에 있으니 땅에 집중하고 땅의 것에만 매진하는 것이 아니라 육으로 성실하게 살아가며 자신의 삶이, 곧 신앙을 향한 도구가 되도록 해야 하는 것이에요.”라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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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으로 애광, 오늘의 말씀이 중요하세요. 잘 기억하도록 하세요.”라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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