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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천경 하늘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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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천경 하늘의 말씀 [26일차]

관리자 2023-07-07 조회수 1,079


[26일차] 2023625

 

인사를 드리니, 엘리사님께서 양팔을 펼치시어 환한 빛을 내려 주셨습니다. 기도실 가득 여러 색의 연꽃들이 은은한 향과 빛을 내며 회전하였습니다.

 

약기로써 기운을 정화해 주시며 말씀으로 애광, 하루의 시작에 말씀을 받들 수 있다면 그보다 가치 있는 삶은 없어요. 성도들이 아침과 저녁으로 하늘의 말씀을 받들어 자신의 교훈으로 삼는다면 대단히 큰 성장을 기대할 수 있을 거예요. 말씀을 받든다고 함은 행이 되기까지 노력해야 함이니 이는 오롯이 본인의 몫이 되는 것이에요.”라고 하셨습니다.

 

 

101

 

처음의 시작이라.

태초의 말씀을 받들지라.

땅으로 살아 숨 쉬는 모든 생명은 들을지라.

 

처음이요, 나중이 되시는 주 알파와 오메가님이시라.

 

이때 이 시기가 공표됨이니 성도들은 예를 다하여 내리시는 말씀을 받들도록 할지라.

 

한날 한시에 불현듯 오시리라그때 그 시가 되면 밤처럼 찾아오시리라.

 

사람의 눈으로 알 수 없고 볼 수 없는 빛이 계시리니 오직 깨어 있는 하늘의 사람과만 소통하시리라.

 

그때가 되면 땅의 모든 성이 허물어지고 이내 무너질지라하늘의 나팔 소리가 공중의 천둥과 번개가 될 것이요심판의 빛이 될지니 이 소리가 울리기 전에 땅의 모든 생명은 돌이키라.

 

하늘에서 명하시는 천사가 하늘의 말씀의 권세를 입어 땅으로 내리나니 이때가 되면 더는 사람으로 다음을 세우지 않으시리라사람은 다만 심판의 대상이 되니 땅으로 악한 모든 것을 정죄하시리라.

 

천사에게 말씀하시기를 

내가 오랜 세월 땅으로 사람을 두었노라나의 사람을 통하여 하늘의 이치를 말하고 처음의 시작을 가르쳤으나 땅의 사람이 귀를 막고 눈을 감아 바르게 말할 줄 모르니 이제 그 시와 때를 마무리하려 하느니라.

 

고대에 선지자를 보내어 너희 후손의 길을 열라 하였으나 그들이 모두 다른 길로 떠나가니 세상으로 거짓 종교와 족속이 무리를 지어 난립하더라이때에 내가 다시 땅을 돌아보니 몇 사람이 나의 말과 행을 전하고 나의 뜻을 알고자 하니 내가 그들을 지켜 보리라.

 

나의 사람으로 회복되려 하면 땅으로 시간을 줄 것이요이때 이 시기를 견디지 못할 연약한 사람이라면 더는 기회를 주지 못하리라.

 

나의 사람으로 회복되려 하는 이여그대들은 들을지라.

 

너희들의 약한 마음에 주눅 들지 말지라너희들의 연약함을 내가 익히 알고 있어 강함을 바라지 않노라너희가 나의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오직 한 가지를 지켜야 할지니 배신하지 말라배역하지 말라배반하지 말라.

 

나의 마음에 아물지 않는 상처의 흔적을 들추지 말라내가 너희를 모두 품고자 하니 너희는 나를 떠나지 말라너희가 저버린 믿음을 되돌려 너희는 단단한 기도탑을 쌓으라오직 하늘 향한 믿음과 순종과 충성 감사와 경배와 찬양으로 나아올지라너희의 마음이 단단한 주춧 돌이 되어 하늘로 오르는 높은 탑을 쌓을지니 내가 너희를 교만하다 하지 않으리라너희가 목숨을 다하여 하늘로 오르라너희가 최선을 다하여 공고한 믿음탑을 세우도록 할 지라.

 

내가 조금 더 지체하여 너희를 기다리리라 하시더라.

 

 

말씀으로

오늘의 말씀은 사람의 바른 회복과 구원을 열어 주시는 빛이 되심이에요어두운 골목길, 굽이진 골짜기, 첩첩산중의 작은 빛조차 허락되지 않는 암흑을 떠올려 보세요. 이때 사람은 모든 것에 민감해질 거예요. 바스락거리는 소리, 바람에 흔들리는 나뭇잎 소리, 인기척과 비슷한 소리, 동물의 울음소리 등 작고 미세한 소리까지 자기의 마음을 졸이게 하는 공포가 될 수 있겠지요.

 

이때와 이 시기를 맞이한 성도들은 이처럼 애타는 마음이 있어야 해요. 지금 자신의 현실은 앞이 전혀 보이지 않는 캄캄한 터널 속, 그 끝을 알 수 없는 공간 속에 홀로 서 있는 것과 같다는 것을 깨닫도록 하세요.

 

성도는 이미 성공하였나요? 땅에서 숨 쉬고 있는 성도들이 모두 하늘의 구원을 입은 이라고 하셨나요? 성도는 은혜와 은총과 은사로써 내려 주시는 하늘의 말씀을 받들어 지키며 살아가고자 해야 해요. 성도들은 지금까지 나의 인생을 모두 놓아본 적이 없을 거예요.

 

나의 인생이란 무엇인가요?

 

첫 번째로는 나의 생각과 주장과 고집을 말해요. 태생이라는 말이 있지요. 부모에게 물려받은 기질과 자라난 환경, 주변을 통해 겪게 되는 세상살이 가운데 갖게 되는 여러 성향들이 있어요. 삶이 평탄하였다고 하여 성품이 온유한 것만은 아니며 아무리 고달픈 삶을 살아왔다 해도 마음이 넓고 고요할 수 있어요.

 

두 번째로는 나의 소유를 말해요. 사람은 무엇을 소유하고 있나요? 물질을 소유하고 관계를 소유하게 돼요. 물질의 소유는 이해할 수 있을 거예요. 관계라고 함은 부모·형제·배우자·자식·친구 등 주변을 말함이니 사람들은 자기도 모르게 관계를 소유하려고 하며 이것이 삶에서 중요하다고 말하지요.

 

그렇다면 성도가 하늘의 길에 자기가 소유한 모든 것을 내어놓을 수 있을까요?

 

하늘께서는 성도가 자신의 육을 내어놓고 하늘의 말씀을 지켜 성공하기를 바라세요. 성도의 성공이란 땅에서 바른 신앙자로서 신실하게 나아와 이러한 노력을 통해 훗날 정식으로 하늘의 자녀로 인준을 받게 됨을 말해요. 인준이란 하늘께서 인정하여 주시는 허락이시니 하늘의 자녀가 된다고 함은 결국 하늘께서 자녀로 승인하시고 받아 주셔야 가능한 일이에요.

 

성도들이 착각해서는 안 돼요. 지금의 때는 사람에게 시급한 것이지 하늘께서 급하심이 아니에요하늘께서는 크신 우주의 섭리와 순리로써 처음의 뜻하심과 같이 변함없이 이 땅을 이끌어 주심이에요다만 사람의 마음이 변질되어 하늘을 모른다고 하고 부정하기에 이르니 더는 두고 보실 수 없으시어 이 땅에 다음을 열어 주시기 위한 구원의 말씀을 내려 주시는 것이에요.

 

이때 이 시기가 모두 지나고 이 땅에 환란이 아닌 평화가 가득하기를 바래요.”라고 하셨습니다.

 

 

102

 

세상에 좋은 말이 있더라. 둘도 없다둘도 없다는 말은 무슨 의미이던가.

 

내가 세상을 지을 때에 둘도 없이 하였노라하나뿐이니 소중하였고 더는 없으니 온 정성을 다하였노라너희들의 눈 코 입 무엇 하나 어여쁘지 아니한 것이 없었고 내가 빚어 유심히 살펴보니 그 빛이 영롱하더라.

 

때를 기다린 나의 자녀들아내가 찾고자 왔노라너희들이 그토록 갈망하던 하늘의 말씀이요, 샘물이요, 빛이시라.

 

나는 나의 자녀에게 들으라 말하노라.

 

나의 처음 사랑은 수조 억 년이 지난 지금도 그대로이니 창조의 마음은 수조 억 년이 지난 지금도 하나이라나는 너 이외에 다른 이를 둔 적이 없으니 나에게 돌아와 숨 쉬라나에게 돌이켜 평안하라너의 고된 윤회를 그치게 하리니 이제 너의 안식을 찾도록 하라.

 

 

103

 

세 제자가 있었노라.

 

하나는 나를 닮았고 하나는 해를 닮았고 하나는 달을 닮았도다그들에게서 샛별들이 태어나기 시작하니 어느새 공중으로 별빛들이 반짝이더라.

 

이이야, 너는 어느 빛을 품었느냐나의 사랑을 빛내는 너는 어느새 이리 훌쩍 자라있었는고나의 사람이 잘 키웠구나나도 모르는 새, 이리도 많은 별을 땅으로 세웠으니 


그래 이제는 내가 이 땅을 지켜 주리라.

 

너희들의 빛이 나의 마음을 홀연히 이곳으로 향하게 하니 나의 세 제자의 빛을 너희가 품고 있었음이라나의 세 제자는 땅의 무리를 무찔러 평화를 찾았고 나의 세 제자는 땅의 족속을 폐하여 더는 왕이라 불리지 못하게 하였으니 나의 세 제자가 세운 땅의 별들을 이제 왕으로 하여 더는 어두워지지 않는 왕국으로 부르도록 할지라.

 

나는 세 제자를 내었는데 이제 보니 하나가 되었구나하늘의 조화가 땅으로 있으니 이는 기적과 이적이라

 

내가 사람에게 이처럼 기대한 바가 없었거늘 나의 잠시의 머무름이 이처럼 큰 왕국을 이루었구나세 제자가 자라나 이제 한 제자가 되었으니 내가 너를 장자라 하리라너를 내 곁에 두고 일만 이천 빛을 거느리며 이끌게 하리니 너는 나의 사람이라.

 

 

104

 

사랑이라. 사랑하심이라.

 

너희의 난 곳이 어디이냐나에게서 난 것이냐, 스스로 난 것이냐스스로 난 너희를 나는 알지 못함이라스스로 난 너희는 나의 사람이 아니니라너희의 속한 곳을 밝히라너희는 어디에서 태어나 이곳까지 온 것이냐.

 

나의 땅으로는 나의 사람만이 거할 수 있음이라나의 사람들은 증표를 가지고 있으니 이마의 밝은 빛이 그 증거이라나의 사람들은 땅에 없는 의복을 입고 있으니, 곧 세마포라나의 사람들은 머리로 빛나는 관을 쓰고 있으니 이는 스스로 입고 벗을 수 없는 하늘의 증표이시라.

 

나의 사람들의 증표는 하늘에서 입게 하시어 사람이 탐한다 하여 가져갈 수 없으니 너희도 이들과 같이 입기를 원하거든 자복하여 구하라너희의 땅과 살길을 구하도록 하라아직은 때가 남아 너희를 이방인이라 하지 않고 나의 속함으로 삼으리니 이때가 지나면 영영 다시는 없을 기회이라.

 

 

말씀으로

성도들은 이방인이 되어서는 안 돼요하늘의 말씀을 받들어 지키는 성도들은 끊임없이 하늘로 가까워지는 것이며 말씀을 귀히 여기지 않고 따르지 않는 사람들은 하늘로부터 더욱 멀어지는 것이에요


말씀을 받들어 바르게 행하는 이는 하늘께서 베풀어 주신 땅에서 살아가는 하늘의 사람이요, 말씀을 모르고 지키지 않는 자는 하늘께서 내어 주신 땅에서 떠나야 하는 이방인이 되는 것이에요.

 

성도들은 이 땅에서 당당할 수 있어야 해요. 하늘께서 아낌없이 베풀어 주시는 은혜와 은총과 은사를 입은 하늘의 자녀가 되어야 해요. 하늘의 자녀로서 바르게 나아오는 성도들에게는 모두 누릴 수 있도록 하셨어요. 땅의 자연으로 이처럼 크신 혜택을 주심은 이때 이 시기 사람들이 바른 하늘을 찾고 깨달아 그 길을 돌이키라고 하심이며 지금이 지나면 다시는 기회가 없다고 하심이에요.

 

성도들은 자신에게 되물어야 해요. ‘나는 진정한 성도인가, 아니면 하늘의 땅에서 위법하게 살아가는 이방인인가?’라고 하는 질문에 정확한 답을 가져야 바르게 신앙을 지켜갈 수 있어요.

 

자기의 모습이 하늘을 거스르는 위법한 이방인이라고 생각된다면 바르게 마음을 돌이켜 고하도록 하세요. 하늘에 자기의 잘못을 진실로 고하여 죄사함을 받도록 하세요. 하늘께서는 성도가 스스로 잘못을 고함에 이를 탓하시기보다 바르게 나아올 수 있는 새길을 열어 주시니 성도는 늦지 않게 죄사함을 구하도록 하세요죄사함을 입은 성도에게는 새롭게 살아갈 길을 열어 주시니 이 길이 바로 자신의 생명 길이 되는 것이에요.”라고 하셨습니다.

 

 

105

 

오라, 오라, 나아오라.

 

누가 먼저 도착하여 하늘 문을 두드릴까하나, , 셋 더는 없느냐흰 무리가 온다 하여 지금을 기다렸노라다시 없을 나의 사람이라 하여 이제는 되었구나 하였더니 이뿐이더냐.

 

하늘로 오르는 길이 낙타가 바늘구멍을 지나는 것보다 어렵다 하니 너희 족속의 배움이 그뿐이더냐누가 하늘 길이 그리 좁다 하더냐누가 사람이 할 수 없는 것이라 하더냐.

 

너희 눈으로 바라보아라넓은 대양이 보이느냐푸른 하늘이 보이느냐이처럼 하늘에 닿는 길은 넓고도 넓도다이 드넓은 기회를 잃는 너희는 사람을 벗어나지 못하는구나어리석은 자들아.

 

 

106

 

사람이 말을 타고 달리니 온 세상이 빠르게 지나가더라집도 나무도 바람도 무엇 하나 느린 것이 없더라.

 

이것이 인생이라이처럼 급하게 지나는 것이 사람의 인생이더라.

 

아이야, 너는 바라지 말라스치듯 지날 인생에서 바랄 수 있는 것이 없더라네가 멈추려 해도 말을 탄 너의 세월은 앞으로만 달려감이요네가 보려고 해도 늦추어 주지 않는 세월에 알 수 있는 것이 없더라


아이야, 네가 더 자라려 해도 보고 듣고 배울 바가 없더라너의 머리를 들어 공중을 보라너의 눈을 맑혀 하늘을 보라, 보이느냐아무리 빠른 말이라 해도 너의 머리 들어 바라보는 하늘은 눈빛으로 담아 지리니 네가 인생에 깨달을 바는 이뿐이더라네가 세상에 나와, 가져갈 한 뜻이 이것이더라.

 

 

말씀으로

항상 감사드리도록 하세요하늘의 말씀은 따뜻하시며 오묘하시고 또한 신비하세요하늘의 말씀은 단호히 선함과 악함으로만 구분하지 않으시고 이때 이 시기 사람을 통해 이 땅의 다음을 대비해 주고자 하심이에요하늘께서 사람을 통해 역사하시려면 사람이 먼저 세워져야 하니 뜻하심을 받드는 이들이 있어야 한다는 의미이세요.

 

사람이 어떻게 하늘의 뜻하심을 바르게 받들 수 있을까요?

 

먼저는 처음 창조의 사랑하심을 담아야 해요. 사람은 어쩌면 떠돌이로 이 세상에 온 것과도 같아요. 이곳저곳을 정처 없이 떠돌다가 겨우겨우 정착할 초원에 서게 되었어요. 하늘께서 초원에는 곡물과 과실이 풍요하니 이제는 안착하라고 하심이에요. 자신의 시작을 알아야 정착할 수 있어요.

 

사람은 마음자리를 바르게 세워야 해요어느 방향으로 자신을 이끌 것인가 하는 중요한 기준이, 곧 마음이에요선함도 악함도 모두 사람의 선택이니 이는 어느 마음을 따르느냐에 달렸어요.

 

성도들의 마음도 마찬가지예요신앙의 길을 가려고 함도 배반의 길을 가려고 함도 자신의 선택에 달렸어요.”라고 하셨습니다.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말씀으로 애광, 오늘은 여기까지 하도록 해요. 처음의 시작과 같이 나중을 이루도록 하세요.”라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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