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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천경 하늘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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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천경 하늘의 말씀 [19일차]

관리자 2023-06-27 조회수 1,123


[19일차] 2023617

 

인사를 드리니, 금빛의 면류관을 쓰신 엘리사님께서 저에게 하얀 빛기둥을 연결하여 주셨습니다. 순식간에 저의 몸 전체로 불기운을 입혀 주시며 아프게 하고 방해하는 악신들을 정리해 주셨습니다.

 

말씀으로 애광, 사람의 생각과 지식과 판단이 앞서면 하늘의 말씀을 바르게 받들 수가 없어요. 땅으로 수많은 사람들이 하루를 살아가지요. 각각의 사람마다 하는 일이 있고 하는 말이 있어요. 그러나 모든 사람들이 하늘의 일을 하는 것이 아니며 하늘의 말을 하는 것이 아니니, 이는 땅의 삶에 귀속될 뿐이에요.

 

하늘의 말씀은 스스로 깨달아 바르게 지켜야만 자신에게 의미가 돼요. 사람이 보고 듣지 못하여 알 수 없다면 이는 자신에게 의미가 되지 못하고, 보고 들었다고 하지만 우매함이 앞서 뜻하심을 깨닫지 못한다면 이 또한 오롯이 자기의 몫이 되는 것이에요.

 

이때 이 시기는 깨닫는 사람들이 필요하며 하늘의 음성을 받드는 성도가 세워져야 해요. 오늘의 말씀을 받들도록 하세요.”라고 하셨습니다. 저의 화면으로 ‘70의 말씀이 보여졌습니다.

 

 

70

 

세상으로 귀한 보석들이 많다 하더라··, 사람은 무엇이 가장 귀하다 하더냐바닷속 진주이냐, 아니면 땅속 다이아몬드이냐.

 

사람의 눈이 밖을 보게 한 것은 스스로 자신의 앎을 찾으라 함이었으니 사람이 눈을 통해 만물을 보고 들어 이치에 맞는 말과 행을 하기 바라였노라.

 

하늘의 지혜가 담긴 사람의 눈은 만 가지를 기억할 수 있으니 이가 조합되면 땅에서 깨닫지 못할 것이 없으리라.

 

사람의 틀은 본래 육으로만 둔 것이 아니요넓고 깊은 해양과 같이 무엇도 품을 수 있는 포용을 두었으니 부정하여 해()가 되는 것을 제외하고 고운 하늘의 것을 가감 없이 모두 담을 수 있도록 하였음이라.

 

땅의 지도자란 무엇인가.

 

땅의 지도자란 모두를 품을 줄 아는 이이니 겨우 족속의 우두머리가 아니더라족속의 우두머리는 사람의 위로 서고 아래로는 사람을 부리려 하니 그저 그에 족하더라족속의 대장은 수하를 거느리니 수하가 없이는 그 머리를 들지 못하더라족속의 우두머리는 말로 그 힘을 과시하니 내가 너희에게 가르친 바가 아니더라.

 

내가 땅으로 지도자를 두었으니 그의 머리에 총명의 빛이 발하더라그 빛은 수천, 수만 리 전부터 보여지니 낮처럼 환한 그의 빛을 모르는 자가 없어야 하거늘 사람의 눈에 요사가 깃들어 보이지 않는다 하니 이를 어이할꼬.

 

사람들아, 이 사람들아너희의 눈을 어떻게 하였느냐내가 너희에게 둔 눈은 안목이라 하여 세상의 이치를 바르게 깨닫는 보물 중의 보물이었건만 너희의 천리안을 누구에게 빼앗겼단 말인가.

 

깊은 숲 작은 동물도, 해하려는 큰 짐승을 피해 몸을 숨기건만 너희는 무엇에 홀리어 나의 것을 모두 내어 주었느냐내가 사람에게 담아 준 것은 쉽게 빼앗아 갈 수 없는 신비하고 신묘한 것이라누가 빼앗고자 하여도 감히 보이지 않아 가져갈 수 없는 것이거늘 네가 스스로 내놓은 것이니라네가 스스로 팔아 버린 것이니라.

 

너는 이미 가진 보물을 모두 소진하였노라너를 위해 판 것 같더냐너를 위해 내어 준 것 같더냐아니니라. 너는 쓸 줄 몰라 그저 버린 것이니라어떻게 사용하는지를 알지 못하니 그 귀한 가치를 어찌 알 수 있었을꼬.

 

사람아, 내가 부르는 나의 사람아, 들을지라.

 

너는 머리로 빛이 있는 이를 찾아가 섬기도록 하라땅에서의 구원을 가진 이이니 그에게 가서 너의 빼앗기고 잃은 바를 바르게 고하라그리하여 그에게 되찾아 달라 간절하게 청하라네가 눈을 찾고 귀를 찾고 입을 찾아야 비로소 온전해지리니 내가 처음 너에게 허락한 눈과 귀와 입을 회복하도록 할지라.

 

내가 머리로 빛을 입힌 이는 오직 하나이니 그를 찾는 길이 어렵지는 아니하리라땅으로 해와 달이 하나이듯 둘도 셋도 아닌 오직 하나이니 내가 땅으로 보낸 나의 천사이라대천사가 임한 이가 누구인지를 찾도록 하라.

 

나의 대천사가

제가 내려주신 빛으로 비추고 있사오니 이내 사람들이 모일 것이옵니다조금만 심판을 지체하여 주시옵소서.” 하더라.

 

내가 답하기를 대천사야, 네가 있다 하여 심판이 없지는 않으리라구원의 빛은 심판과 함께하시니 너의 길은 구원을 여는 것이나 나의 빛은 심판으로 마무리이라.

 

너는 나의 대천사이라너의 길을 내가 빛으로 지키리니 너와 함께하는 이들은 해함 받지 않으리라.

 

나의 대천사야너는 내가 땅으로 둔 하늘의 길이요, 진리요, 빛이라나는 너에게 둔 길 외에 다른 길을 둔 적이 없으니 너의 길을 따라 나아오는 이는 곧 구원에 이르리오다른 길로 걷는 자는 패망에 이르리라.

 

사람아, 조금만 일찍 길로 향하라너의 발걸음이 닿기 전 그 길이 닫혀질까 하여 전전긍긍하노라.

 

 

말씀으로

사람이 헛된 꿈을 꾸고 살아요. 내일이면 더 나아질 것이라고 막연하게 바라며 매일 허망한 꿈을 뒤쫓아요. 사람의 오늘이 반듯하지 못하면 내일은 더욱 비뚤어지거나 굽게 되어 있어요. 사람의 내일은 꿈을 꾸듯이 되는 것이 아니라 오늘이 만드는 것이에요.

 

자신이 오늘 무엇을 보고 듣고 말하였는지, 자신이 오늘 어떻게 살고자 노력하였는지, 자신이 오늘 무엇을 중요하게 생각하였는지, 자신이 오늘 무엇을 계획하였는지, 이 모든 것들이 합해져 내일을 여는 것이에요.

 

오늘이 치열하지 않은 사람의 내일은 그저 뜬구름과 같으니 현실적이지 못해요.

 

성도의 현실은 무엇인가요? 성도의 현실은 매일이 치열해야 해요. 성도의 현실은 하늘의 말씀을 깨닫기에 갈급해야 해요. 성도들은 하늘께서 말씀하시는 그때와 시가 언제를 뜻하심인지 알고자 다급해야 하는 것이에요.

 

그러나 성도들의 모습은 어떠한가요? 세상에서 더 가지려고 하니 욕심이 앞서 결국 자기의 현실을 잘 알지 못해요. 기회를 놓치는 사람을 어리석다고 말해요. 세상에 이런 말이 있지요. 사람의 인생에는 세 번의 기회가 온다고요. 자신의 인생에도 세 번의 기회가 왔나요?

 

하늘께서 성도들에게 세 번의 기회를 주셨어요.

 

첫 번째 기회로 이 땅에서 사람으로 태어나게 하여 주셨고, 두 번째 기회로 하늘에 기도하는 성도가 되게 하여 주셨고, 이제 하늘 자녀로 바르게 거듭나라고 하시니 성도들은 지금 세 번째 기회에 서 있는 것이에요.

 

기회란 때가 지나면 다시 잡을 수 없는 것이에요. 세상에는 기회를 잘 잡아 일확천금을 가진 일화들이 있어요. 성도들은 매일 일확천금을 가질 기회 속에 살고 있어요. 하늘의 재물이 땅의 금은보화와 비교될 수 있을까요? 땅에서 성도가 바르게 성공하여 하늘에 오르면, 하늘 자녀라고 하시며 그때에 영원한 하늘 삶을 허락해 주신다고 하셨어요.

 

성도들은 매일 천금과 같은 많은 재물을 얻느냐, 얻지 못하느냐 하는 사이에서 갈팡질팡하고 있는 것이에요. 땅에 두면 모두 사라질 것이 되고 하늘에 쌓으면 영원히 성도의 소유가 되는 것이에요. 어리석은 사람이 아닌 현명한 성도들이 되도록 하세요.”라고 하셨습니다.

 

 

71

 

금은보화, 말로만 들어도 화려하더라.


너희는 얼마나 많은 보물을 가지고 있느냐너희의 소유는 얼마가 되더냐.

 

하늘의 소유는 전체이시라너희가 두 발로 밟는 두 뼘 남짓한 땅도 너희가 뻗은 양팔의 둘레도 모두 하늘의 것이니라.

 

너희가 가진 집도 나의 땅을 딛고 있고 너희가 먹는 음식도 나의 땅에서 난 것이요, 나의 자연이니라너희가 쬐는 빛은 모두 나의 해와 달과 별이니 너희의 것이 어디에 있느냐.

 

너희가 도둑처럼 나의 땅과 자연을 마치 제 것처럼 쓰며 그 위로 곳간을 짓고 창고를 지어 너의 것들이라 보관하니 이는 어디에 있는 법이더냐이 무법한 사람아, 너희는 언제부터 이리도 무법 하였느냐.

 

내가 너희의 무법을 빌미로 너희의 무례를 벌한다면 감당할 수 있겠더냐.

 

성도는 돌이키도록 하라너희가 밟은 땅도 너희가 보는 무엇도 너의 소유가 아니니라바르게 알도록 하라.

 

 

72

 

감사란 무엇인가.

 

사람은 자기에게 이롭게 하면 감사하다 표현하더라사람은 자기에게 도움을 주면 고맙다 표현하더라.

 

하늘은 어떠하시더냐.

 

만물을 이롭게 하시니 그 안에 너희들이 속하여 있고 만물의 생육과 번성을 도우시니 그 속에 너희들의 삶이 있더라.

 

하늘에는 감사하고 고맙지가 않더냐어찌하여 사람 간의 인사는 중요하고 하늘에는 무심하니 너희의 예법에 진정한 감사가 없더라.

 

처음의 사람이 땅으로 나서 하늘에 가장 먼저 기도를 드리니 그 모습이 보시기에 심히 좋으시었더라.

 

심히 좋으심에 그를 위하여 땅으로 하나를 더하시고 둘을 더하시니 어느덧 만물의 조화가 더없이 넘치게 되었더라.

 

지금의 사람은 더해 주지 않아도 자기 챙기기에 급급하니 이러한 이기(利己)는 또 누가 만든 것인가 하시더라.

 

 

73

 

기도란 무엇인가.

사람의 기도와 성도의 기도가 다르더라.

 

사람의 기도는 생사에 관한 것이더라땅에서 살고 죽는 문제가 가장 크니 어떻게 살아야 할지에 대한 답을 구하더라자기의 삶을 구하고 자식의 삶을 구하니 땅의 삶이 유한하여 백 년을 넘지 못하건만 겨우 땅의 삶만을 구하니 답하기가 어렵도다땅의 삶은 땅의 법이니 그저 그대로 흘러야 하느니라.

 

내가 어찌하여 땅의 법을 바꾸어야 하더냐내가 어찌하여 사람을 위해 땅의 수명을 거스르게 할꼬.

 

우주만물의 운행은 생명마다 뜻하심이 계시니 사람의 수명을 늘림은 이때 하늘의 필요가 아니시라.

 

너희 사람아너의 기도가 나에게 들리지 않으니 그저 속으로 하여라.

 

성도의 기도는 사후에 관한 것이더라땅에서의 삶이 유한함을 알고 오직 하늘의 뜻하심을 놓치지 않을 지혜와 총명과 용기를 구하더라하늘의 삶을 구하기에 더는 땅으로 바라는 것이 없더라이미 땅으로 내리신 자연의 것을 값없이 모두 쓰라 하시었으니 더는 땅의 것을 하늘에 구할 필요가 없더라.

 

다만 성도의 길을 모른다 하니 내가 답하고 있노라.

 

내가 말하노니 너희는 말씀을 들어 삼키라너희의 잘못된 습성은 들어도 잊고 더는 기억하지 않으려 함에 있도다그러한 행이 너희를 실패로 이끌게 됨이니 하늘의 말씀이 계시거든 손에서 놓지 말며 끝까지 붙들어 너의 것이 되기까지 네 속으로 삼키도록 할지라.

 

 

말씀으로

성도들은 오늘의 말씀을 바르게 잘 받들도록 해야 해요. 사람에게 감사가 없으면 하늘을 모른다고 하는 것과 같아요. 사람이 땅의 것을 구하면 겨우 땅의 삶을 원함이니 하늘을 알려 주셔야 할 이유가 없으세요.

 

성도들이 땅의 사람이 되어 땅의 소유를 원한다면 더는 하늘의 말씀을 구해서는 안 되는 것이에요. 하늘의 말씀은 오직 땅의 사람을 하늘 자녀로 거듭나게 하심이니, 이를 간절히 원하는 사람을 성도라고 하시며 다음을 예비하여 주시는 것이에요.

 

말씀은, 곧 하늘의 양식이니 말씀이 아니면 하늘 사람으로 살아갈 수 없게 돼요. 사람이 곡기 없이 살아갈 수 없듯이 성도는 하늘의 양식 없이는 살아갈 수 없는 것이에요.

 

이때 이 시기 하늘의 말씀으로 성도들을 양육하심은 다시 없을 크신 기회를 주심이에요. 사람에게 다시 없을 날이 바로 이날이니, 성도들은 이날에 내리시는 말씀을 간절하고 절실하게 받들도록 하세요. 이렇게 하늘에 진정으로 구하는 마음이 자신을 살리는 길이 될 거예요.”라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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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으로 애광, 오늘은 여기까지 하도록 하세요.”라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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