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후천경 하늘의 말씀

home> 후천의 신앙과 도 > 후천경


후천경 하늘의 말씀 [18일차]

관리자 2023-06-27 조회수 1,087


[18일차] 2023616

 

인사를 드리니, 환한 빛으로 흐르시는 엘리사님께서 인자하신 미소로 맞아 주시며 말씀으로 애광, 오늘도 내리시는 말씀을 바르게 받들도록 하세요. 하늘께서 베풀어 주심에 감사드리도록 하세요.”라고 하셨습니다. 큰 빛으로 축복하여 주시니, 저의 화면으로 ‘67의 말씀이 보여졌습니다.

 

 

67

 

너희들의 하루는 어떠하냐하루에 한 번은 친한 이의 안부를 묻는 너희들은 어이하여 하늘의 안위는 살피지 않는 것이냐너희들은 제 몸단장으로 하루를 시작하더라물로 얼굴을 씻어 맑힘은 왜인가자신을 위함인가, 아니면 남에게 보이기 위함인가너희들은 나에게 무엇을 보이려느냐.

 

하루 동안 하늘이 계심을 몇 번 생각하느냐하루 동안 하늘에서 베풀어 주심을 몇 번 새기느냐하루 동안 해와 달로 비추심을 몇 번 자각하느냐


너희들의 하루는 하늘 아래 있느냐, 땅으로 매여 있느냐너희들의 속한 곳은 어디이냐.

 

하물며 사람 간에도 만나면 인사를 나누거늘 너희들은 나에게 표시조차 없으니 너희들의 난 곳은 어디인가하늘이 항상 그처럼 계시거늘 머리 위 하늘 향한 예가 없으니 누가 너희를 그리 가르쳤느냐.

 

땅에서는 부모를 공경하라, 도리를 다하라 가르치며 어찌하여 하늘에 대한 예법은 존재하지 않던가너희는 사람에게 예하지 말고 하늘에 대한 예를 먼저 익히도록 하라자연에 대한 예를 익혀야 하느니라.

 

사람은 너희를 지킬 수 없으나 하늘은 너희의 안위를 살피시니 너희의 생명은 하늘에만 구할 수 있으리라.

 

사람에게 고개 숙이려거든 하늘을 향해 엎드리도록 하라사람에게 웃으려거든 하늘을 향해 찬양 올리도록 하라사람에게 부탁하려거든 하늘을 향해 무릎 꿇고 간절히 청하여라.

 

너희가 사람에게 하는 일만 배()를 하늘에 하여도 부족하건만 일만 배가 무엇인가, 일 배도 받기가 어려우니 세상의 이치만도 못한 예법이더라.

 

 

말씀으로

사람은 보이는 것을 중요하게 여겨요. 사람은 잘 보여야 할, 굽신거려야 할, 아첨해야 할 대상에게는 누가 시키지 않아도 자기 겉모습을 낮추어 최선을 다해 예의를 지키려고 해요. 사회생활은 어쩔 수 없는 위계·서열·순위가 있으니 사람도 그렇게 적응하며 살아갈 수밖에 없어요. 그러하다 보니 상대에게 밉보여서 자기에게 돌아올 혜택이 적어질까 걱정되어 함부로 하지 못하지요.

 

사람이 언제 좋은 말을 하나요? 가까운 사람 편안한 사람에게 고운 말만 하게 되나요? 사람은 잘 보여야 할 사람, 나보다 힘이 센 사람에게 되도록 좋은 말을 하려고 노력해요. 겉으로 드러나지 않는 사람의 속마음이 이와 같아요.

 

성도들은 비굴하지 않아야 한다는 것을 명심하세요. 용기와 줏대가 없이 남에게 쉽게 굽혀서는 안 되는 것이에요. 곧 비겁해서는 안 된다는 뜻이에요


성도들은 바른 생각과 기준을 갖추어 사람의 아래에도 있으려고 하지 말고 사람의 위에도 서려고 하지 마세요성도가 세상과의 경쟁에서 이겨 무엇을 얻을 수 있나요성도는 영생영광 하늘의 사랑하심을 받들어 섬기는 신앙자예요. 신앙을 하는 사람에게는 하늘이 가장 높으시고 중요하시니 그 외는 눈에 잘 들어오지 않아요. 신앙을 하는 성도에게 가장 큰 힘은 말씀이시니, 말씀으로 명하심에 따르지 못함이 두려움이며 조급함이 될 뿐 여타 세상의 권력과 힘은 신앙자를 쉽게 움직일 수 없는 것이에요.

 

성도들의 모습은 어떠한가요


하늘의 말씀보다 세상의 권력이 우선되나요? 하늘에 대한 신앙보다 세상살이가 우선되나요? 하늘에 대한 예보다 사람에 대한 예가 우선되나요?

 

성도들은 솔직하게 자신을 돌아보도록 하세요. 사람이 평생을 산다고 말하는데 자기의 의지대로 사는 삶은 얼마나 될까요? 사람은 부모에게서 태어나 성장하면서는 가풍을 따라야 하고 성인이 되어서는 사회에 적응해야 하며, 결혼을 하면 배우자가 되고 이후 부모가 되면서 그 역할에 맞춰야 하지요. 사람에게 정말 자기가 살고 싶은 대로 사는 삶은 몇 년이나 될까요? ‘자기의 뜻대로 살았다.’라고 하는 기간이 1년이라도 될까요?

 

성도들은 자신의 의지를 세워서 신앙심을 바르게 지켜와야 하는 것이에요. 다시 없을 기회의 때예요. 새롭게 나아오도록 하세요.”라고 하셨습니다.

 

 

68

 

사람아, 사랑아내가 너의 이름을 지었노라너의 이름에 나의 사랑을 담았으니 너를 부르는 이에게도 복이 넘치리라너의 이름은 무엇이더냐나의 사람의 이름은, 곧 이룸이라.

 

나의 사람의 이름이 이룸이 되는 때에 내가 다시 너희를 찾을 수가 있겠노라너희를 다시 찾으면 크신 하늘나라에서 살게 하리니 그 왕국의 크기는 빗댈 수가 없겠더라땅의 무엇에도 빗댈 수 없는 크신 나라곧 하늘나라이라.

 

이룸이 없이는 들어올 수 없으니 하늘나라는 자신의 공적이 있어야 올 수 있음이라땅에서의 노력과 수고로 이룬 결실이 있어야 하니 그 결실은 하늘에서 평가하시느니라이는 하늘을 위한 결실이어야 하니 땅에서 이룬 부와 명예는 이에 해당되지가 않더라.

 

사람아, 사랑아나의 성도는, 곧 이룸이 되어라


나의 성도는, 곧 하늘 사람이 되어라.

 

너희의 영생을 내가 보장하노니 이제는 하늘을 위한 공적을 쌓으라하늘을 위한 공적이 무엇이냐땅의 사람인 너희가 무엇으로 하늘을 위할 수 있겠더냐너희는 유일하게 마음을 올리어라하늘을 경배하고 찬양하라너희의 공적은 오직 그뿐 이 땅의 생명체를 대신하여 너희가 하늘에 감사드리도록 할지라.

 

너의 감사·경배·찬양의 마음이 올곧아 진실되거든 내가 그 마음으로 열매를 맺어 너의 포도나무 정원을 가꾸어 주리라너의 포도나무를 풍성하게 가꾸어라땅에서의 너의 마음이 포도나무에 잎을 내고 가지를 내고 또한 열매를 맺으니 그 실과는 정녕 달아야 할지라.

 

썩는 포도나무가 있더라처음에는 잘 자라 향긋하더니 세월이 지나며 그 색이 탁하게 바래지더라그 향 또한 처음의 것이 아니요, 구더기가 생기니 이를 어이할꼬하늘나라에 부정한 것은 살 수 없으니 이내 베어 불태우리라.

 

너의 포도나무가 자리 잡거든 그 빛이 바래지 않도록 지켜야 할지라너의 포도나무에 해충이 생겨 주변으로 퍼지면 그 밭은 모두 불태워야 하느니라너의 포도나무를 향긋하게 해야 하니 너의 마음에 변화가 없어야 함이라.

 

더운 날 쉬이 음식이 상하듯 너의 마음이 불과 같이 변화할 때 너의 포도나무 또한 쉬이 상하게 되니 너는 마음을 온유하고 고요하게 하라너의 마음에 변화가 없게 하라너의 포도나무가 너의 마음에 따라 상하는 음식이 되지 않게 하라상한 음식은 누구도 이롭게 하지 못하니 바로 버려져 사라지더라.

 

 

말씀으로

하늘께서 성도들의 포도나무를 심어 주셨어요. 하늘의 영생나무이니 성도들이 마음을 다하여 신앙을 잘 지켜오라고 하심이에요어제도 오늘도 매일 말씀으로 가르침을 주시며 성도는 마음이 전부라고 하세요. 사람은 하늘의 은혜에 보답할 수 있는 길이 없으니, 오직 바르고 순수한 마음을 세워 하늘에 감사와 경배와 찬양을 드리라고 하심이에요그 외는 바라지 않는다고 하시니 사람들이 이를 쉽게 여기고 쉽게 잊어요.

 

내일까지 서 말의 쌀과 세 필의 비단을 가져오라.’라고 하시면 사람이 이해하기 쉽고 잊지도 않겠으나, 마음의 정성을 다하라고 하시니 어렵다고 생각해요. 사람이 변하지 않는 마음을 갖는다는 것도 어렵고 또한 마음의 정성을 다한다고 하는 것도 생각처럼 쉽지가 않아요.

 

성도의 마음은 물과 같아요. 먹물이 한 방울만 튀어도 깨끗한 물이 곧 탁해지듯 마음은 이처럼 선명해요. 무엇이 묻으면 바로 그 색이 드러나니 하늘께서는 마음의 흐름을 너무도 정확하게 아세요.

 

성도가 말로는 최선을 다한다, 최고로 좋다, 정말 감사하다는 좋은 표현들을 할 수 있겠으나 그 마음에 티끌만 한 거짓이라도 있다면 바로 표시가 나게 되며 이는 성도의 정성이 부족한 것이에요.

 

성도의 정성은 맑은 물이에요. 불평불만이 조금이라도 섞이면 곧 회색빛이 되고 하늘께 올리는 정성에 세상의 욕심을 부려 인색하면 바로 흙탕물이 되고 마니, 성도는 마음을 잘 다스려야 하는 것이에요.

 

하늘께서는 땅으로 베풀어 주심에 인색함이 없으신데 사람들은 하늘에 무엇이든 인색하다고 하세요. 사람은 감사도 인색하고 기도도 인색하고 정성도 인색하니, 그렇게 아껴서 무엇에 쓰려고 하느냐 하고 물으실 뿐이에요.”라고 하셨습니다.

 

 

69

 

사람이 말을 타고 달려 보니 초원이 모두 자기의 것처럼 충만하더라자기의 두 발로는 종일 걸어도 다다르지 못할 곳까지 쉬이 달려오는 것 같으니 자신감이 벅차오르더라높은 언덕에서 아래의 땅을 바라보니 사람들이 모여 사는 행색이 초라하게 느껴지더라자기만은 아래의 사람들처럼 살지 않으리라큰 포부를 가지고 언덕에서 내려오니 다시 향하는 내 집도 그 가운데 하나이더라.

 

 

말씀으로

성도들은 마음에 부를 갖도록 하세요. 세상에 좋은 옷·좋은 차·좋은 집이 모두 자기 소유라면 좋겠지요. 그러나 자신의 형편이 그처럼 살아갈 수 없다면 더는 바라지 말도록 하세요. 성도들이 바라고 원해야 할 것은 땅의 물질이 아니에요.

 

하늘께서 허락하실 때 구하여야 들어 주실 수 있어요. 하늘께서 자신의 구원을 구하라고 하시었으니 성도들은 구제 중생을 위해 기도드려야 해요. 먼저는 자기를 구하고 다음은 가족을 구하고 나중은 주변을 구할 수 있어야 해요사람이 구원을 받는다고 하는 뜻이 무엇인가요? 사람의 육이 하늘로 오를 수 없음은 이미 알려 주셨으니 사람의 육이 구원받는다는 뜻이 아님을 잘 알고 있을 거예요.

 

이는 영을 구원하신다는 의미이세요. 영은 모든 것이에요. 성도의 전부가 돼요. 곧 성도의 영을 구원하시어 태천의 시작과 같이 회복하여 주신다고 하심이니 영생의 의미를 바르게 알 수 있을 거예요. 즉 성도의 영을 구원하시어 성도에게 영생을 허락하신다는 뜻이에요. 잘 기억하도록 하세요.

 

세상에서 영원히 기억한다. 영원히 사랑한다.’라고 하며 사람들이 끝없이 열망하는 영원이라는 개념이, 곧 하늘 세계의 단어라는 것을 알아야 해요. 영원은 땅에는 없는 말이에요. 영원은 땅에서 있을 수 없는 개념이에요. 곧 영원이란 영성을 통해 알 수 있는 하늘을 설명하는 단어예요.

 

성도들이 크신 하늘에 감사·경배·찬양드리며 바른 하늘 자녀로 거듭나 영원의 삶, 영생으로 구원받기를 바래요.”라고 하셨습니다.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말씀으로 애광, 보기에 좋아요. 열심히 나아오도록 하세요.”라고 하셨습니다.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