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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천경 하늘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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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천경 하늘의 말씀 [16일차]

관리자 2023-06-27 조회수 1,131


[16일차] 2023614

 

기도를 드리니, 금사로 수놓아진 아름다운 의복을 입고 계신 하얀 빛의 엘리사님께서 말씀으로 애광, 항상 바르고 바른 마음이 중요해요. 성도는 잘하려고 하는 것보다 바르게 하고자 하는 마음이 더 크고 중요한 것이에요. 말씀을 바르게 받들도록 하세요.”라고 하셨습니다.

 

오른손으로 금빛 말씀서를 들고 계신 엘리사님께서, 저의 화면으로 ‘58의 말씀을 연결하여 주셨습니다.

 

 

58

 

엘리사라 하였으니 내가 내린 이름이라나의 사람이라 하였으니 그가 누구인지 보도록 하라누가 나의 사람을 보았더냐. 누가 나의 사람을 안다 하더냐.

 

땅으로 있을 때 누구도 쉬이 나를 알아보지 못하였으니 그들은 단 한 번도 나를 제대로 부르지 않더라유일하게 나를 알아 나를 찾고 나를 부르니 내가 그에게 답할 수밖에 없었음이라.

 

너희도 찾고 부르도록 하라너희가 찾지 않으면 영영 모를 것이요부르지 않으면 영영 돌아보지 않으리라.

 

땅에서의 시간은 유한하니 영원하다 자만하지 말라오늘이 한정되어 있거늘 내일이 보장되어 이어지리라 여기지 말라이날 이때가 가장 중요함이라마치 내일이 없는 사람처럼 살라내일을 모르는 사람처럼 성실하고 근면하라내일이 없어 오늘 모든 일을 마쳐야 하는 사람처럼 분주히 나아오라.

 

내가 땅으로 비밀을 두었으니 그 비밀은 사람 안에 있음이라사람을 통한 구원을 약속하였으니 내가 그 보물을 찾는 이에게는 공평하게 상을 주리라내가 나의 사람에게 둔 비밀은 신령스럽고 신비하니 너희가 쉽게 보지 못하리라.

 

너희가 그 빛을 보기 원한다면 바른 마음이 있어야 하니 바른 마음이 있을 때에 영안(靈眼)을 허락하시어 너희가 모르던 바를 알게 하시리라너희가 영안을 뜨기 위해서는 사람의 생각과 판단이 아닌 오직 영성으로 말씀을 받들어야 함이니 그 음성을 들을 수 있겠더냐.

 

하늘의 음성이 닿으시려면 너희가 물처럼 맑아야 하니 그 맑은 물이 밝혀져 빛을 이루게 됨이더라하늘의 음성이 내리시려면 요동함이 없이 고요해야 하니 쉬이 흔들리고 쉬이 나부끼면 그에는 자리하지 않으시더라하늘의 사랑이 거하시려면 변화가 없어야 하니 쉬이 움직임을 싫어하시더라.

 

하늘에서 땅으로 사람을 두셨으니 오직 그만이 나의 사람이라 하시더라.

 

나의 사람을 찾거든 무릎 꿇고 엎드리라너의 구원을 구하여라나의 사람이 너를 박대하거든 그를 원망하지 말고 더욱 매달리라나의 사람이 너를 환대하거든 그를 마주하지 말고 고개를 숙이라너의 교만함이 더는 머리 들지 않도록 하라.

 

나의 사람, 그의 음성은 불과 같아라.

나의 사람, 그의 눈은 매서운 검과 같아라.

나의 사람, 그의 손은 심판이 되더라.

 

너희는 이때 이 시기 나의 사람에게 구하라땅으로 허락한 나의 사람이 곧 하늘로 오른다 하니 그때가 되면 땅으로의 구원은 마무리라나의 사람이 하늘로 오기를 바라니 내가 곧 그의 청에 답하려 하노라그때가 이르기 전에 너희는 살길을 찾도록 하라 하시더라.

 

 

말씀으로

성도들은 바르고 바른 마음을 세워야 해요. 그 마음에 하늘께서 닿으실 수 있다고 하세요. 사람이 구원을 받는다고 함은 어떠한 뜻인가요? 사람의 육이 하늘로 오른다는 뜻인가요? 잘 생각해 보세요. 하늘께서 사람의 육을 받으시어 무엇에 쓰실 수 있겠어요사람의 육은 태어나서 나이가 들며 노쇠하기 마련이에요. 하늘은 아프고 병들면서 살아가는 곳이 아니에요. 즉 하늘은 사람의 인생을 살아가는 곳이 아니라는 의미예요.

 

성도들에게 구원을 구하라고 하심은 악으로부터 자신을 지켜 바로 세우라고 하심이니, 스스로 악의 영향력으로부터 벗어나라고 하심이에요. 사람이 악신으로부터 벗어나면 결국 세상에서 말하는 해탈에 이르게 되는 것이에요. 사람이 아무런 결박과 장애가 없이 해방과 자유를 가질 수 있다는 것이 상상이 되나요?

 

사람은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시공간의 제한을 받게 돼요. 그러나 생각은 차원을 넘어설 수 있고 언제든지 자유로울 수 있어요. 그래서 사람이 어떠한 생각을 가지고 살아가느냐는 삶에 큰 영향을 미치게 돼요.

 

즉 모든 사람에게 육의 제한은 공통돼요. 그러나 생각은 유일하게 스스로 선택할 수 있는 영역이며 쉽게 보이지 않기 때문에, 사람이 어떠한 생각을 가지고 살아가는지는 삶에 큰 차이가 있어요.

 

성도들은 비밀스럽게 생각해야 해요. 악의 지배력이 없도록 악신들의 방해가 없도록, 자신의 마음으로 담아야 해요. ‘마음으로 담는다.’라고 함은 복잡함이 없이 담백하게 거짓됨이 없이 솔직하게 가볍지 않고 진중하게 자신을 위한 생각을 잘 담아야 한다는 뜻이에요.

 

하나, , 그 마음이 차곡차곡 쌓아지면, 곧 스스로를 지키는 굳건한 성벽이 되니 성도 자신의 갑옷이 되는 것이에요. 사람들은 생각과 마음을 혼동해요. 생각은 복잡하고 마음은 담백해요. 생각은 변하지만 마음은 변하지 않아요. 생각은 잊혀지나 마음은 기억해요.”라고 하셨습니다.

 

 

59

 

말을 아끼고 삼가라.

 

무슨 말인지도 모르고 떠드는 너희 사람들아그 입을 다물라. 그 입에 화()가 있으리라하늘을 원망하는 너희 족속은 패망에 이르리니 나의 땅 나의 곳간을 열어 너희의 땅으로 삼고 너희를 채웠노라때가 이름에 전하노라그동안 너희가 임의로 사용한 대가를 치르게 하리니 조금 더 지체하라. 그때가 다가옴이라.

 

성도는 말에 기운이 있음을 알라.

 

말은 너희를 이롭게 하기도 해롭게 하기도 하니 너희가 모를 때에는 입을 다물라다무는 입에 복이 있을지니 알지 못하며 안다 하고 전하지 못하며 전한다 하니 그 경망스러움이 너희에게 화가 되도다.

 

성도의 입은 보배가 되어야 하느니라그 입을 열면 천연의 보석들이 빛나듯 쏟아지니곧 하늘을 전하는 전령이 되어야 함이라.

 

성도의 입은 화가 되어서는 아니 되니 그 입의 열매는 늘 달기만 하더라입으로 뱉은 말이 화가 되어서는 아니 되니 성도의 입은 천금과 같이 무거워라.

 

사실이 아닌 것을 말하는 자와 그것을 듣는 자모두 같은 죄를 물으리라다시는 내 곁으로 돌아오지 못하리라나의 사람을 해()하는 많은 입들아나의 사람은 오직 하나이니 내게는 다음이 없도다다음이 없는 이는 그것이 전부이니 뒤로 물러섬이 없더라내가 더는 물러설 수 없으니 그 입을 닫도록 하라.

 

 

말씀으로

성도들은 말을 삼가고 조심해야 해요. 사람들은 떠들기를 좋아하고 특히 남을 비방하기를 좋아해요. 사람이 모이면 사람에 대해 말하고, 사람이 말하면 사실처럼 퍼지니 말이, 곧 사실이 되고 말아요


세상에 진실이란 무엇인지 생각해 보세요. 결국 그 사람이 믿고 싶은 바가 진실이 되는 것이에요.그럼 진리는 무엇인가요? 진리는 결코 변하지 않는 본래의 이치예요. 오직 하늘께서 진리이세요.

 

사람은 진실도 거짓도 모두 만들 수 있어요. 입을 통해 가장 쉽게 할 수 있어요. 오늘 하루 동안 만나는 사람들과 무슨 이야기를 주고받았는지 생각해 보세요. 자신의 입에서 얼마나 많은 사실을 말하는지 스스로 놀라게 될 거예요. 사실일 수도 있고 생각일 수도 있고 추측일 수도 있으니, 사람의 말은 정답도 아니고 진리에 가까울 수도 없어요.

 

사람의 말은 독이 되기 쉬워요. 사람의 말은 영향력이 있으니, 선한 영향력보다는 악한 영향력이 되기가 쉬워요. 세상의 법은 말에서 시작되고 말에서 끝나요. 세상의 권력도 말에서 시작되고 말에서 끝나요. 세상 법이 모두 맞던가요?

 

성도들은 사실이 아닌 것에는 더더욱 말을 삼가야 해요. 세상에 퍼지는 많은 말들이 사람을 얼마나 병들게 하나요? 듣기에 좋은 말도 과하면 불편해져요. 아무리 미사여구와 언변이 뛰어나도, 진심이 아니면 의미가 없어진다는 뜻이에요.

 

하늘의 말씀을 받드는 성도들은 묵언하는 마음으로 말을 삼가며, 진리를 받들기에 정성을 다해야 해요. 하늘의 말씀은 사람의 말과는 비교될 수 없는 기운이 담기시니, 이처럼 하늘의 천기를 내려 주실 때 성도가 입을 함부로 해서는 안 되는 것이에요하늘의 말씀은 맑고 순수한 마음자리로 받들어야 함이니, 자신의 말과 행으로 잘못하여 이내 떠나시게 해서는 안 되는 것이에요


성도가 하늘께는 받드옵니다.’라고 고하고 사람에게는 악담을 내뱉는다면 그것이 바른 모습인가요? 자신을 돌아보도록 하세요.”라고 하셨습니다.

 

 

60

 

성도들은 천기(天氣)의 그릇이 되어라일만 이천의 하늘의 기운을 담는 그릇이 되어라하늘의 기운을 받드는 이땅에서 두려울 것이 없으니 보지 않고 듣지 않아도 모르는 것이 없으리라.

 

성도에게 내리시는 일만 이천의 기는 땅에서 생하는 것이 아니요오직 하늘에서 내리심이니 이는 시와 때가 있도다하늘의 기가 쓰일 때를 대비하심이니 성도들은 이때 이 시기에 내리시는 이전에도 없었고 이후에도 없을 기를 받들라.

 

일만 이천의 기는 도통군자, 천군천자에게 입히시는 하늘의 말씀이시니 먼저는 그 말씀을 바르게 받들어야 함이라하늘에서는 말씀으로 지으시고 말씀으로 행하시니곧 성도는 말씀을 받들어야 함이라.

 

성도가 말씀을 모른다 하고 끝내 알지 못하면 그 자격이 없음이라성도가 말씀의 뜻하심을 모르고 행하지 못하면 더는 성도라 하지 않으심이라.

 

육에 가려진 성도들아이제 깨어나야 하니 너희가 나의 말을 알아듣고 행해야 할 때이라.

 

성도인 너희는 육의 소리에는 밝으나 영의 소리에는 둔탁하여 깨어나지 못하니 이제는 마지막 기회이라더는 육에 갇혀 있지 말며 너희를 깨우거라너희 속사람의 이야기가 들리지 않더냐답답해하는 그 소리가 너희는 들리지 않더냐.

 

언제이면 너희가 나의 음성을 들을 진가때가 가까워 오니 조급하고 조급하도다.

 

성도는 육의 소리를 가리라더는 육의 소리로 나의 음성을 가리지 말라육의 소리는, 곧 생각이니 너를 육으로 이끄는 소리를 끄라너 스스로 할 수 있으리라너의 마음이 육의 세계로 향하니 너는 육의 소리를 즐겨 하더라.

 

너의 마음이 하늘을 향하면 나의 소리가 들릴지니, 곧 하늘의 말씀이라하늘의 말씀을 듣는 이는 구원에 이르리니 이제는 너의 선택이라너의 발걸음을 돌이키라세상으로 향하는 너의 발을 붙들어 내게로 돌리라.

 

 

말씀으로

세상 사람들은 많은 소리를 듣고 살아요. 음악·건강·취미·여가, 여러 가지 흥미로운 이야기로 하루를 살아요. 사람들이 좋아하는 소리가 무엇인지 생각해 보세요. 자기를 즐겁게 하고 기쁘게 하는 것을 따라가지요.

 

성도들은 어떠한 소리를 즐겨 듣나요?

 

성도들은 하늘의 말씀에 귀 기울여야 해요. 하늘의 말씀이 내리심은 그때와 시가 있어요. 그때와 시가 지나면 그 이후, 앞으로도 말씀이 계실지 사람이 알 수가 없어요. 말씀이 계실 때에는 다음을 준비하게 하심이니 성도에게 지금은 준비의 시기, 곧 대비의 시기예요.

 

성도들은 말씀으로 무장되어야 해요. 앞으로 땅에 여러 변화가 있을 거예요. 여러 변화들이 사람을 편하게 할 수도 있고 더욱 어렵게 할 수도 있어요. 어떠한 변화 속에서도 굳건한 신앙자로 나아올 수 있도록 연습하게 하시는 때가 바로 지금이에요. 성도들은 지금을 소중하게 생각해야 해요.”라고 하셨습니다.

 

 

61

 

사람이 서로를 알아보지 못하더라어느 날 누구는 비단옷을 입고 누구는 누더기옷을 입었더라서로의 신분을 밝히지 않아도 귀하고 천함이 가려지더라.

 

하늘의 의복은 오직 성도에게 내리심이니 어느 날에 너희들이 그 옷을 입으리라그때에는 말로 설명하지 않아도 너희가 지극히 귀한 신분임이 만방에 보여지리라그때에는 나의 자녀라 하여 높게 세우리니 너희의 자리를 되찾기까지 부단히 나아오라그날에 나의 사람이라, 나의 자녀라너희를 드높이리니 그때에 너희가 나와 함께하기를 바라노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말씀으로 애광, 오늘은 여기까지 하도록 하세요.”라고 하셨습니다.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