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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천경 하늘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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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천경 하늘의 말씀 [8일차]

관리자 2023-06-17 조회수 1,437


[8일차] 202366

 

인사를 드리니, 엘리사님께서 푸른 빛을 제게 내려 주시며 나쁜 기운들을 정화하여 주셨습니다. 말씀으로 애광, 오늘도 바르게 잘 기록하도록 하세요. 말씀을 받드세요.”라고 하셨습니다. 동시에 저의 화면으로 금빛 글자들이 펼쳐지며 ‘22의 말씀을 내려 주셨습니다.

 

 

22

 

사람의 사고는 어떠한가옳다 그르다, 맞다 틀리다, 같다 다르다에 생각이 매이니 더는 구상하려 하지 않더라옳고 옳지 않고, 맞고 틀린 것을 누가 결정하였는가, 누구에게서 배웠는가. 잘 생각해 보아야 하느니라.

 

사람이 태어나 보고 듣고 자라나며 옳다 여기는 것과 옳지 않다 여기는 것은 모두 세상에서 담은 기준에 불과하더라사람의 생각은 웅덩이의 물처럼 고여서는 아니 되니 닿지 못할 곳이 없을 만큼 흐르고 흘러야 하느니라.

 

사람에게 지혜를 내리셨으니 지혜는 천리안과 같도다천 리 밖의 것을 볼 수 있다 함은 미래를 준비하고 대비할 수 있다는 뜻이요사물을 꿰뚫어 볼 수 있으니 또한 만물의 이치를 바로 깨달을 수 있다 함이라.

 

사람에게 내리신 지혜는 보석과 같도다보석은 투명하며 반짝이니 그 속이 무엇인지 선명하더라지혜를 통해 사람을 보면 그 사람의 속생각을 알 수 있고지혜를 통해 세상을 보면 식견이 넓어지니 자연히 두루 갖추어지더라.

 

사람에게 내리신 지혜는 전보(電報)와 같도다지혜로는 얼마든지 더하여질 수 있으니 그 깊이와 넓이와 크기는 계속하여 커질 수 있더라하늘의 통신과 통보는 땅으로 지혜를 전할 수 있음이니 세상과 이보다 큰 교류가 있겠는가.

 

사람의 교류란 바르고 고와야 하느니라사람이 삶을 살아가며 먼저는 자신을 알고 주변을 알고 세상을 알아야 하니지혜가 없이는 무엇도 진실되게 알 수가 없더라

 

하늘의 지혜로 담아야 할 세상의 통신과 통보는 없더라지혜로는 하늘의 통신과 통보만이 받들어 담아짐이니사람이 지혜의 보따리를 열면 세상에 알지 못할 것이 없고 두려울 것이 없으니순수히 하늘에서 알려 주심을 바르게 듣게 되더라.

 

성도는 하늘의 통신과 통보를 말씀으로 받들 수 있어야 함이라.

 

소식은 한참 전에 닿았는데 전보를 열 줄 몰라 그저 손으로 가지고만 있으니 이를 어이할꼬 하시더라말씀이 들리어야 그다음을 전할 텐데 하고 안타까워하시더라.

 

 

말씀으로

성도들에게는 모두 열어 주셨다는 것을 알도록 하세요. 하늘에 기도드릴 수 있도록 그 문을 열어 주셨고, 하늘에 구할 수 있도록 그 증표를 주셨으니 항상 감사드려야 하는 거예요.

 

사람이 일면식도 없는 사이에는 아무리 사소한 부탁이라 해도 말을 꺼내기가 어려운데, 땅의 사람이 감히 알현할 수 없는 하늘께 기도를 드려 구할 수 있겠는지 잘 생각해 보세요.

 

말씀을 통해 하늘께서 계심과 하늘의 사랑과 구원을 알려 주시니, 성도들이 하늘께서 계시다. 이 땅으로 은혜와 은총과 은사로써 함께해 주신다라고 알 수 있는 것이에요.

 

만약 아무런 말씀도 계시지 않았고 하늘 세계의 무엇도 보여 주지 않으셨다면, 사람이 어찌 기도하는 성도로 거듭날 수 있겠는지를 돌아보아야 해요.

 

사람들은 자신이 구하여 하늘께서 응답해 주셨다고 생각해요. 첫 문을 두드림이 자신이라고 착각을 해요. 그러나 그 문이 어디인 줄도 모르면서 어찌 두드릴 수가 있겠어요. 이러한 생각이, 곧 교만이 되고 자만이 되는 것이에요.

 

찾게 해 주지 않으셨다면보게 해 주지 않으셨다면듣게 해 주지 않으셨다면사람은 영원히 하늘을 뵈올 수가 없는 법이에요이렇게 신앙은 사람이 하는 것이 아니라, 하늘께서 신앙할 수 있도록 허락해 주심이에요. 성도들은 그릇된 착각을 멈추고 바르게 돌아봐야 해요. 그렇게 해야 지금 이때 이 시기 성도에게 내리시는 크신 은혜를 담을 수 있어요.

 

성도들은 만복의 주인이 되라고 하시며 하늘께서 그 복을 입는 이와 영원히 함께하신다고 하셨어요. 성도는 사람의 노력으로 이룰 수 없는 이름이며, 하늘께서 허락해 주셔야 입을 수 있는 하늘 이름임을 명심 또 명심하도록 하세요. 그렇게 해야 바르게 지켜올 수 있어요.”라고 하셨습니다.

 

 

23

 

넓게 펼쳐진 바다를 보아라그 안에 하늘의 진리를 두셨으니 성도들은 바다와 같이 되어라.

 

바다는 낮에는 밝음을 밤에는 어두움을 그대로 비추니 거짓이 없더라낮과 밤을 그대로 비출 줄 아는 겸손과 겸양이 갖추어져 있더라해가 밝으면 바다는 반짝임을 담아 물결로써 응답하고달이 밝으면 청초히 품어내니 어찌 담지 못할 것이 있겠느냐.

 

바다는 흐르는 듯하지만 속으로 무한히 품고 있으니 탄생의 원천이 되더라바다로는 크고 작은 여러 생명체가 무리를 지어 살아가니 각 종족마다 살 수 있는 터전을 제공하더라.

 

바다는 모든 물질을 품고 있으니 해와 달, 눈과 비, 이슬과 바람, 공기 무엇도 빠짐없이 가지고 있더라해의 빛을 받아 양육하고 달의 빛을 받아 생육하고 눈과 비로 순환하니 공중의 공기와 이슬과 바람 무엇도 바다를 떠나지 못하더라.

 

성도들은 바다를 배우라바다를 닮으라바다처럼 살아가라.

 

 

24

 

멀리 수풀이 우거진 산을 보아라눈으로 보면 그 속이 보이지 않더라무성한 나무들이 제 키와 몸으로 공중을 채우고 속의 빈틈을 내보이지 않으니멀리 있는 사람의 눈에는 산에 꽉 들어찬 나무만이 보이더라.

 

성도들은 이처럼 산이 되어라하늘에서 자연으로 베풀어 주시는 은혜로써 풍족하여 속으로 빈틈이 없도록 하라빈틈이란 사람의 허물이요, 사람의 불만이니 곧 사람의 빈곤이 됨이라.

 

사람은 생각에 허물이 있어서는 아니 되니 자연에 감사하지 못함이 가장 큰 허물이 되더라.

 

사람은 생각에 불만이 없어야 하나 땅에서 만족을 찾지 못하니 불평이 그칠 날이 없더라.

 

사람의 빈곤은 생각에서 시작되니 자기 자신을 진정 사랑하지 못함이 가장 큰 가난이더라.

 

성도는 풍요해야 하니 생각이 아닌 마음에 하늘을 담을지라감사하는 그 마음이 사람을 영원히 부유하게 하더라.

 

 

25

 

사막을 걸어가는 낙타를 보라느리고 느린 걸음종착지가 어디인지 도착이 언제일지 막연해만 보이더라.

 

뜨거운 태양을 피하지 않고 온몸으로 마주하는 낙타의 근성을 배울지라성도는 뜨거움을 피하지 않아야 연단 될 수 있음이라.

 

달릴 수 있음에도 함부로 속도를 내지 않는 낙타의 진중한 발걸음을 배울지라성도는 나아올 때와 멈춰야 할 때를 분별해야 하니 그때와 시를 정확히 알아야 함이라소리 내야 할 때가 있고 조용히 기다려야 하는 때가 있음이라사람이 그때와 시를 몰라 스스로 어리석음을 자초하니 성도의 지혜란 때를 구분할 줄 앎에 있다 하리라.

 

낙타가 냉혹한 추위와 더위 속에서 저 스스로 물과 열을 지켜 끝까지 완주하니 성도는 그처럼 자신을 낮추는 자세가 필요함이라.

 

낙타는 위기 속에 스스로 자기를 지킬 줄 아니 성도가 어려움을 대하는 자세가 이와 같아야 함이라.

 

성도는 어렵고 힘들다 피해서는 안 되며 멈춰서도 아니 되니 성도의 멈춤에는 다음이 대비되어야 하며이후 내딛는 발걸음에는 박차를 더해야 하니 위기 속에 가야 할 길이 더욱 선명해졌기 때문이라.

 

이와 같이 자연으로부터 성도의 배움은 끝이 없더라.

 

 

말씀으로

오늘은 성도들에게 자연을 통한 여러 가르침을 내려 주셨어요. 바다와 산과 낙타를 통해, 자기를 낮추는 겸손으로 위기를 극복할 수 있다고 알려 주셨어요.

 

또 하나의 크신 가르침이 계시니, 성도들에게 주신 지혜로써 하늘께서 베풀어 주신 자연을 보고 듣고 분별하면 자신이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스스로 깨달을 수 있다는 의미가 계세요.

 

자연을 통해 사람이 살아가는 이치를 배우고 익힐 수 있다고 하세요. 사람의 눈으로 보배로운 지혜를 두셨으니 그 빛을 볼 수 있다고 하세요. 빛은, 곧 깨달음이라고 하시니 성도들은 자신의 눈으로 바로 보아 바르게 깨닫도록 하세요.”라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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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으로

애광, 오늘은 여기까지 하도록 하세요. 사람이 말씀을 받든다고 함이 쉽지 않아요. 우주만물을 운행하시는 하늘께서 사람에게 말씀을 내려 주시니, 이는 이 땅에서 육으로는 입을 수 없는 광영이에요.

 

이때 이 시기 성도들을 위한 말씀을 내려 주시니 땅의 삶을 살아가는 지혜와 신앙을 지켜갈 수 있는 기준을 많이 알려 주실 거예요. 육이 바르게 지켜가야 성도로서 성공할 수 있기 때문이에요.

 

애광이 그러한 기준으로 잘 받들도록 하세요. 말씀을 받듦이 어렵다고 느껴짐은 애광도 이처럼 깨달아가야 하기 때문이에요. 애광이 모두 알고 받들면 쉬울 수 있으나 본인도 처음이라서 그래요. 잘 나아오도록 하세요.”라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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