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후천경 하늘의 말씀

home> 후천의 신앙과 도 > 후천경


후천경 하늘의 말씀 [4일차]

관리자 2023-06-17 조회수 1,756


[4일차] 202362

 

기도를 드리니, 엘리사님께서 환한 빛으로 축복하여 주시며 말씀으로 항상 감사 또 감사드리도록 하세요. 애광, 공부 들어와요.”라고 하셨습니다.

 

 

10

 

말씀이시라. 말씀이시라. 태초의 말씀이시라.

 

처음의 영을 창조하시며 그 영으로 맑은 천기와 천지자연의 무수한 조화로움을 담아 말씀의 지혜가 스스로 울리도록 하셨으니, 곧 영성이라태초의 만물이 보시기에 좋으시었으니 그 영의 태동이 듣기에 좋으셨더라.

 

영의 태동이란 어린아이가 옹알이를 하듯 하루 종일 하늘을 찾고 하늘에 고함이니 그가 어디에 있든 하늘에서는 한시도 그 빛의 흐름을 모르지 않으시더라.

 

하늘에서 고요히 운행하심에도 영들은 끊임없이 하늘을 찾고 찾으니 그 앙망하는 마음에 빛으로 더하고 더하시었더라.

 

하늘에서는 모든 창조하신 생명체로 영을 두셨으니곧 증표임이라어느 때에도 하늘을 잊지 않고 기억하게 하심이니곧 나의 자녀임을 알게 하심이더라.

 

하늘에서 영원영생 무한히 함께하심을 영에게 담아 알려 주시었으니, 그 영들은 오랜 세월이 흘러도 어버이님전을 잊지 않고 늘 기다리고 기다리더라애타는 마음 이루 말할 수 없으나 어느 때이든 찾아 주실 하늘 어버이님전이 계심을 자연히 믿고 또 믿었음이라.

 

영들의 멈추지 않는 기원으로 이 땅 16우주 지구별까지 닿아 주심이니 이때 이 시기 나의 자녀들을 찾고자 함이라.’ 하시더라.

 

나의 자녀여.’ 하고 말씀하시니 어느새 빛이 공중으로 찬연하더라영만이 아는 하늘의 음성이시라.

 

사람의 육은 깨닫지 못하니 육은 하늘에서 빚지 않으셨다 하시더라하늘의 말씀을 영이 들어 육으로 알리니 영의 외침을 듣는 이여, 복되고 복되도다.’ 하시더라.

 

말씀하시기를

이때 이 시기란 사람의 생각으로 알 수 있는 때와 시가 아니라곧 영만이 알아 찾을 수 있음이니 너희는 육을 깨워 영과 친하도록 하라영의 소리를 듣도록 하라이때를 알리는 영의 부르짖음에 육이여, 일어나 나오도록 하라 하시더라.

 

 

말씀으로

성도들은 늘 깨어있어야 해요. 이때와 이 시기란 언제 어느 때와 어떠한 시기를 말씀하시는지 성도들이 깊게 받들 수 있어야 해요. 하늘께서는 항상 사람을 소중히 하시니 그 이유는 태천의 하늘로부터 배역의 역사를 지나 후천이 된 오늘에 이르기까지, 한시도 하늘께서 계심을 잊지 않았던 영이 우리에게 임하여 있기 때문이에요.

 

사람이 영을 자기의 마음대로 취하거나 가질 수 있는 것이 절대 아니에요. 생명이 깃들 때 식물, 동물, 어족 등 모든 생명체로 영을 임하게 하셨어요. 영이 임한다고 표현함은 그 개념을 알게 하기 위함이에요.

 

영이란 누구도 훼손할 수 없는 존재예요. 영이란 임의로 바꿀 수 있는 물질이 아니에요. 홀연히 빛처럼 존재하는 듯하나 쉽게 드러나지 않으며, 고요히 그 자리에 머무르며 자신의 때를 기다리니, 영성을 깨운다고 함은 육을 가진 사람이 영과 소통하게 된다고 함인데 이는 말처럼 쉽지가 않아요.

 

영은 쉽게 들리고 쉽게 알리고 쉽게 말하지 않아요. 영은 존재 자체로 하늘을 앙망하니, 처음의 하늘 기운을 담으셨기에 결코 다른 것과 섞일 수 없고 오직 홀로 존재할 뿐이에요.”라고 하셨습니다.

 

성도들의 영은 매일 기도를 드립니다.

 

하늘이시여. 하늘이시여. 하늘이시여. 제가 여기에 있사옵나이다. 저를 버리지 마시옵고 구원하여 주시옵소서. 저를 살려 주시옵소서.”

 

이처럼 끝없는 기도는 하늘께 상달되니 늘 빛으로 화답하여 주십니다.

 

하늘께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너희를 버린 적이 없도다. 너희 스스로 길을 잃어 나아올 방향을 몰라 하니 곧 때가 됨에 너희가 다시 나를 찾도록 하리라. 그때에 말씀의 빛이, 곧 너희의 등대가 되리니, 그 빛을 따라 그대로 나아오도록 할지라. 그 길을 바로 따라오면 내가 너희의 처음을 회복하리라.”라고 하셨습니다.

 

말씀은 강한 금빛 테두리가 되어 영들에게 입혀지니, 영들은 결코 그 말씀을 잊지 않고 지킬 수 있게 됩니다. 말씀을 받든 영들은 오랜 세월 윤회 속에 묻은 흔적들을 털어내며, 순식간에 강한 천기의 빛으로 새롭게 거듭나게 됩니다.

 

말씀으로

성도들은 바르게 잘 알아야 해요. 자신들이 하늘에 기도를 드릴 때 바른 마음으로 나아올 때, 각자의 마음으로 감동과 환희가 있을 거예요. 그 울림과 기쁨이, 곧 영성이에요. 그래서 성도들의 마음자리가 중요해요.

 

성도들이 바른 마음으로 기도를 드릴 때 영과 가까울 수 있어요. 영과 가까울수록 다른 무엇과도 섞이지 않아 하늘의 말씀을 선명히 받들 수 있는 것이에요. 항상 자기 마음 가꾸기를 부지런히 성실히 해야 해요.”라고 하셨습니다.

 

성도들은 농부와 같이 자신의 마음을 갈고 닦아야 한다고 하십니다. 논밭은 물이 부족해도 뿌린 씨앗이 부족해도 아니 되니, 자연과 사람의 노력이 합해져야 좋은 작물이 맺어짐을 보여 주십니다.

 

공중으로 나는 작은 새도 자기의 갈 방향이 있는데 하물며 사람은 어떠해야 할지 돌아보라고 하십니다.

 

가을이면 논으로 황금빛 물결을 이루어 추수를 맞이하는 농부의 풍성한 마음처럼, 성도들이 자신들의 하루하루를 그렇게 나아와야 한다고 하십니다.

 

매일 해가 뜨고 질 때까지 농사를 게을리하지 않는 농부처럼, 자기 마음에 잡초를 뽑고 해충을 잡아 밭이 망가지지 않도록 하며 가을이면 충실히 열매 맺어, 본인의 삶이 풍요롭게 되도록 하라고 하십니다.

 

 

11

 

너희가 사람의 속마음을 보았느냐사람이 진정으로 사람을 믿고 따르기가 쉽더냐.

 

너희는 하늘이 계심에도 믿음을 세워 순종함이 어렵거늘 어찌 사람을 따르는 듯 거짓된 모습으로 살아가느냐.

 

사람 위에 사람 없고 사람 아래 사람이 없다 말하더니 무리 속에 대장과 따르는 졸개가 항시 존재하더라.

 

누가 사람과 사람 사이에 적이 되라 하더냐

 

이 땅으로는 분쟁을 두신 바가 없거늘 너희가 누구이건대 나의 사람에게 허락한 땅에 무단으로 들어와 서로를 헐뜯고 상하게 하며 전쟁과 폭력으로, 별의 창조하신 뜻을 거스르는가.

 

사람은 무엇을 위해 사는가.

사람의 삶은 무슨 의미인가.

사람이 왜 살아야 하는가.

사람마다 생각이 다름은 왜인가.

사람 간에 서로 화합하여 함께함이 왜 이리 어려운 것인가.

 

땅으로 여러 말과 족속이 있더라항상 자기들이 위라고 말하며 힘으로 누르는 무리들이 있더라.

 

내가 지은 나의 자녀들은 싸울 줄 모르고 남을 해할 줄 모르니 너희들은 누구인가내가 지은 나의 사람들은 땅을 훼손하여 자연을 함부로 할 줄 모르니 너희는 누구인가.

 

너희 족속은 어디에서 온 것이란 말이냐.

 

내가 땅으로 사람을 이롭게 하라 하며 아름다운 자연과 풍성한 열매와 곡식으로 베풀었으니, 이를 취함은 나의 사람들이어야 하지 않는가.


너희들은 모두 내 자녀의 땅에서 나가도록 하라.

 

내가 살린 사람들은 자신의 삶을 귀하게 여기며 하늘에 감사와 경배와 찬양을 올리는 이들이라.

 

이때 이 시기 땅을 돌아보니 그리하는 자들이 드물고 드물더라.

 

나의 사람들아내가 너희에게 다스리라 허락한 자연을 어찌하여 지키지 못하였느냐내가 너희에게 가지라 명한 땅을 어찌하여 빼앗겼느냐어리석고 어리석도다.

 

조금만 참고 기다리면 내가 다시 찾아 주었거늘 성미가 급하여 다른 곳으로 가버렸도다내가 주었으면 무슨 일이 있어도 그 자리를 떠나지 말아야 함이니 어찌하여 너희가 숨어 나를 찾지 못하게 되었는가.

 

숨은 나의 자녀들아, 나오너라더는 해할 자가 없는 곳에 너희를 거하도록 할지니 어서 그 모습을 드러내라, 나의 자녀들아.

 

 

말씀으로

하늘께서 주신 이 땅은 성도들이 잘 지켜야 하는 거예요. 주신 땅의 소유자는 성도이니, 소유가 아니라고 하실 때까지는 그 땅을 떠나서는 안 되는 거예요. 이는 신앙의 기본 도리를 말씀하심인데 신앙자란 말씀이 거하시는 곳을 벗어나면 안 된다고 하심이에요.

 

신앙자에게 가장 크고 귀함은 하늘의 말씀이세요. 하늘의 말씀이 거하시는 그곳을 떠남은, 곧 생명을 잃음과 같아요.

 

성도들은 가만히 귀 기울여 보세요. 말씀이 지금 어디로 향하고 계신지를 들어야 해요. 성도들은 하늘의 말씀이 함께하시는 땅을 찾고 그 땅에서 이루도록 해야 하니, 그 길을 알게 되었다면 중도에 잊지 말며 꼭 도착하도록 하세요.

 

성도들이 그 길을 바로 알아 도착하니 잘 왔노라.’ 하시며 종착지에서 화답하여 주세요. 다시는 길을 잃지 않도록 그 땅으로 거할 집과 양식을 값없이 내어 주시니, 이는 하늘 자녀라고 하시기 때문이에요.”라고 하셨습니다.

 

 

사람은 부모와 자식이 가장 강한 인연인 줄 아나 세상에 사람으로 태어나 맺은 부모와 자식 간은 겨우 이생에 그치더라.

 

 

말씀으로

하늘께서는 사람을 창조하신 처음 인연을 가볍다고 하지 않으시고 지키시니, 태천의 크신 창조의 섭리 가운데 태어난 우리는 오늘 땅에서 맺은 사람의 인연이 아닌 하늘의 사랑하심, 곧 천연(天緣) 가운데 거하도록 해야 해요.”라고 하셨습니다.

 

 

천연을 알고 지키고자 하니 사람의 운명이 바뀌어 하늘 사람으로 거듭나게 되더라.

 

 

말씀으로

성도들은 항상 감사드리도록 하세요. 감사란 하늘께서 계심을 아는 지혜이며, 총명이란 말씀을 받들 수 있는 지혜이니, 하늘의 지혜를 구하는 성도들이 되도록 하세요.”라고 하셨습니다.

 

 

12

 

한여름 밤의 꿈이더라.

깨고 나니 일장춘몽

이처럼 덧없고 허무할 수가 없더라.

 

사람의 삶이 백 년에 채 미치지 못하니 깨달을 시간이 부족하더라.

 

사람으로 태어남이 쉽지 않으나 이치를 몰라 태어남의 가치를 모르니 어이할꼬사람이 스스로 결정할 수 있도록 함은 어느 때이든 자신의 처음을 알아 돌이킬 수 있도록 함이거늘 그 보람이 없으시다 하시더라.

 

매일 해가 뜨고 지는 것은 하늘에서 베푸시는 자연의 섭리를 알게 하심이거늘 사람은 자연의 변화 속에서도 그 깨달음이 부족하더라.

 

처음 사람이 땅에서 걸을 때에 그 발걸음이 닿는 곳마다 이치를 두셨으니 그때에는 스스로가 깨달아 바로 정립하더라.

 

그처럼 사람은 스스로 알아 깨달을 수 있도록 하였는데 지금의 사람은 내가 지은 그 사람이 아니더냐.

 

어찌하여 드넓은 우주 하늘을 위로 하고도 미처 하늘이 계심을 알지 못하니 이때 이 시기가 다 지나고 나면 그 후회와 원통함을 어이하려는가.

 

나의 자녀들아, 일어나라. 깨어나라. 들을지라너희들이 갈망하던 그때가 왔음이라부르짖던 하늘이 열리셨음이라.

 

깨어난 사람에게 응답하실지니 너희들은 눈을 뜨고 귀를 열어 들은 바를 말하여 보아라.

 

바르게 보고 바르게 들어 입으로 증거하는 이내가 세마포를 내려 그 신분을 귀하게 하리라새롭게 이름을 내려 너를 나의 자녀라 하리라머리로 황금 관을 내려 모두가 우러르게 하리라 하시더라.

 

 

말씀으로

성도들은 매일 기도드리고 또 기도드리도록 하세요. 항상 하늘께서 내리시는 말씀을 바르게 받들 줄 알아야 해요. 바른 눈과 귀란 하늘께서 계심을 바로 알아 바르게 말씀을 받듦이니, 그 지혜와 총명과 용기만이 성도를 올곧게 세울 수 있음이에요.

 

사람이 허기가 지면 자연히 음식을 찾듯이 성도는 하늘의 말씀에 갈급해야 해요. 한여름 태양 아래 목이 타는 갈증처럼 그렇게 절박해야 하는 것이에요. 끝이 어디인지 알 수 없는 길고 긴 사막길에 선 순례자처럼, 황량한 모래길 가운데 언젠가 나올 오아시스를 한없이 바라듯, 하늘께 간절하게 구하고 또 구해야 응답해 주실 수 있어요.”라고 하셨습니다.

 

 

사람이 무엇도 하지 않으면서 하늘은 공의로우시며, 높으시고, 사랑이시니저희들에게 모두 베풀어 주시옵소서 하니

 

하늘에서는 

그처럼 방자하고 망종(亡種) 자는 단연코 모른다 하시더라.

 

 

성도들부터 깨달음이 있어야 한다고 하십니다. 세상 사람들의 감사보다 성도들의 감사가 먼저 하늘에 닿아야 한다고 하십니다. 감사는, 곧 성도들이 살아가는 땅과 자연만물로 내리신 하늘의 은혜에 대한 보답이라고 하십니다.

 

사람의 보답은 오직 감사라고 하십니다. 감사가 없는 사람은, 곧 처음을 잃은 자이니 땅에 거할 자격이 없다고 하십니다. 성도들은 범사에 감사드리라는 말씀을 잘 깨달아야 한다고 하십니다.

 

성도의 감사란 당연하고 당연한 것이니 그조차 하지 않으면 희망 없는 사람과 다름이 없다고 하십니다. 땅으로 낮의 햇빛을 받고 사는 모든 사람들은 하늘에 감사와 경배를 드리며 찬양을 올리라고 하십니다. 밤의 달빛을 받아 사는 모든 사람들은 잠드는 가운데 내리시는 은혜 하심을 알도록 하라고 하십니다.

 

사람이 자기의 눈을 감는다고 하여 이 세상이 사라지지 않듯이, 감사드리지 않는다고 하여 하늘이 아니 계시지 않음이라고 하십니다. 하늘이 계심에 사람이 그 생명을 유지할 수 있으니, ‘내일 당장 해와 달을 가리우면 너희가 땅에서 살아갈 수 있다더냐.’라고 하시며, 이 기회의 말씀을 깨달아 진정한 참회로 나아오라고 하십니다.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말씀으로 애광, 오늘은 여기까지 하도록 하세요. 잘 기록해 가세요.”라고 하셨습니다.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