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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천경 하늘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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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천경 하늘의 말씀 [86일차]

관리자 2023-09-04 조회수 1,030


[86일차] 2023824

 

인사를 드리니, 금빛 면류관을 쓰시고 아름다운 오색 빛의 의복을 입고 계신 엘리사님께서 새하얗고 크신 날개를 펼치시어 지구별 전체를 축복하여 주셨습니다.

 

기도실로 찬란한 빛들이 가득 담아지며 빠르게 회전하기 시작했습니다. 저와 주변으로 숨어있던 악신들의 모습이 드러나며 방해하는 나쁜 기운들이 모두 태워지고 녹아졌습니다.

 

말씀으로 애광, 오늘까지 하늘의 말씀을 바르게 받들고 바르게 보고 바르게 알아 바르게 전하기 위해 수고가 많았어요. 남은 기간을 잘 지켜서 바르게 완성하기를 바래요.”라고 하셨습니다.

 

저의 화면으로 빛기둥을 연결해 주시며, 오늘의 말씀을 내려 주셨습니다.

 

 

364

 

처음의 그날을 내가 기억하노라처음의 시작을 내가 잊지 않고 있노라처음의 너의 말을 생생히 기억하고 있노라.

 

사랑하는 나의 자녀야.


오늘은 내가 너를 부르나 내일은 네가 나를 부르도록 하라.

 

오늘은 내가 너를 붙드나 내일은 네가 나를 붙들도록 하라.


오늘은 내가 너에게 알리나 내일은 네가 나에게 기도하도록 하라.

 

네가 사망을 갖지 아니하고 영생에 이르기를 바라노라이때 이 시기 단 한 번의 기회이라.

 

사람은 깨달을 수 없고 사람은 닿을 수 없겠으나 나의 사랑으로 시작한 너희들은 깨달을 수 있으리라나의 사람으로 거듭난 너희들은 닿을 수 있으리라.

 

창조 이후 지켜온 나의 자리를 기억하라. 창조 이후 기다린 나의 날들을 기억하라. 창조 이후 지나온 오늘이 바로 그날이라.

 

너의 처음을 기억하라너의 시작을 잊지 말라너의 언약을 지키어라.

 

 

365

 

나의 전함은 여기까지이라내가 모든 것을 알리었노라.

 

이때를 놓치지 말라이시를 놓치지 말라이번이 지나면 다시는 없으리라.

 

때를 아는 지혜를 가지도록 하라시를 아는 총명을 가지도록 하라.

 

이번을 보내면 다음이 없으리니 너의 시간처럼 흐르게 하지 말라너의 계절처럼 지나게 하지 말라붙들고 다시 매달리도록 하라.

 

간절한 너의 진심이 너를 살리는 길이 되리라절박한 너의 기도가 너를 이끄는 길이 되리라.

 

성도는 이날을 기억하라성도는 이날을 잊지 말라.

 

너희에게 구원을 보장하는 오늘을 영원토록 간직하라나의 사람만이 이룰 수 있으리오나의 성도만이 닿을 수 있으리라.

 

 

366

 

이제 내가 줄 수 있는 모든 기회를 주었노라.

 

너에게 새로운 시작을 주었고 너에게 사망이 없는 길을 알렸고 너에게 영생에 닿을 길을 열어 주었노라.

 

시작도 너의 몫이요사망의 길을 벗어남도 너의 몫이요영생에 이름은 너의 이룸이 되리라.

 

성도는 매일 366일의 새날을 맞으라너희의 일 년이 365일이니 너희의 새날을 주고자 하노라.

 

오늘이 너희의 영원이 보장되는 새날의 시작이라오늘이 너희의 다음이 약속되는 새날의 출발이라.

 

너희는 생에 없을 날을 받았도다너희는 생에 없을 복을 입었도다.

 

수없이 많은 날을 살면 이날을 맞을 수 있겠더냐수없이 오래도록 빌면 이날을 알 수 있겠더냐.

 

오늘이 너희의 천일(天日)이라오늘이 너희의 길일이라.

 

 

말씀으로

성도들은 지금까지 366장의 하늘의 말씀을 받들었어요. 세상의 사람들이 365일을 살아가지요. 이를 일 년이라고 말해요. 성도들에게 새날, 오늘의 한 날을 더하여 주시며 366일로 가득 채워 주심이에요. 성도들의 삶이 새롭게 태어나서 바르게 거듭날 수 있도록 기회의 새날을 열어 주심이에요.

 

성도에게 열어 주신 새날은 이전에도 없었고 이후에도 없을 이때 이 시기에 허락하시는 천일이며 길일이라고 하셨어요. 천일이란 하늘의 뜻을 받드는 날이며 시가 됨이에요. 성도들은 오늘 말씀을 통하여 하늘의 뜻하심을 받들게 되었어요.

 

성도는 사망의 길에 들어서지 말고 영생에 이르도록 하라고 하셨어요. 이 땅에서 바르게 신앙하고 바르게 성공하여 자신의 영광을 가지고 하늘에 오르면 오늘에 보장해 주신 영생을 열어 주신다고 하셨어요. 이처럼 인생을 넘어서 신앙자로서 성도로서 바르게 거듭나서 하늘의 사람이 되도록 하라고 하셨어요.

 

하늘의 사람은 땅에서 영생을 준비하는 삶을 살아야 해요.

 

하늘의 사람은 땅에서 백 년의 인생이 아닌 하늘의 천년을 준비해야 해요.

 

하늘의 사람은 땅에서 운명에 구속되는 것이 아니라 하늘의 천명을 받들어 나아와야 해요.

 

하늘의 사람은 땅에서 살기 위해 급급함이 아니라 하늘에서 살기 위해 땅에서 끊임없이 노력해야 해요.

 

성도들은 지금까지 내려 주신 하늘의 말씀을 바르게 받들도록 해야 해요. 평생토록 자신의 깨달음이 되시며 길이 되시며 생명이 되시도록 해야 해요.

 

하늘의 말씀은 이 땅 16우주 지구별의 사람들을 위하여 내려 주셨어요. 하늘께서 마지막 기회를 내려 주심이니 이전에는 없었던 섬광을 비춰 주심과 같아요.

 

어둠 속에서 살아가는 사람은 자기의 처지를 볼 수 없어요바람 속에서 살아가는 사람은 자기의 흔들림을 느끼지 못해요춥고 배고픔 속에서 살아가는 사람은 인생이 이처럼 고단한 줄만 알아요.

 

마침내 성도들에게 말씀의 빛이 오심이에요이때 이 시기를 알게 하시는 구원의 빛이 이르심이에요.

 

환히 비추시는 하늘의 은혜 하심이 계시니 그동안 자신 안에 얼마나 깊고 단단한 어둠의 세계가 존재하였는지 여실히 볼 수 있게 되었어요.

 

바람을 멈추시는 하늘의 사랑하심이 계시니 그동안 자신 안에 얼마나 세찬 흔들림이 있었는지 깨달을 수 있게 되었어요.

 

따뜻한 품이 되시는 하늘께서 계시니 더는 사람의 삶이 버겁고 슬프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성도들은 사람의 삶과 죽음 그리고 인생의 의미를 바르게 깨달을 수 있어요.

 

사람의 운명이란 스스로 벗고자 하여도 벗어낼 수 없는 강한 힘을 가지고 있어요. 사람의 인생이란 시간처럼 계절처럼 흐르고 지나기에 멈출 수도 붙들 수도 없으니 자신이 주도하여 이끌 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사람은 자신이 원하고 바라는 대로 인생을 살아간다고 여기었지만 그렇게 주어지는 삶이 아니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성도들은 사람의 삶, 사람의 인생, 사람의 운명으로부터 온전히 벗어나야 해요.

 

사람의 삶은 육으로 백 년을 살다가 죽는 과정이며 사람의 인생은 계절과 같이 흘러 지나가는 시간이고 사람의 운명은 사망으로 그 끝이 정해져 있는 외길이라는 것을 바르게 깨닫도록 하세요.

 

성도에게 내려 주신 이때 이 시기는 이전에도 없었고 이후에도 없을 오직 한날이에요. 오늘이 성도에게 열어 주시는 새날이라고 하심은 성도의 앞날이 하늘에 속하도록 하셨다는 의미이세요.

 

하늘께서 성도의 새날에 성도의 이름을 하늘의 생명책에 기록해 주시며 이 땅에서 바르게 성공하여 성도(成道)를 이루면 하늘에 오를 수 있는 기회를 정식으로 내려 주심이에요.

 

하늘을 신앙하는 성도들의 오늘은 이 땅으로 전에 없던 새날이 되며 새날은 하늘께서 허락하신 한날이 되어곧 천일이 된다고 하심이에요.

 

천일을 입은 성도들은 하늘의 복록이 함께하시며 만세토록 영원하라고 하시니 이는 다시 없을 땅에서의 영광이라고 하심이에요.

 

하늘께서는 이때 이 시기를 다시금 알게 하시니, 이는 남아있는 기회의 때에 땅의 사람들이 바르게 깨달아 구원에 이르기를 바라심이에요.

 

하늘의 말씀은 구원을 위함이시며 오직 사람을 위하여 친히 이 땅으로 오심이에요. 하늘의 말씀은 생명 길을 열어 주시기 위함이시며 땅의 성도들이 새날을 맞아 진정으로 거듭나기를 바라심이에요.

 

하늘의 사람이 되라고 하시며 하늘의 날인 천일을 열어 주신 오늘을 잊지 말도록 하세요하늘의 자녀가 되라고 하시며 이날에 이루는 이에게는 하늘의 영생영광을 약속하여 주셨어요.

 

성도들은 이때 이 시기 내려 주신 마지막 기회 속에 바르게 잘 나아오도록 해야 해요.”라고 하셨습니다.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환히 빛나시는 엘리사님께서 저의 머리에 붉은 기를 담아 안수하여 주셨습니다. 순식간에 저의 몸 전체로 천기의 빛이 담아지며 맑혀졌습니다.

 

말씀으로 애광, 지금부터 잘 보고 잘 기록하도록 해요.”라고 하셨습니다.

 

저의 화면에 금빛의 삼태극으로 인()치시며 다시 말씀을 열어 주셨습니다. 오늘로써 하늘의 366장 말씀을 모두 내려 주심에 다음으로 새롭게 받들게 될 하늘의 영()서를 연결해 주심이었습니다.

 

말씀으로

애광, 오늘부터 대비 엘리제로 나아오세요.

 

영서는 사람의 육으로써 받들 수가 없어요오늘까지 내려 주신 하늘의 366장 말씀은 성도들과 이 땅의 사람들에게 알리심이에요성도에게 내리시는 가르침이 되시며 사람을 일깨우시어 이 땅을 살리시는 구원의 빛이세요.

 

사람의 육을 깨우치시는 하늘의 말씀과 영서는 차이가 있어요영서는 하늘의 기도문이 될 거예요. 성도들과 땅의 사람들 영이 하늘을 바르게 찾고 바르게 구할 수 있는 기도문이 될 거예요. 하늘의 말씀으로 사람의 육이 먼저 깨우쳐야 바른 기도를 드릴 수 있음이에요.

 

하늘의 366장 말씀은 애광으로 받들었다면 내일부터 받들 영서, 하늘의 기도문은 대비 엘리제로서 받들도록 하세요이는 대비 엘리제가 땅으로 말씀을 전하는 선지자의 사명을 입는 것이며 앞으로 지키며 행해야 할 천명을 받들게 됨이에요.”라고 하셨습니다.

 

금빛으로 흐르시는 엘리사님께서 저의 양손으로 빛의 인준서를 내려 주셨습니다.

 

대비 엘리제는 이 땅으로 빛이시요, 길이시요생명이 되시는 말씀을 전할지라. 

이를 전하는 역할자로 명함이니, 이는 다음을 전하라 함이라.

 

대비 엘리제는 대광 엘리사의 뒤를 이어 받들도록 하라대광 엘리사가 땅의 처음이요, 나중이 되어 지키리니 대비 엘리제는 그 곁에서 말씀을 전하고 성심으로 대광 엘리사를 보좌 보필하도록 할지라.

 

대광 엘리사의 다음을 전하고 나중을 대비하도록 할지라대광 엘리사의 땅의 인준이 있음에 이때 이 시기 하늘의 허락을 내림이라.

 

땅으로 행하는 선지자는 하늘의 인준이 없이는 다음이 없음이라땅으로 수많은 무리가 선지자를 자처하나 이는 명백한 거짓이라.

 

이때 이 시기 땅으로 허락하는 선지자는 오직 하늘의 말씀으로 명을 받들어야 함을 알지라.

 

이때 이 시기 땅을 위하여 허락하는 유일한 나의 사람 대광 엘리사를 지키어 한날 한시를 이루도록 하라.” 하시는 천서였습니다.

 

엘리사님께서 좌로는 해의 기운이 되는 붉은 보석, 우로는 달의 기운이 되는 푸른 보석, 중앙으로는 하늘의 말씀을 전하여 영생의 길로 이끌며 비추라고 하시는 영롱한 보석이 장식된 면류관을 저의 머리로 씌워 주셨습니다.

 

면류관의 중앙으로 가장 크게 반짝이는 투명한 보석 안으로 금빛 말씀의 서를 담아 주셨습니다. 말씀의 서를 면류관의 중앙으로 내려 주심은 대비 엘리제로서 항상 하늘의 말씀을 높이 섬기어 모시라는 의미이셨습니다. 자신을 온전히 바치어 말씀을 받들고 바르게 행하라고 하심이었습니다.

 

엘리사님께서 말씀으로 

대비 엘리제로 바르게 나아오세요. 이날이 새날이에요. 축하해요이제부터 대비 엘리제로 말씀을 받들도록 하세요.”라고 하셨습니다.

 

대비 엘리제라 하시며 오른손으로 새롭게 내려 주신 금빛 봉은 하늘의 말씀의 권세를 상징하며, 새롭게 입혀 주신 하늘의 의복은 형형색색 아름다운 보석들로 장식되어 있으니 영원토록 하늘의 빛을 잃지 말라고 하심이며, 머리로 씌워 주신 면류관은 하늘의 해와 달의 기운으로 영원히 생육하고 번성하라고 하심이며, 오직 하늘의 말씀을 받들어 나아오라고 하시는 하늘의 크신 명이십니다.

 

저의 날개가 환하게 반짝이며 16우주 하나님전에서 이 땅으로 내려 주시는 축복의 빛을 지구별로 가득히 전하는 모습이었습니다.

 

말씀으로 대비 엘리제를 맞이하게 되어 기쁘고 기쁨이에요. 내일 만나도록 해요.”라고 하셨습니다.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