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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천경 하늘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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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천경 하늘의 말씀 [84일차]

관리자 2023-09-04 조회수 760


[84일차] 2023822

 

인사를 드리니, 엘리사님께서 환한 빛으로 맞이하여 주시며 말씀으로 애광, 어서 와요. 좋은 날이에요.

 

긴 밤의 어둠을 밝히는 해와 같이 이 땅의 성도들이 이때 이 시기 바른 빛이 되어야 해요. 빛은 어떠한가요? 멈춤 없이 나아가고 경계 없이 닿아지며 어떠한 어둠도 밝힐 수 있지요.

 

이날의 성도들은 이와 같아야 해요. 망설이지 않고 지체하지 않으며 오직 전진하여 끝없이 펼쳐지는 영롱한 빛이 되어야 하는 것이에요. 성도들이 세상의 어둠을 밝히는 초가 되고 망망대해의 등대와 같이 바른 길잡이가 되기를 바래요.”라고 하셨습니다.

 

 

357

 

크고 넓은 바다의 등대가 되어라해의 빛을 담아 물결로 일렁이는 바다의 길이 되어라.

 

세상은 바다와 같음이더라땅이 하늘의 해와 달로 생육하고 번성하듯 푸른 바다의 모든 생명이 하늘의 해와 달로 지켜지고 키워지더라.

 

바다의 향긋한 내음이 어떠한가소금의 향이던가, 물의 향이던가너희는 바다를 어떻게 기억하고 있는가.

 

사람은 바다와 같음이더라사람의 생명이 바다를 닮아있음이더라.

 

사람의 육이 지구라 하면 사람의 몸속은 오대양 육대주를 담고 있더라사람에게는 땅도 있고 바다도 있고 산도 있고 강도 있느니라자연의 지기와 수기가 모두 사람으로 운행하더라.

 

사람아, 너의 지구를 지키라너의 육이, 곧 지구를 닮았으니 어이해야 할꼬.

 

우주 안에 속한 너를 알아야 하지 않으랴우주 안에 생()한 너를 찾아야 하지 않으랴.

 

사람의 머리는, 곧 해가 되고 달이 됨이더라사람의 머리는 육을 깨우는 빛이 되어야 하며 사람의 머리는 육을 지키는 길이 되어야 함이라.

 

사람에게 모두 주시었도다사람에게 모두 담으셨도다.

 

 

358

 

사람아, 산처럼 살아가라.

 

저 멀리 하늘을 향해 몸을 세운 산처럼 살아가라저 멀리 하늘의 빛으로 새 생명을 키우는 산처럼 살아가라저 멀리 하늘의 창조하심을 품고 있는 산처럼 살아가라.

 

산이 제 품으로 얼마의 생명을 안고 있겠더냐.

 

산은 제 몸으로 흙도 물도 나무도 모든 생명을 경계 없이 품더라.

 

산은 제 속으로 하늘의 해의 빛과 달의 빛을 담아 자신에게 찾아든 수많은 생명을 살리더라.

 

사람이 이처럼 수많은 생명을 살리랴사람이 무엇으로 생명을 살리랴사람이 어떻게 생명을 구하랴.

 

무한하신 하늘의 말씀이 계심이라영원하신 하늘의 진리가 말씀이시라무변하신 하늘의 처음이 땅으로 열리심이라.

 

하늘의 말씀을 듣고 섬기는 이를 나의 자녀이라 하리라하늘의 말씀을 알아 깨닫는 이를 나의 사람이라 하리라하늘의 말씀을 지켜 행하는 이를 나의 성도이라 하리라.

 

사람아, 너를 산처럼 세우라.

사람아, 너를 산처럼 키우라.

사람아, 너를 산처럼 되게 하라.

 

 

359

 

이 땅으로 여러 물줄기가 흐르더라.

 

산으로 강으로 바다로 어느 곳으로도 지체 없이 지나고 어느 곳으로도 막힘 없이 닿더라.

 

사람아, 너는 물처럼 흐르지 말지라시작을 모르고 지나기만 하면 너의 길을 돌이키지 못하리라.

 

너의 인생이 물길과 같음이라지체 없이 흘러서 막힘 없이 닿으니 멈춰진 길 끝에 사망만이 있더라.

 

사람아, 너의 길을 붙들어라내가 땅으로 한길을 두었노라.

 

땅의 물길은 스스로 생하여 흐르는 자연이라하늘로 오는 길은 빛으로 생하여 말씀으로 열림이라.

 

사람이 하늘로 오기를 바라거든 고유한 자신의 빛을 입어야 함이더라이는 하늘의 증표가 되니 스스로 빛을 깨워야 함이더라.

 

하늘의 말씀이 잠든 영()을 깨우시리니 사람은 육을 세워 나아와야 할지라.

 

이 빛은 오늘에만 유효할 것이요이 길은 닫히는 기한이 있으리라.

 

이날에 너의 영을 깨워 하늘의 증표가 되게 함은 후일을 대비하기 위함이라.

 

이 땅에 환난이 시작되어 너의 앞이 보이지 않을지라도 하늘로 오르는 길만은 밝혀지고 열리리니 네가 이를 믿어 끝까지 지키거든 내가 너를 하늘로 부르리라.

 

사람이 잊는 병이 깊음이라사람이 말하기는 좋아하나 생각하기를 싫어하니 너는 마음을 기억하고 새기라.

 

오늘의 너의 마음을 잊지 말고 오늘에 네게 깃든 하늘의 빛을 영원토록 지키기를 바라노라.

 

성도에게 말하노라


이날이 오기까지 너의 생이 길었노라이때를 맞기까지 너의 슬픔이 사무쳤도다너의 기억이 가물거리어 너의 이전을 모를 뿐이니라.

 

사람을 보지 말고 세상을 보지 말고 오직 너 자신을 보도록 할지라.

 

이때 이 시기 너만이 스스로를 구할 것이요너만이 자신을 위한 기도가 될 수 있음이라.

 

자신의 구원을 하늘에 기도하라자신의 나중을 하늘에 기도하라자신의 생명을 하늘에 기도하라.

 

지금의 때가 급하고 급하도다사람이 깨닫기에 시간이 부족하니 이를 어이할꼬.

 

하늘에 구하여 시급히 깨달으라절박한 너의 기도에 응답이 계시리라마음을 모으고 정성을 다하여라순수하고 순결한 마음이 너를 살리리라정결하고 겸손한 마음이 너를 살리리라.

 

둘도 셋도 아니요오직 하나만을 구하는 지혜가 너를 살리리라.

 

 

말씀으로

성도들은 온전히 하늘을 향해야 해요. 하늘을 섬기고 하늘을 모시는 바른 마음, 말씀을 받들고 말씀을 지키는 바른 행이 성도의 길을 여는 빛이 되며 성도의 길을 이루는 통로가 됨이에요.

 

사람이, 곧 지구라고 하셨어요. 지구에 오대양 육대주가 존재하듯 사람의 몸이 이처럼 운행된다고 하셨어요. 사람에게 바다도 산도 강도 모든 자연을 담아 주시며 스스로 생육하고 번성할 수 있는 무한한 생명력을 내려 주심이에요. 사람의 머리를 해와 달이라고 하시며 스스로 낮과 밤을 밝힐 수 있도록 하심이에요.

 

사람의 머리로 해의 기운을 두시어 자신이 나아가야 할 바를 바르게 알 수 있도록 하시었고 사람의 머리로 달의 기운을 두시어 어둠 속에서 좌절하지 않으며 자신을 세우는 길이 될 수 있도록 하심이에요.

 

이처럼 스스로 깨달아 정립할 수 있는 힘을 주시었고 더 나아가서는 세상을 밝힐 수 있도록 하심이에요.

 

우왕좌왕하는 무리 속에 바른 지도자가 세워지면 어떠한가요망망대해를 지나는 함선에 지휘하는 선장이 없다면 어떠한가요?

 

성도들은 이 땅의 지도자로 우뚝 서도록 해야 해요. 지도자란 바르게 가르치고 이끄는 사람을 말하지요. 성도에게 두신 해와 달은, 곧 하늘의 말씀이 되세요성도가 자신의 하루를 밝히고 이끌 수 있는 힘 자신의 어려움과 고난 속에서도 좌절하지 않고 포기하지 않으며 올곧게 나아가는 굳센 힘은곧 말씀이 되심이에요.

 

이미 성도에게 말씀의 빛으로 한길을 열어 주시었으니 스스로 벗어나지 않는다면 실패하지 않을 수 있어요. 바르게 정립된 성도는 하늘의 말씀을 받들어 깨달을 수 있으니 자신이 나아가야 할 방향성과 지켜야 할 기준점이 흔들리거나 변하지 않게 되어요. 이렇게 굳건한 믿음이 주변을 살리는 빛이 될 수 있다고 하심이에요.

 

성도가 자신을 바다처럼 깊고 넓게, 산처럼 크고 높은 큰 품이 되도록 갖춘다면 성도의 바른 마음과 기준이, 곧 사람을 살리는 빛이 되고 길이 될 수 있다고 하심이에요.

 

성도가 전하는 바른 하늘의 말씀이 사람을 살리는 생명수가 되고 성도가 알리는 바른 하늘 길, 신앙의 길이 사람을 살리는 길이 되며 성도가 행하는 온전한 순종이곧 사람을 이끄는 빛이 된다고 하심이에요.

 

성도는 자신부터 시작해야 한다고 하셨어요. 자기가 바르지 않고 그릇되게 말하고 행한다면 결국 성도의 길에서 실패할 수밖에 없어요. 성도는 아집, 고집, 주장을 앞세워서 더욱 넓고 크게 다음을 보지 못하는 어리석음이 없도록 하라고 하셨어요. 이 땅으로 허락하신 넓은 바다, 큰 산과 자연을 통하여 좁고 얕은 자기를 온전히 벗어나서 하늘의 말씀을 담을 수 있는 그릇이 되기를 바라심이에요.

 

자기만을 보는 사람은 마치 우물 안에서 보이는 세상이 전부인 줄 알고 살아가는 것과 같이 우매할 수밖에 없어요. 성도들은 자신의 모습을 솔직하게 돌아보세요.

 

땅의 자연을 통해 가르치심은 자기를 전부로 알고 살아가는 사람이 오만과 자만을 내려놓고 광활하신 대우주 하늘의 역사하심을 받들 수 있는 큰 그릇의 성도들이 되기를 바라심이에요.

 

성도가 준비되었다고 함은 하늘의 말씀을 바르게 받들 수 있는 그릇을 갖추었다는 뜻이 되어요. 이는 성도가 말씀을 깨달을 수 있는 역량을 가지게 됨이에요.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 수 없다는 말이 있지요. 겨우 손바닥 위에 올려지는 그릇의 크기로는 온전히 하늘의 말씀을 받들 수 없다는 것을 알도록 하세요.

 

자신의 그릇은 얼마만큼의 크기인가요자신의 눈을 통해 보여지는 공중의 넓이만큼이 되나요자신이 아는 산만큼, 바다만큼 담을 수 있나요?

 

하늘께서 성도에게 담아 주시는 미래는 산보다도 크고 바다보다도 넓어요. 성도의 마음이 산과 바다를 품을 수 있어야 하늘께서 허락하시는 미래에 닿을 수 있는 것이에요.

 

사람이 어떻게 산보다 바다보다 크고 넓게 품을 수 있을까요?

 

사람은 산과 바다와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작은 존재이지요. 하늘께서 성도에게 내려 주신 지혜는 산도 바다도 지구도 담을 수 있을 만큼의 큰 그릇이 될 수 있다고 하셨어요.

 

하늘의 세계는 감히 사람의 판단과 기준으로는 접근할 수 없어요. 곧 하늘의 말씀을 통한 가르치심은 땅의 무엇과도 비교될 수 없는 성도의 강력한 힘이 되는 것이에요.

 

성도에게 내려 주신 분별의 은사는 자연의 섭리와 이치를 깨달을 수 있도록 하여 주심이니, 성도가 자신을 바로 세우게 되면 땅의 사람을 바르게 이끌고 바르게 살릴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 되는 것이에요.

 

성도들은 아직 모르고 있어요. 자신에게 내려 주신 은혜와 은총과 은사가 얼마나 크고 강한지 알지 못하고 있어요. 하늘께서 허락하시는 은사는 땅에서 인생을 살아가기 위한 능력이 아니에요. 세상에서 잘 살기 위한 그릇이 아니에요.

 

하늘께서 성도에게 담아 주신 비밀스러운 은사란 먼저는 자신을 살리는 길을 찾을 수 있는 지혜가 됨이며 이후는 주변을 살리는 빛이 될 수 있도록 하심이에요.

 

성도들은 지금 이때 이 시기를 바르게 준비하고 바르게 익혀야 하는 것이에요. 지금 깨닫지 못하면 다음이 없어요. 지금 알지 못하면 기회가 없어요. 자신의 성심을 다하여 오늘의 말씀을 깨닫고자 하는 노력이 있어야 해요. 마음을 모으고 정성을 다하도록 하세요.

 

이날에 성도에게 내리시는 말씀을 바르게 알도록 해야 해요. 하늘의 말씀으로 양육하시는 성도들이 산처럼 바다처럼 굳건하고 큰 그릇이 되기를 바래요.”라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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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으로 애광, 오늘은 여기까지 하도록 해요. 보기에 좋아요.”라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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