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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천경 하늘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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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천경 하늘의 말씀 [82일차]

관리자 2023-09-04 조회수 741



[82일차] 2023820

 

인사를 드리니, 엘리사님께서 환한 빛으로 맞이하여 주시며 크신 날개를 펼치시어 축복을 내려 주셨습니다. 기도실로 아름다운 금빛 은빛의 천기가 가득 채워지며 여러 색의 꽃들이 피어났습니다.

 

꽃마다 빛과 향으로 불기운을 내니 순식간에 저의 몸속에 숨어서 아프게 하고 방해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던 악신들이 태워지며 정리되었습니다.

 

말씀으로 애광, 어서 와요. 어느덧 기도가 80일을 넘어서고 있어요. 지나온 시간들이 길다면 길 수도 있고 짧다면 짧을 수도 있어요


지금 내리시는 백 일을 통해 성도 스스로 다음을 바르게 열기를 바라심이에요백 일로써 성도들이 모두 완성될 수는 없음이니 자신의 바른 성공을 위하여 앞으로 1, 3, 7, 10년의 날들을 어떻게 나아갈 것인가 하는 새로운 다짐을 세워야 하는 시기라고 하심이에요.

 

이날에 내리시는 백 일의 말씀은 이 땅의 성도들이 온전히 이루기를 바라시는 하늘의 은혜 하심이세요. 성도들이 앞으로를 어떻게 지켜갈 것인가 하는 기준을 정립해야 할 때예요.”라고 하셨습니다.

 

 

348

 

백 일을 너희의 시작점으로 삼으라백 일을 너희의 처음이 되게 하라.

 

사람이 태어나서 다시 시작할 수 있는 것이 있더냐지나온 시간을 되돌리어 기회를 가질 수 있더냐과거의 실패는 현재에 이어지는 상흔이 될 뿐 과거의 실패를 도약 삼아 현재를 이끄는 사람은 드물더라.

 

성도들은 들으라.

 

백 일의 말씀으로 새롭게 피어나라너희의 과거를 묻지 않으리라너희의 과오를 보지 않으리라너희의 지난 실패를 탓하지 않으리라.

 

백 일의 말씀으로 영원을 깨달으라너희의 영성을 깨워서 일으키라너희의 믿음을 공고히 이루어라너희의 성공을 확실히 다지어라.

 

백 일의 말씀으로 새 생을 밝히어라너희의 백 년을 땅에 두지 말지어라너희의 백 일을 땅에 두지 말지어라너희의 백 일이 너희의 백 년을 열게 되리라너희의 백 년이 너희의 천년(天年)을 열게 되리라.

 

사람의 삶, 백 년은 영원을 위한 길이 되리니 성도는 이제부터 하늘의 천년을 준비하라.

 

너희에게 여실 천년을 맞는 이는 하늘의 말씀을 듣는 이이라너희에게 주실 천년을 입는 이는 하늘의 말씀을 깨달은 이이라.

 

너희에게 내리시는 말씀을 바르게 듣고 알아야 할지라너희에게 임하시는 말씀으로 이제는 깨어나야 할지라너희에게 입히시는 말씀으로 새롭게 거듭나야 할지라.

 

성도에게 내리시는 단 한 번의 기회이라.

 

이때를 알지 못하는 자는 어리석음이요이때를 듣지 못하는 자는 다음 또한 영영 없게 되리라.

 

 

349

 

새해맞이로 들떠서 노래하는 아이들이라새해 준비로 시끌벅적 분주한 사람들이라너희는 새해를 알고 있더라새날에 뜨는 해를 보기 원하더라.

 

너희 생에 몇 번의 새해를 맞이하였는가너희는 뜨는 해에 몇 번의 소원을 담았던가.

 

사람아, 네가 기다리고 소망하던 새해가 떠오르느니라밝고 붉게 타오르는 태양의 빛이 이 땅의 새 아침을 밝히는구나.

 

사람이 알 수 있으리라.

 

이전에도 없었고 이후에도 없을 새날을 비추시는 광명의 한 빛이시라.

 

과거에도 없었고 미래에도 없을 새 땅을 이루시는 천년을 여는 빛이시라.

 

새해를 보는 이는 영원히 어두워지지 않으리오새해의 빛을 피하지 않는 이는 정결을 입으리오새해의 빛을 맞이하는 이는 영생을 얻으리라.

 

사람아, 피하지 말고 맞이하라너희가 새 천년을 노래하는 새해가 드디어 도래하였노라.

 

 

350

 

새날을 어이 맞을 것인가너희는 새날을 살아갈 준비로 바쁘도록 하라.

 

새날에는 새 옷을 입도록 하라새날에는 정결하게 갖추도록 하라너의 말과 행과 전부를 깨끗이 하여라.

 

사람이 새날을 맞이하니 다시 없을 새 천년의 시작이라.

 

사람이 새날에 도착하니 영원히 어둠에 속하지 않으리라.

 

새날을 맞이하여 도착하는 너희들은 앞날을 경계하고 주의하라.

 

너의 말이 새 시대를 열어야 할지라너의 행이 새사람이 되어야 할지라너의 습()이 바로 바뀌어야 할지니 지난날의 것은 허용되지 않으리라.

 

사람이 좋은 날이 되어도 과거에 사로잡혀 헤어나지 못하더라사람이 좋은 때를 맞아도 지나온 시간을 벗어나지 못하더라사람이 좋은 시를 알아도 새로운 시대에 발맞추지 못하더라.

 

새날을 맞이하는 너희는 새로운 말을 배우도록 할지라새로운 행을 갖추도록 할지라말씀의 법을 지켜 새롭게 태어날지라.

 

 

351

 

생각을 비우라고집을 놓으라주장을 버리라.

 

기준을 세우라확신을 가지라분별을 하여라.

 

말을 줄이라행을 삼가라오늘을 주의하라.

 

기도를 드리라말씀에 순종하라내일이 열리리라.

 

사람을 경계하라사람을 듣지 말라사람을 보지 말라.

 

성도를 이루어라성도를 지키어라성도를 밝히어라.

 

 

말씀으로

세상에는 새해를 맞이하는 노래가 있지요. 시작되는 새해는 사람을 기운차게 하고 설레게 하며 왜인지 모르게 잘될 것만 같은 희망이 생기게 하지요. 사람은 왜 새해를 기다리며 새해는 이전과 다르기를 소망할 수 있을까요? 단순히 묵은해를 보내고 신년을 맞는 의미만이 있는 것일까요?

 

사람들의 마음에는 새해, 새날이라는 바람이 있었던 것이에요. 새로운 해를 맞이하여 새로운 날을 살아간다는, 막연하지만 땅의 새로운 시작이 반드시 있으리라는 믿음이 있었던 것이에요.

 

성도에게 새해는 어떠한 의미인가요


성도의 새해는 바로 오늘이에요이때 이 시기가 성도의 신년이 되는 것이에요. 이전에도 없었고 이후에도 없을 말씀의 빛을 내려 주시는 이때 성도들은 새해를 맞이하게 된 것이에요.

 

넓은 바다 위로 붉게 타오르며 떠오르는 태양을 상상해 보세요.

 

지금 맞이한 해는 성도들에게 단 한 번 내리시는 빛이시며 날이시니 마지막 기회의 삶이 시작된 것이에요. 이날에 땅을 비추시는 태양의 빛, 새해의 빛은 한시적으로 허락하시는 날이라고 하셨어요. 기한이 있는 비추심이며 이는 땅의 사람들이 깨달을 수 있도록 기회를 베풀어 주심이니 무한하신 하늘의 은혜와 사랑하심이에요.

 

먼 이전부터 수많은 사람들이 새 빛이 오시는 새날을 맞이하고자 하늘에 기도를 드렸어요. 악이 창궐하였던 하늘의 전쟁, 선천시대에는 알 수도, 알현할 수도 없었던 진리의 빛이 드디어 오심이에요. 선천시대 악의 무리를 모두 무로 하시고 후천을 열어 주신 하늘께서 이때 이 시기에 성도들을 위해 이 땅으로 새 빛을 비추시어 새날을 주시었어요.

 

성도들은 오늘을 살아갈 수 있고 오늘에 함께할 수 있음에 감사드려야 해요. 성도들에게 내리시는 구원의 빛이 오심이에요. 이 땅을 구별과 차별하지 않으시고 하나의 빛으로 비추시는 하늘께서 계심을 기억해야 해요. 지금에 내려 주시는 시간을 잃으면 다시는 기회를 가질 수 없다는 것을 명심해야 해요.

 

성도들은 백 일의 말씀을 바르게 깨닫도록 해야 해요. 이는 내리시는 백 일로써 성도가 모두 완성된 것이 아니기에 노력하여 이루어야 할 앞으로의 진정한 완성을 위함이라고 하셨어요성도들은 백 일의 말씀을 받들 수 있음에 진정으로 감사드려야 하며 앞으로 어떻게 나아갈 것인지에 대한 확실한 기준을 세워야 하는 것이에요.

 

말씀을 듣지 못하여 하늘을 알지 못함도 안타까운 일이지만 성도가 말씀을 바르게 깨달았음에도 행하여 지키지 않는다면, 이는 하늘에 대한 역행이 되고 말아요. 하늘을 거스르고 벗어나게 되는 것이에요.

 

말씀을 듣고 말씀을 알아 바르게 깨달은 성도의 삶은 확연히 달라져야 하는 것이에요백 일의 이전과 백 일의 이후는 확실한 차이가 있어야 해요.

 

마치 눈이 보이지 않던 자가 눈을 뜨게 된 것과 같아요. 앞이 보이지 않아 어둡고 답답했던 세월을 지나 총천연색의 새로운 세계에 들어서는 것과 같아요아름다운 빛과 색의 신세계를 보며 자신의 과거는 닫히고 막히고 잠겨 있었음을 깨닫게 되지요. 산과 바다, 자연을 통해 이 땅으로 베풀어 주신 무한하신 하늘의 사랑하심을 느끼게 되지요. 눈을 감고 살았던 자와 눈을 뜨게 된 이의 차이는 극명하게 다를 수밖에 없어요.

 

마치 귀가 들리지 않던 자가 소리를 듣게 되는 것과 같아요. 세상에는 수많은 소리들이 존재하지요. 아침을 알리는 새의 지저귀는 소리, 바람을 알리는 나뭇잎의 흔들리는 소리, 밤을 알리는 달빛 아래 고요한 소리 등을 듣게 되니, 이는 진공상태를 빠져나온 것과 같은 분명한 차이를 느끼게 될 거예요.

 

성도들의 지금이 이와 같아요. 무엇도 들리지 않던 어제가 아닌 하늘의 말씀으로 진리를 들을 수 있는 오늘이 되었어요. 하늘의 말씀으로 빛을 들을 수 있는 이날이 되었어요. 마음속의 감동이 끝없이 일어나는 오늘이 되어야 해요.

 

마치 말하지 못했던 자가 입이 열리고 말을 하게 되는 것과 같아요. 자신을 나타내고 표현하고자 하여도 방법이 없어 답답했던 어제가 아닌 드디어 바른 소리로써 자신을 말할 수 있는 오늘이 되었어요.

 

말을 하려 해도 소리 내지 못하고 입안에서 웅웅 소리만 하였던 지난날이 아닌 이날에는 하늘에 기도를 드릴 수 있어요. 또박또박 정확하게 자신의 소리를 낼 수 있으니 이날에 배우는 하늘의 말을 바르게 지켜야 하는 것이에요.

 

하늘의 말씀은 만 가지의 빛이시요, 소리가 되시니 이를 입은 이는 만 가지의 빛과 소리를 가짐이라고 하셨어요.

 

말씀의 빛이 사람을 입히시니 이는 만 가지의 빛을 내는 의복이 되리오,

 

말씀의 음성이 사람을 살리시니 이는 만 가지의 소리가 되어 무한히 함께하시는 생명수가 되는 것이에요.

 

성도들은 지금의 백 일을 지나 새 천년을 살아야 해요성도들은 오늘의 백 일을 지나 새해를 맞이해야 해요성도들은 이날의 백 일을 지나 새날을 준비해야 해요.

 

성도들은 이때 이 시기에 내려 주시는 하늘의 은혜와 은총과 은사에 감사드리도록 하세요. 하늘에 대한 믿음과 순종과 충성을 다하도록 하세요. 성도들은 지금만이 자신을 바로 세울 수 있는 단 한 번의 기회이며 이날에 돌이키면 새롭게 살아갈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하도록 하세요.

 

어제를 묻지 않으신다고 하셨어요과거를 탓하지 않으신다고 하셨어요어제의 잘못, 과거의 실패를 벗어나게 해 주신다고 하셨어요.

 

내려 주시는 지혜와 총명과 용기로써 바르게 나아오는 성도들이 되기를 바래요. 이 땅이 새해를 맞게 하여 주시고 성도들의 오늘을 새날로 열어 주심을 잊지 말도록 하세요.”라고 하셨습니다.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말씀으로 애광, 여기까지 하도록 해요. 새해와 새날을 축하해요.”라고 하셨습니다.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 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