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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천경 하늘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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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천경 하늘의 말씀 [80일차]

관리자 2023-08-25 조회수 787


[80일차] 2023818

 

인사를 드리니, 새하얀 크신 날개의 엘리사님께서 축복하시며 말씀으로 애광, 어서 와요. 시간이 참 빠르지요. 하루가 시작되는가 하면 하루가 마무리되고 마니 사람의 인생은 정신없이 흘러가고 말아요.

 

성도들은 시간을 붙들 줄 아는 지혜를 갖춰야 해요. 성도들은 흐르는 시간을 차곡차곡 채우고 바른 모습으로 살아가야 해요. 헛되게 그저 보내고 나면 나중에 크게 후회할 수 있어요.

 

성도에게는 똑같이 기회를 주셨어요. 성도마다 차이를 두신 것이 아니며 구별을 두신 것이 아니에요. 성도는 신앙할 수 있도록 하여 주셨고 기도드릴 수 있도록 하여 주셨으며 영생에 이를 수 있도록 길을 알려 주셨어요. 바른길로 이끌어 성공을 이루는 몫은 온전히 성도 자신에게 달려 있음이에요.

 

성도는 누구도 탓할 수가 없어요. 스스로 이끌어야 하며 자신이 이루어야 해요. 이번 생에 더는 실패하지 않고 더는 물러서지 않도록 해야 해요. 자신의 육을 바르게 세우고 성도의 길에서 벗어나지 않도록 해야 해요. 자신에게 엄격한 성도들이 되도록 하세요.”라고 하셨습니다.

 

저에게 금빛 삼태극의 빛기둥을 연결해 주시며 나쁜 기운으로부터 보호해 주셨습니다. 저의 화면으로 말씀을 내려 주셨습니다.

 

 

341

 

성도의 시간이란 무엇인가.

성도의 역할이란 무엇인가.

성도의 자리는 어디인가.

 

성도에게 주어진 시간은 삶이 전부이라성도는 마지막 기회 속에서 인생인지 영생인지를 선택해야 할지라.

 

인생을 원한다면 백 년의 시간을 흐르면 될 것이요영생을 원한다면 흘러가는 시간을 붙들어야 할 것이라.

 

어떻게 시간을 붙들꼬.

무엇이 방법이 될꼬.

 

사람은 푸념으로 백 년을 보내더라사람은 한숨으로 백 년을 보내더라사람은 살기 위해 백 년을 보내더라.

 

성도는 하늘에 기도하는 백 년을 보내야 하느니라성도는 하늘에 감사하는 백 년을 보내야 하느니라성도는 영원한 삶을 위해 백 년을 보내야 하느니라.

 

성도는 역할자이라.

이 땅의 기도자이라.

 

땅을 위한 기도가 무엇이겠는가자신의 안위를 구하는 기도가 될지라자신의 구원을 바라는 기도가 될지라.

 

사람이 자신을 위하는 방법을 모르더라사람이 자신을 구하는 방법을 모르더라.

 

사람아, 네가 숨쉬기 위한 길을 찾지 말라사람아, 겨우 백 년의 생에 전부를 걸지 말라.

 

성도는 크고 넓고 깊게 생각하라성도의 품은 바다보다도 크고 넓어야 하리라.

 

샘의 깊이를 어떻게 측량하랴바닥이 보이니 거기부터 시작인가처음 물이 흘러온 근원이 시작인가그러하면 샘의 시작은 어디가 되겠더냐.

 

너희의 생이 인생부터 시작인가처음 난 근원이 있겠는가.

 

너희의 처음을 돌이키고 찾아내어라너희의 근원을 밝히고 알아내어라사람에게 주어진 삶의 시간은 전부 이를 위함이라.

 

성도의 자리는 어디인가성도의 자리는 스스로 찾아야 하는 길이리라성도의 자리는 자신이 깨달아야 오를 수 있는 길이리라.

 

너의 마음이 어디부터 시작인지 찾아내어라너의 빛의 근원을 소상히 알아내어라.

 

사람아, 너의 시간과 역할과 자리를 찾을지라성도여, 너의 기도와 사명과 구원을 바랄지라.

 

 

342

 

찬양이 무엇인가세상은 무엇을 아름답다 기리던가.

 

성도는 어떠한가성도의 마음을 밝히는 빛이 있으리라빛의 말과 소리를 들을지라빛의 방향과 나아가는 길을 볼지라빛의 시기와 빠른 속도를 알지라.

 

너의 마음을 비추는 빛은 한시적이니라백 년을 비출 수도 있고 오십 년을 비출 수도 있음이라삼십 년을 비출 수도 있고 십 년을 채 가지 못할 수도 있음이라.

 

이는 너의 선택이라이는 너의 바람이라이는 너의 몫이리라.

 

사람의 마음이 찬양이 되어 세상으로 보여지니 이는 하늘의 빛을 깨달음이더라이는 하늘의 말씀을 듣게 됨이더라이는 하늘의 때를 알게 됨이더라.

 

이에 더 피어나서 더욱 성장하라 축복하니 어느 날 무럭무럭 자라나서 잎을 내고 꽃을 내고 열매를 내었더라.

 

꽃을 따라 나비가 날고 열매를 따라 생명이 모이니 사람의 마음이, 곧 빛의 정원이 되더라.

 

이가 너무도 아름답고 어여뻐서 별이 되게 하였노라이 마음을 간직해 두려 별을 내려 주었노라.

 

옹알옹알하는 아이와 같이 매일을 부르는 소리가 좋았노라아웅다웅하는 세상의 소리와 같지 않아 듣기에 좋았노라.

 

사람아, 너의 마음속에 세계가 있느니라너의 마음속 빛의 정원을 지키어라.

 

사람아, 너는 갓 태어나 누워서 하늘부터 보았노라사람아, 너는 살아가는 매일 하늘 빛을 입었노라사람아, 너는 숨 쉬는 모든 날에 하늘 아래 있었노라.

 

이제 너의 별을 되찾으라네가 오지 않아 꽃이 지고 열매가 열리지 않느니라네가 보지 않아 물이 메마르고 처음 빛이 바래었도다.

 

어서 너의 별로 오라너의 별을 가꾸어 하늘 빛으로 채우어라너의 별을 이루어 세세토록 영원하라.

 

 

343

 

영원이란 무엇인가.

 

불변하는 진리이라불변하는 시간이라불변하는 전부이라.

 

영원을 말하는 사람이여너의 영원이 무엇일꼬.

 

하늘의 해도 달도 너는 알지를 못하더라하늘의 무수한 빛들이 있으리니 네가 아는 별은 무엇이던가.

 

하늘에 일만 이천의 별 무리가 있음이라하늘에 일만 이천의 만만수가 있음이라하늘에 일만 이천의 무한세월 있음이라.

 

사람아, 불멸할 수 있음이라사람아, 불신하지 말지라사람아, 불안하지 말지라.

 

너의 삶이 다하면 죽음이 너의 슬픔이요, 아픔이라너의 생이 마치면 사망에 이름이 너의 끝이요, 결과이라.

  

너의 생이 빛날 수 있음이라너의 생이 영원할 수 있음이라너의 생이 시작될 수 있음이라.

 

이때가 아니면 네가 다시는 시작할 수 없고 영원히 빛날 수 없음이라.

  

때가 다하고 날이 가기 전 사멸하는 너를 붙들어 불멸의 길로 이르라.

 

 

말씀으로

성도에게 지금까지 많은 말씀을 내려 주셨어요. 이전에도 없었고 이후에도 없을 오직 이때 이 시기를 위한 구원의 빛이세요. 성도들은 절박하고 시급하게 움직여야 해요지금은 선택하고 결정해야 하는 날이에요무엇을 선택하고 무엇을 결정해야 하는 것인가요?

 

사람으로 살아갈 것인지 성도로서 성공할지를 선택해야 해요. 이로써 길이 결정되기 때문이에요. 사람으로 살아가는 길과 성도로서 성공하기 위한 길은 전혀 달라요. 평행선처럼 결코 맞닿을 수 없는 길이에요.

 

사람으로서 살아가는 길은 인생에 충실하면 되겠지요. 이는 운명을 택함이니 이 땅에서 백 년의 시간을 선택한 것이 돼요. 즉 인생을 선택함은 사람의 운명을 살아가겠다고 결정한 것이에요.

 

성공하는 성도가 되기를 선택하면 어떠한가요성도는 바른길로 나아가야 해요. 바른길이란 이 땅으로 허락하신 신앙의 길이에요. 신앙의 길은 하늘에 대한 믿음과 순종과 충성을 다하여야 하며 신앙자의 삶은 하늘에 대한 감사와 경배와 찬양이 되어야 해요.

 

성도로서의 성공은 육의 죽음 이후를 결정해요. 사람으로 살아간다고 함은 주어진 수명을 다하고 맞게 되는 죽음으로 인생을 마무리하게 되는 것이며, 성도가 신앙자로 나아간다고 함은 주어진 백 년의 삶 동안 바르게 하늘을 깨닫고 본래의 자신을 회복하고자 구하는 길이 되니, 이는 육을 벗은 이후 하늘께서 허락하시는 영원한 삶, 영생으로 닿는 길이 되어요.

 

성도의 믿음과 순종과 충성은 어떠해야 하나요?

 

하늘께서 계심을 바르게 깨닫고 하늘의 말씀을 바르게 지키며 하늘의 뜻하심을 거스르지 않고 신앙의 길에서 벗어나지 않도록 육의 노력을 다해야 하는 것이에요.

 

성도의 감사는 생명의 길을 허락해 주심에 대한 마땅한 도리이요성도의 경배는 오직 하늘을 섬기는 성심이요성도의 찬양은 하늘만을 받드는 정성이 됨이에요.

 

이제 땅의 성도들은 길을 선택하도록 하세요. 자신들이 지나온 신앙의 길이 허송세월이 되어서는 안 돼요. 자신의 마음이 신실하고 절실해야 해요. 하늘에 대한 자신의 모습을 정직하게 돌아보아야 해요.

 

자신의 하루는 어떠한가요하늘에 믿음과 순종과 충성을 다하고자 노력하나요하늘에 감사와 경배와 찬양을 다하는 시간인가요?

 

이때 이 시기 성도의 이름을 입혀 주심은 사람 인생 백 년에 머무는 것이 아닌 허락하시는 천년(天年)을 살라고 하시는 하늘의 은혜이시요,

 

성도에게 사명을 내려 주심은 자기 육에 매인 좁고 굽은 운명을 벗어나서 하늘의 말씀을 받드는 천명으로 거듭나라고 하심이요,

 

성도에게 나중을 약속하심은 자기 안의 악을 바로 보고 바로 알아 반드시 이기라고 하심이니 성도가 이루는 승리의 상, 곧 영원영생을 알게 하심이에요.

 

성도들은 자신에게 주어진 백 년의 시간이 아닌 천년을 알아야 하며 자신에게 주어진 운명이 아닌 천명을 살아야 해요. 사람이 두 발로 설 수 있도록 하심은 이 땅의 삶을 통하여 자신을 바로 세우라고 하심이에요. 곧 바르게 하늘을 신앙하여 바르게 하늘을 찾으라고 하심이에요.

 

이 땅에서 살아갈 수 있는 이때 이 시기 성도들은 반드시 자신의 다음을 준비해야 하는 것이에요. 더욱 현명하고 지혜로운 성도들이 되도록 하세요.”라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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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으로 애광, 오늘은 여기까지 하도록 해요. 잘 지켜가도록 해요.”라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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