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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천경 하늘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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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천경 하늘의 말씀 [79일차]

관리자 2023-08-25 조회수 758


[79일차] 2023817

 

인사를 드리니, 크신 날개가 환하게 빛나시는 엘리사님께서 금빛의 축복을 가득 내려 주셨습니다. 말씀으로 애광, 어서 와요. 성도에게는 오늘이 중요해요. 어제는 지나간 날이에요. 사람이 과거에 매이면 앞으로 나아가기가 어려워요. 성도들은 어제에 살지 말고 오늘을 살아야 해요.

 

사람은 누구나 오늘을 살고 있다고 여겨요. 그렇지만 대부분의 사람은 여전히 어제의 말과 행, 습관, 사고방식으로 오늘을 이어 살아가지요. 성도의 오늘은 어제와는 확연히 다른 날이어야 해요.

 

어제의 자신이 하늘에 대한 믿음과 순종과 충성을 다하지 못하였다면 오늘의 성도는 어제의 실패한 자기 모습을 솎아내어야 하는 것이에요.

 

자신을 어렵게 하고 방해하는 요소들을 제거하여 어제보다 바른 오늘, 어제보다 나은 오늘이 되도록 해야 해요. 성도들의 오늘은 어제와는 다른 날이 되기를 바래요.”라고 하셨습니다.

 

 

334

 

성도에게 알리고 전하노라.

너희들이 백 일을 소중히 해야 하느니라.

 

바로 오늘 이날이 어떠한 때이더냐지금 이때 이 시기가 어떠한 날이더냐너희는 바르게 깨달아야 하느니라.

 

백 일의 말씀이 계시는 날이, 곧 천일(天日)이라천일이 되는 오늘이 그때와 시가 됨이니라.

 

사람이 때를 모르고 시를 모르니 이를 어이할꼬.


너희가 그토록 알고자 하여 찾아 헤매이던 그날이 도래하였느니라사람아, 너를 찾을 바로 그날이 왔느니라.

 

성도에게 사람에게 내리시는 이날의 말씀은 두 번은 없는 마지막 기회임을 알지라이 땅으로 내리시는 이 시의 말씀은 사람이 돌이킬 수 있는 오직 한길이 됨을 알지라.

 

사람이 때를 모르니 한여름이 겨울인 줄 알더라사람이 시를 모르니 낮을 밤이라 우기더라.

 

사람아, 너의 때를 알아야 하느니라다시는 없을 바로 그 천일이 오시었음이라두 번은 열리지 않을 땅의 천일이 시작됨이어라.

 

천일이 열리면 네 천사가 땅으로 내릴 것이요,

 

하늘의 천사는 말하지 않으리니 너희가 알 수 없으리라하늘의 천사는 묻지 않으리니 너희가 답할 수 없으리라.

 

날을 가진 천사가 내리리니 이는 해를 관장하게 되리라시를 가진 천사가 내리리니 이는 달을 관장하게 되리라때를 가진 천사가 내리리니 이는 별을 관장하게 되리라.

 

이미 대천사가 내리어 땅으로 함께하니 너희가 알 수 있는 유일한 길이 되리라.

 

나의 대천사는 사람을 관장하느니라사람의 생과 사를 지키리니 사람을 살리고 사람의 죽음이 사망에 이르지 않도록 도우리라.

 

나의 대천사가 이끄는 사()란 땅의 사망이 아니더라육의 사망이 아니더라하늘은 땅의 사망과 육의 사망에 관여하지 않으심이라.

 

나의 대천사는 오직 하늘의 사람을 살리리니 그들이 땅의 사망에 함께하지 아니하며 육의 사망을 맞지 아니할 유일한 길을 열어 주리라.

 

내가 이미 땅의 천일을 열었음에 가장 먼저 당도한 나의 대천사가 입을 열었음이라.

 

소리가 아니니 들리지 않으리오말이 아니니 알 수가 없으리라.

 

빛을 찾으라내가 내린 대천사의 하늘 빛을 찾으라.

 

너희가 이 빛을 찾고 너희가 이 빛을 구하거든 내가 너희를 빛나게 하리니 영원한 하늘의 별에 너희를 안식하게 하리라.

 

사람아, 마지막 기회이라.

 

나의 천일이 땅의 사망이 되지 않기를 바람이라나의 천일이 너를 살리는 생명이 되기를 바라노라.

 

나의 사랑은 생을 지키는 영원이라나의 사람은 너를 지키는 길이 되리라.

 

 

335

 

하늘에서 명하신 네 천사가 땅으로 내리더라.

 

천사가 전하기를

나는 해를 관장하라 하시는 명을 받듦이라곧 불을 지키는 역할이라그날이 이르면 더는 땅의 불을 지킬 수 없음이니 사람아, 내가 떠나기 전까지 돌이켜야 할지라.

 

천사가 전하기를

나는 달을 관장하라 하시는 명을 받듦이라곧 물을 지키는 역할이라그 시가 이르면 더는 땅의 물을 지킬 수 없음이니 너희가 그 시를 감당하지 못하리라.

 

천사가 전하기를

나는 별을 관장하라 하시는 명을 받듦이라곧 말씀을 지키는 역할이라그때가 이르면 더는 땅으로 말씀하지 아니하시니 너희가 그때에는 무엇도 알 수가 없으리라.

 

대천사가 기도하기를

하늘이시여. 하늘이시여조금만 때를 늦추어 주시옵소서땅의 사람이 생과 사를 알지 못하여 사망의 길로 다가서고 있사옵나이다


제가 내리시는 하늘의 말씀을 전하고자 하옵나이다천일의 시간을 내려 주심에 땅의 사람에게 이때를 알게 하겠나이다저의 기도를 들으시어 이 땅을 구원하여 주시옵소서.” 하니

 

말씀하시기를

하늘의 시와 땅의 시가 다름이라천일의 시간이 땅으로 짧겠더냐.

 

하늘의 시와 때는 땅으로의 백 년이라사람이 살아가는 생에 깨달으라 함이었더라.


사람이 백 년의 반을 잃었구나
사람이 반백 년의 절반을 잊었구나사람이 저 스스로 흘리어 보낸 시간이라사람이 저 스스로 깨우치지 않은 시간이라.

 

사람에게 주는 마지막 기회이라더는 지체할 수 없음이라.

 

대천사여,

그대의 역할에 충실하라. 다만 전하여라돌이킴은 사람의 몫이요땅의 사망으로부터 육의 사망을 구함은 그대의 몫이리라 하시더라.

 

 

336

 

하늘의 그날이 오시었도다.

하늘의 천사를 보내심이라.

하늘의 전령이 전하는도다.

 

이 땅 가득 울리오는 나팔 소리

이 땅 가득 모여드는 사람 소리

어디인가, 여기인가, 저기던가.

 

사람의 행색이 초라하고 거칠더라사람의 머리가 산만하고 소란터라사람의 다리가 부실하고 떨리더라.

 

사람아, 너의 자리가 없음이라너의 행색으로는 들어설 수 없음이라너의 머리로는 받들 수 없음이라너의 다리로는 걸을 수 없음이라.

 

더는 때를 기다릴 수 없음이라너의 구원이 이제는 없음이라.

 

 

337

 

사람아, 울어도 소용이 없느니라사람아, 불러도 소용이 없느니라사람아, 외쳐도 소용이 없느니라.

 

그날이 도래하면 모든 것이 마무리이라그때가 도래하면 모든 것이 완성이라그시가 도래하면 모든 것이 밝혀지리라.

 

사람아, 아직은 도래하지 않은 날이라사람아, 아직은 도래하지 않은 때이라사람아, 그 시는 도래하였으니 네가 급히 깨달을 수 있으리라.

 

 

338

 

사람아, 급하고 급하도다.

사람아, 부르고 불렀노라.

사람아, 전하고 전했노라.

 

육을 듣는 너는 어제처럼 항상 느긋하구나귀를 닫는 너는 오늘도 들리지 않는구나눈이 없는 너는 이날을 보지도 않는구나.

 

사람아, 모두 물거품이 되었노라저 바다 저 태양이 너를 살리었거늘 저 별이 너를 기다렸거늘 모두 사그라지는 시절이라.

 

너를 위한 모든 준비가 허사가 되었노라.

 

네가 오지 않았고

네가 듣지 않았고

네가 보지 않았노라.

 

이제 더는 없으리라.

주어진 기한이 다 되었노라.

더는 원망하지 말아라.

네가 오지 않았음이라.

 

 

339

 

옆을 보지 말라. 밖을 보지 말라너의 앞을 보고 달려오라.

 

너의 뒤로 태풍이 다가오느니라너의 뒤로 바다가 범람하느니라너의 뒤로 불바람이 몰아치느니라.

 

사람이 미련하여 마음을 붙들지 못하니 뒤를 보는 나쁜 습성 때문이라.

 

사람이 아둔하여 생각이 바르지 못하니 과거에 사로잡힌 망령 때문이라.

 

사람이 무도하여 도리를 다하지 못하니 진리의 말씀을 받들지 못함이라.

 

사람아, 시급한 이때를 기억하라너의 사망이 다가오고 있느니라.

 

이는 나의 관여가 아니요, 이는 나의 소관이 아니니라나는 다만 너를 살리고자 하였노라나는 다만 너를 구하고자 하였노라.

 

너의 땅의 불길은 네가 만든 벌이리라.

 

 

340

 

성도에게 내리시는 천일을 받들지라성도에게 내리시는 백일을 받들지라성도에게 내리시는 이날을 받들지라.

 

너희의 천일은 하늘의 영생 길이 될지라너희의 백일은 하늘의 구원 길이 될지라너희의 이날은 하늘의 약속이 되시리라.

 

이날에 속하는 너희에게 하늘의 만복을 입히시리라이날에 속하는 너희에게 하늘의 말씀을 내리시리라이날에 속하는 너희에게 하늘의 약속이 있으시리라.

 

하늘의 약속은 이와 같으심이라하늘의 약속은 영원이시요하늘의 약속은 영생이시요하늘의 약속은 영광이시라

 

너희들이 백일을 구하고 너희들이 천일을 바라여 너희들이 이날을 맞으면 다시 없을 영원 영생 영광을 내리시리라.

 

성도는 받들어 나아오라이는 새 생명의 길이시요, 새 천년의 길이시라.

 

새 생명을 입은 이는 새 천년을 이으리니 처음은 있으나 그 나중이 없으리라시작은 있으나 그 끝이 없으리라.

 

영생영광 영원창대 무량무겁수로 이루리라.

 

 

말씀으로

이날에 말씀을 통하여 이 땅의 성도들에게 영원 영생 영광을 열어 주심이에요. 감사드리도록 하세요.”라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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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으로 애광, 오늘은 여기까지 하도록 해요.”라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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